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다이빙

[발명의 명칭]

등산용 지팡이 겸 사진기 받침대.. 

 [발명의 설명]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사진 인구는 대폭 늘어났다.
그리고, 여행과 사진은 거의 일체어(一體語)이다.
그리고, 등산은 여행의 하나이다.

등산 할 때 남녀노소 불문하고 힘을 덜기 위해 지팡이를 짚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카메라 받침 삼각대는 선명한 사진을 얻기 위해서 필요하고
특히, 노출 시간을 길게 할 때는 꼭 필요하다.

그렇다면,

지팡이 하나로 카메라 받침대까지 겸할 수 있다면
이것은 2 가지 기능 효과 이외에, 짐은 더는 효과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왜냐하면,
기존의 삼각대 즉, 카메라 받침대는 큰 원래 짐 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발명품의 효과는 2 배가 아니라, 자승의 효과라 할 것이다. 즉,
1 석 3 조, 4 조 가 되는 것이다.

이글은 저에게 드라이슈트 부츠를 사서,

직접 부치는 작업을 하신 옥포소년님의 작품입니다.

(사진을 몇장 보내 온 것을 올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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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1.드라이슈트용 부츠( 테크드라이 부츠) 

2.접착용 네오프렌 테이프(사진에 나옵니다.)

3.팻트병 빈병,

4.종이 테잎, 

5.접착제(1521B),

6.샌드 페이퍼

7.FRP적층용 로울러 또는 나무망치,고무망치

8.타이밴드,

9.가위

새 드라이부츠라해도 이음매 부위가 약간씩 샐 수가 있어서 이 부위를 정비해야 한다.

그래서 부츠를 막대기로 눌러서 뒤집는다.

이음매 부위에 접합을 위해서 네오프렌 접착테이프를 붙이기 전에 접착제가 외부에 발리지 않게 종이테이프로 테이핑을 한다. 

네오프렌 접착테이프와 부츠에 본드를 바르고 1~2분 후에 꾸들하게 마르면

네오프렌 테이프를 붙인다.

(이때 기포가 생기지 않게 라미네이팅로울러로 밀어주거나, 나무망치로 두두려 준다.)

부츠 안에 물을 채우고 하루동안 방치한 후에 부츠가 젖은 상태를 확인해서 누수부위를 체크한다. 

드라이슈트에 신발을 부착하려면 신발주둥이와 슈트의 끝의 원둘레가 같아야 합니다.

(그 기장을 정확히 맞추어야 슈트 붙이는데 쭈그러짐 없이 부착되어 완전 방수가 됩니다.

 만일 자른 후에 약간 맞지 않음을 느낀다면, 짧은 부분을 비스듬히 잘라서 맞추는 방법도 있읍니다.) 

재단을 마치면 드라이슈트 종아리에 맞는 팻트병을 끼워 넣는다.

(만일 팻트병보다 슈트의 원둘레가 크면 잡지책이나 종이로 팻트병에 돌려서 원둘레를 키운다.) 

접합부 위에 접착제를 바르기 전 종이테이프로 테이핑을 한다.

이부분을 샌드페이퍼로 사포질을 한다.

접착제를 바른 후에 1~2분 후에 부츠를 끼우고, 팻트병에서 부츠가 빠지지 않게 타이밴드로 묶는다.

(다른 방법:

1.부츠 겉부분에 접합부위를 남기고 종이테이핑을 한다.

2.슈트와 부츠를 팻트병에 끼우면서 기장을 맞춘 상태로 타이밴드를 묶는다.

3.슈트에 종이 테이프를 두른다.

4.부츠끝 부분을 뒤집는다.

5.샌드페이퍼로 슈트 표면을 사포질 한다.

6.양쪽에 접착제를 발라서 붙인다.)

종이 테이프를 떼고 다시 접합할 부위 상하로 종이테에프를 부착하고,

네오프렌 테이프와 접합부위에 접착제를 바르고 부착한다. 

종이테이프를 띄어내면 깔끔하게 접착된 것을 볼 수 있다. 

로울러로 눌러서 내부 기포를 없앤다.

(팻트병을 빼고, 나무망치 또는 고무망치로 두두려서 기포를 빼도 된다.)

외부에 접합할 네오프렌 테이프는 같은 방법으로 종이테이핑을 한후에 부착을 한다.

하루 정도 말린 후에 종아리부위를 묶어서 물속에 넣고 방수테스트를 한다. 

(이상 옥포소년님이 주신 사진으로 편집하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