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히팅 케이블
히팅케이블이라 함은 전기를 주면 열이 발생하는 전선이란 뜻인데,
일반적인 열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방바닥 시공 모습( 우리난방공사 시공)
내 화학적이며, 수명이 오래가며, 유연성이 좋아 지면과 접촉력이 뛰어나서 결빙이나 동결부위에 직접 열을 가하므로 열전도도도가 높은 제품이기 때문에 경사면이나 계단등 시공이 용이치 않은 곳이라 해도 간단히 설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전원부에서 말단부까지 전 구간에 고루 발열되므로 원하는 열을 목적물에 균일하게 열이 전달된다.
히팅케이블은 품질에 따라 반영구적 시공이 용이하고 소음 및 기타 공해와 오염물이 발생 되지 않고
스팀이나 기타 열매 사용시보다 시설 및 유지보수 면에서 간결하며 비용이 적게 들어갑니다.
히팅케이블 난방방식은 비용이 많이 드는 대형 공조설비나 보일러실이 필요없이
효율적인 바닥난방이 가능하며 기름이나 가스 보일러를 설치,운영이 곤란한 경우 대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쎈서와 콘트롤러를 사용하면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이로인해 열효율 증가 뿐 아니라 불필요한 에너지낭비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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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중에서 특수하게 제작된 것들이 있는데,
아래 두 가지의 경우이다.
2. 정온전선
일정 온도를 설정하여 제작되어진 히팅케이블을 정온전선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제작 시 설정된 온도를 그대로 유지하는 열선이다.
파이프나 용기의 온도에 따라 출력(발열량, Power Output)이 변화하는 케이블로써 무한 병렬 구조로 길이에 상관 없이 단위 m당 발열량이 일정하며,
주위 온도 변화에 따라 내부 저항을 스스로 제어하여 발열량을 자동적으로 증감시키도록 설계된 케이블입니다.
다만 수명이 짧다,(물론 수명이 긴 것도 있지만, 워낙 고가이므로 선호하지는 안는다.)
특히 자주 움직이게 되는 부분에서는 수명은 현저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이 열선으로 시공한 후 마감재를 사용하는 경우는 1~2년후 마감재를 뜯고 재시공해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
3. 정전력 히터 열선
각 부위 마다 일정한 전기가 들어가서 히팅이 되는 열선을 정전력히팅케이블이라고 그냥 편하게 이름을 명명하게 된 것입니다.
소비전력이 1m당 30W 정도로 정온전선보다 2배 정도 높아 높은 열을 낼 수 있다.
또 수명도 길어서 재시공에서 벗어날 수 있다.
동파방지열선(정전력히터열선)은 1m간격으로 발열체가 병렬연결되어 열선의 사용 길이가 3m이상 시에 일부 발열체가 손상되어 단선이 나더라도 그부위에 속한 1m구간 만 발열이 안되고 나머지 손상되지 않은 부분은 계속적으로 발열이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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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3가지 제품은 품질에 따라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므로 스팀이나 기타 발열매체 사용 시 보다 시공 및 시설유지 및 보수가 간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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