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충성!! 가이드로서 임무를 다 하겠읍니다....

차렸!!경례~

늘씬한 몸매에 멋진자세...

이궁 제얼굴도 예쁜데 여기선 보여 줄 수가 없네요...

다이빙자세로 , 짱이죠...

스쿠바다이빙 자세라기 보다 스카이다이빙 자세가 아닐까....

ㅎㅎㅎ 따빙하면 두가지를 다 하는 거예요...

수중에서의, 자세

노익장을 과시하시는 멋진 모습입니다.

다이빙은 50부터 라고요.....

아직까진 문제, 없지요

우리 부부도 질수는 없지요....

여보야! 윗 그림에 저분도 잘한다... 빨내려 가자 >>>

부부다이버

우리는 애인 관계지만 부부애 못지 않죠?

자갸~~ 저게 뭐야? 참 예쁘당~~~

자기야~ 저건, 뭐야?

우리도 결혼해서 위에 부부처럼 부부다이버가 되야지....

딴딴따단~ 딴~딴따단~~~~

수중결혼식

위에 사진 보니 우~ 맥빠져.... 나같은 쏠로는 언제 시집가지?

아래 그림에 총각하나 돌아 다닌다 던데....

수중사진작가

흐흐흐~~ 날 찜했다구?

나의 멋진 폼에 반 할 법도 하지....

수중유영2

저도 총각임다!!!!

제 모습도 좀 봐주세요....

수중에서..

아니 저것들이 여서도 연애질이냐?

혹시 느그들 유부남 아니야?

누가 유부남인지 잘 살펴 봐야지...

수중유영4

만약 유부남이면 사건현장을 찍어 버릴거야...

물속에서도 잘 찍히는 사진기잉께....

카메라 하우징

우메 무시라(*!*) 내가 유부남인거 우찌알았을까나?

저는 글면 그냥 나갈라요...

출수

헉~나둔데,나두나가야 겠다....

수중유영5

휴~~ 클 날뻔 했네..

여우같고,토끼같은 우리 처자식 한테로 가야지...

수상이동

 

피에수:

허락없이 개인 사진 올림을 양해 바랍니다. 

여기에 개재된 분들 중에 한분이라도 이의 제기가 있으시다면 지체없이 삭제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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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이글을 쓰게 된 동기를 굳이 물으신다면,

다이빙 용어가 외국어나 외래어가 만연된 안타까움에서 한번 글적인것 입니다.


기왕에 사용하는 다이빙 용어가 가능한 한 우리글이 들어 간다면

국어순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도 느끼고요...

아마 다이빙 업계에서도 바른말 쓰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일예로 SCUBA(Self Contai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란 말은 앞 글자를 따서 만든 합성어인데,
나라에서 정한 원칙에 따라 (외국어 한글 표기법) 공식 매체들이 "스쿠버"라고 하고 있지만,

다이빙을 모르는 사람들은  “ ~ 하는 사람”의 뜻인 “ ~ER"을 연상하게 하는 혼란을 초래한다고 하여  ”스쿠바“로 표기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SCUBA"는 점점 보통명사화되어 대문자로 표기하지 않고,

"Scuba" 라고 소문자로 표기하는 등과 같이

영어를 한글표기나 발음 문제등으로 많은 논쟁을 벌이기도 하죠.

 

그러나 이런 소극적인 방법의 국어순화는 순수 우리글에서 외래어로의 전환 뿐이 되지 못하고

논쟁만 불러 일으킬 뿐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비록 조어가 됬을지언정

우리가 이해하기 슆고 쓰기 편한 우리글을 사용한다면 이런 혼란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 글은 아래글 들에서도 잠시 내 비친 부레자켓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읍니다.

 

다이빙 용어 중에서 가장 거슬리는 단어 중에 하나는 "B.C.D."또는"B.C."라고 하는 장비명칭이란 생각에서 이번에는 이 단어에 대해 말씀드리고져 합니다.

 

우리가 흔히 물고기 뱃속에 공기주머니가 있어 물고기가 물속에서 위아래 마음대로 이동이 가능하고

그것이 바로 "부레"라고 한다는 것은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도 있으며,
또 누구나 다 아실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런 좋은 한글을 써 먹지 못하고,
그냥 아는것 만으로 남는다면,
우리나라 초등교육에 문제가 있던지,
아니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비효율적으로 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 마져 듭니다
.

개회제다이빙 장비 중에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인 "B.C.D."또는"B.C."라고 하는 "부력조절기"는 특히 다이빙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생소한 단어일 뿐입니다.


그래서 우선 제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국어순화를 위한다면,

"부레 주머니"또는 "부레저고리"라고 하고는 싶지만,
이미 한국에 들어 와서 한국말로 정착이 되어 버린 외래어인 "자켓"("쪼끼"는 일본식 발음)을 포함시켜 "부레 자켓"이라고 개명을 한다면,


굳이 이것이 무엇에 사용한다는 설명도  필요없이

그 뜻이 무어라는 것은 우리 한국인에겐 바로 와 닿으리란 생각에서 이것 만은 고쳐 불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읍니다.


우리 한번 그렇게 불러 보시지 않겠읍니까???


< "국어사랑 한글사랑" 엉터리의원 올림>

딮다이빙Panic현상의 구체적인 예와 체크사항

1. 동공이 커진다.

초보자와 같이 동행한 짝쿵은 상대의 눈을 자주 맞추는 식으로 체크합니다.



2. 숨을 가프게 쉰다. 

물속에서 짝쿵의 버블이 짧게 자주 올라 가는 상태로 체크 가능합니다.



3.상황 판단을 못하고 당황해 한다. 

몸의 균형을 잃어 버린 상태로 물속이라도 물에 빠진사람과 같이 팔을 마구 휘젖는 등 어쩔 줄 몰라하는 경우입니다.

 


4.급작스런 수면 상승을 하거나, 호흡기를 벗어 버리는 등 엉뚱한 행동을 한다.


짝쿵의 특별한 수화도 없이 급히 부상을 하거나,매우 다급하게 핀을 차며 상승을 하는 경우입니다.

 


5. 수면에서 수경이 벗겨진 채로 버둥 거린다.

 

이때는 눈의 초점이 상실되어 의식적인 상태라 할 수 없읍니다.



6. 웨이트의 무게가 한쪽으로 쏠려 중심을 잡기 위해 오리발차기를 계속한다.

 

숨이 가파져서 그로인해 사공에 의한 산소결핍이 오게 되어 더욱 더 숨을 가프게 몰아 쉬게 됩니다.



7. 수경에 물이 들어 와도 물빼기를 하지 못하고 당황해 한다.

 

초보자가 겁에 질린 상태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물속에서 , 맥주먹기..Panic현상의 조치사항



상기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면


1. 상대를 우선 안정을 시켜야 하며,

상대에게 "나를 믿어라 그러면 괞찮다" 라는 신뢰감을 주어야 한다.


2. 하던 행동을 중지시켜야 한다.

 

3.가픈 숨을 쉴 때는 숨 고르기를 시켜 안정된 호흡으로 돌아 오도록 하여야 한다.


4. 물속에서는  Panic현상으로 인해 의심스러울 경우에는 손가락으로 간단한 덧셈이나 곱셈을 시켜 본다.
(이건 대심도에서 질소마취의 여부 확인에도 사용하는 방법임.)

 

5. Panic현상이 매우 심하여 의식적인 행동을 하지 못 할 때 접근을 하게 되면,

둘 다 위험해 질 수 있으므로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여

정상적인 호흡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6. 안정이 취해지면 부레자켓에 공기를 넣어 준다거나,

웨이트 벨트를 풀어 주는 등의 문제점 해결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7. Panic현상으로 인해 짝쿵이 지쳐있다면 해안이나, 보트로 이동하는 것을 도와 준다.


이런 Panic현상이 오지 않게 하려면 많은 연습과 잠수경험을 쌓아야함은 물론이고

잠수기술과 상식들을 숙지하여 항상 침착한 행동으로 대처해 나가야 하며,

행동에 옮기기에 앞서 생각하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는 습관을 가져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엉터리라는 패닉에 걸린 엉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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