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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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시고기 ( three spine stickleback)에 대하여
학명 : Gasterosteus aculeatus
큰 가시고기의 산란은 3-5월이며,
수컷은 모래와 진흙을 파내고,
나뭇잎과 수초로 산란 둥지를 만듭니다.
암컷은 둥지안에 산란을 하고 나서는
몇시간안에 죽게 되며,
수컷은 수정란에서 치어가 부화 할때 까지
입과 가슴지느러미를 이용하여
계속적으로 물흐름을 만들어 부화를 도와 줍니다.
만일 이때 수컷보다 큰가시고기가 접근해도 도망가지 않고,
날카로운 가시를 가지고,
적극적인 공격을 하면서,
산란장을 지킵니다.
수정란이 부화하여 새끼들이 나오게 되면,
수컷은 몸이 매우 마르며,
색상도 퇴색된 상태로
산란장 주변에서 죽게 됩니다.
"우리 애가 언제 이렇게 컷지??"
이런 말이 나올땐 늦은 겁니다.
잊었던 그 시간 만큼
아이와 함께 했던 추억은 없으니까요.
아이도 아빠가 잊었던 그시간 만큼에
추억이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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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님들이 한번 물속을 그려 보시지 않겠읍니까?
제 아내는 가끔씩 저와 같이 물속구경하러 다닙니다.
그래서 물속의 전경들을 그려 보래도 그리질 않는 구먼 유~~
물속 그림이라 수채화가 딱 일것 같은데....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 씩은 수중을 탐미할 수 있는 그림을 올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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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작품 앞에 선 작가 -
"Ian Coleman"이라는 작가는 1959년에 출생하여,
어린시절을 "베네슈엘라"에서 자라므로 인해 자연을 접하는 기회를 많이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시기부터는 어릴 때 보아 왔던 자연상태의 그림을 자주 그리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서 20대 후반까지 일러스트로서 활약을 해 왔었다고 합니다.
그의 작품의 대상물은 육상 생물들을 주로 그렸으며,
그 중에서도 조류등과 같은 그림을 자주 접해 볼 수가 있었으나,
(여기서는 바다생물 이외의 것을 소개 드리는 것은 생략 합니다.)
그후에 뉴질랜드와 미국에서 살면서부터 스쿠버다이빙을 하게 되어,
이와같이 소개 드리는 바다의 생물과 어류들을 그리게 된 것 같읍니다.
특히 이 작가는 돌고래를 많이 그린 것 같으며,
굳이 엉터리인 제가 개인적으로 이 작가의 작품들을 평가 해 본다면,
매우 사실에 입각하여 그려져 있기 때문에
어류도감으로 사용하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각각의 특징이 잘 나타낸 것 같읍니다.
특히 물속으로 투과되어 들어 오는 빛의 어른거림과 물속의 투명 함이나,
부서지는 파도의 일렁임이라든지...
잠수인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도 그냥 물속을 몇번 들어다 보고,
그린 그림이 아닌 것을 알 수가 있으며,
바다의 특성이나 수중생물 들의 특성을 너무나도 잘 표현되어 있어서,
사진으로 착각 할 정도로 사실성이 부각된 작품들 임을 알 수 있읍니다.
"Ian Coleman"는 미국의 1996년에 Society of Animal Artists (S.A.A.)라는 단체에 가입하였으며,
해마다
자연의 생물들을 그리기 위해 해외투어를 시행하는 등,
매우 활발한 활동으로 자연을 그리는 화가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읍니다.
특히 1998년과 200년에는 각 각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1999년에는 영국의 리퍼플의 "The Annual National Exhibition"이라는 전시회에서는 "Ian Coleman"을 높이 평가하게 되었으며,
2000년2월에도 "Wild About Art" 부문에서도 각광을 받은 바 있읍니다.
또 영국의 "National Television"이라는 T.V 에도 소개된 일이 있고,
주로 활동지역은 미국, 뉴질랜드,프랑스,이태리,네델란드및 영국입니다.
Susanne Lundeng-Jeg Ser Deg
Sote 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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