미 해군 최종병기 무인함정


미 해군이 2025년을 목표로 창설할 유령함대의 핵심 전투체계.

사진은 어뢰와 각종 미사일을 탑재할 2000t급 대형 무인수상함


가상전쟁 소설 『유령함대』(존 미어사이머)에서 중국은 미국의 정찰·통신 위성을 파괴한 뒤 드론으로 하와이 진주만을 공습한다.

국이 눈과 귀인 인공위성이 파괴된 사이 항공모함과 핵추진 잠수함을 잃는다.

중국은 하와이를 점령한다.

이에 미국은 스텔스 구축함인 줌왈트함과 퇴역 함정으로 구성한 ‘유령함대’로 최후 반격에 나서 하와이를 되찾는다는 게 소설 내용이다.


이 유령함대(Ghost Fleet)가 실제 만들어진다.

미국이 2025년 창설을 목표로 최근 박차를 가하는 유령함대는 소설처럼 줌왈트함이 지휘한다.

그러나 함대의 나머지 함정은 퇴역 함정이 아니라 최첨단 무인함정으로 바뀐다.


진짜 유령함대가 맞설 상대는 소설과 마찬가지로 중국이다.

미국이 유령함대에 속도를 내는 것은 중국의 대양전략과 강력한 미사일 때문이다.

중국은 2025년 이후엔 미국 함정의 제1도련선(필리핀-대만-오키나와-일본 남부를 잇는 선) 진입을 막겠단다. 중국과 제1도련선 사이의 바다는 누구든 자유 항행이 가능한 공해(公海)인데도 중국은 마치 자국의 내해인 것처럼 우긴다.

구체적으로 중국은 반접근거부(A2AD: Anti-Access Area Denial) 전략에 따라

▶미 해군이 제1도련선에 진입하는 ‘반접근(A2)’단계에서 접근을 막고

▶진입 이후 ‘거부(AD)’단계에선 미사일로 미 함정을 격파한다는 것이다.

잠수함 킬러가 될 초대형 무인잠수정 에코 보이저.

                          
중국은 거부단계에서 미국과 충돌에 대비해 동·남 중국 해안에 탄도미사일을 깔아놨다.
이 미사일 가운데 둥펑-21D와 둥펑-26은 핵탄두를 장착하고 있다.
핵탄두가 미 항모나 이지스함의 상공에서 터지면 컴퓨터와 통신장치가 모두 고장 난다.
항모 기능은 마비된다.
둥펑-26(사거리 4000㎞)은 괌까지 날아간다 해서 ‘괌 킬러’로도 불린다. 중
국은 미 항모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동중국 해안에 길이 2㎞인 초수평(OTH: 수평선 너머까지 탐지) 레이더를 설치했다.
항모 탐지와 미사일 유도를 도울 무인정찰기도 개발하고 있다.

미국은 다급하다.

기존의 항모작전은 너무 취약해졌다.

중국이 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 미사일로 미 항모와 이지스함을 격파하면 미국은 궁지에 몰린다.

신냉전으로 분위기에 따라 러시아가 가세할 수도 있다.

그럴 경우 소설처럼 미국은 태평양의 절반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를 위기다.

그래서 미 해군이 고안한 궁여지책이 유령함대다.

스텔스여서 레이더 탐지가 어렵고 무인함정이어서 ‘유령’이다.

미국의 전략은 유령함대를 전면에 내세워 중국 함정과 탄도미사일을 먼저 상대하고, 그 배후에 포진한 항모세력이 뒤처리하는 식이다.

무인함정은 잘 보이지도 않지만, 피격돼도 인명피해는 없다.

해상작전에서 따분하고 더럽고 위험한 3D 업무는 무인함정 몫이다.


미 해군 유령함대 작전


유령함대를 지휘할 줌왈트함(1만5700t)도 간단치 않다.

옆 면적은 축구장 넓이의 1.5배이지만, 스텔스 효과로 중국의 레이더에는 200t짜리 작은 어선으로 보인다.

그래서 줌왈트가 중국 함정이나 연안에 가까이 가기 전에는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다.

줌왈트의 수직발사대 80개엔 토마호크 미사일과 SM-2 지대함 미사일, 로켓형 대잠 어뢰(ASROC) 등이 있다.

미 해군은 2척인 이 스텔스함을 3척으로 늘린다.

줌왈트와 함께 유령함대를 구성할 무인함정은 수상함과 잠수정이다.

무인함정은 덩치가 작고 스텔스여서 어디에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유령함대는 중국이 배타적으로 고집하는 제1도련선 안쪽 해상을 휘젓고 다니며 중국 탄도미사일 기지와 항모를 타격할 수 있다.

중국 입장에선 ‘유령’ 그 자체다. 중국의 무인함정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미국의 숙제는 무인함정을 얼마나 신속하게 확보하는가다.

중국의 A2AD전략 발효 시기인 2025년까진 불과 5년이 채 남지 않았다.

이 때문에 미 해군은 지난 12년 동안 개발해온 무인수상함 등 무인함정 확보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일반적인 절차를 뛰어넘어 특별회계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무인함정 예산으로 2016년의 10배로 늘리고 사업명칭도 ‘PMS 406’으로 정했다.

무인수상함과 무인잠수정을 각각 4종류(대-중-소-초소형)씩 확보키로 했다.

2020∼24년 예산으로 45억 달러를 상정했다.

이 예산으로 무인함정 191척을 갖는다.


령함대를 지휘할 1만5700t급 스텔스 구축함 줌왈트함.


유령함대는 최전선에서 중국 등의 함정과 탄도미사일을 상대하고, 미 항모타격단은 배후에서 뒤처리할 전망이다.

무인함정 가운데 미 해군이 우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시험용 무인함 ‘씨 헌터’(Sea Hunter)다.

미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개발한 씨 헌터는 길이 40m에 140t인데 잠수함 탐색에 탁월하다고 한다.

2018년 미 샌디에이고에서 출항해 9600㎞를 성공적으로 항해했다.

지금은 국제해사기구(IMO) 해상충돌방지법규에 맞춰 실험 중이다.

씨 헌터 2번 함도 올해 미 해군에 인도한다.

씨 헌터는 시험용인 만큼 중국 대비에 앞서 미국 연안 방어에 투입한다.

씨 헌터의 시험을 마치면 곧바로 대-중-소-초소형 무인함 건조에 들어간다.

이 가운데 대-중 무인함은 원해작전에 나머지는 미 본토 연안 방어에 활용한다.

중국 대응의 최전선에 나설 대표적인 미 해군 무인함은 대형 무인수상함(LUSV)과 초대형 무인잠수정(XLUUV)이다.

미 해군은 LUSV를 선체 길이 60∼90m에 만재 2000t, 최대 속력 38노트(시속 70㎞)로 건조할 계획이다.

2척 건조에 올해 4억 달러를 올렸다.

2024년까지 총 10척 확보에 27억 달러가 투입된다.

LUSV의 수직발사대에는 대함미사일 SM-2(사거리 167㎞·마하 3.5), 탄도미사일 요격용 SM-3(700㎞·마하 10), 지상 타격용 미사일 토마호크(2500㎞), 로켓형 대잠 어뢰 등을 장착한다.

사실상 원격 무기고다.

기존 이지스함보다 훨씬 값싸고 내구성도 좋다.


미 유령함대 대표적 무인함정


XLUUV 성능도 만만치 않다.

‘에코 보이저’로 불리는 이 잠수정은 길이 15.5m에 배수량 50t인데 바닷속에서 무인자동항법으로 1만2000㎞를 간다.

이 잠수정엔 어뢰·대함미사일·토마호크 등을 장착하며, 기뢰 제거기능도 있다.

일반 잠수함에 비해 소음이 훨씬 작아 중국 잠수함 ‘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사일로 적 수상함과 지상 표적까지 타격할 수 있다.

유령함대에서 LUSV와 함께 적 함대를 유린하기에 충분하다.

미 해군은 2024년까지 XLUUV 9척을 건조하기 위해 8억 달러를 투입한다.

하지만 해결할 문제도 많다.

무인함정에 대한 사이버 해킹, 호르무즈해협 등 복잡한 해역에서의 충돌 방지, 기존 함정계획 수정에 따른 내부 저항 등이다.

유령함대는 중국의 제1도련선을 두고 필리핀에서 한반도 사이 태평양에서 주로 활동할 전망이다.

한반도 유사시에 동해와 남해에서 작전할 가능성도 있다.

미 해군 유령함대와 중국 해군이 바다에서 부딪힐 날도 머지않아 보게 될 것 같다.

우리도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방산업체가 잠수함 대응용 심해 자율무인잠수정과 무인수상정, 기뢰제거 처리기 등을 개발 중이지만 여전히 초보 단계다.

종합적인 비전도 보이지 않는다.

우리 생명줄인 해상 수송로를 위협하는 중국, 핵무기를 탑재할 북한 잠수함, 일본 해군력 등으로부터 삼면 바다를 지켜야 하는데 군 당국은 한가해 보인다. 

 

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




우한 폐렴 비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된 급성 호흡기 증후군, 감염증인 일명 우한 폐렴의 확산이 무서운 속도로 전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 치사율, 잠복기 등 궁금한 사항과 이 질병의 원인,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후군



우한(武漢)은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곳으로 중국 중심부의 중요한 교통 연결고리가 되는 도시이다.

우한은 중국의 주요 도시 대부분에서 기차로 몇 시간 거리에 있으며, 이로 인해 우한은 중국의 고속 여객열차 네트워크의 주요 거점이 되고 있다.

이 도시는 중국의 10대 경제권 중 하나이며 9개 성으로 통하는 관문 도시이다.

지도를 보면 한국과 비교하면 대전과 같은 중심 도시인 것을 알 수 있다.

인구는 1,100만명 정도이며 후베이성의 성도이다.

중국 내에서 사람의 교류도 많고 교통이 중요한 도시임을 알 수 있는데 바로 이 도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증후군이 발병하였으니 바로 우한 폐렴이라 부르고 있는 신종 질병이다.

중국 호북성 우한


중국 교통의 중심지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란?




조류, 포유류 등 다양한 종의 동물뿐 아니라 사람에게서도 발견되고있는 바이러스로 폐렴 등 호흡기질환을 유발한다.

일반적으로는 조류, 포유류, 사람에게 각각 있는 형태인데 최근에는 변종 바이러스라고 하여 동물에게서 동물 그리고 이것이 사람으로 전파되고 다시 사람으로 옮겨지며 변이가 이루어지며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로 발전하며 급성 질환을 유발하고 있다.

이번에 중국에서 발생된 코로나 바이러스도 최초 숙주인 박쥐에게서 옮겨온 바이러스가 우한 해산물 시장에서 유통, 판매되고 있던 야생 동물에게 전파되었으며, 이것을 사람이 먹으면서 생겨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이름은 바이러스 표면에 왕관 모양 같은 봉에서 유래되었다.

물론 현미경으로 만 관찰 할 수 있다.


각종 야생동물이 유통되던 우한 해산물 시장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 당국은 우한시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된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세계적으로 사망자가 증가하고 폐렴과 같은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발병을 억제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특정 상황에서 사람에게로 이동할 수 있는 동물에 존재하는 다양한 바이러스가  다시 사람에게로 전파되면서 파급력이 더욱 커지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후아난 도매 해산물 시장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동물들의 고기와의 접촉이 최초의 인간 감염의 가능성 있는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상적으로 접하는 고기가 아닌 날 것 그대로의 야생동물을 비위생적인 상태에서 구하여 섭취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중국에서 유통되던 날짐승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과거에 발병했던 급성 호흡기 질환인 사스나 메르스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WHO에서 붙인 이름은 2019-nCoV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 같은데 이는 메르스를 능가하고 사스보다도 강할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 같다. 특

히 동물에게서 옮겨온 바이러스가 사람으로 들어 오면서 변이가 되고 사람 사이로 전파되며 더욱 통제 불능한 바이러스가 된다는 점에서 위험하다는 특징이 있다.


사람과 사람에게 전파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이 급성 순환기 질환은 인플루엔자에 의하여 발병되는 독감과는 종류가 다른 질환이다.

가끔 발생되고 있는 조류독감, 돼지독감 등도 인플루엔자에 의한 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와는 관계가 없다.

초기 증상으로는 독감, 감기와 유사한 발열, 무기력증, 가래, 마른 기침 등이 지속되며 호흡곤란, 구토, 설사, 근육통 등의 증세가 병행되다가 중증 폐렴으로 번지며 생명까지 잃을 수 있는 지경에 이르기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이한 것이 여기에서 열거한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았는데도 실제로 감염이 되어 폐의 손상이 진행되고 있는 ‘무증상 감염’사례도 발생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위험 지역에 있었거나 위험지역에 있었던 사람과 접촉한 경우 라면 감염을 의심할 필요가 있겠다.


발열, 기침, 호흡기 곤란 등의 증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사율


사스와 메르스 같은 이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치사율은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었는데 사스의 경우 10%, 메르스는 35% 수준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4% 정도로 추산되고 있는데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81명, 확진자는 중화권에서 2700여명이며 한국에서도 4명이 발생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18년 발생하여 전세계적으로 5천만명이 목숨을 잃었던 스페인 독감의 치사율 2%를 능가할 것으로 보여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확산 속도도 매우 빨라 사스 이상의 전염성이 우려되고 있다.



중국에서만 현재 81명 사망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가별 감염 확정자 수, 한국도 안전지대가 아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추정치인데, 통상 7일에서 최장 14일 이내로 보고 있다.

사스와 메르스와 다른 점은 잠복기에도 전염력이 있다는 것으로 전염성이 더 강하다고 볼 수도 있는 점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치료, 백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는 현재 개발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제 막 변이를 하여 세상에 드러난 바이러스라 이에 대한 맞춤형 백신, 치료제를 만들 수도 없었고 만든다고 하여도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기 위하여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예방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손을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씻어 주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 바이러스는 코나 입 같은 호흡기 뿐 아니라 눈으로도 들어가기 때문에 손으로 해당 부위를 만지는 것은 절대로 안되겠다.

중국은 현재 발원지인 우한은 물론이고 전역이 발병 지대나 마찬가지 상황이기 때문에 가지 말아야 하며 한국도 현재 감염 확정자가 나온 상태이므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된다면?



우한을 다녀 왔거나 우한을 다녀 온 사람과 접촉한 후 호흡기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절대로 그냥 병원에 가서는 안되며 질병관리본부 1339로 연락하거나 보건소로 연락하여 격리 병원을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냥 병원에 가게 될 경우 보균자 접촉에 의한 감염, 전파로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가 옮겨가게 되어 겉잡을 수 없는 확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

항상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

이미 벌어진 사태인데 총력을 다하여 막도록 해야 할 것이며, 개 개인별로 위생에 각별한 신경을 쓰는 것 만이 확산을 방지하고 바이러스로 부터 내 몸을 지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출처: https://auroralsky.tistory.com/501 [생활 속 문화와 정보 나눔 공간]


P.S : 야생동물은 점점 줄어 들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영역에는 인간들이 채우고있는 상황에서는 바이러스도 살기 위해 변하고 있고,

         그 변종들은 인간을 숙주로 삼을 것이다.


지난달 17일 중국 하이난 해군기지에서 열린 중국의 첫 자국산 항공모함 산둥함 취역식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산둥함 갑판에 올라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조함강군(造艦强軍)  

중국의 군함조선소 벽에 걸린 이 표어는 시진핑(習近平) 정부가 매진하는 군사굴기(軍事屈起)를 잘 대변합니다.

역대 패권국들이 그러했듯 중국 역시 바다를 지배하기 위한 힘에 사활을 걸고 있어서죠.

그런 전략적 판단은 거대한 인프라 플랜인 ‘일대일로(一帶一路·육해상 실크로드)’와도 맞물려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중국은 주요 함정 수에서 미국을 넘어섰습니다.

글로벌 넘버원인 중국의 민·군 복합 조선업체들이 빠른 속도로 군함을 건조해 낸 결과입니다.

‘양’에 성공한 중국은 이제 ‘질’에 천착합니다.

판타지 소설 속 ‘절대반지’처럼 지구 상에서 미국 만이 갖고 있던 최첨단 전략무기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시나브로 9부 능선을 넘어선 중국 군사굴기의 현장을 쫓았습니다.


◇미국은 3년, 중국은 반년

샤자오즈(下餃子).

펄펄 끓는 냄비에 만두를 가득 삶는 모양을 일컫습니다.

중국 전역에 위치한 조선소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지는 군함 건조 속도를 빗대기 위해 쓰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중국에선 함정을 빠르게 양산해내고 있습니다.

서방 전문가들은 지난해 9월 25일 후동중화조선소에서 진수된 075형 강습상륙함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30대의 헬기와 공기부양정 등을 싣는 전장 약 250m의 이 상륙함을 선체 뼈대를 세운 지 거의 반년 만에 건조해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9월 초만 해도 도장 작업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5일 사이에 도장은 물론 레이더 설치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내셔널인터레스트는 전문가의 입을 빌려 “미국이 비슷한 수준의 상륙함을 같은 공정으로 건조했다면 3년 정도 걸렸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중국 주요 조선소 현황.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중국의 함정 건조 역량은 조선소 자체에 있습니다.

그동안 중국선박중공업집단(CSSC)과 중국선박공업집단(CSIC)이란 양대 국유기업이 함정 생산을 주도했습니다.

원래 한 회사였다가 분리됐던 두 회사는 지난해 11월 다시 합병해 세계 최대 조선사(중국선박공업그룹·CSG)가 됐습니다.

대형 컨테이너 선박 등 민간 분야의 수 많은 건조 기술은 고스란히 함정 생산에 투입됩니다.

기술 뿐 아닙니다.

미 해군연구소에 따르면 중국 조선소는 민간 부문에서 벌어 들인 수익의 상당 부분을 군사 부문에 전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비용을 생각하지 않고 군함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겁니다.

시진핑 정부가 지향하는 ‘군·민 융합’의 진짜 모습인 셈입니다.

  

그 결과 잠수함을 포함한 중국의 주요 함정 수는 2015년께부터 미국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격차는 해마다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 의회조사국(CRS)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보고서에선 중국의 함정 수가 2005년 이후 14년간 1.5배 성장해 335척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해군은 286척으로 이제 중국의 85% 수준입니다.


미중 주요 함정 수. 그

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주변국 입장에선 이런 양적 성장을 좌시할 수 없습니다.

중국이 2014년부터 5년간 양산한 함정을 톤수로 환산하면 일본 해상자위대 전체 함정(약 46만t, 2018년 기준)과 맞먹습니다.

한국 해군(약 19만t)에 비하면 배가 넘습니다.

양욱 한남대 국방전략대학원 겸임교수는 “국부를 전력 투입하지 않고선 이뤄낼 수 없는 수치”라면서 “미국과 같은 해양강국이 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짚었습니다.

‘40문의 함포를 가진 미 군함 1척에 함포 4문의 10척으로 맞서면 된다’는 식의 중국식 인해전술 사고가 작용한 결과라는 풀이도 나옵니다.

물론 함정 수만으로 실제 해군력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총 11척의 항공모함 전단을 거느린 미군을 상대하기 위해선 질적 혁신이 절실한 까닭입니다. 

   

중국의 빠른 함정 양산은 또 다른 부가가치도 낳고 있습니다.

저가 공세로 파키스탄·나이지리아 등 6개국에 함정을 수출한 겁니다.

서방권에선 무기 구매에 많은 돈을 들일 수 없는 아시아·아프리카 국가들을 발판으로 중국 군수산업이 급속히 팽창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중국이 일대일로 사업에서 써먹던 방식대로 차관을 대주고 그 돈으로 중국산 무기를 사게 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국보 기술자’ 대우받는 마웨이밍

 

중국은 군사기술에서 ‘퀀텀 점프(대약진)’를 노립니다.

개방이 늦었던 탓에 비디오테이프를 아예 건너뛰고 바로 DVD로 직행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 점에서 시진핑 주석이 지난해 10월 직접 찾아가 악수를 나눴다는 마웨이밍(馬偉明) 해군공정대학 교수(중국공정원 원사)는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중국 정부는 그를 ‘국보급 기술자’로 치켜세웁니다.

미군을 따라 잡을 수 있는 ‘꿈의 장치’인 항공모함용 전자기 사출장치(EMALS) 개발의 주역이기 때문입니다.

‘바다 위의 기지’로 불리는 항공모함에서 함재기를 발진시키는 방식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미 해군은 1950년대부터 강한 증기(steam)를 이용해 단번에 항공기를 이륙시키는 증기식 사출장치(catapult·캐터펄트)를 쓰고 있습니다.

많은 무장을 탑재한 육중한 전투기를 짧은 활주로에서 최대한 빠르고 많이 이륙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덩치가 큰 정찰기나 초계기는 캐터펄트가 없으면 이륙 자체가 어렵습니다.


미·중 최신 항공모함.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미제를 쓰는 프랑스를 제외하면 캐터펄트를 갖춘 항모를 가진 나라는 없습니다.

중국은 영국·러시아처럼 선수가 하늘을 향해 곡선으로 12도 가량 솟은 형태의 갑판을 씁니다.

이른바 스키점프대 방식입니다.

상대적으로 구조가 단순하고 비용도 적게 들지만, 전투기에 많은 무장을 탑재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실을 수 있는 연료가 제한 돼 작전시간이나 행동반경도 크게 제약됩니다.                       

 


중국 항공모함의 스키점프대 갑판에서 이륙하는 전투기

 

이걸 단번에 극복하는 최신 기술이 EMALS인 겁니다.

이름 그대로 증기 대신 전자기를 이용한 캐터펄트입니다.

전자기식은 고온·고압의 증기식에 비해 함재기가 받는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그만큼 내구성이 높아지고 비용이 절감됩니다.

운용 인력도 더 적습니다.

따로 증기보일러를 설치 할 필요가 없어 공간적으로도 효율적입니다.

무엇보다 사출을 위한 재충전 시간이 짧아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항공기를 출격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EMALS를 갖춘 항모는 현재 전 세계에 1척 뿐 입니다.

지난 2017년 취역한 미 해군 최신예 항모인 제럴드 포드함(CVN-78)입니다.

중국이 추격의 찬스를 잡은 겁니다.


 미 해군 함재기가 전자기 사출장치(EMALS)로 이륙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상하이 장난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3번째 항모에 EMALS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한 징후도 나타납니다.

지난해 10월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열린 세계군인체육대회 당시 지상에 설치된 전장 약 300m의 항모가 공개됐습니다.

항모 설계집단인 701연구소가 레이더 등 각종 테스트를 하는 곳입니다.

일종의 거대한 실험실인 셈입니다.

실제 설계 결과를 반영해 만드는 곳인 만큼 외신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노출된 항모의 갑판 모양은 스키점프대가 아닌 플랫 구조였습니다.

캐터펄트를 갖춘 항모라는 뜻이죠.

증기식을 건너뛴 중국에 캐터펄트는 전자기식뿐이니, EMALS 실전화가 임박한 겁니다.

지난해 9월 중국 해군 함장 출신 인사가 항저우의 한 대학 강연에서 3번째 항모의 EMALS 탑재를 확신했다는 보도도 현지에서 나옵니다.

중국은 앞으로 항모를 6척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3번함부터 시작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EMALS를 갖춘 중국의 항모는 모두 4척이 되는 겁니다.


◇높아지는 ‘대만해협 위기’ 

 

중국의 군사력 팽창은 필연적으로 지역 안보 균형을 깨뜨리는 위협으로 다가옵니다.

그중 하나로 거론되는 것이 이른바 ‘제4차 대만해협 위기’입니다.

중국이 다시 한번 미사일 등으로 대만에 무력시위를 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입니다.

홍콩 민주화 시위의 여파로 인한 대만 내 독립세력의 대두가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에 성공하면서 이런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1954년 이후 양안 간 3차례 군사위기 중 1996년의 제3차 대만해협 위기가 유사한 사례로 꼽힙니다.

대만 토박이인 본성인(本省人) 출신으로 국민당 내에서도 독립파에 가까웠던 리덩후이(李登輝)가 첫 직선 총통에 오르려고 하자 중국은 95년 7월부터 상륙훈련 등 여러 차례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급기야 선거 직전인 96년 3월에는 대만 남서쪽 바다에 둥펑(DF)-15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훼손하지 말라는 경고였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전력.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최근 들어 인민해방군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됩니다.

중국 5대 전구(戰區·theater) 중 하나인 동부전구는 지난해 10월 9일 푸젠성 융안에 위치한 전략미사일부대(로켓군 예하) 부대원과 탄도미사일의 모습을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인 위챗을 통해 이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건국 70주년 퍼레이드 행사를 마치고 귀환한 장병들의 개선 행사였습니다.

공교롭게도 해당 기지는 바로 96년 미사일을 발사했던 곳입니다.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펼친 심리전의 일환이었던 겁니다.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시진핑 주석이 신년사에서 대만에 무력을 쓸 수 있다고 강조하는 등 강공으로 돌아서고 있어 대만에서도 심각한 위기로 인식하고 있다"며 "차이 정권은 앞으로 '탈중국화'를 가속하고 대미·대일 외교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대만과 동중국해를 관할하는 동부전구의 움직임에 일본도 촉각을 곤두세웁니다.

지난해 4~9월 중국 군용기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출격한 자위대 전투기 발진 건수가 332차례에 이릅니다.

대부분 동부전구의 훈련 등과 관련한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동부전구는 안후이성 우후의 공군기지에 비밀병기가 지난해 11월 배치됐다고 크게 선전했습니다.

중국이 자국산 첫 스텔스 전투기인 젠(J)-20을 처음으로 실전 배치한 겁니다.

중국의 공군력은 이미 대만을 앞지른 상황이기 때문에 J-20 배치는 주일미군과 자위대를 겨냥한 것이란 분석이 뒤따릅니다.

J-20은 앞으로 항모 함재기로도 쓰일 예정이어서 주변국들의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중국이 지난해 11월 실전배치한 첫 자국산 스텔스 전투기 젠(J)-20. [중앙포토]



중국은 지난해 10월 1일 건국 70주년 기념 군사 퍼레이드에서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인 DF-17, 스텔스 무인전투기인 공지(GJ)-11 등 각종 전략 무기를 과시했습니다.

일각에선 ‘최고의 무기가 최고의 억지’란 관점에서 이런 분위기를 읽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국이 근해인 남중국해·동중국해를 넘어 인도양과 태평양에 진출하는 큰 그림을 그리는 이상 미국의 전략적 이익과 충돌해 파국을 낳을 것이란 위기론 역시 계속 나옵니다.

힘의 전이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레드라인'을 넘어버릴 수 있다는 겁니다.

이처럼 '투키디데스의 함정'이 중국의 군사굴기 이면에 강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김상진 기자 kine3@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만두 찌듯' 군함 뚝딱···그뒤엔 시진핑도 인정한 '국보 기술자'|작성자 bkchoi프코       



싱글탱크 어댑터 부착용 웨이트

 

 

 

 

싱글 탱크용 백판에 부착되는 어댑터에 추가로 장착 할 수 있는 웨이트용 납입니다.

 

위 그림에는 6T짜리 SUS(스텐레스) 백판의 중량은 약 5,5Kg 정도되는데,

여기에 3Kg짜리 납을 어댑터에 부착하면, 약 8.5K정도 되어서 허리에 납벨트를 적게 차게 됩니다.

그렇게 장착하게 되면 무게가 분산되어 수중 유영시 자세는 수평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품  목 : 싱글탱크 어댑터용 웨이트

재  료 : Pb(납)

중  량 : 3Kg

가  격 : 4.5만원

          (회원가 3만원- 착불가)

 

참고글:

                                             

6T백플레이트나 싱글탱크어댑터에 관한 글은 

1.  엉터리공작소 메뉴에 " 다이빙용 싱글 탱크 어댑터 내의 웨이트(납) "( ☜크릭)을 참고하세요.                                  

2. 다이빙장비판매  메뉴에" 6T 백플레이트 (백판)& 싱글 탱크 어댑터 " (☜크릭)를 참고 하세요..                                      

 

<<스치로폼 절단용 와이어>>

 

 

품   목; SH 41

 

특   징:  어떤 열선(FCH-W,NCH-W, Constantan, Ferry,)보다 높은 온도에서 강한 강도를 가지고 있어서,

           스티로폼이나 포리에틸렌등을 직선으로 자르기 위해 높은 열에 강한 텐션을 주어도

           늘어나지 않아서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특   성:

Model SH41
비중(g/㎤)  8.25
저항 (μΩ/cm) 131
Max,T (℃) 1345
팽창계수(μφ/m℃) 13.6

    

선   경;   0.8 Φmm

저   항:   2.61Ω/m


가   격;   20m;57,000원
                  30m;85,500원
                  40m;114,000원
                  50m;142,500원
              (택배비 별도-착불.부가세 별도.)

 

연락처: 이종간: 010-8424-0323 (화성공장 영업부: 031-434-0323,기술부: 031-43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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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디 클로스/바이런베이 커뮤니티 보드 페이스북


호주의 한 해변에서 선명한 보라색을 띠는 해파리 한 마리가 발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일리메일 호주판은 16일 지난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바이런베이 해변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보라색 해파리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조디 클로스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사용자가 지난 14일 바이런베이 커뮤니티 보드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한 사진을 보면, 보라색 해파리는 사람들이 부르는 대로 선명한 보라색을 띠고 있으며 해파리 특유의 투명하고 말랑말랑해 보이는 질감이 잘 드러나 있다.

현지 네티즌들은 “아름답지만, 당신을 죽일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네티즌은 “누군가가 바다에 마약을 던졌을 것이고, 이 해파리가 그 결과”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조디 클로스/바이런베이 커뮤니티 보드 페이스북

그러자 호주 연방과학원(CSIRO)의 줄리안 우리베-팔로미노 연구원은 “이 해파리가 어떤 종인지 확인하려면 검사가 필요하지만, 케페아 케페아(Cephea cephea)라는 학명을 지닌 왕관해파리의 일종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케페이디(Cepheidae) 과에 속하는 이런 해파리는 일반적으로 육지와 인접하지 않은 넓은 바다에서 서식하므로, 이번처럼 해안으로 밀려오는 사례는 거의 볼 수 없다.

CSIRO가 운용하는 호주 생물다양성 정보 사이트 ‘애틀러스 오브 리빙 오스트레일리아’(ALA·Atlas of Living Australia)에 따르면, 왕관해파리는 주로 인도양과 태평양, 홍해, 동대서양, 서아프리카 근해에서 발견된다.

우리베-팔로미노 연구원 역시 “넓은 바다에서 사는 동물들은 강풍이나 해류로 인해 해변으로 밀려오지 않는 한 그렇게 자주 관찰되지 않는다”면서도 이런 생명체를 발견하면 누구든지 사진과 발견 정보를 ALA에 접속해 올려달라고 독려했다.

이에 대해 그는 “사람들에게 정보 제출을 독려하는 이유는 연구자들이 생물 종의 분포를 추적하고 관찰 빈도와 계절성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호주 박물관연구소(AMRI)의 해양 무척추동물 전문가인 스티븐 키블 박사 역시 사진 속 해파리가 왕관해파리일 것이라는 점에 동의했다.

이와 함께 그는 호주에서는 이런 해파리는 일반적으로 허베이베이 주변부터 스트래드브룩 섬 일대까지 퀸즐랜드에서 발견이 보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왕관해파리는 파란색부터 보라색까지 체색이 다양하며 크기는 지름 60㎝까지 자란다. 이른바 종(bell)으로 불리는 몸통 위에는 여러 개의 돌기가 돋아 있는 특징이 있다. 표피는 물결무늬의 골처럼 보여 양배추의 일종인 콜리플라워 해파리라고도 불린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별미로도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파란 고리 문어' 주의


3일 오전 10시께 여수시 화정면 월호리 앞바다에서 10cm 크기의 파란고리문어가 통발에서 발견됐다.

파란고리문어를 발견한 박모(58)씨는 "통발 안에 다른 고기는 없고 문어만 있어 들어 보니 색깔이 특이해 애들에게 사진을 찍어 보냈더니 위험한 문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달 15일에도 낚싯배 그물에 파란고리문어가 잡혔는데,

파란고리문어/사진=연합뉴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여수시 남면 안도리 소유항 동쪽 3.3㎞ 해상에서 선상낚시를 하던 돌풍호(9.77t)에서 잡힌 것을 돌풍호 선장 김상수(43) 씨가 맹독성으로 의심된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문어 사진을 국립수산과학원에 보내 자문한 결과 해당 문어가 파란고리문어임을 확인했답니다.


파란고리문어는 주로 남태평양 해역 등 따뜻한 바다에 서식하며,

이문어는 복어 독으로도 잘 알려있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독을 지니고 있는데,

이 독은 청산가리의 10배에 달하는 강한 독성을 띄고 있어서 먹는 것은 물론 물려도 위험할수 있다.


한편 해경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연안에서도, 이들은 독성을 지닐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해경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최근 우리나라 연안에서도  아열대성 생물의 출현이 증가하고 있고,

파란고리문어 또한 자주 출현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연합 뉴스) 형민우 기자 minu21@yna.co.kr

전문가용 카메라

조건: (1:1) BODY 또는 APS 사이즈(1:1.6크롭바디) 1,200만 화소 이상


* 제작사 홈피에 등재되어 있는 제품을 참고했으며,

  단종되어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라 해도 상기 조건에 부합하면 적합합니다.

*2018-12-20 현재를 기준해서  제작사>출시일(최근)>가격(비싼) 순으로 정렬했습니다.


제작사

제품

출시일

구분

용도

이미지센서

화소수

가격

사이트링크

Canon

EOS R

2018

미러리스

중급형

풀프레임(1:1)

3030만

230

캐논코리아

 

EOS 1500D

2018

DSLR

보급형

APS-C(1:1.6크롭) 

2410만

66

캐논코리아

 

EOS M50

2018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6크롭) 

2410만

58

캐논코리아

 

EOS 6D Mark II

2017

DSLR

고급형

풀프레임(1:1)

2620만

145

캐논코리아

 

EOS 77D

2017

DSLR

보급형

APS-C(1:1.6크롭) 

2020만

79

캐논코리아

 

EOS 800D

2017

DSLR

보급형

APS-C(1:1.6크롭) 

2420만

56

캐논코리아

 

EOS M6

2017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6크롭) 

2420만

50

캐논코리아

 

EOS 200D

2017

DSLR

보급형

APS-C(1:1.6크롭) 

2420만

46

캐논코리아

 

EOS M100

2017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6크롭) 

2420만

37

캐논코리아

 

EOS-1D X Mark II

2016

DSLR

전문가용

추천!

풀프레임(1:1)

2020만

548

캐논코리아

 

EOS 5D Mark IV

2016

DSLR

고급형

추천!

풀프레임(1:1)

3040만

280

캐논코리아

 

EOS 80D

2016

DSLR

중급형

APS-C(1:1.6크롭) 

2420만

83

캐논코리아

 

EOS M5

2016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6크롭) 

2420만

67

캐논코리아

 

EOS 1300D

2016

DSLR

보급형

APS-C(1:1.6크롭) 

1800만

45

캐논코리아

 

EOS 5Ds R

2015

DSLR

고급형

풀프레임(1:1)

5060만

344

캐논코리아

 

EOS 5Ds

2015

DSLR

고급형

풀프레임(1:1)

5060만

300

캐논코리아

 

EOS 750D

2015

DSLR

보급형

APS-C(1:1.6크롭) 

2420만

45

캐논코리아

 

EOS M10

2015

미러리스

보급형

APS-C(1:1.6크롭) 

1800만

37

캐논코리아

 

EOS M3

2015

미러리스

보급형

APS-C(1:1.6크롭) 

2420

34

캐논코리아

 

EOS 7D Mark II

2014

DSLR

중급형

APS-C(1:1.6크롭) 

2020만

138

캐논코리아

 

EOS M2

2014

미러리스

보급형

APS-C(1:1.6크롭) 

1800만

32

다나와닷컴

 

EOS Hi

2014

DSLR

보급형

APS-C(1:1.6크롭) 

1800만

32

다나와닷컴

 

EOS 70D

2013

DSLR

보급형

APS-C(1:1.6크롭) 

2020만

70

다나와닷컴

 

EOS 700D

2013

DSLR

보급형

APS-C(1:1.6크롭) 

1800만

34

다나와닷컴

 

EOS 100D

2013

DSLR

보급형

APS-C(1:1.6크롭) 

1800만

25

다나와닷컴

 

EOS-1D X

2012

DSLR

전문가용

풀프레임(1:1)

1810만

395

다나와닷컴

 

EOS 5D Mark III

2012

DSLR

고급형

강추!!

풀프레임(1:1)

2230만

157

다나와닷컴

 

EOS 6D

2012

DSLR

고급형

추천!

풀프레임(1:1)

2020만

80

캐논코리아 

 

EOS M

2012

미러리스

보급형

APS-C(1:1.6크롭) 

1800만

69

다나와닷컴

 

EOS 650D

2012

DSLR

보급형

APS-C(1:1.6크롭) 

1800만

35

다나와닷컴

 

EOS 1100D

2011

DSLR

보급형

APS-C(1:1.6크롭) 

1220만

28

다나와닷컴

 

EOS 600D

2011

DSLR

보급형

APS-C(1:1.6크롭) 

1800만

19

다나와닷컴

 

EOS 60D

2010

DSLR

중급형

APS-C(1:1.6크롭) 

1800만

84

다나와닷컴

 

EOS 550D

2010

DSLR

보급형

APS-C(1:1.6크롭) 

1800만

35

다나와닷컴

 

EOS-1D Mark IV

2009

DSLR

전문가용

풀프레임(1:1)

1610만

685

다나와닷컴

 

EOS 7D

2009

DSLR

중급형

APS-C(1:1.6크롭) 

1800만

153

다나와닷컴

 

EOS 500D

2009

DSLR

보급형

APS-C(1:1.6크롭) 

1510만

12

다나와닷컴

 

EOS 5D Mark II

2008

DSLR

고급형

풀프레임(1:1)

2110만

47

다나와닷컴

 

EOS 50D

2008

DSLR

중급형

APS-C(1:1.6크롭) 

1510만

17

다나와닷컴

 

EOS 450D

2008

DSLR

보급형

APS-C(1:1.6크롭) 

1220만

10

다나와닷컴

 

EOS-1Ds Mark III

2007

DSLR

전문가용

풀프레임(1:1)

2110만

731

다나와닷컴

 

EOS 5D

2006

DSLR

고급형

풀프레임(1:1)

1280만

22

다나와닷컴

 

EOS-1Ds Mark II

2004

DSLR

전문가용

풀프레임(1:1)

1670만

46

다나와닷컴

Nikon

Z7

2018

미러리스

고급형

풀프레임(1:1)

4575만

329

니콘코리아

 

Z6

2018

미러리스

고급형

풀프레임(1:1)

2450만

229

니콘코리아

 

D3500

2018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2416만

181

니콘코리아

 

D850

2017

DSLR

고급형

풀프레임(1:1)

4575만

298

니콘코리아

 

D7500

2017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2088만

85

니콘코리아

 

D5

2016

DSLR

전문가용

추천!

풀프레임(1:1)

2082만

583

니콘코리아

 

D500

2016

DSLR

중급형

APS-C(1:1.5크롭) 

2088만

144

니콘코리아

 

D3400

2016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2416만

48

니콘코리아

 

D5600

2016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2416만

43

니콘코리아

 

D810A

2015

DSLR

고급형

풀프레임(1:1)

3635만

452

니콘코리아

 

D7200

2015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2400만

65

니콘코리아

 

D4S

2014

DSLR

전문가용

풀프레임(1:1)

1623만

370

다나와닷컴

 

D810

2014

DSLR

고급형

추천!

풀프레임(1:1)

3635만

177

니콘코리아

 

D750

2014

DSLR

고급형

추천!

풀프레임(1:1)

2432만

109

니콘코리아

 

D3300

2014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2416만

35

다나와닷컴

 

Df

2013

DSLR

고급형

풀프레임(1:1)

1625만

260

니콘코리아

 

D610

2013

DSLR

고급형

풀프레임(1:1)

2426만

76

니콘코리아

 D7100

2013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2410만

52

다나와닷컴

 D5300

2013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2416만

34

다나와닷컴

 

D4

2012

DSLR

전문가용

추천!

풀프레임(1:1)

1620만

450

다나와닷컴

 

D800·D800E

2012

DSLR

고급형

추천!

풀프레임(1:1)

3630만

193

다나와닷컴

 

D600

2012

DSLR

고급형

풀프레임(1:1)

2460만

180

다나와닷컴

 

D5200

2012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2410만

30

다나와닷컴

 

D3200

2012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2416만

26

다나와닷컴

 

D7000

2011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1620만

66

다나와닷컴

 

D5100

2011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1620만

65

다나와닷컴

 

D3100

2010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1420만

14

다나와닷컴

 

D3S

2009

DSLR

전문가용

풀프레임(1:1)

1210만

276

다나와닷컴

 

D300S

2009

DSLR

중급형

APS-C(1:1.5크롭) 

1230만

35

다나와닷컴

 

D5000

2009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1230만

13

다나와닷컴

 

D3X

2008

DSLR

전문가용

풀프레임(1:1)

2200만

119

다나와닷컴

 

D700

2008

DSLR

고급형

풀프레임(1:1)

1210만

36

다나와닷컴

 

D90

2008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1230만

13

다나와닷컴

 

D3

2007

DSLR

보급형

풀프레임(1:1)

1200만

130

다나와닷컴

 

D2XS

2006

DSLR

중급형

APS-C(1:1.5크롭) 

1240만

62

다나와닷컴

Sony

A7 III

2018

미러리스

고급형

풀프레임(1:1)

2420만

212

소니코리아

 

A9

2017

미러리스

고급형

풀프레임(1:1)

2420만

344

소니코리아

 

 

A7R III

2017 

미러리스

고급형

추천!

풀프레임(1:1)

4240만

272

소니코리아

 

DSLT-A99II

2016

DSLT

고급형

풀프레임(1:1)

4240만

260

소니코리아

 

A6500

2016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2420만

105

소니코리아

 

A6300

2016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2420만

80

소니코리아

 

A7S II

2015

미러리스

고급형

풀프레임(1:1)

1220만

203

소니코리아

 

A7R II

2015

미러리스

고급형

강추!!

풀프레임(1:1)

4240만

194

소니코리아

 

A77 II

2014

DSLT

중급형

APS-C(1:1.5크롭) 

2430만

128

소니코리아

 

A7S

2014

미러리스

고급형

풀프레임(1:1)

1220만

128

소니코리아

 

A7 II

2014

미러리스

고급형

풀프레임(1:1)

2430만

105

소니코리아

 

A6000

2014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2430만

39

소니코리아

 

A5100

2014

미러리스

보급형

APS-C(1:1.5크롭) 

2430만

31

소니코리아

 

A5000

2014

미러리스

보급형

APS-C(1:1.5크롭) 

2000만

26

소니코리아

 

A7R

2013

미러리스

고급형

풀프레임(1:1)

3640만

128

소니코리아

 

A7

2013

미러리스

고급형

풀프레임(1:1)

2430만

95

소니코리아

 

NEX-5T

2013

미러리스

보급형

APS-C(1:1.5크롭) 

1610만

51

다나와닷컴

 

DSLT-A58

2013

DSLT

보급형

APS-C(1:1.5크롭) 

2010만

48

소니코리아

 

A3000

2013

미러리스

보급형

APS-C(1:1.5크롭) 

2010만

46

다나와닷컴

 

NEX-3N

2013

미러리스

보급형

APS-C(1:1.5크롭) 

1610만

19

다나와닷컴

 

DSLT-A99

2012

DSLT

고급형

풀프레임(1:1)

2430만

72

소니코리아

 

NEX-6

2012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1610만

72

다나와닷컴

 

DSLT-A57

2012

DSLT

보급형

APS-C(1:1.5크롭) 

1610만

39

다나와닷컴

 

DSLT-A37

2012

DSLT

보급형

APS-C(1:1.5크롭) 

1610만

35

다나와닷컴

 

NEX-7 

2012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2430만

33

다나와닷컴

 

NEX-F3

2012

미러리스

보급형

APS-C(1:1.5크롭) 

1610만

22

다나와닷컴

 

NEX-5R

2012

미러리스

보급형

APS-C(1:1.5크롭) 

1610만

15

다나와닷컴

 

DSLT-A77

2011

DSLT

중급형

APS-C(1:1.5크롭) 

2430만

94

다나와닷컴

 

DSLR-A390

2011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1420만

86

다나와닷컴

 

DSLT-A65 

2011

DSLT

중급형

APS-C(1:1.5크롭) 

2430만

75

다나와닷컴

 

NEX-C3

2011

미러리스

보급형

APS-C(1:1.5크롭) 

1620만

69

다나와닷컴

 

NEX-5N

2011

미러리스

보급형

APS-C(1:1.5크롭) 

1610만

67

다나와닷컴

 

DSLT-A35

2011

DSLT

보급형

APS-C(1:1.5크롭) 

1620만

36

다나와닷컴

 

DSLR-A580

2010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1620만

95

다나와닷컴

 

DSLR-A450

2010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1420만

94

다나와닷컴

 

DSLR-A290

2010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1420만

80

다나와닷컴

 

NEX-3

2010

미러리스

보급형

APS-C(1:1.5크롭) 

1420만

65

다나와닷컴

 

NEX-5

2010

미러리스

보급형

APS-C(1:1.5크롭) 

1420만

58

다나와닷컴

 

DSLT-A33

2010

DSLT

보급형

APS-C(1:1.5크롭) 

1420만

50

다나와닷컴

 

DSLT-A55

2010

DSLT

보급형

APS-C(1:1.5크롭) 

1620만

42

다나와닷컴

 

DSLR-A850

2009

DSLR

고급형

풀프레임(1:1)

2460만

48

다나와닷컴

 

DSLR-A500

2009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1230만

21

다나와닷컴

 

DSLR-A380

2009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1420만

20

다나와닷컴

 

DSLR-A550

2009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1420만

15

다나와닷컴

 

DSLR-A900

2008

DSLR

고급형

풀프레임(1:1)

2460만

46

다나와닷컴

 

DSLR-A350

2008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1420만

18

다나와닷컴

 

DSLR-A700

2007

DSLR

중급형

APS-C(1:1.5크롭) 

1200만

32

다나와닷컴

Pentax

K-1 Mark II

2018

DSLR

고급형

풀프레임(1:1)

3640만

243

다나와닷컴

 

KP

2017

DSLR

중급형

APS-C(1:1.5크롭) 

2432만

96

다나와닷컴

 

K-1

2016

DSLR

고급형

풀프레임(1:1)

3640만

204

다나와닷컴

 

K-3 II

2015

DSLR

중급형

APS-C(1:1.5크롭) 

2435만

120

다나와닷컴

 

K-S2

2015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2012만

80

다나와닷컴

 

645Z

2014

DSLR

전문가용

44x33mm

5140만

740

다나와닷컴

 

K-S1  

2014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2012만

94

다나와닷컴

 

K-5 IIs

2013

DSLR

중급형

APS-C(1:1.5크롭) 

1628만

159

다나와닷컴

 

K-3

2013

DSLR

중급형

APS-C(1:1.5크롭) 

2335만

157

다나와닷컴

 

K-5 II  

2013

DSLR

중급형

APS-C(1:1.5크롭) 

1628만

105

다나와닷컴

 

K-500  

2013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1630만

85

다나와닷컴

 

K-50  

2013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1628만

83

다나와닷컴

 

K-30  

2012

DSLR

보급형

APS-C(1:1.5크롭) 

1628만

단종

다나와닷컴

 

K-01

2012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1628만

105

다나와닷컴

 

645D

2011

DSLR

전문가용

44x33mm

4000만

998

다나와닷컴

Sigma

SD1 Merrill

2012

DSLR

중급형

APS-C(1:1.5크롭) 

4600만

124

다나와닷컴

Leica

M10-D

2018

디지털RF

고급형

풀프레임(1:1)

2400만

1104

라이카

 

M10-P

2018

디지털RF

고급형

풀프레임(1:1)

2400만

1025

라이카

 

Q-P

2018

하이엔드

고급형

풀프레임(1:1)

2420만

691

라이카

 

M10

2017

디지털RF

고급형

풀프레임(1:1)

2400만

810

라이카

 

CL

2017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2424만

302

라이카

 

TL2

2017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2432만

235

라이카

 

X-U

2016

하이엔드

중급형

APS-C(1:1.5크롭) 

1620만

391

라이카

 

S

2015

디지털중형

전문가용

45x30mm

3750만

2398

라이카

 

M 모노크롬 TYP246

2015

디지털RF

전문가용

풀프레임(1:1)

2400만

869

라이카

 

SL

2015

미러리스

고급형

풀프레임(1:1)

2400만

670

라이카

 

M TYP262

2015

디지털RF

전문가용

풀프레임(1:1)

2400만

655

라이카

 

Q

2015

하이엔드

고급형

풀프레임(1:1)

2420만

469

라이카

 

S-E

2014

디지털중형

전문가용

45x30mm

3750만

1931

다나와닷컴

 

 M-P

2014

디지털RF

전문가용

풀프레임(1:1)

2400만

753

라이카

 

T

2014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1650만

102

다나와닷컴

 

M 모노크롬

2013

디지털RF

전문가용

풀프레임(1:1)

1800만

878

다나와닷컴

 

 M-E

2013

디지털RF

전문가용

풀프레임(1:1)

1800만

775

다나와닷컴

 

X VARIO

2013

하이엔드

중급형

APS-C(1:1.5크롭) 

1620만

240

다나와닷컴

 

 X2

2012

하이엔드

중급형

APS-C(1:1.5크롭) 

1610만

212

다나와닷컴

 

 

S2

2010

디지털중형

전문가용

45x30mm

3750만

2898

다나와닷컴

 

M9

2010

디지털RF

전문가용

풀프레임(1:1)

1800만

825

다나와닷컴

Samsung

NX500

2015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2820만

73

다나와닷컴

 

NX1

2014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2820만

160

다나와닷컴

 

NX30

2014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2030만

67

다나와닷컴

 

NX2000

2014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2820만

36

다나와닷컴

 

NX300M

2013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2030만

29

다나와닷컴

Fuji

X-T1

2015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1630만

142

다나와닷컴

 

X-T10

2015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1630만

129

다나와닷컴

 

X-A2

2015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1630만

54

다나와닷컴

 

X100T

2014

미러리스

중급형

APS-C(1:1.5크롭) 

1630만

152

다나와닷컴

* 가격은 다나와닷컴(http://danawa.com)의 정품 & 렌즈미포함 가격(만원)을 참고한 것입니다. 


출처: 스탁사진 포유  글쓴이: 포유

시계 방수에 관한 상식



방수 성능은 시계에 수압이 가해질 경우 시계 내 물의 침입을 막는 정도를 의미한다.

일반 방수시계는 수압이 있는 탱크(챔버)에서 일정시간 동안 테스트 된다.

그 성능에 따라 <일상 생활용 방수>와 <일상 생활용 강화방수>로 나뉘어지며,

피트,미터,기압 등의 단위로 표시된다.

방수 불량은 시계고장 발생의 첫째 요인이 된다.

무방수시계는 물과 이물질의 유입이 잘 되어서 고장이 잦고 사용 한계가 좁은 이유로 해서,

방수시계가 개발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시계 내부에 물이 스며들면 백해무익하다.

사용시에 시계와 물의 접촉은 가급적 피해야 하며, 원치 않은 물의 접촉이 있을 때를 대비한 방수가 필요하다고 한다.

 

시계에 표시되고 있는 방수 단위들은  피트, 미터, 기압등으로 표시하고 있는데,

이는 그 수심에서 정지된 상태로 방수가 유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각각의 사용환경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3atm, 30m, 100ft : 일상 생활용 방수, 일상 생활에서의 땀이나 세면 시, 물방울 비등에 견딘다.

5atm, 50m, 165ft : 일상 생활용 강화방수, 수영에는 견디지만 다이빙이나 점프에는 적합치 않음.

10atm, 100m, 330ft : 일상생황용 강화방수, 잠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최저 한계. 
20atm : 일상 생활용 강화방수, 수상 스포츠, 잠수 등에서 견딜 수 있다.​

다이빙용 등 더욱 강도 높은 방수 성능을 필요로 하는 것은 이러한 일반 방수 성능과는 별도로 규정되어 있다.

즉, 일반 방수시계는 잠수용으로 사용할 수가 없다.


또 방수시계의 경우 착용 시에는 유리 밑에 습기가 맺히고,착용치 않으면 습기가 보이지 않는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방수로 인해 시계 내부로 유입된 습기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장기간 머물러 있으면서 내부의 부품을 부식시키게 되므로 방치하면 수리 불능으로 폐기까지 이어진다.




열선(Heating elements and industrial heating systems)PART


 KANTHAL (당사가 원자재 공급 받는 업체로 반드시 방문해 보세요 è)

 http://www.kanthal.com/

 PYROMAX

 http://www.riken-kankyo.com/index.html

Thyssen VDM

 http://www.thyssenkrupp-vdm.com/


 

SiC Heater Part


TOKAI KONETSU Co., Ltd

http://www.tokaikonetsu.co.jp/

I SQUARED R ELEMENT CO.,INC.

http://www.isquaredrelement.com/

 

 

공업용 히터 PART


회사명

사이트 주소

Acrolab

http://www.acrolab.com

ASB Heating Elements Ltd

http://www.asbheat.com

Caloritech

http://www.caloritech.com

Carlton Technologies, Ltd

http://www.carltontech.co.uk/index.html

Chromalox

http://www.chromalox.com

Dalton

http://www.daltonelectric.com/index.htm

DME

http://www.dme.net/mouldingsupplies/index.html

Duratherm Processing Systems Inc

http://www.duratherm.com

Durex Industries

http://www.durexindustries.com

Eichenauer

http://www.eichenauerusa.com

Fast Heat

http://www.fastheat.com

Friedr. freek-heaters

http://www.freek-heaters.com/index.php

Gaumer

http://www.gaumer.com/Home.pasp

Hakko

http://www.hakko.co.jp

Heatrex

http://www.heatrex.com

HotSet

http://www.hotset-worldwide.com/

INDEECO Heaters

http://www.indeeco.com/

KAWAI

http://www.ekawai.com/main.php

Marathon Heater

http://www.marathonheater.com/

OGDEN

http://www.ogdenmfg.com/home.htm

Omega

http://www.omega.com

Pratik Heat Products

http://www.phpheat.com/index.htm

ProHeat

http://www.proheatinc.com/

Rama

http://www.ramacorporation.com/

Rotfil

http://www.rotfil.com/en/index.asp

Sakaguchi

http://www.sakaguchi.com/gbp/index.html

Southeast Thermal Systems

http://www.se-thermal-systems.com/index.html

Stokes

http://www.stokessynertec.com.au/default.asp

Sun Electric Heater Company

http://www.sunelectricheater.com/

TAKETSUNA MANUFACTORY

http://www.taketsuna.co.jp

Tempco

http://www.tempco.com/

Thermal Electric Elements

http://www.thermalelectric.com.au/

TREC

http://www.tre-c.it/

TRENT

http://www.trentheat.com/index.htm

Turk+Hillinger

http://www.tuerk-hillinger.de/

Vulcanic

http://www.vulcanic.com/

Warren Electric Corporation

http://www.warrenelectriccorp.com/

WATLOW

http://www.watlow.com/

Wattco

http://www.wattco.com/index.html

 

한국 와트로 :  http://www.watlow.co.kr/index.cfm

 

히터 기계 제작

 

GRANLUND :  http://www.granlund.com/

Oakley        : http://oim-inc.com/

OLMA社     :  http://www.olmasrl.net/

CSM          : http://www.csmmachin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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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 얼굴형은 이목구비가 작아도 오밀조밀 귀여워 보이기도 하고,

어떤 헤어스타일이든 다 잘 어울리고..!

모두가 로망하는 얼굴형이지요.

이런 얼굴형을 가지려면 이것의 위치를 신경 써야 한다던데!

그게 바로 ‘혀’래요!

지금 너의 혀는 어디에 있습니까?


1. 윗니에 닿아있다
2. 아랫니에 닿아있다
3. 입안 바닥에 누워있다

이 세 가지는 모두 혀가 있어야 할 올바른 위치가 아니죠.

이 세 곳에 혀가 있으면 얼굴 모양이 서서히 안 좋은 쪽으로 변할 위험이 큽니다.



혀는 뿌리까지 따지면 30cm에 이르는 매우 길고 강력한 근육 다발입니다.

그래서 혀가 엉뚱한 곳에 있으면 계속 그쪽으로 힘이 가해져 결국엔 얼굴 골격까지 바꿀 수 있는 거지요.

그럼 올바른 혀의 위치를 알려줄게요.

윗니에 닿지 않은 상태로 입천장에 붙어있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


첫째, 혀가 입천장을 받쳐주지 않으면 중력 때문에 입천장이 좁아지면서 치열이 삐뚤빼뚤 해지거나 부정교합 및 주걱턱이 될 수 있어요.

둘째, 혀가 힘이 없이 아래쪽에 있으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처지고 흐릿한 인상으로 바뀔 수 있어요.

 그래서 의식적으로 혀를 위쪽에 두어야 해요.

그럼 지금부터 혀를 제자리에 두는 법을 알려줄게요!

혀를 차서 ‘똑!’ 소리 내는 거 압니까?

그 소리를 낼 것처럼 혀를 입천장에 붙여봐요.

혀끝 만 대는 게 아니라 혀 전체를 입천장에 붙이는 겁니다!

단, 혀끝이 윗니에 닿지 않아야 하고 윗니와 아랫니가 닿지 않은 상태에서 입술을 닫으면 완벽한거죠.

생각보다 어렵지않죠?

오늘부터 당장 예뻐진 내 얼굴형을 상상하며 ‘혀 위치’에 신경 써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연애의 과학


18650 배터리의 완충시 출력전압은 4.2V입니다.

600mA이하는 4.2V이며, 3000mA는 4.35V입니다.

전용충전기는 저렴하게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만, 형태가 소켓형태인지라 아래와 같이 팩킹된 형태라면 충전에 곤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18650 배터리


저렴하게 자작을 해 보고저, 구형 TTA충전기를 장롱에서 찾아냅니다.

표준5핀 충전기

인증을 받은 제품은 더욱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표기된 전압은 3.8V이고 충전시 전류는 700mA입니다.

충전기 스펙


TTA충전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저렴한 경제적인 이유와 과충전을 방지하는 안정성 때문입니다.

18650은 리튬계열의 배터리이므로 잘못 충전시 폭발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BMS회로 추가로,,,,,)

아울러 상태를 표시해 주는 인디게이트용 LED를 통해 충전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래전 충전컨넥터

일단 TTA충전기를 연결할 수 있는 표준20핀 컨넥터(Female)를 구해봅니다.

컨넥터 배열은 아래와 같습니다.

표준5핀 컨넥터

통합단자 핀 배치도


이 충전기를 사용해서 18650배터리 4개를 스폿 용접해 휴대폰 보조배터리로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회로도


위의 그림에 삽입된 저항의 Value에 따른 충전전류 값은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저항 값이 높을 수록 충전전류값이 반비례합니다.

700mA이상은 의미가 없구요.

27kΩ

450mA

4.7kΩ

750mA

1.5kΩ

900mA

저는 4.7K 저항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충전전압과 완충전압을 충전상태에서 사용해 보고 싶은 욕심이 들어.....

크기는 작지만 30V까지 측정할 수 있는 FND 볼트미터(2,000원)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국내에서 구매했지만, 뱅굿(bangood)에서도 판매하더군요.

PCB 제작


솔더링(납땜)은 별로 복잡하지 않습니다.


볼트미터는 앞쪽의 스위치로 on/OFF가 가능합니다.

만약 다량의 납품모드가 된다면, 절대 만들지 않고 가볍게 구매해서 사용할 듯 합니다. 

충전시에는 충전전압을 확인할 수 있고, 완충시 아답터를 빼면 배터리의 전압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정말 저렴한 전압계가 고맙기 조차 합니다. 

FND를 이용한 충전전압 표시


앞쪽의 터미널블럭은 충전대상에 따라 하우징을 바꿔서 연결할 수 있도록 고려되었습니다.


어떤 분은 18650배터리를 충전하는데, 자석을 이용하기도 하더군요.

저는 악어클립과 DC Jack 5.5파이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DC Jack 5.5/2.1mm를 배선과 연결합니다.

Female 5.5파이


충전기를 연결합니다.

표기는 3.8V로 되어 있는데, 출력전압은 4.22V이네요. 테스터기로 측정해도 같은 전압입니다.


충전기는 따로 별매합니다만.....

굳이 제작을 결심한 것은 패킹된 배터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의도입니다.

물론 별도의 다양한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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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hoto Travel 협회가 주최하는 두 번째 연례 드론 사진 대회는 2019년 우승자와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야생 동물, 도시, 추상, 자연 사진 등 7개 부문의 드론 사진 콘테스트에 107개국에서 4,500건이 넘는 작품이 접수 되었죠.


2019년 Drone Awards Photographer of the Year의 영광은 폴란드 사진 작가 Jacek Deneka에게 돌아갔습니다.

폴란드의 스키 경주 축제인 "Bieg Piastów" 대회 출전한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의 산호초를 헤엄치는 화려한 형형색색의 물고기떼를 연상시키는 놀라운 드론 사진으로 올해의 사진에 선정되었습니다.


국제적인 명성의 사진 전문가들의 심사로 7개 부문 으로 나뉘어진 드론 사진 콘테스트에서 오스트리아, 호주, 중국, 프랑스, 스페인, 미국 및 베트남을 포함한 34개국의 44명의 사진 작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제 드론으로 하늘에서 촬영하는 드론 사진은 드론의 급속한 대중화를 뛰어넘는 놀랍도록 아름답고 예술적인 사진으로 하나의 사진 장르로 자리잡고 있어요.

(예술 같은 드론 사진들 더 보기) 드론 사진 어워즈 2019의 멋진 사진들을 감상해 보시죠.

다채로운 물고기의 떼(올해의 사진 수상작), Jacek Deneka

A Shoal of Colorful Fish 'Photo of the Year' winner: A Shoal of Colorful Fish by Jacek Deneka

이 드론으로 상공에서 촬영한 사진은 폴란드의 스키 경주 축제인 "Bieg Piastów" 대회의 크로스 컨트리 스키 경기를 보여줍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은 산호초 사이를 헤엄치는 화려한 색상의 물고기떼처럼 보입니다.


빙하 위의 게잡이바다표범(야생사진 우승작), Florian Ledoux

Crabeater Seals on Ice. 'Winner,' Wildlife: Crabeater Seals on Ice by Florian Ledoux About the photo: The French photographer captured a group of Crabeater Seals resting on the ice of the Antarctic peninsula between one dive and another, in search of food.

이 프랑스 사진작가는 먹이를 찾아헤메다 남극 빙하 조각위에서 휴식 중인 게잡이바다표범 일행을 포착했습니다.


붉은 고추 수확(인물사진 수상작) - Azim Khan Ronnie

Harvesting Red Chilies. 'Commended,' People: Harvesting Red Chilies by Azim Khan Ronnie About the photo: From the photographer's YouTube channel: 'Thousands of bright red chilli peppers are harvested in the hot sun before being sorted ready to be delivered to spice companies in the Sariakandi, Bogra, Bangladesh. More than 2,000 people work in almost 100 chili farm s in Bogra in Bangladesh to supply local spice companies with chillies for use in their recipes. Chili peppers are a major part of the Bengali cuisine popular in Bangladesh and are used as part of a combination of spices for various meat dishes, including chicken and beef.'

사진 작가의 YouTube 채널에서 '수천 개의 밝은 붉은 고추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수확되어 방글라데시 보그라 사리아칸디의 향신료 회사로 배송될 준비가 되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보그라 거의 100개의 고추 농장에서 2,000명 넘는 사람들이 요리법에 사용하기 위해 고추를 칠한 지역의 양념 회사에 공급합니다.

칠리 페퍼는 방글라데시의 인기 요리의 핵심적인 요소이며 닭과 쇠고기 등 다양한 고기 요리를 위한 향신료의 일부로 사용됩니다.


시에나(도시 사진 수상작), Bachir Moukarzel

Siena. 'Commended,' Urban: Siena by Bachir Moukarzel About the photo: Located in the historic center of Siena, Tuscany, Italy, Piazza del Campo is recognized as one of Europe's greatest medieval squares.

이탈리아 투스카니 시에나의 역사적인 중심지에 위치한 피아자 델 캄포는 유럽의 가장 위대한 중세 광장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사랑의 섬(자연 사진 우승작), Jeremiasz Gadek

Island of Love. 'Winner,' Nature: Island of Love by Jeremiasz Gądek About the photo: Among the millions of hectares of fields, there is one that stands out in a special way. The blooming oilseed rape in the shape of a heart, in this picturesque Polish environment, paints harmoniously the concept of love for nature.

수천만평의 들판에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습니다.

이 하트 모양으로 핀 유채꽃밭은 자연에 대한 사랑을 절묘하게 그려냈습니다.


플라밍고들(야생 사진 수상작), Talal Ai Rabah

Flamingos. 'Commended,' Wildlife: Flamingos by Talal Al Rabah About the photo:This aerial shot of several dozen flamingos was captured at dawn in Kuwait City.

새벽의 쿠웨이트 시티, 수십마리의 플라밍고들이 포착되었습니다.


경계에 선 라이더(스포츠 사진 수상작), Andy Leclerc

Edge Rider. 'Commended,' Sport: Edge Rider by Andy Leclerc About the photo: Using a Mavic 2 Pro, Leclerc captured 'my buddy Justin hitting the bowl up high (at a skate park in New Jersey) and nailing an epic shadow for me.'

사진작가 Leclerc는 Mavic 2 Pro를 이용해서 친구 Justin이 바퀴를 높이 들어올려 만들어낸 그림같은 그림자를 포착해냈습니다.


향 만들기(인물 사진 수상작), Nông Than Toàn

Making Incense. 'Commended,' People: Making Incense by Nông Than Toàn About the photo: A worker gathers vibrant bamboo sticks in Vietnam to make the aromatic product used around the world.

전 세계로 판매될 방향제 제작을 위해 베트남 작업자가 강렬한 색의 대나무 스틱을 한데 모으고 있는 모습을 담은 드론 사진입니다.


습윤(추상 사진 수상작), Guomei Yang

Moistening. 'Commended,' Abstract: Moistening by Guomei Yang About the photo: This floral garden park, with its intricate patterns, is located in Jiangsu, China.

드론으로 포착한 중국 장쑤성 화원의 흥미로운 화려한 문양이 아름답게 펼쳐져있습니다.


무한의 8(추상 우승작), Marc Le Cornu

Infinity Eight. 'Winner,' Abstract: Infinity Eight by Marc Le Cornu About the photo: Captured in the Jersey Channel Islands (U.S.) Le Cornu explains 'to achieve this shot, I was flying a drone from the passenger seat of the 'Jersey Seafaris' boat. From there I succeeded in capturing a perfect figure of an eight which also represents the infinity symbol.'

사진작가 Marc는 빠른 속도로 물살을 헤치며 달리는 흔들리는 보트위에서 드론으로 흡사 숫자 8같은 무한대의 괘적을 포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베니 이스겐(도시 사진 우승작), George Steinmetz

Beni Isguen. 'Winner,' Urban: Benny Isguen by George Steinmetz About the photo: This is a top-down aerial view of Beni Isguen, the most conservative and exquisitely preserved of the ancient hill towns in Ghardaia, Algeria, a World Heritage Site. Laid out like a mosaic, the residents carefully maintain their antique pastel-painted homes, which often feature a walled roof-top area for laundry and outdoor sleeping on hot Saharan nights.

마치 모자이크 같은 이 사진은 유니세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알제리 이것은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알제리 가르다이아의 고대 언덕 마을 중 가장 완벽하고 정교하게 보존된 도시 베니 이스겐(Beni Isguen)을 상공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화려한 색깔의 논(자연 사진 수상작), Feng Han

A Colorful Field. 'Commended,' Nature: Colorful Field by Feng Han About the photo: The multi-colored rice fields located in Yuanyang, Yunnan, China, are considered some of the most exquisite in the world.

다채로운 중국 원난성 원양의 계단식 논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다채로운 플라스틱 씨앗들(인물 사진 수상작), Thi Ha Maung

Men and Colorful Plastic Seeds. 'Commended,' People: Men and Colorful Plastic Seeds by Thi Ha Maung About the photo: Two men organize a checkerboard of multi-colored plastic seeds (or possibly beads) in Yangon, Myanmar.

미얀마 양곤의 두 일꾼이 점검판위의 다채로운 플락스팃 씨앗(구슬로 추정되는)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산(추상 수상작), Ming Li

Colorful Mountain. 'Commended,' Abstract: Colorful Mountain by Ming Li About the photo: These pastel-hued mountains are located Changji city, Xinjiang, located in the Northwest region of China.

이 파스텔톤 색조의 산은 중국 북서부 신장의 창지시에 있습니다.

 

원문보기  <by게티이미지코리아>


S1M# 30000LMSKYRAY Torch

Hunting Flashlight

12ea x XM-L T6 LED

4 x 18650 Torch

(수중용 아님)

Price: 45,000 원
<< 전화(010-8424-0323)주세요.>>
Item specifics

 

  • Power Supply: Battery  3.7 Volt                   
  • Certification: none
  • Mounting Placement: Frame
  • Light distance: abut 100m                
  • Mode: 2 step ( Full(100%)-Half(50%)-Off )
  • Made in china 
Product Description(Packaging Details)
  • Material : 6061 Aluminum (Haed- Anodizing)                        
  • Package Weight: 0.330kg (0.73lb.)
  • Package Size: 12cm x 8cm x 12cm (4.72in x 3.15in x 4.72in)
  • Color: Black          
 

Led가 11개 짜리를 UP-Grade 해서 12구로 구성되어 있는 최신형이네요.

종래에 버튼으로 만 되어 있는 스위치부분을 투명 아크릴로 교체되어

밧데리 완충시에 녹색등, 밧데리가 소진되었을 때는 적색등이 켜져 밧데리 잔량표시가 되어 좋아졌네요.

밧데리는 Li-ion 밧데리 18650 1개~4개를 사용하도록 되어있군요.

(3000mA  4개 밧데리사용 시에 약 140분 사용 된 답니다.) 

실제 밝기는 2,500 Lumens 정도 되며,

시간이 지나 후렛쉬가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밝기는 제어하는지

약 1,000Lumens로 떨어지네요...

4

하기사 4,5만원짜리가 그렇지요..

하지만 연속 10분 정도 사용하는 것이라면, 이것보다 가성비 좋은 라이트가 없을 겁니다.

~~~~~~~~~~~~~ 

1.밧데리(18650 리튬 이온) 

국산 밧데리(3,000mA Li-ion,삼성) :  6,000원/개(착불가) 

2.밧데리 충전기

 

2-A. 밧데리 충전홀더(18650 장착,5Pin 핸드폰 충전기 장착 ): 3,500원(착불가) 

    

2-B.밧데리충전기(110V,220V겸용,18650,26650,AA,AAA밧데리2개장착):8,500원(착불가) 

 

 2-B.밧데리충전기(USB장착,18650,26650,AA,AAA밧데리4개장착):16,000원(착불가) 

 

 

 

 

 

 

 

 

◆인천공항 패스트트랙 서비스◆

이용시간 : AM 7: 00 ~ PM 7 : 00
가족 중 교통약자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 등) 이나
출입국 우대자가 있다면 패스트트릭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요+_+
항공사에서 티켓팅을 할 때 미리 말을 해야지만 패스트트랙 패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게 있다면 기다리지 않고 전용 출국장으로 금방 통과해 탑승할 수 있답니다.
1, 6 출국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인천공항 환승호텔

새벽비행기를 이용해야 하는 분들은 환승호텔에서 묵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인데요.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스탠다드 6시간 사용기준 55,000원 이라고 해요!
한시간에 2만원씩 요금을 추가하면 더 머무를 수 있다고 해요!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피곤한 몸을 생각하면 이득이 될 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인천공항 안마의자 서비스◆

인천공항에는 안마의자가 환승구역마다 40여개가 있어서 편하게 누워 쉴 수 있어요!
안마의자도 넉넉히 구비되어 있어서 피곤하거나 몸이 뻣뻣할 때 몸을 쉴 수 있답니다.
이렇게 좋은서비스가 심지어 무료에 전세계인들이 사용할 만큼 인기가 좋아서,,,
자리구하는 일은 넘나 힘들다고 해요 ㅠ_ㅠ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위치 : 지하 1층 하나은행 맞은편
인천공항에 있는 국적기 항공사에서는 대부분 외투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지금같은 여름에는 흔하진않지만!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나라로 여행 할 경우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대한한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최대 5일까지 무료로 보관 가능하다고 해요!!
다른 항공사에서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하루에 2,000원 ~ 2,500원 정도 비용이 발생된다고 해요!
(유료로 맡긴다면 하나투어마일리지클럽에서 할인쿠폰을 받아 사용 할 수 있다고 해요!!)

◆인천공항 인터넷 카페◆
위치 : 일반여객터미널 2층, 면세여객터미널 3층, 여객터미널 환승편의시설 4층
이용가능시간 : AM 6:00 ~ PM 10:00
인천공항 내 환승구역 안에 있는 인터넷 카페에요~ 무료로 PC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팩스, 프린터, 우편, 도서 등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 여기서 여행계획을 정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해요!

◆인천공항 샤워실 서비스◆

위치 : 환승편의시설 4층, 동·서편 탑승동 중앙
이용가능시간 : AM 7:00 ~ PM 10:00
인천공항에는 환승고객들을 위한 샤워실이 총 17곳이나 갖춰져 있는데요.
환승고객들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비환승 고객들은 1,000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해요!
이용시 샴푸, 치약, 수건 등이 담긴 파우치를 함께 받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답니당!

◆인천공항 스파 온 에어 (spa on air) 사우나◆

위치 : 여객터미널 지하 1층 동편
인천공항 안에 있는 찜질방이에요! 알고 계셨나요?
찜질방 치고는 비싸지만 주변 호텔보다는 저렴한 편이지요..!! 하하!!
스파 온 에어 사우나에는 따뜻한 탕과 수면실이 구비되어 있어서 쉬어가기 넘나 좋은 곳이랍니다.
한번쯤은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답니다!
꽤나 럭셔리하다고 해요

◆인천공항 의료센터◆

위치 : 지하 1층 외환은행 근처
공항에서 크게 다치거나 위급한 상황이 생긴다면 어떡해 해야되나 막막했죠ㅠ_ㅠ?
다행이도 인천공항에는 인차대병원 의료센터가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각종진료와 처방은 물론이고 여행자의 건강상담, 국제적인 예방요법 등 안내를 받을 수 있답니다!!
응급실과 같은 형태로 운영하고 있어서 24시간 사용 가능하답니다~

◆인천공항 도심 공항 터미널◆

공항에서 줄을 서기 싫다면?? 바로 탑승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서울역과 삼성역에는 도심공항터미널 이란는 것이 있어요!
여행전에 이곳에 미리 들려서 출국심사와 수하물체크인까지 할 수 있다 고해요!
이렇게 미리 심사를 거치면 여행당일 공항에서 줄을 서지 않고
승무원/외교관 전용 통로로 통화해서 갈 수 있다고 해요!!

◆월미도 틈새여행◆

인천공항에서 바로 월미도로 가는 배가 있다고 해요!
편도 3,000원에 이용이 가능하고, 20분이면 도착한다고 해요
귀국 후 바닷바람을 쐬고 싶다던지, 명불허전 월미도 바이킹이 생각나는 그런 날이 있잖아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작은 놀이공원을 다녀와도 좋은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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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 고래의 배설물, 용연향

출처: Dailymail(UK)


그 물건은 바로 '바다의 사향'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용연향입니다.

용연향은 향유고래에서 채취하는 송진 비슷한 향료향유 고래 위장에서 소화되지 않은 오징어의 일부를 담즙과 함께 토해내는 것입니다.

용연향은 본디 토사물이나 배설물이기에 향유 고래의 소화 상태와 관련이 있습니다.

아무 고래나 용연향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향유 고래 중에서도 수컷 고래만이 만들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출처: FIRA, 네이버블로그 Juchaman


용연향은 번식기에 향유 고래가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하면서 생긴 소화불량때문에 생긴다고 합니다.

또, 향유 고래의 주식인 대왕 오징어의 입이 뾰족하기 때문에 이 입에 향유 고래의 소화기관이 쓸려 소화 장애가 생기면서 용연향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향유 고래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대왕 오징어의 입을 자신의 지방으로 감싸 내뱉는 과정에서 용연향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출처: APEX, Youtube


그렇다면, 이런 용연향을 주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그 용연향은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었을까요?

용연향은 물보다 비중이 작아 바다에 떠다니기 때문에 어부의 그물에 걸리거나 해안가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영국의 한 부부는 '모어캠 베이'라는 해변을 걷다가 악취가 나는 곳으로 갔다가 용연향을 발견했다고 해요.

그리고 이 용연향은 전문가 감정결과 약 7,300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았다고 합니다.



출처: Dailymail(UK)


또 다른 사례는 영국의 무명 가수 잭 티퍼(Jack Tipper)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일프러콤 해변을 산책하던 그는 해초더미 사이에서 용연향을 발견하게 되었고,

약 20만 파운드(한화 2억 9천만원)의 가치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8살 소년이 용연향을 발견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해변을 걷다가 돌덩이를 주웠을 뿐인데, 알고보니 이러한 가치가 있다니 로또 맞은 기분일 것 같습니다.


출처: chanel, boucheron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무언가 의아함을 느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토사물이나 배설물에 불과할 용연향의 가치가 왜 이 정도로 높은지 말입니다.

용연향은 고급 향수 제조에 핵심적인 소재로 인공으로 얻을 수 없는 진귀한 동물성 향료라서,

그 몸값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보헤미안(shalacho)


용연향은 처음엔 돌처럼 딱딱하지만 알코올에 녹이면 주 성분인 앰브레인이 추출되면서 향료로 변하게 됩니다.

앰브레인은 향수의 향을 오래 지속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향수 제조할 때 필수적인 재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왕족들의 향수에 사용되어 왔고, 오늘 날에도 보시듯 최고급 향수를 만드는 핵심 원료입니다.




용연향은 원래 악취가 굉장히 심하지만, 태양빛을 받아 산화되면서 그 악취가 옅어진다고 합니다.

또, 바닷물에 씻기면서 안 좋은 향을 많이 지워내기때문에 10년 이상 바다를 떠돈 용연향일수록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고 해요.

이렇게 악취가 지워진 용연향도 향 자체는 은은한 편이지만, 다른 향과 합쳐졌을 때의 시너지가 좋아서 높은 가치로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흔히 로또와 같은 일확천금을 꿈꾸곤 합니다.

그러나, 그에 준하는 가치가 있는 것을 때로는 지나치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에 바로 보이는 돈 말고도 그 돈만큼의 가치를 줄 수 있는 물건도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별 것 아니라고 무조건 지나치기보다는 관심을 갖고 둘러보다 보면 바다의 로또 ‘용연향’ 처럼 가치 있는 것들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요?




2019 올댓스케이트(All That Skate)


























브랫 스탠리는 수중 사진 작가로서 수면 아래 환상적인 그림을 창조하는데 무한한 매력을 느꼈고, 인생 목표 중 하나였던 완벽한 인테리어의 수중 방을 설치하기로 마음먹고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애초에 여행 사진작가란 생업은 사진적 실험이 가능한 스튜디오의 부재를 의미하지만, 지난해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작가의 집에 수중 스튜디오를 설치한 뒤로 모든게 바뀌어 버렸습니다.

집에 있는 수중 스튜디오가 의미하는 것은 지금껏 1년 넘게 작가의 질척한 뇌에 가득차 있는 온갖 종류의 미친 아이디어들, 그중 하나인 '침수된 방' 같은 것들을 며칠씩 실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였죠.



사실 물 속 스튜디오는 작가의 개인적인 흥미로 시작한 일이였지만,

SNS에 올려놓은 이런저런 수중 촬영 사진 덕분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됐고 앨범 표지와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하게되었습니다.


Weyes Blood Album Cover

Weyes Blood Album Cover


수중 방에서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면서 브랫이 특히 좋아했던 것은 포토샵이나 디지털 보정 작업이 거의 필요 없었다는 점입니다.

사진은 수중에 설치된 카메라와 라이트로 특별한 보정 없이도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습니다 .

몇몇 사진은 룸큐브(LumeCube)의 방수 LED를 사용했었구요.


(L) Reliena, Bryan, Jessica (R) Reliena


The photographer in the mirror.


작가는 2.5미터 수심의 물속에서 카펫을 펼치거나 침대를 놓는,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환상적인 순간들과 물속 방과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물 속의 거울 역시 환상적이였는데, 특히 산소마스크를 쓴 채 물속에 떠있는 채로 셀피를 찍는 특별한 경험 같은 것들 말이죠.


Milynn as Lydia Deetz


(L) Halloween Christine (R) Elissa the Necromancer


할로윈 축제 땐 스튜디오를 영화 '비틀 쥬스' 테마로 꾸며보기도 했었습니다.

간단한 작업이었지만 보시다시피 효과는 아주 좋았어요.


Kristy Jessica


(L) Hannah Fraser in Wonderland (R) Pole Dancer Elana


(L) Kristy Jessica (R) Pregnant Brona


(L) Milynn (R) Nicole


Reliena & Keikei


(L) Jessica (R) Pregnant Aerialist Christina


가장 최근의 수중 방은 요즘 가장 인기였던 화이트 바로크 양식으로 꾸몄습니다.

창문을 추가하고 나니 방 전체가 생동감있게 살아났어요.

사진 편집이 아닌 실제 수중촬영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믿지 않아서 오히려 설명하는게 더 힘들기도 했습니다.


Self Portrait of the Photographer!

이런 스튜디오에서 셀프 사진을 빼놓을 순 없지요!

 

에디트: SAM by 게티이미지뱅크

삼각대 우산 받침 홀더


카메라 삼각대 우산 받침용 홀더 (클립)



저는 폭우가 쏟아지면 바로 관곡지에 가서 연꽃사진을 찍습니다.

그런데 카메라 보호용 방수 하우징을 가져 가기가 번거로워 우산 받침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클램프로 되어 있는 사진 액세서리로서 우산의 안정적인 고정을  제공합니다.


구매 방법: 중국 직구

가      격: 8,800원+ 9,900원(운송비)- 운송비가 비싸네요...

색      상:  검 정 색 

재      질:  ABS

규      격: 15 Cm X 5 Cm 

무      게: 95g


~~~~~~~~~~~~~~~~~~~~~~~~~~~~~~~~~~~~~~~~~~~~~`


또 다른 유형의 "카메라 삼각대에 우산받침 크랩프"인데

가격이 5만원으로 공동 구매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이건 재질이 금속제로 견고하게 체결 될 것 같으나,

크램핑 시에 기스 방지를 위해서 따로 고무판을 덧대야 할 것 같네요..)

94,000원
3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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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의 명칭]

등산용 지팡이 겸 사진기 받침대.. 

 

 

 [발명의 설명]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사진 인구는 대폭 늘어났다.
그리고, 여행과 사진은 거의 일체어(一體語)이다.
그리고, 등산은 여행의 하나이다.

 

등산 할 때 남녀노소 불문하고 힘을 덜기 위해 지팡이를 짚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카메라 받침 삼각대는 선명한 사진을 얻기 위해서 필요하고
특히, 노출 시간을 길게 할 때는 꼭 필요하다.

 

그렇다면,

지팡이 하나로 카메라 받침대까지 겸할 수 있다면
이것은 2 가지 기능 효과 이외에, 짐은 더는 효과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왜냐하면,
기존의 삼각대 즉, 카메라 받침대는 큰 원래 짐 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발명품의 효과는 2 배가 아니라, 자승의 효과라 할 것이다. 즉,
1 석 3 조, 4 조 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등산 과정에서 갑자기 사진을 찍고 싶을 때가있는데, 이 때,
힘들게 짊어지고 간 삼각대를 쓰기가 귀찮아지게 된다. 왜냐하면, 그것을 꺼내고, 펴고, 세우는 데, 많은 손이 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발명품은 우산을 펼치듯이 다섯 개의 다리를 한 동작으로 펴고 접는다.
그리고, 땅의 모양에 따라 고정된다.

   

  

 

   

 

  

 


출처: 발명품디자인의 블로그  발명자: Y-seok Oh


제가 여기 사무국장이라서

많은 분들이 공모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광고 찌라기 한장 올립니다..

(타 공모전보다 비교적 상금이 높습니다...)



커다란 문어 한 마리가

바닷속을 헤엄치던 한 다이버를 공격하는

아찔한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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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한 근해에서 한 다이버가 커다란 문어의 습격을 받았지만 무사히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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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동료 다이버가 촬영한 영상에서 몸길이 1m 이상의 커다란 문어 한 마리가 갑자기 한 다이버에게 달려들어 8개의 커다란 촉수로 감싸면서 더 깊은 바닷속으로 내려가려고 시도한다.

약 40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서 문어는 몇 차례나 자신이 노린 다이버를 끌고 가려고 시도하지만,

여의치 않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이내 포기하고 바다 밑으로 내려가 바위에 붙어 특유의 위장술로 바위인 척한다.


서울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어가 사람을 공격하는 사례는 매우 드물지만,

몸집이 큰 개체의 경우 훔볼트 오징어 등 몇몇 근연종과 같이 사냥을 시도하는 사례도 있다.

지난해 러시아의 동쪽먼 바다에서 오징어 한 마리가 한 다이버의 팔과 카메라 장비를 공격하는 사례가 보고됐었다.

2013년 동태평양에 사는 훔볼트 오징어 한 마리는 다이버의 머리에 촉수를 감아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시도했다.

문어는 한국을 포함한 태평양과 인도양 그리고 대서양의 난대 및 온대 연안에 분포한다.

얕은 곳으로는 물이 빠져 웅덩이 만 남는 조간대부터 심해까지 다양한 문어가 분포한다.

흔히 알려진 문어들은 야행성으로 낮에는 바위의 구멍 등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서 갑각류와 조개 또는 작을 물고기 등을 먹는다.

자기들끼리도 잡아 먹으며 심해에 사는 대형종은 소형 상어도 먹는다. 

특히 이들 문어 중에 가장 큰 자이언트 태평양 문어는 다리 길이가 보통 3~6m에 달하며,

기네스북에 오른 최대 개체는 몸길이 9.1m, 무게 272㎏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사진 한장을 캡쳐 했는데,

바로 요거 만들어 보려구요...



중국 계림 엘 갔는데,

관광 코스를 지나다가 기념품점에서 미니 소품 우산를 발견하고,

이거다 쉽어서 10위엔 주고 하나 샀죠..


어떻습니까???

비오면 사용 가능할지는....

 



가격이 32만원!!!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이네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구로공구상가 중고품판매상에서 에어레일을 1만원 주고 샀습니다.

총기장은 330mm 이고 스트로그는 250mm 짜리인데,

일단 가볍고 양쪽 밸브를 열고 잠그는 정도에 따라 스라이딩이 스므스하게 또는 빡빡하게 스라이딩이 되는군요.



여기에 카메라 삼발이와 카메라를 장착 할 수 있는 취부를 만들기 위해

도면을 그린 흔적입니다..

( 도면이 지저분하죠?? 하지만 칫수만 잘 맞으면 되죠...)


1. 카메라 장착용 어댑터




2. 핸들용 볼트는 예전에 제작해 놓은 것을 사용할 겁니다.


3. 아답터에 핸들용 볼트는 스냅링을 끼워서 체결했습니다.


4. 스라이드를 삼발이에 고정시키기 위해 삼발이 어댑터도 만들었습니다.


5. 먼저 삼발이용 어댑터를 긴 볼트를 사용해서 체결했습니다.



6. 카메라용 어댑터는 4개의 작은 볼트로 체결했습니다.




드뎌 완성되었네요...


재료비와 가공비는 약 5만원 정도 들었으니

총비용은 6만원에 해결했네요...



카메라 바디를 조금씩 밀면 스므스하게 이동되네요..

양족 끝에 공기밸브를 잠그는 정도에 따라 뻑뻑한 정도를 조정 할 수 있습니다.


~~~~~~~~~~~~~~~~~~~~~~~~~~~~~~~~~~~~~~~~~~~~~~~~~~~~~


다음은 "마크로 포커싱 레일"의 장점과 사용 방법 등을

소개한 글이 있어서 같이 올립니다.




출처: https://www.photoclam.kr/product/pmr-220-macro-마크로-포커싱-레일/225/category/1/display/3/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는 비싼 희귀동전

요즘에는 동전을 들고 다니거나 거스름돈 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머니 속에서 소리가 나거나 동전이 지폐보다 무게감이 있어 싫어하는 경우 일어나는 일들인데요.

절대 동전을 함부로 버리거나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독특한 취미생활을 가지고 계신 분 중에는 지폐를 모으거나, 동전을 모으거나, 우표를 모으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이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동전 한 개에 지폐 한 장에 우표 하나 각각에 만약 100만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면 어떨까요?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는 비싼 희귀동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화위폐감별사 인증서를 취득한 신도섭 우리은행 차장


지폐는 일련번호에 따라 값이 많이 차이 나고 동전은 발행연도에 따라 값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물론 상태에 따라도 그 가격은 확연히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오늘은 절대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될 비싼 값어치의 동전들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금 값하는 '10원의 기적'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는 비싼 희귀동전

10원은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유통되는 가장 작은 단위의 돈입니다.

어떻게 가장 작은 단위의 돈이 금값을 할 수 있는 걸까요?

정답은 희귀성에 있다고 합니다.

10원짜리 경우 1966년에 처음 발행되었는데요.

특히나 1966년~1970년까지의 10원짜리 동전들이 보다 많은 값어치가 있다고 합니다.

1966년 10원 동전은 약 30만원 상당, 1970년 황동 10원 동전은 약 20만원 상당, 1970년 적동 10원 동전은 30만원 상당에서 상태에 따라 100만원이 넘는 값어치를 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2. 봉지값 이상 하는 '50원의 기적'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는 비싼 희귀동전

보통 마트에서 봉지값으로 사용되고 있는 50원은 1972년에 최초 발행되었습니다.

모든 동전, 지폐들은 최초 발행된 것들 모두 희귀성을 가지고 있어 보다 높은 값어치를 한다고 합니다.

50원 동전 같은 경우 벼 이삭 그림으로 크기도 가장 작은 동전 중 하나인데요.

발행연도 1972년 50원 동전은 약 15만원 상당의 값이 나간다고 합니다.


3. 가장 흔히 쓰는 '100원의 기적'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는 비싼 희귀동전

100원짜리 동전은 이순신 그림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동전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동전이기도 한데요.

동전에 대한 아무 개념 없이 함부로 사용했다가는 큰 후회를 할 수도 있습니다.

100원짜리 동전은 1970년도와 1981년도 동전이 희귀하다고 합니다.

값어치는 약 1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가장 귀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1974년 100원짜리 동전의 경우는 약 30만원으로 3,000배 이상의 값어치를 한다고 합니다.


4. 동전의 왕 '500원의 기적'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는 비싼 희귀동전

500원짜리 동전은 100원 동전과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동전 중 하나입니다.

매년 100만 개 이상 생산된다고 하는데요.

딱 한 번 1년에 8,000 개 밖에 생산되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최초 발행연도보다 더 큰 값어치를 할 수밖에 없는 희귀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1998년 IMF 당시 한정수량으로 생산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그 값어치는 부르는 것이 값이라고 할 정도인데요.

무려 100만원 이상으로 실제 판매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동전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 동전을 사용하기 전에 재미로 한 번씩 체크를 하고 사용하는것은 어떨까요?

운 좋으면 갑자기 500원 하나로 100만원의 이득을 챙길 수도 있답니다.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는 비싼 희귀동전


출처: 스마트인컴  ( 원문링크 바로가기 )




출처: https://www.photoclam.kr/product/pmr-220-macro-마크로-포커싱-레일/225/category/1/displa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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