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세상 모든 사물이 선명하고 총천연색으로 보여서 아름다움을 느낄 공간도 많고 활동 시간이라서 느낄 시간도 많습니다.
그러나 밤에는 도시가 아니면 빛이 적기 때문에 무서움이 내려 앉습니다.
그러나 이 무서움을 달래주는 것이 달과 별입니다.
사진가 Daniel Greenwood는 3년 전에 이 밤의 아름다움을 카메라로 담기 시작했습니다.
사진가 Daniel Greenwood는 우주, 별 그리고 비디오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서 사진으로 담습니다.
그래서 그의 작품들은 환상적인 밤풍경 사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다큐 사진은 아닙니다.
포토샵 같은 사진 보정 및 합성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진을 수정해서 우리가 눈으로 본 것 이상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만듭니다.
마치 게임 속에서나 볼 수 있는 빛나는 풍경입니다.
소재는 폭포, 은하수, 호수, 해바라기, 유성우 같은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소재가 대부분입니다.
사진가 Daniel Greenwood는 우주 공간에 대한 경외심이 많습니다.
이 경외심을 품고 3년 동안 사람이 가지 않은 곳에서 야경 촬영을 했습니다.
오지에서 혼자 야경 촬영하는 것은 외롭기도 하지만 무섭기도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동료와 함께 Luminary Light Collective를 만들어서 황홀한 밤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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