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일월사제품

문의 내용 중에 전기 방석을 만드는 문의가 많아서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른 것도 이 방법으로 계산하면 접근하기 쉬울겁니다.)

 

방석 크기나 주변 온도및 방석 자체 보온에 따라 다양한 전력이 소비되는데,

통상 8W~32W 정도 소요되며, 25W 전후로 사용되는게 많습니다.

하지만 이 용량은 약간 높게 되어 있는데,

이는 기후가 최저 일때와 최고 일때의 온도차를 더 올리기 위한 열량으로 과한 열량은 온도쎈서에 의해 온도조절이 되도록 설계되는게 상식입니다.

 

*시중 판매 중에 가장 용량 적은 전기 방석*

예: 430X430 mm ,16W , 고온 저온 2단

(저온일 경우 8W로 추정됨)

 

* 열선 소요 계산 *

저온인 8W를 기준으로 계산해 본다면,

(Li-ion밧데리 2직렬: 3.7V X 2 개 = 7.4V)

 

자작의 자료에 전기 에너지를 열 에너지로 바꿀때 필요한 공식들 (☜ 바로감 :2011년 12월 20일자)

참고 문헌에서 "오옴의 법칙:을 적용하면,

 

8W÷7.4V= 1.08A,

7.4V÷1.08A = 6.845Ω

열선을 SR-N200으로 사용한다면,

그 열선의 저항은1.39 Ω/m 이므로,

6.845Ω÷1.39Ω/m= 4.92 m 의 열선을 바닥에 깔면 되겠지요..

 

만일 열량이 모자라면 조금씩 열선을 잘라내서 저항을 낮추면 소모 전력이 늘어나서 열량이 높아집니다.

이렇게 높아진 온도는 온도쎈서인 "써멀프로텍트"를 직렬 연결해서 온도제어를 합니다.

~~~~~~~~~~~~~~~~~~~~~~~~~~~~~~~~~~~~~~~~~~~~~~~~~

 

다음은 열량 계산에 필요한 공식입니다.

 

열량 계산식

열량(Q)= 체적 (CM1) x 비열 x 비중 (Kg/㎥) x 온도차 (At)

 * 1 Kwh (전력량) = 약 860 Kcal/h

 * CM1 = 시간당 체적으로 단위는 ㎥/h

~~~~~~~~~~~~~~~~~~~~~~~~~~~~~~~~~~~~~~~

 

(상태에 따른 계산 예)

1. 기체 : 분당 10㎥의 공기를 12℃에서 20℃로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과 전력량은

         Q =10㎥/min (공기의 체적) x 60min (분당을 시간당으로 환산) x 0.24 (비열) x 1.2 (비중) x 8℃ (온도차)

            = 1,382.4  Kcal/h  (열량)

        필요한 전력량 = 1,382.4  Kcal/h ÷ 860 Kcal/h =1.61 kwh

       * 참고: 각 기체에 따라 비열과 비중이 틀리니 기체에 따라 상수를 바꾸세요.

   

2. 액체 : 물 18ℓ 를 20℃에서 100℃로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과 전력량은 

        Q = 18ℓ (물의 총량) x 1.0 (비중) x 80℃ (온도차)

           = 1,440 Kcal/h (열량)

       필요한 전력량 = 1,440 Kcal/h ÷ 860 Kcal/h =1.67 kwh

 

3. 고체 : 알루미늄 100Kg을 20℃에서 660℃로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과 전력량은

        Q = 100Kg (알루미늄의 총량) x 0.21 (비열)  x 2.69 (비중) x 640℃ (온도차)

           = 36,153.6 Kcal/h (열량)

       필요한 전력량 = 36,153.6 Kcal/h ÷ 860 Kcal/h =42 kwh

 

    * 참고: 각 물질에 따라 비열비중이 틀리니 상수를 바꾸어서 계산하세요.

 

 Teflon-계열

Teflon 열선

1.TFHT-CH

 

품 목 : TFHT-CH

구 성 :

재 질 : Chromel 단심 ( 선경: 0.50 Ømm )

피 복 : 테프론 피복 ( 적색 )

저 항 : 3.28 Ω/M

외 경 : 1.0 Ømm

특 성 : 주로 외경이 가늘어야 하는 곳에 사용되며, 피복이 테프론으로 사용온도 200℃ 까지 사용한다.

테프론 피복이 질기고 내압에도 강하며, 비교적 얇은 피복은 열전달을 좋게 해준다.

가 격:

20M : 11,000원

30M : 15,500원

50M : 24,500원

80M : 38,000원

100M: 47,000원

*운송비는 착불 지급입니다.)

~~~~~~~~~~~~~~~~~~~~~~~~~~~~~~~~~~~~~~~~~~~

2. TFHT-AL

 

품 목 : TFHT-AL

구 성 :

재 질 : Alumel 단심 ( 선경: 0.52 Ømm )

피 복 : 테프론 피복 ( 백색 )

저 항 : 1.32 Ω/M

외 경 : 0.52 Ømm

특 성 : 주로 외경이 가늘어야 하는 곳에 사용되며, 피복이 테프론으로 사용온도 200℃ 까지 사용한다.

테프론 피복이 질기고 내압에도 강하며, 비교적 얇은 피복은 열전달을 좋게 해준다.

가 격:

20M : 12,000원

30M : 17,000원

50M : 27,000원

80M : 42,000원

100M: 52,000원

 

 

*운송비는 착불 지급입니다.

~~~~~~~~~~~~~~~~~~~~~~~~~~~~~~~~~~~~~~~~~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해변에서 지난 16일 해양 생물인 파란갯민숭달팽이가 대량으로 밀려들어와 있는 모습을 근처에 사는 한 여성이 발견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란 몸통에 양쪽으로 날개처럼 뻗은 돌기가 있어 푸른 용을 뜻하는 블루 드래곤으로도 불리는 파란갯민숭달팽이가 남아공 케이프타운 인근 피시호크 해변에 무더기로 밀려왔다.

파란갯민숭달팽이는 육식성으로 해파리와 같은 부유성 자포동물을 붙잡아 이동하면서 이들을 영양분으로 포식한다.

특히 맹독을 지닌 작은부레관해파리를 즐겨 먹고 있어 해파리의 독성 자포를 신체 조직에 저장해 한층 더 강한 독으로 찌르는 도자포를 갖게 돼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지킨다.

이 때문에 파란갯민숭달팽이에게 쏘이면 메스꺼움과 심한 통증, 구토, 급성 알레르기 그리고 접촉피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날 발견자인 마리아 와그너는 오랫동안 이 해변 근처에 살았는데 파란갯민숭달팽이를 본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이 생물에 관한 어떤 지식도 갖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 생물에 왠지 찔릴 것 같다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들어 다행히 접촉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와그너는 “항상 밀려온 불가사리를 바다로 돌려보내고 있었지만 이 생물은 왠지 찌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뭔가 이 생물을 들어올릴 수 있는 기구가 있으면 그렇게 했을 것”이라면서 “절대 직접 건들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와그너에 따르면, 이날 그녀가 해변에서 발견한 파란갯민숭달팽이만 20마리에 달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더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해변에는 평소 블루 크랩과 작은부레관해파리 그리고 이 해파리를 즐겨 먹는 나팔꽃 조개 등 사냥감으로부터 독을 얻고 있는 생물도 많다.

따라서 그녀가 본능적으로 위험을 피했다고 했지만, 사실 이 해변에는 파란갯민숭달팽이가 위험하다는 힌트가 곳곳에 널려 있던 것이다.

 

와그너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란갯민숭달팽이의 특징으로 “이 생물은 바다전갈을 닮았으며 크기는 약 2.5㎝, 윗부분은 파란색이고 아랫부분은 하얀색을 띄고 있다”면서 “하얀 모래 위였기에 매우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파란갯민숭달팽이의 등 부분은 새파랗지만, 배 쪽은 희끗희끗한 은빛이며 바다에서 헤엄칠 때는 등을 위쪽으로 하고 떠다닌다.

이는 바다의 색상에 동화시키는데 따른 의태인 것이다.

 

와그너는 아름답지만 이상한 이 생물과의 만남을 피시호크 해변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미지와 함께 공유했다.

그러자 사진은 순식간에 사람들의 시선을 끌며 “정말로 아름답다! 이런 생물이 있다니 믿기지 않는다”, “정말 훌륭한 사진이다.신비롭다”, “정말로 예쁜 파란색이지만, 분명히 독이 있을 것 같은 색이야”, “이런 생물은 처음 봤다!” 등 놀라움과 그 아름다움을 칭찬하는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마리아 와그너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m.blog.naver.com/lonlyhaki

카메라와 렌즈를 제법 싸게 팔더군요..

 

중고 카메라 렌즈 '디지탈학' : 네이버 블로그

작은 관심 감사합니다.

blog.naver.com

 

 

제16회 광명전국 “빛” 사진공모전 입상자 명단

일시 : 2020. 10. 08. (13:00 ~ )

장소 : 광명시민회관 전시실

출품자 : 173명

출품수 : 682점

입상 : 11점

입선 : 125점

총 : 13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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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위원

심사위원장 : 김 춘 성

심사위원 : 서 성 광

심사위원 : 단 인 동

심사위원 : 이 병 일

감 독 관 : 최 성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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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정성모/ 공간/서울

은상
강인옥/ 스피돔의 야경/경기
김기태 /빛과 그림자/인천

동상
나현희/ 빛/경기
이수정/기원1/인천
형성덕/ 나인/경기

가작
권귀순/ 딴세상/서울
박성금/ 몰입/서울
이일용/ 소녀의 기도/서울
이정복/ 기원/경기
천세욱/ 기원/경기

입선
강금용/ 용의찬가/서울
강신호/ 꽃길따라/경기
강희찬/ 빛으로 그린그림/경기
고양순/ 둥글게/ 경기
곽복순/ 요요/서울
권귀순/ 선/서울
김경애/ 또다른 세상/경기
김경희/ 나빌레라/경기
김금자/ 환상의 귀로/충북
김말연/ 귀로/인천

김명자/ 동행/경기
김미선/ 매미이야기/서울
김민정/ 산책/서울
김병옥/ 야경-1/ 서울
김선애/ 엘리도 일몰/경기
김연희/ 귀여운 친구들/서울
김영미/ 장구춤/ 서울
김영진/ 자비의 빛/경기
김영철/ 뱃사공/경기
김영헌/ 일터에서/서울

김용백/ 시선/서울
김용태/ 어촌소경/충남
김장헌/ 귀로/강원
김정섭/ 빛으로 그린 불새/경기
김정희/ 어부의 새벽/경기
김정희/ 달의노래/경기
김종오/ 도예인의 혼/부산
김태경/ 밤의여정/서울
김현주/ 공간/경기
김현중/ 동굴안의 반딧불/경기

김형규/ 응시/서울
김형동/ 어촌의 삶 (2)/경북
도애란/ 빅토리아연/서울
문우길/ 갈망/경기
박경하/ 휘나리/서울
박만녕/ 그리스도의 빛/대구
박은규/ 귀로/경기
박종면/ 장인/경기
박종현/ 휴식/인천
박지성/ 빛속으로질주/서울

박찬현/ 전통무용과 빛과의 만남/부산
박현옥/ 기다림/서울
배해봉/ 빛나라/서울
백선용/ 친구/경기
백현주/ 광명역/경기
서대원/ 물놀이/인천
서정원/ 휴식/경기
손정원/ 작업/서울
송준섭/ 천국의 계단/경기
송진용/ 사색/충남

신년식/ 구성/서울
신현철/ 집으로 가는 길/서울
심기섭/ 기다림/서울
심무영/ 집으로/서울
안진언/ 빛의 예술/제주
엄준호/ 더높이/충북
유영호/ 의지/경기
유훈근/ 기도/경기
윤선영/ 반영의 미/경기
윤세명/ 예당호의 숨결/경기

이광훈/ 귀로Ⅰ/경기
이권희/ 이방인의 체험/서울
이돈성/ 꽃무릇/광주
이동연/ 귀로/경기
이명임/ 사막 여정/경기
이미자/ 간절한 기도/경기
이복현/ 겨울동굴2/경북
이서현/ 분수/경기
이수애/ 해를향해/서울
이승민/ 경쟁/경기

이양미/ 태교/경기
이연숙/ 빛내림/서울
이용희/ 여행/경기
이원섭/ 두남자/경기
이은숙/ 외로움/경기
이일용/ 스님의 하루/서울
이재란/ 아버지/경기
이정권/ 쉬는시간/경기
이제형/ 라이트 페인팅/서울
이태곤/ 빛줄기/경기

이현규/ 한줄기 빛/서울
이호현/ 정열/경기
이호현/ 상생/경기
이화범/ 선율속의 장미/충북
임보환/ 해저터널/경기
임영수/ 아버지의일터/서울
임용근/ 컬러풀한 빛 /경남
임용근/ 비보이와 빛의 만남/경남
임효진/ 모자/경기
장경애/ 해바라기천국/경기

장문성/ 빛의 변화/서울
장승철/ 가을의 아침/경기
장홍필/ 배추밭 풍경/경기
정건수/ 은하수/경기
정관용/ 노을빛의 아름다움(해미)/경기
정병준/ 여인의 향기/경기
정일우/ 집으로/인천
정일해/ 일사불란/서울
조두식/ 집으로/인천
조수현/ 구성/인천

조영진/ 몸짓/인천
조정호/ 불 심/경기
조주호/ 빠텐더/서울
조춘호/ 경륜장/서울
차순주/ 꽃과 물방울/경기
차순주/ 동심/경기
차우섭/ 해운대 빛축제 Ⅲ/부산
채수권/ 세레나데/세종
채호석/ 빨간 교회/전북
최경일/ 용접작업/경기

최대규/ 나빌레라/경기
최성호/ 용접공/서울
최송옥/ 미생교/경기
최수정/ 불꽃반영/경기
최우철/ 내집풍경/서울
추윤화/ 행렬/인천
한경자/ 천국의 계단/서울
한서정/ 뭉 축제장/서울
허민수/ 해질녘/경기
허성숙/ 해수동굴/서울

허현/동행/충남
형남진/ 디아크/부산
홍종철/ 정상/경기
홍창근/ 행진/경기
홍창기/ 춤사위/충북

*제16회 광명빛사진공모전에 출품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입상 입선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낙선하신 분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작품집 제작용으로 입상자는 원본 파일을 제출바랍니다.
(파일명에 성명, 제목을 기재하여 10월 15일까지 junst2001@daum.net 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미제출시 상권 취소됩니다.)

*시상식및 전시 일정은 11월 4일~7일로 예정이나 코로나로 인해 전시일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확정시에 수정 공지하겠습니다.)

문의전화: 지부장 010-8707-3557, 사무국장 010-8424-0323

 

 

 

 

집 안에 걸어 두면 부가 생긴다는 붉은 사과 그림

*최경숙 유화작 판매*

(윤병락 모사작)

 

1. 제목 : 붉은사과 정물,

   재료 : Oil on canvas(유화),

   크기 : 6P(40.9cmX27.3cm) 

   가격 : 45만원

2. 제목 : 사과,

   재료 : Oil on canvas(유화),

   크기 : 6S(31.8cmX31.8cm) 

   가격 : 40만원

3. 제목 : 사과2,

   재료 : Oil on canvas(유화),

   크기 : 8S(37.9cmX37.9cm)

   가격 : 50만원

4. 제목 : 풍성한 사과,

   재료 : Oil on canvas(유화),

   크기 : 50F(116.8cmX91.0cm)

   가격 : 300만원

걸프해안 해저 싱크홀./사진=NOAA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다음 달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팀과 함께 플로리다주 걸프 해안 ‘블루홀’ 속을 들여다 본다. 23일(현지시간) CBS뉴스에 따르면 해양대기청은 수십년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온 걸프해안 해저 싱크홀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걸프해안 ‘블루홀’은 첫 발견 시점은 명확하지 않으나, 형성 시점은 약 8000~1만2000년 전으로 추정된다.

1990년대 다이버들 사이에서 블루홀에 대한 이야기가 전설처럼 떠돌자 과학자들도 잇따라 탐사에 착수했다.

걸프해안 블루홀 탐사에 나섰던 모테해양연구소 관계자./사진=NOAA

다음 달 NOAA와 본격 탐사를 앞둔 플로리다주 모테해양연구소 에밀리 홀 연구원은 “걸프해안 블루홀에 대한 이야기는 입소문에 가까웠다. 많은 잠수부가 블루홀을 찾으려 애를 썼지만 물 먹기 일쑤였다. 하지만 블루홀을 목격했다는 잠수부도 실제로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모테해양연구소 선임과학자 짐 컬터 연구원도 그 중 한 명이었다.

컬터 박사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1990년대 중반부터 블루홀을 찾기 위해 쉴 새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플로리다 애틀랜틱대학교, 조지아공과대학교, 미국지질학회 소속 연구원 및 아마추어 탐험가들로 블루홀 탐사대를 구성한 컬터는 2019년 5월과 9월 해양대기청 지원을 받아 역대 가장 심도있는 블루홀 조사에 성공했다.

‘작은이빨톱가오리’ ./사진=NOAA

깊이 100m 이상의 해저 싱크홀 30여곳을 둘러본 그는 싱크홀에서 ‘작은이빨톱가오리’ 사체 2구도 발견했다.

이제는 지구상에서 그 모습을 찾아보기 매우 어려운 멸종위기종이다.

비록 죽긴 했지만 그 모습이 비교적 온전해 4m짜리 수컷 유해 한 구를 수습해 조사에 착수했다.

싱크홀 내부에서 침전물 샘플 4개도 채취 분석 중이다.

 

첫 번째 탐사에서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둔 탐사대는 오는 8월 본격 탐사에 들어간다. 수면 47m 아래 형성된 깊이 130m짜리 블루홀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다. 컬터는 “바닥까지는 가본 적이 없다. 꽤 깊은 곳”이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지구의 눈’이라 불리는 중앙아메리카 벨리즈공화국 그레이트 블루홀./사진=Belize Tourism Board

문제는 도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이다.

일단 복잡한 지형 탓에 접근성이 떨어져 ‘블루홀’에 대한 정보 자체가 거의 없다.

바하마동굴연구재단에 따르면 블루홀은 석회암 주성분인 탄산칼슘이 지하수에 녹으면서 생긴 카르스트 지형이다.

약한 지반 탓에 구조도 제각각이다.

길도 입구를 따라 수직으로 뻗어있는 것이 아니라 동굴처럼 뻗어 있다.

 

신비로운 푸른 빛에 현혹돼 블루홀로 뛰어든 많은 다이버들이 목숨을 잃은 것도 부담이다.

지금까지 블루홀에서 죽은 다이버는 1000명이 넘는다.

다이버의 천국이자 무덤인 셈이다.

사망 원인은 불분명하다.

복잡한 지형 때문에 출구를 찾지 못해 죽었을 거란 추측이 우세하지만, 지금까지 인간이 보지 못한 바다생명체 때문일 수 있다는 설도 있다.

 

블루홀에서 사망한 다이버들이 분당 30m의 빠른 속도로 가라앉은 점도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다.

모테해양연구소 컬트 연구원은 그러나 “탐사대에게 도전 정신이 필요한 이유”라고 꼬집었다.

그레이트 블루홀의 모습(사진=퍼블릭도메인, U.S. Geological Survey)

게다가 입구 폭이 좁고 붕괴 위험이 있어 자동 잠수정도 이용할 수 없다.

컬터는 “과거 탐사했던 블루홀 중 규모가 큰 구멍도 폭이 겨우 20m 정도였다. 도시 맨홀 뚜껑 크기만한 곳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결국 탐사를 위해서는 사람이 들어가야 한다.

 

지난해보다 훨씬 더 어려운 탐사가 예상되지만, NOAA와 연구팀은 이번 탐사에서 블루홀이 어디로 연결되는지, 블루홀이 지구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을 밝혀낼 계획이다.

또 블루홀에 그간 알려지지 않은 전혀 새로운 바다생물은 없는지, 생물 군집과 미생물 환경은 어떤지도 관심사다.

 

신비한 푸른빛을 간직한 '블루홀'은 해저에 형성된 싱크홀이다.

사람 눈처럼 생겨 '지구의 눈'이라 불리는 중앙아메리카 벨리즈공화국 그레이트 블루홀(폭 300m, 깊이 124m)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

 

권윤희 기자heeya@seoul.co.kr

 

사용열전대의
기호와 재질

보상도선의
종류와 구분
Kinds and classes of thermocouple extension wire

보상도선
도체의 재질

Materials of extension

보상도선 도체의 사용온도와 오차

KS C 1609

ISA(ANSI)-MC96.1

* IEC60584-3

기호
Symbols

구분
Classifica-tion

+각
(PX)

-각
(NX)

열전대와
접속점의 온도
Temp.Range
(℃)

허용오차
Limits of error
(℃)

열전대와
접속점의 온도
Temp.Range
(℃)

허용오차
Limits of error
(℃)

열전대와
접속점의 온도
Temp.Range
(℃)

허용오차
Limits of error
(℃)

B
Platinum30%,
rhodium
Platinum 6%,rhodium

BX-G

일반용
보통급

Copper

Copper

0~100

 

0~100

+0.000mv
(℃)
-0.033mv
(-3.7℃)

 

 

R
Platinum13%,
rhodium
Platinum

RX-G

일반용
보통급

Copper

Copper
Nickel
alloy

0~150

+3
-7

0~200

±0.057mv
(±5℃)

 

 

RX-H

내열용
보통급

S
Platinum10%,
rhodium
Platinum

SX-G

일반용
보통급

 

 

SX-H

내열용
보통급

K
Chromel
Alumel

KX-G

일반용
보통급

Chromel

Alumel

-20~150

±2.5

0~200

±2.2

-25~200

±2.5

KX-GS

일반용
정밀급

±1.5

 

 

KX-H

내열용
보통급

±2.5

 

 

KX-HS

내열용
정밀급

±1.5

 

 

WX-G

일반용
보통급

Iron

Constantan

±3.0

 

 

WX-H

내열용
보통급

VX-G

일반용
보통급

Copper

Constantan

-20~100

±2.5

 

 

 

 

E
Chromel
Constantan

EX-G

일반용
보통급

Chromel

Constantan

-20~150

±2.5

0~200

±1.7

-25~200

±2.5

EX-H

내열용
보통급

J
Iron
Constantan

JX-G

일반용
보통급

Iron

Constantan

±2.5

±2.2

±2.5

JX-H

내열용
보통급

T
Copper
Constantan

TX-G

일반용
보통급

Copper

Constantan

±2.0

±1.0

-25~100

±1.0

TX-GS

일반용
정밀급

±1.0

±0.5

±0.5

TX-H

내열용
보통급

±2.0

±1.0

±1.0

TX-HS

내열용
정밀급

±1.0

±0.5

±0.5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진 대회가 열립니다.

많은 대회들이 총상금 1억을 넘기기 힘든데요.

이례적으로 무려 5억 원 정도의 총상금을 걸고 전 세계 사진작가들의 도전을 기다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HIPA(함단 국제 사진공모전)'입니다.

함단 국제 사진 공모전은 두바이의 왕자인 함단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것인데요.

올해 1위 사진은 무려 12만 5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5,200만 원 정도의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이번이 9번째였으며, 총 22개의 사진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는데요.

과연 올해 수상작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1

이 사진이 바로 1억 5,200만 원의 주인공입니다.

18m에 달하는 엄마 혹등고래와 옆에 있는 아기 고래를 찍은 모습이네요.

이 사진은 남태평양에 있는 통가 왕국의 바바우 섬에서 촬영된 것이며 호주의 사진작가 재스민 캐리(Jasmine Carey)가 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재스민 캐리는 한 인터뷰를 통해 '4분마다 올라오는 수면 위로 부서지는 기포로 고래의 위치를 파악했다'라고 하네요.

#2

아이슬란드의 거대한 폭포를 담은 사진은 François Bogaerts의 작품입니다.

#3

Shanth Kumar Samba Shivam Laila가 찍은 사진입니다.

인도 뭄바이의 몬순 시즌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람들은 살기 위해 버스나 차의 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4

Buchari Muslim Diken가 찍은 '문어 사냥꾼'의 모습입니다.

#5

Sourav Das의 작품입니다.

아이들이 폭풍우에 갇혀있고,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6

Yousef Shakar Al Zaabi가 몽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들과 아버지가 물을 마시기 위해 몸을 숙이고 있습니다.

#7

Talal Al Rabah이 찍은 작품으로 '흑백사진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사진입니다.

#8

Anna Niemiec의 작품입니다.

200년 된 나무 사이를 걸어가는 노인의 모습입니다.

#9

Sujan Sarkar의 작품입니다.

아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찍었는데요.

타이어 사이로 물을 튀기며 공놀이를 하고 있는 한 소년이 주인공이네요.

#10

Fahad Al Enezi의 작품입니다.

제목은 '스노우 모나리자'입니다.

컬러 사진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11

Yose Mirza가 포착한 소녀의 모습입니다.

#12

Rashed Al Sumaiti가 찍은 곰 사진입니다.

마치 한 마리처럼 보이는 이 이미지는 사실 두 마리의 곰이 서로 다른 곳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죠.

#13

Apratim Pald의 작품입니다.

모바일 사진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14

Budi Gunawan가 찍은 모바일 카테고리의 2등 사진입니다.

태양 조의 모습을 포착했네요.

#15

Abdullah Alshathri의 작품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위치한 이슬람 신전 카바에 모여든 이슬람교도들을 촬영한 것인데요.

카바를 빙빙 돌며 기도를 하는 신도들의 모습입니다.

#16

Fahad Faraj Abdulhameid의 작품입니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와 아내가 모델이 되어 찍은 사진입니다.

#17

Navin Kumar는 자신의 렌즈 앞으로 펄럭이는 인도 전통 의상 두파타를 찍었습니다.

#18

Christian Vizl Mac Gregor의 작품입니다.

#19

Zhoufan Cui의 작품입니다.

이 사진은 북한에서 찍은 것인데요.

압록강의 벌목꾼을 촬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20

AthoUllah의 작품입니다.

검정 지느러미 상어를 사냥하러 가는 어선의 모습입니다.

#21

Karrar Hussen의 작품입니다.

제목은 '10월의 분노'이죠.

이 사진은 이라크에서 촬영된 것인데요.

바그다드의 타흐리르 광장에서 시민들이 평화롭게 시위를 벌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정부에서 과격하게 대응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22

에티오피아 기독교의 관행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Fausto Podavini가 찍은 사진입니다.

 

by 레드프라이데이

열전대 소선 (Element) 사용온도

 

열전대종류

소선경(㎜)

사용온도(℃)

최고사용온도(℃)

 

K

0.65

650

850

1.00

750

950

1.60

850

1050

2.30

900

1100

3.20

1000

1200

 

E

0.65

450

500

1.00

500

550

1.60

550

650

2.30

600

750

3.20

700

800

 

J

0.65

400

500

1.00

450

550

1.60

500

650

2.30

550

750

3.20

600

750

T

0.32

200

250

0.65

200

250

1.00

250

300

1.6

300

350

B

0.50

1500

1700

RS

0.50

1400

1600

 

김치~~~

요즘은 잘 쓰지 않지만,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없었던 필름 카메라 시절 단체 사진이나 사진을 촬영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소리가 김치~~~입니다.

김치~~라고 따라 하면,

웃고 싶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웃는 미소를 담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김치라고 말하지 않고,

웃고 떠드는 걸 그냥 연사로 촬영한 후에 가장 자연스럽게 웃고 있고 사진을 추출하고,

나머지 사진은 버리기에 김치~~ 라는 말을 잘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정자세로 사진을 찍는 분들에게는 김치~~ 는 마법의 단어입니다.

위 사진이 화제입니다.

19세기에 촬영된 10대 소녀 사진인데 뭔가 다른 사진들과 다르지 않나요?

19세기 사진들은 대부분은 무뚝뚝하고 과묵한 표정을 짓고 촬영을 합니다.

그러나 이 소녀는 웃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스미스 소니언 연구소가 관리하는 국립 인류학 기록 보관소에 있는 사진으로 1894년 오클라호마에서 살던 Oo-dee라는 아메리칸 원주민 소녀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은 오클라호마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던 George W. Bretz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그냥 평범한 인디언 소녀의 사진일 수 있지만 웃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2019년 43,750달러(약 5천 3백만 원)에 판매되었습니다.

 

19세기 흑백 사진들 속 사람들이 웃지 못한 이유

<노출을 8시간을 준 조세프 니세포어 니엡스가 촬영한 최초의 사진. 1826년>

 

사진은 필름이나 이미지센서에 외부의 빛을 노광해서 외부 풍경을 그대로 담는 재현의 도구입니다.

이 재현을 위해서 우리는 카메라를 사용해서 사진을 담습니다.

이 사진이 세상에 처음 나온 것은 1826년으로 약 20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초기 사진들은 카메라와 필름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최초의 사진은 무려 8시간 동안 노출을 시켜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셔터스피드가 8시간입니다.

 

이후 다게로오타이프라는 은판 사진법이 만들어지고 카메라가 나오면서 셔터스피드는 점점 줄어드러서 15분까지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사진 1장 찍는데 셔터스피드가 15분입니다.

그럼 15분 동안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15분 동안 움직이지 않은 것도 쉽지 않지만, 15분 동안 미소를 짓고 있을 수 없습니다.

이런 긴 시간 동안 촬영을 해야해서 웃는 얼굴의 사진을 담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카메라 기술이 발달하고 필름 기술도 발달하면서 1850~60년대에는 셔터스피드가 몇 초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1894년에 촬영한 인디언 소녀 사진에서 소녀는 웃을 수 있었습니다.

셔터 속도가 빨라져서 미소와 웃음을 담을 수 있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웃지 않았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먼저 이 인물 사진이 인물 사진 여러 부류 중에 초상 사진 즉 증명사진의 역할이 큽니다.

그림으로 치면 초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본 많은 초상화 중에 웃는 얼굴의 초상화가 있나요?

대부분 근엄하고 권위 있는 표정과 포즈를 하고 있습니다.

모나리자 초상화처럼 미소나 얇은 미소가 담긴 초상화가 있지만 박장대소나 이를 드러내거나 입꼬리가 활짝 올라간 초상화는 없습니다.

 

그 초상화의 영향이 큽니다.

초상화는 돈 많은 상류층이나 그릴 수 있었고 19세기 중 후반에는 초상화의 보급형 버전인 초상사진도 가격은 저렴해졌지만 여전히 상류층들만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상류층은 굳은 표정이 일상의 표정으로 자리 잡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럽은 19세기까지만 해도 여전히 귀족 문화가 있었고 마음 껏 웃을 수 있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 광대, 취한 사람 등의 전유물이었습니다.

웃음을 천시하는 경향이 있었기에 초상 사진 촬영을 할 때도 굳은 얼굴의 사진 증명사진 같은 사진을 담았습니다.

 

누구나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는 시대에 등장한 스냅 사진

사진에 웃는 얼굴이 등장한 것은 카메라 기술의 발달과 사진을 누구나 촬영할 수 있는 사진의 민주주의가 일어나면서 동시에 등장합니다.

물론 19세기에도 웃고 있는 사진이 없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초상 사진에서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카메라가 발달하고 실내 사진관에서 근엄한 증명사진 찍듯이 찍는 사진이 아닌 주머니 속에서 카메라를 꺼내서 즉석에서 순간의 기록을 촬영하는 스냅사진이 유행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진에 웃는 얼굴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 스냅사진이라는 즉흥적으로 순간을 잡는 사진 장르에 큰 영향을 준 것은 롤필름을 만든 코닥입니다.

당시 코닥의 캐치 프라이즈는 '당신은 셔터만 누르세요.

나머지는 우리가 합니다'처럼 사람들은 사진 촬영을 너무나 간단하고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장을 촬영해도 더 이상의 비용이 들지 않은 디지털카메라의 등장으로 웃는 표정이 더 많아졌고 지금은 스스로 웃는 표정을 지으면서 셀카를 찍어서 SNS에 올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압니다.

사진은 행복을 담는 도구라는 것을요.

증명사진 찍는 것이 아니라면 웃는 사진을 담는 사진이 가장 사랑스러운 인물 사진입니다.

그렇다고 김치~~라고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이 웃을 때 연사로 촬영한 후 그중 가장 자연스럽게 웃는 사진을 추출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앞으로는 동영상으로 촬영한 후 가장 멋진 표정의 순간을 추출하는 시대가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웃는 사람은 다 예쁘듯이 웃는 사진은 다 예쁩니다.

 

출처: https://hub.zum.com/sundog/62016?cm=front_hub_popularity&r=2&thumb=1

글쓴이: 썬도그

 

카메라 삼각대 안전 보호대

<삼각대에 설치하여 수납 공간 만들기>

 

카메라 삼각대를 설치하는 자리가 마땅치 않다면 삼각대에 안전보호대를 설치해 보세요.

물건 수납이 편리하며,

무거운 물건을 올려 놓으면 카메라 삼각대가 보다 더 안정적인 착지가 되어

카메라 삼각대가 흐들리거나 쓰러지는 것을 방지해 주게 됩니다.

브리스타 박스에 포장되어 판매됩니다.

가격: 15,000원 (착불가)-부가세 별도

(이종간: 010-8424-0323)

원단은 이중구조로 된 망사스타일 합성섬유이며,

이 제품에 물건을 올려 놓을 수 있는 하중은 300kg까지 견디도록 튼튼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윗면

 

아랫면

 

각변의 길이는 45Cm입니다.

삼각대 장착용고리는 외경이 50Φmm 까지 끼울 수 있어서 어떠한 삼각대도 사용 가능합니다.

고리 안쪽은 아래와 같이 Velcro(일명: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빈공간을 붙여주어 장착시에 흘러 내림을 방지합니다.

고리 안쪽에 Velcro( 일명: 찍찍이)가 부착됨

 

 

 

삼각대에 고리를 끼우고 두 손가락으로 압착하면,

흘러 내리지 않고 위치가 고정 됩니다.

 

<휴대 또는 보관이 편리하게 접은 상태>

 

1) 전기용량

Self-Regulating Cable은 자체적으로 발열량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어 주위 온도가 높아지면 출력 및 전류 소비량이 감소하고 주위 온도가 낮아지면 출력 및 전류 소비가 증가합니다.

따라서 낮은 용량의 차단기를 사용한다면 급격한 기온 저하에 의해 계획된 소비 용량을 초과할 수 있기에 화재 및 히팅 시스템의 기능 정지를 방지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정확한 회로 차단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 적정 회로 차단기 크기를 선택하려면 다음을 결정하십시오.

㉮ 최저 시동 온도

㉯ 차단기 용량

2) 설치 환경 온도

Self-Regulating Cable의 출력은 주위 온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전기적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시스템 가동시의 시작 온도를 알아야 합니다.

 

3) 차단기 용량

Self-Regulating Cable 카탈로그 번호와 초기 시동온도에 따른 사용 가능한 열선 길이가 상이합니다.

선의 시동 온도와 차단기 용량에 따른 열선 길이에 맞는 모델을 선정하십시오.

* 열선 길이 산정

효과적인 동파방지를 위하여 각각의 파이프 시스템에 적용될 열선은 모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단, 연결된 모든 열선의 총 길이는 아래 표에 제시된 각 모델별 최장 열선 길이를 초과해서는 안 됩니다.

ex) Maximum Circuit Length ≥ Line 1 + 2 + 3 + 4 + 5 + 6 + 7 + 8

 

시스템 설계 및 사용의 용이성을 위해 단일 모델 열선을 사용하십시오.

각각의 열선은 개별적으로 보호되어야 하며 여러 가지로 나눠질 수 있지만 열선의 길이는 최대 회로 길이를 초과해서는 안 됩니다.

 

* 액세서리를 포함한 열선 길이 산정

파이프 시스템에 맞는 열선의 길이를 산정하여 과부족 없이 설치하여야 동파방지에 효과적이고 계획한 온도 조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열선의 총 길이를 결정하기 위해 다음 6단계를 따르십시오.

1) 필요한 정보를 수집

- 파이프 길이 및 지름

- 밸브 형태 및 개수

- 파이프 서포트 형태 및 개수

- 시스템 가동 초기 온도

- 시스템의 총 분기 수

2) 파이프에 설치하기 위한 열선의 길이를 계산

3) 밸브에 필요한 열선의 길이를 계산

4) 파이프 서포트에 사용할 열선의 길이 계산

5) 구성품 설치에 필요한 열선의 길이 계산

6) 위 열선의 길이를 전부 합산

* 배관설비 구성요소별 열선 설치 예시

파이프에 동파방지 및 온도 유지를 위한 파이프의 길이에 맞게 열선을 준비해야 합니다.

단, 열선의 전원 연결부, 분기 (Tee, Cross), 엔드 캡은 여분이 필요하며 또한 파이프의 밴드, 플랜지, 엘보우 등에 사용되기에 열선의 길이는 5-10% 더 준비해야 합니다.

 

Valve 1

 

Valve 2

 

Elbow

 

Flange

 

Pipe Support Shoe

 

Guage

 

Pump

 

 

*밸브 타입에 따른 추가 열선 길이

※ 감전 및 화재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제시한 설치조건을 따르시길 권장합니다.

 

카메라 렌즈 성애 제거 히터

 

별궤적 사진을 찍을때 한순간에 성애가 끼어서 밤을 꼬박 새우고 고생한 사진을 버린 경험이 없습니까?

추운 겨울철에 손이 시려워 손난로가 아쉬울 때.....

카메라 렌즈 히터

보조밧데리및 카메라에 장착한 상태

말 그대로 렌즈에 히터를 부착해서 렌즈를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장치입니다..

카메라 렌즈 성애 제거 히터 

기성 제품은 니콘의 14-24와 캐논의 16-35를 만들어 판매하며,

그밖의 렌즈에 히터는 주문제작을 합니다.

 

제품은 "브리스터 박스"로 예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렌즈성애제거히터패드를 보관하기 위한 포켓도 들어있습니다.

 

 

판매되는 제품

가격: 25,000원 (착불가)-부가세 별도

(이종간: 010-8424-0323)

 

1.니콘 (AF-S Nikkor 14-24 mm F 2.8G ED)

2, 캐논(EF 16-35mm F2.8L III USM)

장착 후에도 히터패드에 의해 자동으로 촛점 맞추는데 지장을 주지않습니다.

겉면 ( 발포된 네오프랜 잠수복 원단을 사용하여 보온이 뛰어납니다.)

안면 ( 고른 열분포를 위해서 은박지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렌즈 부착은 벨크로 타입으로 장탈착이 용이합니다.

삼각대에 장착된 모습

 

렌즈의 성애를 제거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밧데리는 "핸드폰 보조 밧데리"로 USB짹이 부착되어있습니다.

(핸드폰 보조 밧데리의 출력 전압은 5V, 출력 전류는 2,000mA 이상 사용 가)

 

~~~~~제품 사양~~~~~

~~~~~~~~~~~~~~~~~~

*그밖에 렌즈성애제거 히터*

이런 렌즈는 주문 제작 가능합니다.

 

~~~~~~~~~~~~~~~~~~

특히 용량( 2,000mA 이상)이 큰 렌즈 히터 패드는 해드폰용 보조밧데리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당사에서 따로 제작한 Li-ion밧데리용이 제작됩니다.

 

< 히터패드에는 USB가 아닌 다른 짹이 장착되고, 밧데리홀더에 연결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주소를 크릭하세요.

http://blog.daum.net/ssangheem/13746841

 

렌즈 성애 제거 히터 (가격표 포함)

렌즈 성애 제거 히터 (충전용 3.7 V Li-ion 밧데리를 기준으로 만들어 집니다.) 제작시는 제품의 모델명과 원둘레 (광각렌즈: 큰경,작은경) 그리고 기장을 정확히 기록해서 주문 요망. (사용 제품을

blog.daum.net

히터패드: 25,000원 또는 30,000원, 밧데리홀더: 26,000원 등...

(착불가)-부가세 별도

(이종간: 010-8424-0323)

 

 

인간은 앞 만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한계를 뛰어 넘어 앞뒤를 다 볼 수 있는 카메라가 있다.

이름하여  360도 카메라이다.


360도 카메라는 수평 및 상하 360도를 전방향 촬영해 구면 사진 및 영상을 만드는 카메라이다.

360도의 구면 이미지와 영상이 가상현실(VR) 감상 컨텐츠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VR 카메라'로 불리기도 한다. 

페이스북이 개발자를 대상으로 선보인 360도 카메라 서라운드 360 x24


대중화되지 않은 제품이었으나, 2013년 리코의 THETA를 시작으로 시중에 360도 카메라는 속속 나오고 있다.

리코 세타 시리즈, 니콘 키미션360, 삼성전자 기어360, LG전자의 LG 360 CAM360캠등이 대표적이며,

삼성전자의 ‘기어 360’


 코닥의'PIXPRO 4KVR360 '



고프로의 'Fusion'


고프로 옴니


고프로는 액션캠 여러 대를 끼워 360도 촬영을 할 수 있는 장비인 옴니(Omni)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카메라 역시 일반소비자 대상으로 작고 가벼우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인 10만원대에서 많게는 50만원대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

다음은 이해를 돕기 위해서

리코제품인'THETA S '의 사양과 실제 사용 후기 동영상을 캡쳐해서 올린다



리코 세타S는 사진과 동영상을 위해서 F2.0신형렌즈를 장착하여 앞뒤로 원하는 방향의 영상을 볼 수 있는 VR 콘텐츠 액션캠이다.

또 30FPS Full HD 동영상을 제공하며,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Live view 와 원격촬영을 지원한다.

물론 SNS와 공유도 가능한 스틱형 간편휴대용이다. 


리코의  THETA S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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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aughingsquid.com



360도 카메라로 찍은 대전 한밭수목원<중도일보 :이성희 기자 >


우주에서 본 지구/사진=AFP


지구로 거대한 행성이 날아오고 있다고 미국항공우주국(NASA 나사)가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와중에 더 큰 재앙이 올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이날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나사 발표를 인용해 미국 동부시간 21일 오후 9시 45분쯤 엄청난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 궤도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소행성의 크기는 지름 670m(미터)~1.5km(킬로미터) 사이로 추정되며

초당 11.68km, 시속 4만2047km로 이동하고 있다고 나사는 설명했다.

이 소행성은 1997년 1월 한 점성술사에 의해 관측된 것으로 당시 136796(1997 BQ)라는 이름이 붙었다.


소행성은 아폴로 소행성으로 분류되는데,

현재 지구와 태양 사이 1억5500만km에 이르는 1.3 천문단위 내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돼 '근지구' 물체로 등록돼있다.


앞서 나사는 보고서를 통해 직경 1km의 소행성도 지구를 파괴할 수 있다고 했다.

소행성 충돌은 전 세계에 지진과 쓰나미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나사는 "직경이 약 10km에 이르는 소행성이 6500만 년 전 유카타반도를 강타했을 때 공룡의 멸종을 불렀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천문학자들은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과 혜성 및 기타 물체 2000여 개를 추적하고 있다.

나사는 21일 지구 궤도로 접근할 이 소행성을 추적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임소연 기자 goatlim@mt.co.kr


출처: http://cafe.daum.net/goodArcher/  올린이: 거부기(정대이)


 창조적인 영상표현을 위한 중요한 렌즈와 포트


촬영대상에 따라 렌즈가 결정되므로 다양한 렌즈의 특징을 파악하고 최초의 하나를 고른다.

수중시진에서도 육상사진과 같이 카메라를 결정하면 다음은 렌즈를선택해야 하는데 “어떤 사진을 찍을 것인가”에 따라 렌즈의 선택범위가 결정된다.


산호초나 우뚝 솟은 절벽이나 동굴, 물고기 무리 등, 와이드한 사진을 찍으려면 광각렌즈나 광각렌즈가 필요하고,나비고기나 흰동가리돔 등 클로즈업 사진은 마크로렌즈가 묘사성에서 뛰어나다.

그러나 한마디로 물고기라 해도 찍는 방법은 다양한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어안렌즈로 물고기 한 마리를 클로즈업해서 찍거나 마크로렌즈로 물고기 무리를 멋지게 찍을 수 있는데, 이러한 다양한 촬영방법, 즉 렌즈의 고유한 묘사성능에 반하는 표현은 어느 정도의 수준에 이르러야 가능한 것이고,

초보자가 물고기 한 마리를 클로즈업해서 찍으려고 한다면 50~60mm 사이의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알아두면 좋은 렌즈의 기본

먼저 렌즈에 관한 기본 용어를 익혀 두는 것이 좋다.

우선 초점거리, 렌즈에는60mm F2.8, 100mm F2.8 등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초점거리(화각)와 밝기이다.

이것은 피사체가 찍히는 범위를 각도로 표시한 것으로, 대각선 화각을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화각에 따라 렌즈는 표와 같이 광각, 표준, 망원 등으로분류된다.


이 분류에서 수중과 육상의 차이가 생기는 것은, 수중에서는 물의 굴절에 의해 렌즈의 초점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으로, 35mm는 육상에서는 광각렌즈이지만 굴절율인 1.33을 곱하면 초점거리는 약 47mm가 되어 표준렌즈의 분류에 들어가게 된다.

이밖에도 초점거리가 같아도 일반촬영용 렌즈와 마크로렌즈로 나눠지기도 한다.

또 육상에서는 초망원 렌즈도 사용하지만, 표에서 보듯이 200mm까지만 표시되어 있는 것은 수중의 밝기와 투명도 때문에 표에 있는 200mm 이상의 렌즈는사용할 수가 없다.


덧붙여 초점거리가 15~16mm인 어안렌즈가 왜 14mm 렌즈보다 화각이 넓은지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안렌즈는 화면 상하의 폭과 거의 동일한 직경의 원형 화상이 찍히는 것을 가리키는데, 일반적인 어안렌즈는180도의 화각으로 화면의 대각선 가득히 피사체가 보이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대각선 어안렌즈라 불리며, 독특한 화상은 일반적인 렌즈라면 보정해야 할 술통형왜곡수차, 즉 화상이 휘어져 술통과 같이 중앙이 불룩한 왜곡을 의도적으로 남긴것으로, 일반적인 렌즈와 초점거리만으로는 비교할 수 없다.


또 F로 표시하는 것은 렌즈의 밝기로 이 숫자가 작을수록 밝은 렌즈가되고, 가격도 비싸진다.

참고로, 대문자 F 표시는 렌즈 조리개를 최대로 열었을 때의 밝기(개방 F값), 소문자 f 표시는 촬영시의 조리개값을 나타낸다.

그리고 여러 카메라회사들의 렌즈를 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을까?하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카메라 회사마다 고유의 마운트가 달라 니콘과 캐논, 소니, 또는 파나소닉등과의 호환성이 없다.

또 같은 회사의 렌즈라고 해도 공통으로 사용하는 카메라도 있지만 마운트에 따라 사용할 수 없는 카메라도 있다.

예를 들면 니콘에서 FX, DX, Z렌즈, 케논에서는 EF, EF-s, RF렌즈 등이 있다.


이것은 본체와 렌즈의 접합부, 렌즈 마운트의 형식이 다르기 때문으로,

카메라 사양에서 마운트 항목을 보면 니콘은 “니콘 F마운트”, 캐논은“캐논 EF 마운트”등으로 표시하여 구별하고 있다.

이런 렌즈를 순정렌즈라 부른다면, 호환렌즈라고 불리는 제품인 탐론이나 시그마렌즈는 마운트를 니콘이나 케논용으로 구별해 호환성을 가지는 것으로,

니콘이나 케논에는 없는 초점거리와 개방 F값 등을 다르게 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수중에서 사용할 때에는 렌즈 포트와 호환사용이 가능한지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핀트 맞추기에 빠뜨릴 수 없는 렌즈의 피사계 심도

이 “피사계심도”라는 말도 자주 등장하는 용어인데,

“핀트를 맞춘다”라는 것은 “초점을 맞춘다”라는 의미로,

본래 렌즈의 중심에서 뻗은 선(광축)에 대하여 수직인 면에 핀트가 맞았다고 하는 것은 피사체의 이면에 닿은 부분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으로,

면의 앞뒤에도 선명하게 찍히는 범위를 말하며,

이 앞뒤의 범위를 피사계심도라고 한다.


이 피사계심도는 렌즈의 초점거리가 짧을수록 넓고, 렌즈의 조리개를 조일수록 넓어지며, 초점을 맞춘 위치의 전방보다는 후방이 깊다는 성질이 있다.

피사계심도는 핀트를 맞추는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확실히 기억해야 한다.


이밖에 프론트 컨버젼 렌즈라고 불리는 클로즈업 렌즈가 있는데,

마터 렌즈의 촬영거리를 단축해 초점거리를 바꾸는 것으로 조였을 때좀 더 선명한 화상을 얻을 수 있다.

또 리어컨버젼렌즈로 불리는 일안반사식 카메라의 액세서리로 익스텐션 튜브 또는 익스텐션 링과 텔레컨버터(정식으로는 컨버전렌즈, 컨버터)가 있는데,

이것도 마스터렌즈의 초점거리를 바꾸는 보조렌즈로 1.4~1.5배와 2배가 있고, 60mm 매크로에 1.4배를 세팅하면 84mm로, 2배를 세팅하면 120mm의 렌즈가 되는데,

이것은 카메라와 렌즈사이에 장착해 렌즈 길이의 변화로 접사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주의할 점으로는 렌즈와 카메라 사이에 세팅하는 리어 컨버전은 노출배수 문제로 각각 1조리개와 2조리개 렌즈가 어두워지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배율이 높은 프론트 컨버젼렌즈는 초점거리가 너무 짧아지고 심도가 낮아져 사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


 렌즈와 렌즈 포트의 궁합

하우징을 구입할 때 카다로그나 관련자료를 보면서 검토하는 것은 가격을 제외하면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의 조작성, 쉽게 이야기하면 하우징에 넣어 사용하는 카메라의 기능을 얼마만큼 하우징에서 조작할 수 있는지 여부일 것이다.

하우징제조회사에서도 이 정도의 사양은 당연히 표시하고 있지만, 실제로 얼마만큼 움직임 없이 편안한 자세로 쉽게 카메라를제어할 수 있느냐는 사용해 보지 않고는 카다로그나 설명서를 보고는 잘 알 수가 없다.

더군다나 카다로그나 설명서에도 제대로 설명이나 제원이 나와 있지 않는 렌즈포트는 처음 하우징을 구입하는 사람이 가장 간과하기 쉬운 것일 수도 있다.

왜 다양한 렌즈 포트가 있을까?

육상용 카메라를 수중에서 사용하기 위한 방수용기인 수중 하우징의 구조는앞판, 뒷판, 그리고 렌즈 포트, 세 가지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카메라바디의 방수부분이 앞판과 뒷판이라면, 렌즈 포트는 렌즈의 방수부분에 해당한다.

이 렌즈포트는 하우징바디와 나사식과 바이요넷(Thread,Bayonet)방식으로 분리되는데,

이유는 촬영자가 촬영목적에 따라 렌즈를 선택, 교환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수단으로 하우징회사에 따라 결정되며, 호환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구입시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렌즈 포트와 렌즈의 관계

포트의 선택에는 다음의 두 가지가 크게 영향을 주는데,

첫째는 초점거리는같아도 밝기가 다르면 같은 카메라 제조회사 제품이라도 크기가 다르다는문제와, 두 번째는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라 화각이 달라지므로, 촬영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당연히 그 렌즈 크기에 맞는 렌즈 포트가 필요하게 된다는문 제이다.


화각과 포트의 길이와 지름이 맞지 않으면 화면 구석이 걸려,

극단적인 경우에는 터널 안에서 풍경을 보는 듯한 사진이 되고 만다.

이처럼 극단적인 예는 드물다 하더라도 렌즈의 화각에 맞지 않는 포트를 사용하면 화면의 네 구석에 극단적인 왜곡이 촬영될 경우도 있다.

그래서 화각이 넓은 와이드 렌즈나 초광각 어안 렌즈를 사용할 경우에는 렌즈 앞면이 둥그런 반구 형태의돔 포트를 사용하는 것이다.


또 매크로렌즈는 렌즈 종류에 따라 촬영거리가 짧아질수록 렌즈의 길이가 길어질 수도 있다.

(길이가 변하지 않는 이너 포커스 타입의 렌즈도 있다.

그리고 배율이 높은 컨버젼 렌즈를 사용했을 때에도 동일한 효과로)

길이가 맞지 않으면 렌즈 앞쪽 끝이 포트의 앞면 렌즈에 겹쳐져 중요한 지근거리에서는 핀트 맞추기가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그리고 육상에서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광학 설계된 렌즈를 수중이라는 다른 조건에서 사용함으로써 오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것으로,

그 문제중의 하나가 빛의 굴절이다.

만약 카메라가 렌즈를 교환할 수 없다면 렌즈와 렌즈 포트의 호환 차트를 보면서 머리 아플 일도 없고, 일안 리플렉스(렌즈교환식) 카메라의 잇점인 렌즈의 선택범위가 커져 다양한 촬영표현이 가능하다,

(바꿔 말하면 촬영자의요구에 맞는 다양한 렌즈를 수중에서 사용할 수 있다)라는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고 만다.


교환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렌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우징 회사들은 많은 렌즈포트를 판매하고 있지만,

교환용 포트는 크게 2종류로 앞면이 평평한 플랫포트와 반구형태의 돔 포트(Dome Port)로 나눌 수 있다.

렌즈와 렌즈 포트의 관계는 매우 미묘한 것으로,

아무리 궁합이 맞는 렌즈와렌즈 포트를 세팅해도,

세팅할 때 주의하지 않으면 화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카메라를 하우징에 세팅할 때는 신중하게 해야 한다.


선택한 렌즈의 특징과 성능을 살린다

카메라 메이커의 선전 문구에 “한순간의 빛을 기록……” 등, 이와 유사한 내용의 문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공기 속을 통과하던 빛이 물이나 유리와 같이 성질이 다른 매질로 들어갈 때나 나올 때, 그 경계면에서 굴절되어 진행하는 방향이 달라진다.


공기의 굴절률은 약 1인데, 이에 비해 물의 굴절률은 약 1.33이다.

카메라도 피사체도 모두 수중에 있는데 어디서 굴절이 되는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처음 오픈워터 강좌에서 마스크를 끼고 수중에서 물체를 보면 크게 보인다. 라고 배웠을 것이다,

마스크 렌즈는 확대경도 아닌데 왜 크게 보일까?


그 해답은 마스크가 우리의 눈앞에 공간을 만들기 때문인데, 그 공간에는 공기의 층이 생겨나 수중에서 진행하던 빛이 마스크 안에 있는 공기와의 경계면에서 굴절되어** 약 1.33배 크게 보이는 것이다.

이것을 수중하우징으로 바꿔 생각하면, 마스크의 유리는 렌즈 포트의 앞면 렌즈, 공기층은 앞면 렌즈와 카메라 렌즈 사이의 공간이 될 것이다.


그러면 1.33배 크게 보이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하나는 렌즈의 초점거리가 길어 진다.

작은 피사체나 물고기의 일부분을 크게 확대하기 위한 60mm매크로렌즈라면 초점거리가 물의 굴절로 약 80mm(1.33배)가 되지만 큰 영향은 없다.

오히려 크게 찍히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물고기 떼나 다이내믹한 수중경관을 넓게 찍을 수 있는 광각렌즈를 사용할 때에는 초점거리가 길어져 광각렌즈의 기능이 감소된다면, 광각렌즈를 사용하는 의미가 줄어 든다.


**정확하게는 마스크 유리와의 경계면에서도 굴절된다.

그리고 수중하우징 포트나 컴팩트카메라 하우징 앞쪽에 사용하는 컨버젼렌즈를 사용할 때에도 하우징과 컨버젼 렌즈사이에 물 층이 생겨 이곳에서도 굴절이 일어난다.


플랫 포트와 돔 포트

하우징에 따라서는 초광각 렌즈나 어안 렌즈, 줌 렌즈는 슈퍼 돔 포트나피쉬아이 포트, 돔 포트로, 매크로 렌즈는 플랫 포트로 크게 나눠진다.


현재 광학유리를 사용하여 가장 다양한 포트를 생산하고 있는 Seacam사에국한되지 않고 초점거리 28mm 부터가 플랫 포트와 돔 포트의 갈림길이 된다.

이 28mm가 분기점이 되는 이유는 빛의 성질 때문이다.


빛은 렌즈의 광축(렌즈는 구면으로 되어 있고, 그 구면의 중심을 지나는 선)에서 먼 곳을 지날수록 많이 굴절되기 때문에, 중심부는 초점이 맞아도 주변부로 갈수록 초점을 맺기가 어렵다. 그

래서 광각렌즈에는 렌즈 종류에 따라 다양한 돔 포트를 사용할 필요가 생긴다.


지금은 생산 중단된 지 오래되었지만,

현재까지도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유일한 수중전용 렌즈인 니코노스RS의 13mm 렌즈도, 앞면 렌즈와 물과의 경계에 생기는 허상을 뒤쪽의 렌즈로 촬영하는 것은 하우징의 돔 포트와 이론적으로는 동일하지만, 수중전용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색수차를 비롯한 다양한 수차가 완벽하게 보정되고 있다.

포트 선택의 포인트

어안렌즈용 포트나 돔 포트를 선택할 때의 주의점으로는 렌즈의 초점거리에 맞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사진의 선예도(sharpness)를 떨어뜨리는 내면반사가 없도록 멀티코팅 처리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며, 렌즈포트와 하우징바디의 마운트(연결부위의 방식)에 따라 렌즈포트의 정밀도와 탈부착시 편리성 그리고 하우징의 기밀유지에 관계되므로 이 연결 방식이 나사방식인지 바이요넷 방식인지도 중요한 선택 포인트 중의 하나이다.

또, 매크로렌즈 포트의 경우에는 앞부분에 테이퍼를 주어 앞면 렌즈의 면적을 작게 하여, 피사체에 걸리는 프레셔(pressure)를 줄인 것이 편리하며, 줌렌즈 포트에서는 줌잉이나 포커싱을 각각 제어할 수 있는 별도의 장치가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참고로, 다양한 하우징을 생산하고 있지는 않지만 INON사의 MRS 포트처럼 육상에서 포커싱을 할 때 렌즈를 조작하듯 수중에서 포트의 경통을 돌려 포커싱을 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그리고 돔 포트나 마크로 포트, 어느 포트를 사용해도 전체적인 부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설계를 했느냐 인데, 이것은 실제 사용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으로 제대로 설계되었는지를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각 하우징 메이커들 마다 독특한 기술들이 다양하지만 꼼꼼하게 살펴, 포트를 선택한 다음 하우징을 고르는 것도 하나의 선택방법이다.


하우징 본체도 적합한 카메라 기종이 정해져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포트도 렌즈에 따라 종류가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플랫 포트는 초점거리가 긴 렌즈,돔 포트는 초점거리가 짧은 렌즈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글/사진 조윤희((주)수중영상 대표)

출처: http://www.sdm.kr (scuba diver 2020년 3/4월호)




호루스벤누에서 판매하였으나,

품절된지 오래되어 제가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삼각대 안전보호백


안전 보호백은 거치 후에 카메라 또는 렌즈 뿐 아니라 각종 악세사리를 올려 놓으므로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읍니다.

그리고 무거운 돌 등을 올려 놓을 수있게 튼튼하게 만들어서 삼각대 흔들림을 방지용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장점:


제품 양산시에는 벨크로 타입의 장착끈으로 만들어서 탈부착을 편리하게 할예정입니다.
접고 펼 수 있어 휴대가 용이하며 편리합니다!!

빨아 쓰기 편리합니다.

 펜듈럼 (Pendulum) 사진이 란? 
 
?작은 광원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연속적 또는 장노출로 촬영하는 방법. 
 
?촬영방법에서 표현까지
ㅡ한번에 장노출로 담기
ㅡ여러장면을 합성하기
ㅡ다중촬영으로 담기

~~~~~~~~~~~~~~~~~~~~~~~~~~~~~~~
펜듈럼 촬영하기 (꿀팁)
#펜듈럼 촬영요령(기본초급) 
 
* 준비물
작은 LED등 1개
-- 11번가 구매가능 흰색(변하는색)
                    10개정도 구매
링크참조 : 네이버 검색
#LED야광캡슐(변색/흰색택일)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915834611&xfrom=&xzone= 
 
-- 건전지(사용한것도 됨)3개
-- 철사 1개(그림참조)
-- 고무밴드1개 (테잎도 가능)
-- 검정실 250cm / 40cm
-- 압정 2개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촬영 요령 ㅡㅡㅡ
(가급적 저녁에 어두운곳에서
촬영하세요)거실이 어두우면 가능
어두울수록 좋음 
 
===요즘 인기 있는 #펜듈럼 촬영
유튜브 나 밴드등 sns상에 많이들
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대단한 촬영도 아닌듯 헌데  
본인이 포스팅 해놓고 잘 모른다고들 하네요.
그리고
어떻게 촬영하는지를 전반적으로 알려주는 곳도 사람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제가 실천합니다.
이렇게 따라서 하시면 기본 초급은
문제 없으리라 생각듭니다.
중급 / 고급은 하다보면 터득될듯 합니다.
검정실의 길이 / 높이 / 흔드는 방향 등등 경우의 수가 많으며 그런경우가
또다른 그림을 완성시킵니다 . ==   
ㅡㅡㅡㅡㅡㅡ
?요령 
 
1. 카메라에 16-35mm 렌즈 부착    
   16mm 고정
2. 물체거리를 45cm~60cm거리
   물체에 촛점을 맞춘후
   AF 를 MF로 옮긴후
  카메라를 천정을 향해 놓는다.
3. 셧터를 B셧터로 놓는다
4. 조리개를 F16 ~ 22 사이에    
   결정
5. ISO감도는 100
6. 릴리즈 준비
7. 램프를 천정에 설치
8. 살짝 땡겨서 놓은후
   릴리즈작동ㅎㄷㄴ
   어느정도 30초 ~ 2분정도    
   촬영후 정지
9. 확인후 노출 위치 등 재촬영 
 
그림처럼 따라하세요
이상끝 - 도전^^ 
 
?마지막 사진은 제가 3일밤에 3차에 걸쳐 연습한 결과 입니다.
조금씩 응용 이해하기에 따라
더 고급스런 결과물이 나올듯 합니다 ㆍ

출처:  https://story.kakao.com/_2Y6k87/GMrIazgLwQ0  글쓴이:사진 엔 카메라 ( 抄禪 )

 

잘 모르는 새인데,

아시는 분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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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차이는' 것. 별로 주목을 못 받는 것. 바로 돌멩이입니다. 그러나 돌멩이에 주목한 한 아티스트가 있었죠. 사실 돌멩이는 이 세상에 같은 모양이 단 하나도 없는데요. 이런 돌멩이가 이 아티스트의 캔버스가 된 것이죠.

일본 출신의 스톤 아티스트 나카타 아키에입니다. 그는 2010년부터 돌멩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의 돌멩이를 선택해 아주 귀여운 동물을 그린 것이 가장 유명합니다.

나카타 아키에는 사실 돌멩이가 자신에게 캔버스 그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강가를 다니다 돌멩이를 유심히 살피고, 자신이 돌멩이를 선택하기 전 돌멩이가 자신을 선택하는지 느껴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돌멩이 안에서 느껴지는 것들을 그린다고 합니다.

그는 단지 디테일하게 그리려고만 노력하는 것은 아니라 돌멩이 안의 생명을 느끼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독특한 그의 철학이 이런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그녀의 작품을 조금 더 볼까요?

출처: 레드프라이데이 (http://hub.zum.com/redfriday/58723)

▶플라스틱이란?

가열·가압 또는 이 두 가지에 의해서 성형(成型)이 가능한 재료, 또는 이런 재료를 사용한 수지제품(樹脂製品)으로, 1868년 미국 하이엇이 상아로 된 당구공의 대용품으로 발명한 셀룰로이드가 최초인데, 열가소성과 열경화성으로 크게 구분된다.가소성(plasticity) 물질 또는 플라스틱스라고도 한다. 천연수지와
합성수지(synthetic resin)로 크게 구별되며, 플라스틱이라고 하면 합성수지를 가리킨다.

플라스틱은 최종적인 고형()이며 분자량이 많은 것이 되지만, 거기에 이르는 제조공정의 어떤 단계에서 유동성을 가지며, 이때 성형이 이루어지는 것이라야 한다.

또 원칙적으로는 유기화합물로서 고분자화합물이 될 수 있는 것이지만, 이러한 것을 본질적 성분으로 하는 재료 전반을 포함해서 플라스틱이라고 한다.

▶플라스틱의 종류


1.열가소성 수지
특성 : 열을 가할 때마다 부드럽고 유연하게 되거나 녹으며, 냉각되면 단단하게 굳어진다.
종류 : 폴리염화비닐 수지, 폴리스티렌 수지, 폴리에틸렌 수지, 폴리프로필렌 수지, 아크릴 수지, 나일론

2.열경화성 수지
특성 : 열에 의해 한번 굳어진 다음에는 다시 가열해도 부드러워지지 않고 녹지도 않는다.
종류 : 페놀 수지, 아미노 수지, 에폭시 수지 등

▶플라스틱의 특성

1.열 가소성 플라스틱


(1)폴리에틸렌(PE)


폴리에틸렌은 밀도가 다른 3종류의 것이 있다.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중밀도 폴리에틸렌(MDPE),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의 3종류이다.

저밀도 폴리 에틸렌은 유연성이 있으므로 연질 폴리에틸렌이라고도 한다.

또 고밀도 폴리에틸렌은 저밀도 폴리에틸렌에 비하면 단단하므로 경질 폴리에틸렌이라고도 한다.

폴리에틸렌은 가볍고 튼튼한 플라스틱이고 고밀도 폴리에틸렌은 열탕에도 견딘다.

러나 접착제로 접착되지 않는 것이 결점이다.
폴리에틸렌은 필름으로 된 포장용 용도 및 병 모양의 여러 가지 용기로서의 용도 또 사출성형 품으로서의 용도등, 여러가지 용도에 사용되고 있다.
폴리에틸렌은 다음의 폴리프로필렌과 성질이 닮았으므로 두 개를 함께 폴리올레핀이라고 부를 경우도 있다.

                                                                

(2)폴리프로필렌 (PP)


가볍고, 튼튼해서 열탕 속에서도 사용되는 유연한 플라스틱이다.

그러나 접착제로 접착되지 않는 것이 결점이다.
일용품에서 공업용품에 걸치는 넓은 범위의 성형품에 사용되고 있고 또 2축연신한 필름등으로도 넓은 용도가 있다.

2축연신 필름은 투명하다.

                                                                   

(3)폴리스티렌(PS)와 내충격성 폴리스티렌(SB)

 

폴리스티렌은 투명해서 공업용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플라스틱은 약하므로 이를 개량한 것이 내 충격성 폴리스티렌 이다.

러나 내 충격성 폴리스티렌은 폴리스티렌과 임의의 비율로 섞을 수가 있으므로 충격강도가 필요한 정도에 따라서 폴리스티렌과 섞어서 사용되고 있다.

주용도는 폴리스티렌과 같이 일용품에서 공업용품에 걸치는 사출 성형 품이다.

또 내 충격성 폴리스티렌도 포함해서 폴리스티렌이라고 할 경우도 있다.
폴리스티렌은 또 발폴리스티렌(FS라고 약할 경우가 있다)으로서의 가전제품등의 포장재료에 흔히 사용된다.


                                                                    

(4)폴리염화비닐(PVC)

 

폴리염화비닐은 흔히 비닐로 부르고 있다.

이 플라스틱은 가소제(부드럽게 하는 기위한 것)를 섞어서 부드럽게 할 수가 있다.

그래서, 부드러운 것에서 단단한 것까지 여러 가지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폴리염화 비닐의 양 반쯤을 디오크틸 프탈레이트(DOP)등의 가소제를 섞은 것이 연질 폴리염화비닐(연질염비라고 한다) (SPVC)로 필름으로서 포장용이나 농업용 등에 시트나 레저로서 가구나 자오차 시트등에, 또 튜브나 호스등에 사용되고 있다.

또, 전선의 피복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가소제 외에 다량의 충전제를 가하여 만든 마루타일에도 사용되고 있다.
가소제를 가하지 않은 경질 폴리염화비닐(경질 염비라고 약해진다) (HPVC)은 파이프, 홈통, 판재등에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연질 폴리염화비닐, 경질 폴리염화비닐, 모두다 사출성형은 하기 어려워서 성형품으로서의 용도는 한정되어 있다.
용도는주로 폴리염화비닐의 압출성형품과 조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면 염화비닐관의 이음매나 비닐전선의 플럭과 판으로 열성형에 의해 만든 제품이다.

                                                                     

(5)아크릴로니트닐 부타티엔 스티렌 수지(ABS)

 

ABS수지는 균형잡힌 성질을 가진 유백색의 플라스틱이다.

성형품으로 할 때, 외관이 아름다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출성형도 하기 쉬운 플라스틱이다.

그래서 주로 사출성형에 의한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용도는 자동차의 내장이나 가정전화제품등으로 넓은 범위에 걸쳐 있다. 
또 이 플라스틱은 도구용 소재로도 사용되고 있다.

                                                                    

(6)폴리아미드(나일론:PA)

 

나일론이 합성섬유의 대표적인 것이지만 공업용 플라스틱으로서도 중요한 것이다.
나일론에는 나일론6(PA6), 나일론66(PA66), 나일론12(PA12)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이중에서도 나일론6, 다음에 나일론 66이 대표적이다.
나일론은 마찰, 마모에 강하고, 내유성이 있고, 내열성이 있는 플라스틱이다.
나일론 수지에 유리섬유를 배합하여 고강도및 경량화되어 최근 자동차산업에서 각광받기 시작했다.

                                                                    

(7)폴리아세탈(POM)

 

폴리아세탈은 마찰, 마모에 강한 대표적인 공업용 플라스틱이다.

그러나 이 플라스틱은 접착제로는 접착되지 않는다.

기어나 캠, 베어링등 마찰이 생기는 용도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 약품에 강한 것을 이용한 용도도 있다.

                                                                    

(8)폴리카보네이트(PC)

 

폴리카보네이트는 투명하고, 충격에는 심히 강하고, 내열성있는 플라스틱으로 공업용 플라스틱이 대표이다.

그러나 약품에 약간 약한 것이 결점이다.

폴리카보네이트는  성형품으로나 충격에 강한 판으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9)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PETP)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는 합성섬유로는 폴리에스터라고 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다.

내열성있는 플라스틱으로 2축연식한 필름과 병이 주된 용도인데, 유리섬유를 섞어서 강화한 것이 사출성형에의해서 만드는 제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10)폴리브틸렌텔레프탈레이트(PBT)


폴리에틸렌 텔레프탈레이트와 닮은 내열성 있는 플라스틱으로 주로 유리섬유를 섞어서 강화한 것이 사출성형으로 만드는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11)불소수지

불소수지한 것은 불소원자를 분자속에 포함하고 있는 플라스틱이므로, 이 속에는 여러 가지 것이 포함되어 있다.

내약품성이 좋은 것과 슬라이드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불소수지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것은 폴리테트라풀루 오로에틸렌(PTFE)이다.

프라이팬의 눌어붙음 방지에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플라스틱은 사출성형도 압출성형도 되지 않는다.

그러나 불소수지 안에는 압출성형이나 사출성형이 되는 것도 있다.

 

2.열 경화성 플라스틱

(1)페놀수지(PF)


가장 오래된 플라스틱의 하나이다.

베이클라이트 또는 베이크라고도 한다. 많은 충전제를 섞는 것이 일반적이다.

성형가공성이 뛰어나 전기,자동차부품,식료품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그리고 성형 가공품은 내열성,난연성,치수 안정성,전기 절연성 등을 보유한다.


(2)우레아수지(UF)

우레아수지는 대부분의 것이 충진제인 A-섬유 속 섞여져있다.
깨끗한 색으로 착색되어 식기등이
만들어진다.


(3) 멜라민수지(MF)

멜라민수지는 무색의 내수성이 있는 플라스틱이다.
튼튼하고 아름다우므로 식기등에 사용된다.


(4)에폭시 수지(EP)

에폭시수지는 성형재료로서 보다는 접착제로 많이 사용된다.
성형용도는 불포화폴리에스터수지와 같이 유리섬유나 탄소섬유를 보강재료로한 성형품에도 사용되고 있다.
탄소섬유를 보강재로 사용한 것에는 낚싯대, 테니스의 라켓,골프의 클로우브 등이 있다.
또 전자부품을 보호하기 위해 플라스틱으로 봉입하는 사용법도 있다.
이 봉입하는 성형을 엔캡(ENCAP)성형이라고 한다.
이 플라스틱은 실온에서 굳는다.

(5)폴리우레탄(PUR)

폴리우레탄에는 크게 나누면 3종류가 있다.
첫째, 연질 폴리우레탄이다.
       이불이나 인조가죽 , 쿠션 등에 사용되고 있다.
둘째, 경질 폴리우레탄이다. 열을 통하게 하기 어려운 것을 이용하여,
       판상인 것을 건물의 단열용에 사용하거나 또 단열을 위해 냉장고의 판과 판의 틈에 삽입한다.
셋째,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이다. 탄성이 있는 열가소성 일래스토머로 사출성형으로 제품을 만든다.
       연질 우레탄폼,경질 우레탄폼 모두 두 가지 원료를 섞어서 화학반응 시켜서 직접 제품을 만든다.

이상으로 우리가 자주 접할수 있는 플라스틱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플라스틱 특성 및 종류|작성자 신영와이에스

 

수지의 특성

1. <태워서 연기가 나지 않는 수지> PE, PP등 : 올레핀계수지

PMMA : 아크릴, POM : 타고 있는지 꺼져있는지 구별되지 않는다.

2. <태워서 연기가 나는 수지> PS, ABS 등 스틸렌계 수지, PVC 불이 붙지 않고 염소를 뿜는다. PVC는 자기소화성을 지님. 불꽃은 중심은 황색 주변은 녹색.

3. PMMA나 POM, PE, PP 등도 부타디엔(B, 고무)의 함유 정도에 따라 검은 그을음이 발생할 수 있다.

4. PET, PE, PP, PS, PVC의 5가지 이외의 플라스틱류가 많은데 그것들을 다 통칭해서 “OTHER” 라고 한다. “OTHER”는 단일 재질로 된 것도 있고 복합 재질인 것도 있어 분리 시 유의해야 한다.

5. 플라스틱의 기본 분류

플라스틱

열가소성수지

비닐중합
(범용수지)

중축합, 환중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초내열성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열경화성수지

6. 내열성에 의한 분류

종 류

약 어

명 칭

범용플라스틱

PVC

염화비닐수지(?)

PS

폴리스티렌

HDPE

고밀도폴리에티렌

PP

폴리프로필렌

SAN(AS)

스틸렌 아크릴로니트릴

ABS

아크릴로니트릴

부타디엔

스티렌공중합체수지

A그룹

(범용엔지니어링)

플라스틱)

èEP or 엔플라

POM

폴리아세탈

PPO

폴리페닐렌옥사이드

PPE

폴리페닐렌옥사이드

PA

폴리아미드(나일론)

PC

폴리카보네이트

PBT

폴리부틸렌텔레프탈레이트

B그룹

(고성능엔지니어링)

U

U폴리머

PS F

폴리술폰

PPS

폴리페닐렌설파이드

PEI

폴리에테르이미드

PES

폴리에테르술폰

PAR

폴리아릴레이트

PEEK

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

PTFE

4불화에틸렌수지

C그룹

(초내열성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AI

폴리아미드이미드

PI

폴리이미드

7. 플라스틱의 종류별 쓰임새

종 류

사용제품

폴리에틸렌

<PE>

용기일용품, 전선케이블, 피복, 비료포대, 약주, 탁주 병, 물통, 석유통, 농업용 필름, 함지박, 화분 통, 가축먹이 통, 비료정화조, 수도 보온 통, 두부 목판, 식품포장기, 고주파전기 부품, 절연테이프, 보호필름, 1회용주사기, 바닥시트

폴리프로필렌

<PP>

맥주상자, 콜라상자, 소주상자, 만년필, 포장필름, 파이프, 폴리프로필렌섬유, 바닥인조피혁, 정부미 포대, 포장 끈, 쓰레기 통, 쓰레받이, 물바가지, 욕조, 선박

폴리스티렌

<PS>

인스턴트 컵, 식기, 칫솔대, 사무용품, 전기기기 케이스, 파이프, 포장용 패킹재료, 우유

염화비닐수지

<PVC>

경질: 파이프, 빗물 홈 통, 물 받이, 경질필름, 두꺼운 시트, 레코드판, 수도관, 전선관

연질: 호스, 시트, 가방, 연질화 비닐 병, 식품의 인스턴트 용기, 식품 포장용기, 저금통, 꽃 장판

ABS

텔레비전, 베터리 케이스, 문구류, 자동차 범퍼, 핸들 류, 액세서리 부품, 전자기의 손잡이, 완구, 운동용품, 사무기기, 통신용 파이프

아크릴

<PMMA>

텔레비전의 슈미트렌즈, 콘텍트 렌즈, 항공기 방품, 커버, TV필터

페놀수지

<PF>

전기용 플러그, 소켓, 스위치박스, 자동차 브레이크

유리아수지

<UF>

버튼, 화장품 용기, 식기류, 조명기구, 라디오 케이스

멜라민수지

<MF>

각종 식기류, 커피 잔, 밥 공기, 재떨이, 의자, 테이블, 단추, 장식품, 약품탱크, 배터리 케이스, 간장 병

폴리에스테르

<PET>

식용류 병, 녹음 테이프, 콘덴서, 판금프레스용 다이, 전기용 에자, 항공기의 구조부품, 레이더 돔, 연료탱크 통, 의자, 낚시대

에폭시 수지

<EP>

기계부품, 공구류

폴리우레탄

<PUR>

전선피복, 각종성형품

SAN수지

<AS>

전기기기의 케이스, 미터커버, 전화기부품, 레일렘프 핸들, 재떨이 뚜껑, 배터리 케이스

나일론

<PA66>

에나멜 전선, 전기 전열체, 방사선 장치의 성형부품, 내열성 제품

나일론

<PA6>

기어, 베어링, 캡 등의 기계부품, 자동차의 구조부품, 나일론 호스, 섬유, 레자필름

수 지 명

구분 방법 및 특성

 

P.E

폴리에틸렌

왁스 타는 냄새가 난다. 양초 타는 냄새도 난다. 흰 연기나 투명한 연기가 난다. 맑게 녹으면서 탄다. 촛농 떨어지듯 방울방울 떨어진다. 그을음이 발생하지 않는다. 태울 때 타는 부분이 투명해진다. 늘어져가며 탄다. 불꽃은 청색이며 선단은 황색을 띤다. 던지면 약간 둔탁하고 무거운 느낌이 든다. 구부리면 구부린 자리가 하얗게 된다.

칼로 쉽게 절단된다. 거의 통상적인 용매에는 녹지 않으나 뜨거운 벤젠이나 톨루엔에는 녹는다.

P.P

폴리프로필렌

흰 연기가 난다. 청색 불꽃을 내며 탄다. 자르지 않는 이상 잘 구부러지지 않는다. 불꽃에서 멀리해도 잘 탄다. PE에 비해 광택이 있다. 잘 부숴진다. 기포가 조금 생기고 약간 끓어 오르며 탄다. PE와 대부분 비슷하나 약간 달콤한 냄새가 난다. 구성특징에 따라 호모(단독중합), 코폴리며(공중합체), 랜덤으로 나눌 수 있다.

 

P.S

폴리스틸렌

잘 탄다. 다량의 검은 연기가 난다. 그을음이 발생한다.

휘발유에 녹는다. GPPS와 HIPS로 나누어진다. 떨어트렸을 때 금속성 음이 난다. 황색 불꽃이 피어오른다. 타면서 녹아 흐른다. 휘발유에 녹는다. 칼로 좀처럼 절단되지 않는다.

 

 

A.B.S

에이비에스

타는 형태는 PS와 비슷하다. 신나 냄새가 난다. 고무 타는 냄새가 난다. 아크릴과 부타디엔(고무)과 스틸렌을 중합한 것이다.

표면에 광택이 있다. 아세톤에 녹는다. 황색 불꽃이 피어오른다. 형태를 유지하며 탄다. 탈 때 약간의 기포가 생긴다. 불탄 자리에 기포자국이 남아 거칠다. 칼로 깨끗이 절단되며 또 절단된 것은 부드러운 끝을 갖는다.

 

 

P.A(NYLON)

폴리아미드

잘 타지 않는다. 연기가 잘 나지 않는다. 양모(머리카락)타는 냄새가 난다. 칼로 절단 시 잘 잘라진다. 불꽃은 청색을 내며 타고 그 근처는 황색이다.

나이론 6와 나일론 66을 구별하는 방법은 불을 붙여서 잡아 당겨보면 나일론 6은 실처럼 잘 늘어나지만 나이론 66은 조금 늘어나다 끊어진다.

P.O.M

폴리아세탈

푸른 불꽃을 내며 잘 탄다. 눈에 자극을 주는 포르말린 냄새가 난다. 밝은 곳에서는 불꽃이 잘 보이지 않아 타고 있는지 알 수 없어 주의해야 한다. 기어 등 공업부품으로 사용된다. 금속을 대신하는 플라스틱으로써 주목받고 있다.

P.E.T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잘 타지 않는다. 시큼한 냄새가 난다. 실처럼 늘어난다.

P.M.M.A

아크릴

잘 탄다. "탁탁" 소리를 내며 탄다. 탈 때 부글부글 끓어 오르며 뚝뚝 떨어진다. 타고난 후에는 반들거리며 딱딱하게 된다. 유리에 가까운 플라스틱이다. Cast Type과 일반 Type으로 나눌 수 있다. 연기는 나지 않으며 냄새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크릴에 고무를 넣어 강도를 높인 IR Type은 고무가 들어있어 타기 쉽고 검은 연기가 난다. 일반 아크릴은 잘 타고, 실처럼 늘어나며, 불이 꺼진 후 기포가 생긴 것처럼 부푼다.

P.B.T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트

PET와 동일한 폴리에스터로, 강성이 뛰어나며 마모가 작다. 높은 온도에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커넥터, 스위치, 소켓, 컴퓨터부품 등에 사용된다. 자기소화성이 없다. 투명 그레이드를 얻을 수 없다. 강한 산과 염기, 에스테르,페놀 등으로 녹일 수 있다.

P.C

폴리카보네이트

잘 타지 않는다. 흰 연기가 난다. 연소 중 페놀, 소독약 냄새가 난다.(연기가 많이 나는 쪽이 분자량이 크다.) 황색 불꽃을 내며 타지만 쉽게 타지는 않는다. 자기소화성이 있다. 염화메칠렌과 염화에칠렌에 녹는다. 태운성형물은 탄화하여 곧 발포한다.

8. 플라스틱 종류별 구분법

9.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의 특징 및 가격

품 명

특 징

가격(원/㎏)

폴리 아미드

나일론 6

표면경도, 굽힘강도, 내알칼리성이 우수하다. 자기소화성이 있고 흡습성이크다.

4731

나일론 66

5187

폴리아세탈 (POM)

내피로성, 마찰특성, 자기 윤활성이 뛰어나다. 가연성, 내후성은 좋지 않다.

4731

폴리카보네이트 (PC)

내열성, 저습특성, 내피로성이 뛰어나다.투명도가 양호하나 내용제성이 부족하다.

5643

폴리페니렌 옥시드 (PPO) (변성 PPO)

내열성, 치수 안정성, 가공성, 전기 특성이 뛰어나다. 내용제성이 부족하다.

4161~6270

폴리브티렌 테레프타레이트 (PBT)

저흡수성, 치수 안정성, 내마모성이 뛰어나다.강산ㆍ강알칼리에 침범된다.

4731

범용(고밀도 폴리에티렌)

 

1425~1710

수지(염화비닐ㆍ경질)

 

1054~1111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은 전기ㆍ전자분야와 기계분야 등 넓은 범위에 이용되고 있다.

수요의 신장도 범용 플라스틱이 연간 4~5%인데 비해 EP는 15~30%의 비율로 늘어나고 있다.

이것은 EP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VTR 등 신제품의 등장과 자동차용 부품으로서 이용(현재 엔플라 생산량의 5분의 1이 자동차용)하는 EP시장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자동차용 부품 등을 중심으로 시장의 확대가 기대되며, 수요의 신장률도 10%를 넘는 성장이 기대된다.

도금 가능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엔플러)을 장기 내열 온도별로 분류하면, 100~150℃의 범용 엔플러로서 폴리아세텔(POM), 폴리카보넷(PC), 폴리아미드(PA, 상품명 ; 나이론), 폴리브티렌 테레프타레이트 (PBT), 변성 폴리페닐렌옥사이드(PPO)가 있으며, 이것을 5대 엔플러라고 한다.

 

분류기준

형 태

종 류

기 타

연기

흰 연기

PP, PE

검은 그을음이 발생하는 것도 있다.

검은 연기(그을음)

PS, ABS

 

소리

둔탁하다

PE

소리의 느낌은 주관적인 것이어서 개인적으로 느껴야 된다.

날카롭다

PS

맑다

ABS

경쾌하다

PP

칼로 자를 때

잘라진다

PE, ABS

 

잘라지다 끊어진다

PP, PS

 

타는 모양

촛농처럼 흐른다

PP, PE

 

덩어리로 녹아 떨어진다

PS

 

형태를 유지하며 탄다

ABS

 

기포 형태

기포 약간 발생

PP, ABS

 

기포 없음

PE, PS

 

불꽃 형태

청색 + 황색

PP, PE

 

황색

PS, ABS

 

냄새

달콤하다

PP

PP, PE의 냄새구분이 힘들다.

양초 타는 냄새

PE

고약한 냄새

PS

ABS가 PS에 비해 더 고약함

고무타는 냄새

ABS

광택 순서

ABS è d PP è d PS è d PE

 

비고

LG칼텍스에서 나오는 ABS 제품만도 96가지였다. 따라서 한가지 것만을 보고 형태나 특징을 구분지을 수는 없다. 보편적인 형태를 구분지을 뿐이다.

10-1. 플라스틱 특성에 따른 분류

분류기준

PP

PE

PS

ABS

연기

흰 연기

흰 연기

검은 연기

검은 연기

소리

경쾌

둔탁

날카롭다

맑다

칼로 자를 때

잘라지다 끊긴다

잘라진다

잘라지다 끊긴다

잘라진다

타는 모양

촛농처럼 흐른다

촛농처럼 흐른다

덩어리로 녹아 흐름

형태를 유지하며 탐

기포 형태

기포가

약간 발생

기포 없음

기포 없음

기포가

약간 발생

불꽃 형태

청색 +황색

청색 +황색

황색

황색

냄새

달콤한

양초 타는

고약함

고무타는

광택 순서

햇빛에 변색 안쪽은 빛남

표면 거칠고 광택 없음

PE에 비해 강한 느낌

끝까지 빛남

비 고

 

 

10-2. 플라스틱 특성에 따른 분류

 

참고:

P O L Y M E R   I N D E X 에 대한 파일 : image001.jpg ( 잘 안보이면 다운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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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경기 시흥 목감

차명 :  그랜저XG S25

년식 : 04년7월식

킬로수 : 112,830 km

판매가 : 1,000,000원

연락처 : 010 5758 3320

 

내용

 

2019년도에 하체 부싱류 정비했구요

외관에 조금의 스크래치가 있지만 엔진 미션 모두 컨디션 최상입니다.

거의 집에 모셔 놓고 있어서 주행거리가 적습니다.

잔고장이 없어서 초보 운전용으로 좋습니다.

하모니카 히터

크기: 215mmX 90mm

가격: 22,000원-착불가

하모니카 중에 온도에 예민한 하모니카를 위해서 겨울철 하모니카 케이스 안을 보온할 수 있는 히터입니다.

(손이 시려울 때는 보온 히터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검은색 표면은 보온이 뛰어난 네오프렌 원단이고,

반대편에는 알루미늄테이프를 부착되여 발열이 고루게 분포됩니다.

히터 패드크기는 215mmX 90mm로 4~10개 정도 들어가는 하모니카 케이스에 삽입 가능한 크기입니다.

 

상기 하모니카 케이스 정도에 삽입하여 사용 가능한 크기

히터는 약 7~8W의 실리콘 고무 히터를 장착하였으며,

보조 밧데리에 장착 할 수 있도록 USB 잭(전선기장: 1.5M)으로 연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8,000mAh 인 보조밧데리인 경우  약 4 시간 보온 가능)

보조 밧데리를 부착한 모습입니다.

좀 더 큰 것이 필요하다면, 아래에 있는 것을 택하면 됩니다. 

크기: 가로 230mm X 세로 1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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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가로 230mm X 세로 170mm

전압: 5V

전력량: 8.6W + 7.7W ( Total:16.3W): 각각 전기를 넣어서 제어함.

         (8,000mA인 보조밧데리를 두개 사용시 각각 약 5시간~5시간 20분 이상 사용 가능)

온도쎈서선: 50 ℃ 제어 : 2 개 장착 (각각 제어함.)

코드선: USB 50Cm X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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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구아하카비베스 생물권 보호구역 동굴에서 쉬고 있는 박쥐 [사진 WWF(세계자연기금)]

   
다른 동물과 달리 박쥐는 왜 이렇게 많은 전염병을 일으킬까요?
 
첫째는 1200여종에 이르는 다양성입니다.

박쥐가 지구에 나타난 시기는 약 1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긴 역사를 가진 박쥐는 현재 6,000여종인 포유류 가운데 5분의1을 차지합니다.

다양한 종으로 분화되면서 품고 있는 바이러스의 종류도 함께 많아졌습니다. 
 
둘째는 박쥐의 무리생활도 바이러스 확산 위험을 키웁니다.

박쥐는 일반적으로 축축하고 좁은 동굴이나 정글에 모여삽니다.

많게는 100만 마리 이상이 모여 살기 때문에 한 개체가 감염돼도 빠르게 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십만 마리 규모의 박쥐 무리가 '바이러스 공장' 역할을 하게 되는 겁니다.  
     

셋째는 박쥐의 비행 능력도 중요한 원인입니다.

박쥐는 이를 활용해 극지방을 뺀 전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깊은 자연 속에서도 쉽게 대도시나 인간이 사는 곳으로 날아올 수도 있죠.

뛰어난 이동성이 바이러스 확산의 우려를 키우는 겁니다.
 
넷째는 박쥐는 독특한 면역 체계를 가졌습니다.

2016년 호주 연방과학원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박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전부터 '인터페론'이라는 항바이러스 물질을 분비합니다.

다른 동물들의 경우 병에 걸린 뒤에야 면역반응이 시작되는 것과 다른 거죠.
 
이렇게 항상 면역 반응을 띄고 있는 박쥐의 몸에는 수많은 바이러스가 공생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뛰어난 박쥐에서 퍼져나온 바이러스가 인간 등 다른 동물에게 퍼지면 치명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박쥐를 펼쳐들고 있는 중국 블로거. [왕멍원 웨이보 동영상 캡처]


취재 과정에서 조언을 준 연구자들은 '박쥐는 생태계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더 많다'며,

반감이 커지는 걸 걱정했습니다.

문제는 인간이 박쥐를 먹거나, 무분별하게 접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는데요. 

잇따르는 전염병은 부주의한 인간에 대한 '박쥐의 역습'이 아닐까요?
 
영상·그래픽=김한솔·왕준열  
[출처: 중앙일보]

남궁민 기자·김지혜 리서처 namgung.min@joongang.co.kr  


PS: 인간의 수가 늘어나는 만큼 자연훼손이 되고,

      그로인해 다른 동물들은 점점 삶의 영역을 침해당하는 것과같이

      바이러스 역시 숙주가 줄어드는 만큼 늘어나는 인간에게로 숙주를 옮기는 시도를 하겠지요.

      그중에 성공한 바이러스가 사스,메르츠,코로나19 등이고,

      앞으로도 변이된 신종바이러스는 인간을 타겟으로 끊임 없는 시도가 있을 겁니다.

      인간이 다른 영역을 넘보는 한....


지구의 물이 모두 사라진다는 가정 하에 제작된 영상 캡쳐

지구 표면의 5분의 3을 덮고 있는 물이 사라진다면, 지구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까.

전 미국항공우주국(NASA) 연구원이자 현재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에서 일하는 행성학자인 제임스 오도노휴가 공개한 영상은 지구의 표면을 덮은 물이 점차 사라지는 가상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은 본래 2008년 당시 NASA가 위성데이터를 토대로 제작했으나, 오도노휴 박사가 타임랩스 기능 및 해수면과 해저의 높이를 추측한 정보를 포함해 새롭게 공개했다.

각 대륙과 해수면의 정확한 높이를 입력한 뒤 지구 표면에서 물이 점차 빠져나가거나 스며든다고 가정했을 때의 모습을 살펴본 결과, 가장 먼저 마른 땅을 드러내는 곳은 대륙붕(대륙 주위에 분포하는 극히 완만한 경사의 해저)이었다.

해수면이 2000~3000m 낮아진 시점부터는 지구에서 가장 긴 해저산맥인 중앙해령을 볼 수 있다. 길이가 약 6만㎞에 달하는 중앙해령은 90%가 바다에 잠겨 있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해수면이 6000m까지 낮아지면 대부분의 물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세계에서 가장 깊은 태평양의 마리아나 해구마저 모습을 드러내려면 해수면은 5000m 가까이 더 낮아져야 한다.

오도노휴 박사는 지구의 바다가 완전히 사라진 황톳빛 대륙의 모습이 과거 고대 지구에 살았던 초기 인류가 대륙 간 이동시 이용했던 경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오도노휴 박사는 “마지막 빙하기가 발생했을 때, 지구의 많은 해수는 얼음으로 바뀌었다. 대륙과 대륙을 이어주는 얼음을 통해 대륙 간 이동이 가능했을 것”이라면서 “이번 영상은 고대 인류가 대륙 간 이동 시 이용했던 경로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다를 비워내는 것은 해저의 모습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고대 인류의 이야기도 발굴하는 것”이라면서 “이 영상은 해저가 대륙과 마찬가지로 지질학적으로 매우 다양하고 흥미롭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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