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의 사냥방법


상어가 먹이감을 사냥할때 사용되는 상어의 각 신체기관


a.
청각으로 먹이의 대략적 위치를 파악한다.

    (일부 상어는 1km이상이나 떨어진 거리의 소리도 들을수 있다고 한다.)
b. 후각으로 수백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먹이 위치 파악.

   (상어의 후각은 매우 민감해서 1백만분의 1로 희석한 피 한방울도 감지 할 정도다.)
c. 100m까지 접근하면 옆줄(측선)로 먹이의 움직임과 진동을 감지한다.

d. 10m이내 눈을 사용하여 먹잇감의 크기 등을 파악한다.
e. 2m이내에선 로렌치니기관을 이용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공격한다.

 ※ 옆줄이란 무엇일까? 

상어의 몸 옆에는 옆줄이란 액체가 들어있는 관이 있는데,

안쪽엔 외부의 자극을 감지하는 세포가 있어 부근에 있는 먹이가 일으키는 작은 움직임과 진동을 감지하거나 몸의 균형 유지하는데 이용된다.

상어가 물이 탁해서 보이지 않거나 소리를 내지 않는 먹이를 찾아내기 위해서 사용한다.


이게 상어의 사냥방법인데,

특별히 어둡거나 물이 탁하지 않으면 상어 역시 눈을 이용한다.

상어의 눈은 구조상으론 기본적으로 인간과 같으며 사람보다 색을 희미하게 구분하지만 상어의 눈은 빛의 세기나 움직임엔 매우 민감한 편이라 꽤 유용하다고 할수 있다.

즉, 상어의 눈이 나쁜건 아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건 상어의 눈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바닷물에선 중요한 감지기관이 되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바닷물이 탁한 곳도 있고, 깊은곳은 어둡기 때문에 시력이 좋든 나쁘든 별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어는 후각이나 청각, 진동감지 등에 승부수를 걸어야 하는 것이다.


※상어의 청각은 얼마나 유용할까?

- 물속에선 소리가 더욱 빨리 나아가므로 물속에서 청각은 매우 유용한 기관이다.

그러기에 돌고래 역시 초음파를 이용한다.

그러나 상어는 초음파를 이용하진 않는다.

다만 먹이가 멀리서 파닥거리는 소리나 첨벙첨벙하는 소리를 듣고 먹이의 대략적 위치를 파악하고 찾아나서는 것이다.

물론 상어는 피 냄새를 맡고 먹이를 파악하는데 후각으로 감지되는 거리보다 먼 거리는 청각을 이용한다.

그러니 바다에서 상어를 피하고 싶다면 잡음을 내지를 말라.

그리고 상어를 만나더라도 겁먹지 말고 침착하라.

상어는 당신의 뛰는 심장소리를 듣고 먹이로 알지도 모른다.


 

2.상어 주위에 건전지를 가져다 놓으면 큰 동물이 나타난줄 알아 도망친다?

- 상어는 로렌치니기관이라는 미세한 전류도 감지하는 기관이 있어서 어두운 물속이나 모래 속에 숨은 먹이도 찾아내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것때문에 상어가 건전지를 넣으면 기겁하여 도망치는 것이다.

살아있는 동물들은 자신도 모르게 주위에 자장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상어의 로렌치니 기관은 이 미약한 자장을 감지해내어 먹이를 먹는데, 만약 큰 전류를 내는 건전지가 나타난다고 생각해보아라. 그건 상어에겐 엄청난 놀라움이 되는 것이다.

이해를 위해 예를 들자면

한 클래식을 듣는 사람의 주위로 전쟁 중에 대포알이 날라가 터졌다고 생각하자 그 폭음에 의해 그 사람이 놀라는 건 당연한 것이다.

상어가 건전지를 넣으면 도망가는 건 큰 동물이 나타난걸로 착각하는건 아니다. 큰 동물이라고 해도 상어에겐 큰 전류를 발하고 그러는건 아니기 때문이다. 로렌치니기관은 먹이 크기를 감지하는 기관이 아닌 먹이의 위치 파악용이다.
(이것은 한국방송(KBS) 프로그램 "스펀지"에 나온 바 있음)


3.상어는 색을 구분하지 못한다?

- 과거엔 색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실제 상어에게 습격당한 사람들의 경우 검정 계통의 어두운 옷일 경우 더 공격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건 잠수복이 어두운게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상어는 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걸까?

그건 아니다.

외국의 한 실험 결과에 따르자면 그렇지 않은 것이다.

그 실험은 어린이 모형 3개에다가 각각 노랑,빨강,검정색의 조끼를 입힌후 상어가 어느쪽을 많이 공격하는가에 대한 실험이었는데 청새리상어의 경우는 노랑을 가장 많이 공격하고, 그다음 빨강,검정 순이었다.

한편, 청상아리는 노랑만 공격했다고 한다.

즉 상어는 색을 구분하며, 밝은색을 상당히 선호한다는 것도 알수 있다.

실제 상어에 대한 안전 수칙 중에는 피부색과 대조되는 수영복을 입지 않는게 좋다고 하는데,

흑인은 피부색에 어울리게 어두운색으로 백인은 밝은색 계통으로 입는게 좋다고 한다.


4.상어는 큰 물체를 두려워 한다?


- 다수는 그럴거라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말하긴 어렵다.

일부 크고 힘센 상어들은 자신의 몸보다 큰 보트나 배를 공격하는 걸로 유명하다.

또 상어가 사냥하는 먹이의 크기도 보면 상어 중에는 자신보다 큰 먹이나 엇비슷한 크기의 먹이를 먹는 녀석들이 많다.

그러니 크기가 상어에게 두려움을 가져다주는건 아니라고 할수 있다.

건전지를 가지고 큰 물체를 두려워한다고 하는 일부가 있는데 그건 잘못된 이야기다.

왜냐면 상어의 로렌치니기관은 매우 미약한 전류를 감지하는데 여기다 큰 전류를 넣으면 깜짝 놀라 도망치는건 당연한 이치다.

현존하는 가장 큰 동물인 흰긴수염고래라고 해서 주위에 자장을 크게 형성할진 몰라도 이 역시 미약하다.

물론 상어가 큰 동물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건 아니지만 두려원한다고 하는건 과학적으로 밝혀진바가 아니다.

※로렌치니기관이란 무엇일까?

- 상어의 머리 앞쪽에 수백개의 구멍으로 구성된 것인데,

17c 해부학자인 로렌치니가 발견한 것이라 그의 이름을 따서 로렌치니기관이라고 한다.

이 기관은 물의 흐름과 지구의 자기를 감지해서 장거리 여행에도 이용되지만,

먹이를 사냥할때 먹이의 위치 파악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

이 기관은 자장의 유무와 자력선의 방향을 알수있는 감각세포로 되어 있는데 살아있는 동물은 주위에 자장을 만드므로 상어는 눈과 코에 의존하지 않고도 가까이에 숨어 있는 먹이를 정확하게 공격한다.

다만 동물들이 만드는 자장은 크기를 막론하고 미세하므로 2m이내 가까운 거리에서나 사용한다.

이 기관 덕에 상어는 어두운 바다나 모래 속에 숨은 먹이를 찾아낼수 있으며,

이 기관은 1억분의 1볼트의 아주 미세한 전류도 감지해 낼 수 있다

 

글쓴이: ttttttyoung2 님

 

다슬기의 효능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

- 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의 치료

- 숙취해소와 신경통 ,시력보호

- 위장기능개선

-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

- 빈혈 증세 효과

-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

- 무지방 ,고단백질 건강식품

- 간열과 눈의 충혈, 통증을 다스리고 신장에 작용,

-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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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의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다슬기의 효능 <중국 명나라 이시진의 “본초강목”>

- 숙취와 갈증 해소

-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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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올갱이는 피를 맑게 하여 두통, 여성 어지러움 증, 선혈 증에 좋으며 피부미용, 위장병에 효과 있고 담백한 저칼로리 음식이다.올갱이를 요리하면 국물이 푸른빛을 띠는데 이는 혈액 속에 헤모글로빈을 만드“동”성분이 미네랄형태로 풍부하게 들어 있어 사람의 간장에 특별히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몇 가지 주요 구성성분이 밝혀졌는데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불면증을 완화 시킨다. 또 신경전달 기능 및 근육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부정맥을 방지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칼슘과 신체 각 세포들의 산소 공급에 필요한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정수역에서 청정산소와 이끼의 성분인 클로렐라를 섭취하므로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올림픽대표팀의 선수 중에는 올갱이탕을 보약삼아 먹을 정도로 체력회복과 간장활동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었던 것으로도 알려져있고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

 

펀글입니다.

출처 : 쥐누기작업장
글쓴이 : 獨島다이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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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의 해동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해동법을 달리하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사각사각 씹힐 정도로 덜 해동하면 또 다른 별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유수해동법

 

01. 적당한 용기에 참치를 넣어 20~30분 정도 흐르는 물에 녹인 후
     절반정도가 녹아졌을 때 꺼내어
     깨끗한 천으로 물기를 닦아낸 후 마른천으로 싸서
     냉장고 상단에 30분정도 보관합니다.

02. 1시간후 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드실량 만 절단한 후
     나머지는 깨끗한 천으로 싸서 다시 보관합니다.

03. 드실량 만큼 자른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 자연해동법

 

참치 횟감을 냉동실에서 꺼내어 그늘진 곳의 대기온도에 의해 녹이는 방법으로 영양분의 손실은 적지만,

녹는 속도의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가정이나 전문업소에 권해 드릴만한 해동법은 아닙니다.

 

 

* 염수의 해동

 

참치의 신성함과 살아있는 맛은 해동방법에 따라 맛과 영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삼투압작용으로 이용한 식염수해동법이 영양분의 손실없이 참치 공유의 육색과 참맛을 즐기실 수 있는 가장 좋은 해동법입니다.

01. 섭씨 18~25도의 미지근한 물에 4~5%의 식염수를 준비합니다.
     (4% 식염수는 물 1ℓ에 가는 소금 4g, 큰 스푼으로 2개 정도)

02. 한번에 드실 수 있는 양의 횟감을 준비하여 흐르는 물에 외부를 깨끗이 씻은 후
     준비된 식염수에 완전히 잠기도록 담가 주십시오.

03. 3~5분이 경과된 후 횟감의 양쪽 끝을 잡고 구부렸을 때 약간 휘어질 정도가 되면 꺼내서
     깨끗한 타올이나 종이수건으로 표면의 물기를 닦아 주십시오.

04. 물기가 제거된 횟감을 약간 딱딱한 상태에서 먹기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십시오.

05. 20분 정도 그대로 두어 완전히 해동된 후 드십시오.

06. 드시고 남은 것은 금속성이 아닌 그릇에 넣어 영하 1℃의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일반 가정에서는 냉장고의 냉장실 윗칸에 보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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