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섬과배

 

"씨월드 다이빙샵" 선착장 앞 전경이랑...

선착장, 풍경1

 

"AIRAI VIEW HOTEL"  내의 풀장의 경치랑.

호텔풀장2

 

무인도에서 점심을 먹을 때 섬 숲 속에 어린 "해오라기" 한마리가 기억에 남구요 ...

해오라비

 

상승 중에 '양반"자세를 하고 물 위에 앉아 있던 기억과,

우리부부3

 

미사일을 탑재하듯이 밑에 "빨판 상어"를 붙인 미끈한 "상어"의 자태도 잊을 수 없고...

리이프샥

 

푸른 빛이 내 비치 "불루홀"의 우리들 모습도 빠질 수 없는 기억이네요,

블루홀에서

 

거기에다 틈이 안 보일 정도로 촘촘하게 몰려 다니는  "잭핏시"떼들.....

잭 피쉬

 

내옆을 스치듯이 지나 가는 "바라쿠다"  떼......

바라쿠다

 

사람보다 큰 "나폴레옹피쉬"는 자신의 덩치를 믿고 유유히 헤엄을 치며 다녔고,

나폴레옹피쉬

 

잠수인과  대화도 나누었답니다.(밥 무웃나? ㅋㅋㅋ)

나폴레옹핏시를, 찍는장면

 

"바다 거북"이를 짝사랑해서 줄기차게 따라 다니는  '이룰수 없는 사랑'도 보았고, 

바다거북을 , 사랑하는 고기

 

'밀키웨이" 에서 '산호팩 퍼포먼스'도 재미있었다.

선상군상

 

"샹드리에 케이브" 안에 환하게 켜져(?)있는 샹드리에...

샹드리에케이브

 

한인식당에서의 저녁식사...(한국에서 먹는거와 다를 바 없이 잘 먹었구요.)

식사2

 

"랍스터"도  먹었던 기억들.....

랍스터를 먹고

 

우리는 이제 이섬을 떠나야 한다.

 

그동안의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어느 별장에 초대 받은 것 같은 호텔의 분위기에,

"씨월드다이빙샵"의 스텝진의 정성 어린 가이드와 송배,

그리고 무인도에서 바베큐,

한인식당에서의 푸짐한 식사...

 

하지만 무엇보다도 팔라우에서의 잠수와 팔라우의 해변을 잊을 수가 없다.

 

공항 내의 , 잡화상1

공항 내의 , 잡화상2

공항 터미날에는 단 두개의 상점만이 기둥을 사이에 두고 있다.

 

공항 터미날, 내에서1

공항 터미날, 상점 앞에서

 

  

 

 

 

 

 

 

 

 

 

 

 

 

 

 

볼 것도 없고, 살 것은 더욱 더 없다.

 

공항내 면세점

여기는 비행기를 타기 위한 대기실 앞( 여기에는 공항내 면세점인 DFS한군데 만 있음.)

 

공항 노숙자

ㅋㅋㅋ 시간은 많은데,볼 거는 없고 ...(공항노숙자 왈!!!)

 

비행기 안에서

비행기 내에서 새벽을 맞는다...

 

오끼나와1

멀리 일본땅 "오끼나와"의 강과 산위에 분화구가 보이네요...(바다만 보다가 이제 육지에 다다르니 인천공항도 얼마 안 남음을 알리는 거 같읍니다.)

 

오끼나와2

분화구를 좀더 자세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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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을 도착한 시간은 아침8시30분

우리는 "인천공항'에 무사히 안착하자 마자 빠른 걸음으로 절차를 밟고는 짐을 찾아 공항청사에 모였다.

다들 비행기 내에서의 선잠으로 찌푸둥한 모습이었지만,

한결같이 웃는 얼굴에 즐거움이 입가에 남아 흐른다.

 

잘 들 가세요!!!

재미 있었읍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다른 A팀,C팀 들과도 눈인사를 하며  공항청사를 나섰다.

 

우리 일행들도  헤어짐의 아쉬움을 뒤로 하며,

한명씩 자리를 떠나고,

우리는 리무진버스에 올라  덜 잔 잠을 청하며,

집으로 향했다.

 

  밀키웨이(Milky Way)

 

 "락 아일랜드" 일대에는  섬들이 촘촘하게 붙어 있는 사이를 다닐 수 있는 "뱃길"이 있는데,

이를 밀키웨이라고 부릅니다.

 

여기는 조류가 거의 없기 때문에 호수 같이 잔잔한 바다 밑에는 침전된 산호가루가 가라 앉아 있읍니다.

이 산호가루는 죽은 산호가 침식에 의해서 된 것도 있지만,

물고기들이 산호를 부셔 먹고 나서  배설시킨 것도 있는데,

(아마 그래서인지 몸에 바르고 있을 때는 메케한 암모니아 냄새가  은은하게 나더군요...)

 

바다 밑에 쌓여 있는 이것들을 잠수를 해서 퍼 내어 배위로 올려 주게 되면,

우리는 이것을 온몸에 바르는 "천연 산호 머드 팩"을 즐기는 투어를 하였다.

온몸에 바른 산호가루는 시간이 지나면서 마르게 되는 데,

이때 피부의 노폐물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완전히 마르게 되면 바다에 뛰어 들어 가서 산호가루를 바닷물 속에서 다시 씻어내게 되는데............,

   밀키웨이를향해   밀키웨이물색깔   우유빛밀키웨이   산호분을바르고   날 좀 보소   산호를 바르고, 포즈   여자들 끼리   애들도 한 몫   독 사진   뭘 봐~~   독사진 2   무지 바르네~   우리들어때요?   과간이네...   그래도 피부에, 좋데요.   백여시   아직도바르나.   도깨비 3부자   도깨비부부1   도깨비가족   도깨비부부2   도깨비들   역도산 석고상   강시1   드라큐라   역도산 흉상   표효하는, 역도산1   도깨들의 휴식   표효하는, 역도산2   강시2   표효하는, 도깨비   선상조각   선상군상   조각앞에 사람   조각을배경으로   팩을마치기위해   이제그만 씻자

밀키웨이에서 우리의 망가져 버린 서로의 모습을 보고,

한 참을 웃을 수 있었고, 

모두가 나름의 포즈를 연출하여 훌륭한 모델 (?)이 되어 주었기에 여기 올려 봅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사진들이 서서히 이동되며 보이실 겁니다.

 

 그리고  "샹데리에 케이브"와 같이 물속에도 종류석 동굴을 형성하고 있어요. 

....

 

 "블루홀"과 같이 바닷물 속에도 수직동굴을 가지고 있고요. 

....

 

산호섬"팔라우"는 몇개의 섬들 한 가운데로 구멍이 뚫린 것을 볼 수가 있지요. 

....

 

샹드리에2 "샹드리에"옆에 소프트아이스크림 같이 보이는 종류석 (우리 한입씩 나눠 먹을까요?)  뭘그렇게보나? 뭘 그리 욜심히 보시나요?  우리끼리1 우리끼리 한 컷트...(에이~~~ 저기에 내가 서야 내사진 한장이라도 나오지...ㅠ!ㅠ)  부부2 이부부는 동굴 속에서 증명 사진 찍나?ㅋㅋㅋ  부부1 부부끼리한장 (분위기가 신혼여행 온것 같네...)  샹드리에1 두번째 동굴 천정에 있는 "샹드리에"라는 종유석  동굴안에서, 부분2 거기도 한장 더? (진짜로 나 찍어 줄 생각들은 안하네...우씨~~!!) 

동굴안에서, 부분1 한장 더 찍어 달라구요? (기럼 난 언제 찍어 줄란가?) 동굴안에서, 전원이 함께 자~~ 여기서 모두 함께 한 컷트 찍고...  종유석1 천정에 형성되어 있는 종류석!  동굴벽 동굴안에 공기자켓이 형성된 곳으로 출수완료!!!  안 올라 가고, 거서 뭘혀 지금 올라가 유~~~!!!  동굴물속, 진입완료 동굴속의 공기 자켓이 형성 된 곳으로 출수... 동굴물속 

동굴속 물속에는 커튼을 드리운 것 같은 종유석이 보이네요.  동굴진입 동굴입구(동굴을 들어 갔다가 나오면서 찍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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