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안전 수칙>>

 

1.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한다.

 

2. 매 다이빙 시 장비점검을 철저히 하며, 완전하게 장비를 갖춘다.

(장비 성능이 100%가 아니면 다이빙 하지 마라!!)

 

3. 장소의 조건이 불량(큰파도, 심한 조류, 혼탁한 시여, 위험한 수중환경) 하거나 위험한 상황이면 즉시 다이빙을 포기 한다.

 

4. 항상 위험 및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자기 구조용 수면, 수중 다이브 얼럿, 다이브 쏘세지 소지.)

 

5. 항상 짝 다이빙을 해야 하며, 짝과 행동하며, 짝과 헤어지면 즉시 상승한다.

   (짝과의 거리는 한 팔을 뻗어 닿을 수 있게 하고, 상하 또는 앞뒤로 다니지 말라!)

 

6. 다이빙 계획은 자신의 실력과 동일하게 세우며, 공기가 떨어지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입수 전 최대수심을 확인하고, 자기 짝과 몇 bar에 상승 할 것인지 약속한다.)

 

7. 반드시 상승 속도를 준수하며, 안전 감압 정지를 실시한다.

 

8. 자신이 알지 못하는 수중 생물들에게는 접근하거나 만지지 않는다.

   (해파리. 말미잘 등은 피부에 접촉 금지)

 

9. 위험한 상황에 봉착 시 당황하지 않고 짝에게 알리며,

(① 멈춰라. ② 생각하라. ③ 움직여라.) 순으로 해결한다.

 

10. 지속적으로 부력 조절을 하며, 수시로 수심 및 공기량을 체크한다.

 

11. 비상 구급용 약품을 준비하고 잘 보이는 곳에 보관한다.

 

12. 상승 속도는 1분당 9m 이하의 속도로 상승한다.

 

13. 잠수 후 상승 중  수심 5m에서 5분간 안전 감압 정지 한다.

 

14. 깊은 수심 잠수를 먼저하고 점차 얕은 곳에서 잠수한다.

 

15. 잠수 후 비행기 탑승은 반복 잠수 후에는 최소한 24시간 이후에 한다.

(고도가 높은 국제선의 경우에 반복 다이빙 후 24시간이 지나서 탑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에 이른 경우가 있으며, 반복 다이빙을 한 다이버의 혈중에서는 눈으로 확인이 안되는 "사일런스버블=아주 작은 공기방울"들이 발견된다.)

 

16. 잠수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음주를 피한다.

 

17. 항상 정상 체온을 유지하고 물을 많이 마신다.

 

18. 건강 상태가 양호하지 않으면 다이빙을 포기한다.

 

19. 자신의 수준에 맞게 다이빙을 한다.

(무리한 다이빙 삼가).

 

20. 가능하면 담배를 피우기 않는 것이 좋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적어도 다이빙 하기 2시간 전 부터 흡연을 금한다.

(다이빙 2시간 정도에만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혈압, 맥박이 안정되고 호흡량이 달라 진다.)

 

21. 다이빙 전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커피와 카페인이 들어 있거나 콜라와 같은 탄산가스가 들어 있는 음료는 피한다.

 

출처:http://cafe.daum.net/csclub21  글쓴이: 박솔로몬

 

시밀란에서...

<사진: 엉터리>

 

40m를 넘어서면 왜 안 되는가!?

 

외국에서 2건의 다이빙 사고 소식이 들려 옵니다.

 

첫 건은 49m까지 그룹으로 다이빙한 다음 다이브 컴퓨터 지시대로 감압정지를 하고 상승했는데,

1사람이 중병의 감압증에 걸려 투병생활 중이라는 케이스로 합계 다이빙시간(감압정지시간 포함)이 40분 이라는 것 이외에 상세한 것은 모릅니다.

다른 1건은 최대수심 45m에 20분 그룹으로 다이빙.

상승 도중 그룹 중 1사람이 공기 고갈로 사망,

도와주려고 한 1사람도 공기고갈로 급상승하여 감압증에 걸림.

이 다이빙은 처음부터 6m와 3m에서 감압정지가 예정된 다이빙이었다 라고하는 케이스.

 

1건은 다이버만이 실시한 것이고 다른 1건은 다이브 센터에서 오거나이즈한 투어였다고 합니다.

 

사고 예를 분석할 때,

사고 당사자를 비난할 것이 아니고 귀중한 교훈으로서 먼가를 배워야 합니다.

다이빙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아무리 신중하게 계획을 세워도 그 계획대로 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좀더 신중하게 한다면 문제 없이 끝나는 경우도 많이 있읍니다.

 

사고는 제3자가 보면 복선이 되는 크고 작은 실수가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왜 이러한 문제를 만들고 말았는지 하는 것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일은 나 일지도 모르니까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2건의 다이빙에서 보이는 45m와 49m라는 수심에는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대부분의 다이빙 교육 단체는 스포츠 다이빙 최대 수심을 40m까지이며,

무감압 다이빙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 미리 감압증의 위험성을 알리고 실시하는 딥 다이빙 트레이닝 이외는 다이빙 센터에서도 감압정지가 필요한 다이빙을 오거나이즈 하지 않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대심도 다이빙으로 인한 사고는 이어지고 있읍니다.

 

왜 이와 같은 다이빙을 피하지 않으면 안 되는지를 생각해 봅시다.

 

 

스포츠 다이빙이 최대수심을 40m로 제한하고 있는 주요 이유

 

1.감압증 위험이 커집니다.

다이브 테이블(여기서는 미 해군 다이브 테이블을 사용해서 진행하겠읍니다. 40m보다 깊은 수심에 대응하는 스포츠 다이버용 다이브 테이블은 없으므로)을 펼쳐 봅시다.

 

42m 무감압 한계는 10분,

45m부터는 모두 겨우 5분이 됩니다.

(결국, 45m까지 잠수해서 내려가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겨우 5분이 스포츠 다이버에게 허락된 행동시간 입니다.)

 

이 이상 행동하기 위해서는 감압정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올바르게 감압정지를 하기 위해서는 미리 라인을 설치하고 감압정지 포인트에 예비공기탱크를 준비해야만 하고,

무엇보다도 사전계획이 필요합니다.

이런 귀찮은 준비가 감압증 리스크를 작게 하지만,

스쿠버 다이빙 본래의 자유라는 측면을 잃어 버리는 것이 됩니다.

 

2.질소 마취 위험이 커집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30m를 넘으면 다이버에게 질소마취가 일어나고 40m를 넘으면 대부분 다이버에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질소마취는 감각기관에 영향을 끼쳐, 실제 일어난 일을 감지 못하는 위험과 판단력 저하가 발생합니다.

공기공급 효율이 나빠지고, 공기고갈 위험이 커집니다.

 

다이버가 천천히 움직일 때 수면에서의 공기 소모율은 매분 20L 정도라고 합니다.

수심 40m에서는 수압이 5배로 증가되므로 그 5배인 매분 100L 소모율로 올라가 버립니다.

거기에 활동에 의한 운동량 증가는 소모율 역시 올리게 됩니다.

 

3.문제가 발생했을 때 탈출이 불가능 합니다.

다이빙 사망 사고 중 약 60%가 공기고갈에 의한 것이라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공기고갈은 스쿠버 다이빙의 숙명입니다.

항상 자력으로 탈출 가능한 수심에 머무는 것도 중요한 것 입니다.

옥토퍼스 등으로 버디로부터 공기를 공급 받을 수도 있지만, 내 공기가 없으면 버디 공기도 같이 없든가 적습니다.

 

4.심리적인 스트레스

수심이 깊어짐에 따른 심리적인 스트레스도 급격히 증가해 갑니다.

보기엔 여유롭게 행동하는 것처럼 보여도 특히 초급 다이버는 큰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심리적 스트레스는 호흡을 빠르게 하고 공기 소모를 증가시킵니다.

 

이외도 몇 가지 이유가 더 있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스쿠버처럼 한정된 공기로 다이빙하는데 40m는 너무 깊습니다.

더 간단히 말하면 10m, 20m, 30m, 40m로 깊어짐에 따라 다이버는 행동의 자유가 줄어 든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고 예를 검증해 봅시다.

 

45m, 20분의 경우

 

앞에 예를 든 2건의 사고가 스포츠 다이빙에서 최대수심을 40m로 제한한 이유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최대 수심 45m에서 20분 있는다고 하면 6m에서 3분, 3m에서 8분 감압정지를 한 다음 수면으로 나오는 다이브 계획이 됩니다.

하지만, 상승 중 1사람 공기고갈로 사망. 구조하려고 한 다이버가 급상승으로 인해 감압증에 걸린 케이스 입니다.

 

상승 중에 감압정지를 계획했다면 하강/상승 라인을 설치 했으리라 봅니다.

다이버 그룹도 이 라인을 따라 하강한 다음 이 라인 가까운 곳에서 행동하고 다시 이 라인을 따라 상승한다는 다이브 계획이라고 추측합니다.

 

이 상승 도중에 1사람에게서 공기고갈이 일어납니다.

여기서 다이버 공기 소모량 관점에서 이 다이브 계획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다이브 센터 투어 이므로 트윈 탱크는 아니었을 것 입니다.

12L에 가까운 80큐빅피트 탱크라 가정(여기서는 알기 쉽게 12L 탱크로 계산)하겠습니다.

또, 1분간 공기 소모율도 수심에 따른 심리적 스트레스도 계산에 넣고 싶지만,

우선 여유 있게 행동했을 때 공기소모율 매분 20L로 계산해 봅시다.

 

45m/20분 중에는 하강시간 5분을 넣어서, 하강에 5분 소요

목표수심에 15분 있은 다음 상승 시작,

상승 5분을 넣어서 도중에 6m/3분, 3m/8분 감압 정지한 다음 수면으로 상승한 것으로 한다면,

이 다이빙을 하려면 어느 정도 공기를 준비해야만 할까요?

  • 하강/상승
    수면에서는 20L/분, 45m에서는 20 X 5.5 = 110L/분, 하강/상승에 각각 5분. 필요한 공기양은 하강에 275L, 상승에 275L, 합계 550L
  • 목표수심(바닥)
    45m 체재시간 15분으로서 110L X 15분 = 1650L
  • 6m 감압정지
    20 X 1.6 = 32L/분, 32L X 3분 = 96L
  • 3m 감압정지
    20 X 1.3 = 26L/분, 26L X 8분 = 208L

이 다이빙에 필요한 공기양은 2504L, 탱크 공기 총량은 12L X 200기압 = 2400L.

   

이미 이 다이빙이 처음부터 필요한 공기를 가지지 못했다 또는 여유 없는 공기밖에 못 가지고 했구나 하는 사실을 눈치 챘을 것 입니다.

실제는 바닥에 있은 시간이 15분이 안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고갈이 상승도중에 일어났다는 점,

구조하려 한 사람도 공기고갈로 감압증에 걸린 것을 생각해 볼 때,

비교적 깊은 수심에서 공기가 고갈되었고,

감압정지 지점에 예비 탱크가 없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계산상으론 상승 개시 시점에서 이미 2000L 가까이 공기를 소비한 것이 됩니다.

물론 이 한정된 정보만으론 판단 불가능하지만...

 

또, 다이버의 딥 다이빙 체험도에 따라 공기 소비량은 크게 증감됩니다.

이 케이스는 딥 다이빙 공기소모와 탈출 수심 위험도를 낙관적으로 본 것 같습니다.

또, 공기 고갈된 다이버에게 동료가 공기를 주었어도 이 그룹의 다이버들은 감압정지를 위한 공기부족이라는 새로운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49m 40분 다이빙의 경우

 

그룹으로 합계 40분 다이빙을 했고 다이브 컴퓨터 지시대로 감압 정지한 다음 상승했는데,

그룹 중 1사람이 중병의 감압증에 걸렸습니다.

왜 이정도 깊이까지 다이빙을 했는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있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49m라고 하는 수심은 스포츠 다이버용 다이브 테이블에는 없는 수심입니다.

그뿐 아니라 미 해군 반복 다이빙용 다이브 테이블에도 없는 수심입니다.

아마 이 그룹이 다이빙 전에 다이브 테이블로 다이브 계획을 세웠다면,

혹은 대충이라도 공기 소모량 계산을 했다면 상승 도중에 해야 하는 감압정지를 생각했다면,

처음부터 이런 다이빙은 하지 않았겠죠.

 

미 해군 감압표에서 49m(160feet) 무감압 한계는 5분 입니다.

물론 이 시간에는 하강시간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1. 실제로 최고 수심 도착시간을 5분으로 보아도, 체재시간은 10분, 감압정지 시간은 3m에서 1분
  2. 또는 합계 다이빙시간이 40분 이라는 것을 고려하여 최고 수심 체재시간을 20분으로 보아도, 6m에서 3분 3m에서 11분 감압정지가 필요합니다. 특히, 49m에서 20분 머물면 싱글 탱크로는 금새 공기잔량이 0가 되어 버립니다.

또, 이 그룹이 상승 도중 감압정지 했다는 것을 고려해서 이 다이빙 최고수심 체재시간은 10분~20분 사이였다고 봅시다.

이 체재시간에는 하강시간 5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최고 수심에서 머문 시간을 각각 5분, 10분으로 해 봅시다.

5분 있은 경우는 돌아갈 공기가 충분히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10분 머문 경우는 감압정지에 사용할 공기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확실합니다.

최고수심에 머무는 동안 공기 소비량에 큰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깊은 수심에서는 겨우 10분 더 그 수심에 머무는 것으로 감압증 위험이 커질 뿐만 아니라 감압 정지할 기회도 잃어버리고 맙니다.

만일 상승도중에 공기고갈 되었다면 그 다이버에게는 상승하는 것도 지옥! 그 수심에 머무는 것도 지옥!이 되어 버립니다.

멈추지 않고 상승하면 감압증에 걸리고, 멈추어도 방도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룹 중 1사람이 공기고갈이 되어도 그 사람에게 공기를 줄 만큼 여유도 없습니다.

40m라는 수심은 다이버 행동의 자유가 심리적으로나 기술적으로도 크게 제한 받는 수심 입니다.

 

 

왜 40m를 넘어서는 다이버가 있는가?

 

아무런 대책 없이 40m를 넘어서는 다이버는 무모한 다이버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확실합니다.

40m를 초과하는 다이빙에서는 크게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전에 다이브 테이블을 보는 것 만으로도, 혹은 공기 소모량을 계산해 보면 40m 다이브에 그렇게 간단하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 것 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대심도 다이빙을 해버리는 것은, 다이브 컴퓨터에 너무 의존하여 경고가 나오면 상승하는, 혹은 감압정지를 하는 표시가 나오는 것을 승부처로 삼는 다이빙에 익숙해져서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이브 컴퓨터는 똑똑한 다이빙 도구 이지만 30m와 50m 수심의 위험이 다르다는 것 까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무모한 다이버를 만들어 내는 원인 중 하나는 다이버를 착각하게 하는 다이브 테이블 혹은 다이브 컴퓨터가 가지고 있는 숫자의 마술도 있습니다.

 

27m와 아주 깊은 45m에서 각각 무감압 한계를 10분씩 초과한 경우 감압정지 시간은 어느 쪽이 길까요?

상식적으로는 아주 빠른 속도로 질소가 녹아 드는 깊은 다이빙 쪽이 감압정지가 길다고 생각할 것 입니다.

실제로는 27m 다이브의 경우 감압정지 시간은 7분, 45m 다이브는 감압정지 시간이 3분.

깊은 잠수 쪽이 감압정지 시간이 오히려 짧습니다.

 

이것은 감압 이론이 가지고 있는 일종의 모순으로서, 당연히 다이브 컴퓨터도 이 모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다이브 컴퓨터만을 의지하고서 대심도 다이빙을 하는 다이버는 다이브 컴퓨터가 부여하는 아주 낙관적인 감압정보에 익숙해져 버려서 대심도 다이빙 위험에 대해 의식하지 않게 됩니다.

 

얕은 다이빙 보다 깊은 다이빙 쪽이 감압정지가 짧다고 하는 기묘한 모순이 다이브 테이블, 다이브 컴퓨터에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역시 다이빙 위험은 수심과 함께 커진다는 것은 틀림없는 상식 입니다.

 

 

40m는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는 것

 

등산가라면 조금이라도 더 높이 오르고 싶어하고, 다이버라면 조금이라도 더 깊이 잠수하고 싶어하는 것은 어쩌면 본능일지도 모릅니다.

스쿠버는 이 이상 간단히 질 수 없을 만큼 간단해진 다이빙시스템 입니다.

따라서 사용하는 다이버가 그 이점과 동시에 한계를 안 다음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심과 함께 그 행동의 자유가 좁아져 나간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것은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는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다이빙 입니다.

 

미국 DAN 리포트에서는 다이빙 사망사고 대부분이 급상승에 따른 공기 색전증 (에어 엠볼리즘)에 의한 것이라는 것,

그리고 급상승에는 어떤 형태로든지 공기고갈의 영향이 있다고 하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감압증도 공기고갈도 사전에 다이브 계획을 세우고 세세하게 잔압 체크와 다이브 컴퓨터를 체크하는 것으로 상당히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공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은 스쿠버 다이버상식 이전에 상식 입니다.

 

<Xpert Skin&SCUBA Club>

다음은 어느 샵에 자료이나 스킨스쿠버 교육강사를 생각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것 같아 올립니다.

 

~~~~~~~~~~~~~~~~~~~~~~~~~~~~~~~~~~~~~~~~~~~~~~~~~

 

 

 

 

 

 

AI 또는 OWSI 코스에 참여하기 전에 참가자는 반드시 IDC 참가자 워크북의 지식복습 16과목을 완료해야 합니다.

이 코스는 자율학습으로 완성한 후 1~2일간 스텝강사와 함께 복습하게 됩니다.

스텝강사와 ‘사전공부’를 하는 동안 PADI기준과, 교육철학, 교육방법과 정보에 대한 지식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PADI Divemaster 시험(물리, 생리, 기술과 환경, 장비, RDP)을 치르게 됩니다.

이 시간동안 여러분의 지식을 백업하게 되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하게 됩니다.

수영장에서는 IE(강사시험)에서 치르게 될 20가지 기술과 레스큐 다이버 코스 7번 기술을 연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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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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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 5월 16일
4차 : 7월 25일
5차 : 9월 12일
6차 : 10월 31일
※ 타단체 크로스 오버 또는 PADI 다이브마스터 과정을 이수한 시간이 오래되어 자신이 없는 분은 개인교습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 위 일정보다 일찍 시작되어야 합니다.)

 

 

 보조강사 (Assistant Instrucotor) 과정 (주말 또는 평일 야간 과정)

    1. 코스 오리엔테이션
    2. 학습과 강습 그리고 PADI 시스템
    3. 지식개발수업능력 개발
    4. 프로젝트 어웨어 , 정밀부력조절 스폐셜티 강습
    5. PADI 디스커버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
    6. 제한수역에서의 강습
    7. 개방수역 훈련 다이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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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 9월 13일
6차 : 11월 1일
※ 위 시작일로부터 주말 5일간 진행됩니다.
개인적인 형편에 따라 다소 융통성이 있습니다.

 

 
 
강습비 : 900,000원(교재불포함)

  오픈워터 스쿠버 강사 (OWSI) 과정

    8. 다이브산업 개요
    9. 일반 기준과 절차
    10. 법적 책임과 위험관리
    11. 미디어의 역할과 처방식교육
    12. PADI 스쿠버 다이버와 오픈워터 다이버 코스
    13. 레크레이셔널 다이브 플레너 강습법
    14. 맞춤식 교육
    15. PADI 연속교육 철학
    16. 다이빙강사를 위한 사업원리
    17. ' 어드벤쳐 인 다이빙 ' 프로그램
    18. 스폐셜티 다이버 코스와 마스터 스쿠버다이버 프로그램
    19. 레스큐 다이버 코스
    20. 다이브마스터 코스
    21. 다이버 유지 프로그램
2009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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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 5월 30일
4차 : 8월 8일
5차 : 9월 26일
6차 : 11월 14일
※ 위 시작일로부터 주말 4일간 진행됩니다.
개인적인 형편에 따라 다소 융통성이 있습니다.
 
 
강습비 : 1,600,000원(교재불포함)

  IDC 평일반 일정 (IDC사전학습 포함)

2009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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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 11월 23일~12월 3일
※ 6인 이상 모집시 제주도에서 진행가능합니다.
 
 
강습비 : 2,300,000원(교재불포함)
 

IDC 동안 이미 수행하였던 것을 반복하게 되는 평가 프로그램입니다.
IDC나 OWSI 과정을 완료한 후 PADI 강사시험(IE)에 통과해야지 Open Water Scuba Instructor가 될 수 있습니다.

평가내용은 다이브이론, 지식개발 발표, 제한수역 교육, 개방수역 교육, 일반적인 다이빙 기술과 프로페셔널리즘으로 이미 IDC 기간중 충분히 연습했던 것들을 확인하는 절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IE 합격보증제 :
만에 하나 불행하게 IE 에 최종합격하지 못했을 시에는 합격 할 때까지 IDC 전과정을 무료로 재수강 할 수 있도록 하는제도로 요즘에는 이제도를 채택하는 스텝강사가 많습니다.

 
2009년 일정
1차 :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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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 6월 19일
4차 : 8월 28일
5차 : 10월 23일
6차 : 12월 5일
 

만약 이미 타 레크레이션 스쿠버 단체의 다이빙교육자라면,

5일이라는 시간만 투자하면 PADI Open Water Scuba Instructor가 될 수 있습니다.

PADI의 크로스오버 프로그램은 이미 경험을 가지고 있는 스쿠버 강사들을 인정하고,

오직 PADI 시스템에 관한 오리엔테이션만 받으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요약된 코스는 PADI시스템을 이해하고 검토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PADI 프로그램 진행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위에 열거된 모든 IDC의 잇점과 인센티브가 크로스오버 프로그램에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단체 다이브 리더로써 PADI 보조강사 또는 IDC 코스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다음 자격을 인정합니다 .
  SSI 다이버 콘
  BSAC 어드벤스 다이버, 클럽 강사 이상
  CMAS 3 star Diver
  IDEA 다이브마스터 또는 보조강사
  IDD 다이브마스터 또는 보조강사
  IDF 보조강사
  NASDS 다이브 수퍼바이저
  NAUI 다이브마스터 또는 보조강사
  PDIC 다이브 수퍼바이져
  YMCA 다이브마스터

만약 위에 리스트 되지 않은 자격증이라도, 
레스큐 관련 자격증, 지난 24개월 이내의 CPR/FIRST AID 관련 자격증이 있다면,

IDC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강습비 : 1,800,000원(교재불포함)
 
일 차 시간 내용 장소 구분
1 09:00

800m 스노클링 테스트 & 20Skill 평가
매듭법 & 인양법 & 네비게이션
DSD 워크샵 & 레스큐 #7 교습법

수영장 IDC 사전공부
14:00
5개이론과목 점검
클라스
18:00
참가자 워크북 점검
보조강사과정
2
09:00
Topic-1. 코스오리엔테이션
클라스
AI
11:00

Topic-2. 학습 , 강습 그리고 페디시스템

14:00

Topic-4. 프로젝트어웨어 & PPB

16:00

Topic-5. DSD & 스노클링 프로그램

3
09:00

Topic-3. 지식개발프리젠테이션 개발

14:00

지식개발 프리젠테이션 -1

16:00

Topic-6. 제한수역에서의 교육

4
09:00

제한수역 훈련 프리젠테이션 -1

수영장
14:00

Topic-7. 개방수역 훈련다이빙 진행

클라스
16:00
지식개발 프리젠테이션 -2
17:00
Topic-13. ERDP 오리엔테이션 (옵션)
5~6
전일정
(변동가능)

개방수역 훈련
5개과목 & 기준시험

바다
오픈워터 스쿠버 강사 과정
7
09:00

Topic-8. 다이빙산업 개요

클라스
OWSI
10:00

Topic-9. 일반기준과 절차

14:00

Topic-11. 미디어의 역할과 처방식교육

16:00

Topic-12. PADI 스쿠버다이버와 오픈워터 다이버 코스

8
09:00

Topic-15. 페디 연속교육 철학

10:00

Topic-17. 어드벤쳐인 다이빙 프로그램

11:00

처방식교육 프리젠테이션 -1

14:00
Topic-18. 스폐셜티 다이버 코스와 MSD 프로그램
9
09:00

제한수역 프리젠테이션 -3 ~4

수영장
14:00

Topic-14. 맞춤식 교육

클라스
16:00

Topic-19. 레스큐다이버코스

17:00
Topic-10. 법적 책임과 위기관리
10
09:00

Topic-16. 다이브 프로페셔널을 위한 경영원리

11:00

Topic-20. 다이브마스터코스

14:00

처방식 교육 프레젠테이션 - 2

17:00
Topic-21. 다이버유지프로그램
강사시험
11~13
전일정
본부 최종평가
바다
IE
 
IDC(강사개발과정)은 프로로써의 여러분의 인생에 아주 중요한 기간입니다.
※ 여러 코스디렉터와 상담하고, 수많은 정보를 비교분석한 후 신중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다이빙 안전 수칙  (0) 2009.07.11
다이빙은 수심 40m를 넘어서면 안 되는 이유...   (0) 2009.07.08
바다의 깊이는 어떻게 잴까?  (0) 2009.06.29
해외에서 딴 스쿠버다이빙 라이센스 카드가 오지 않을때...   (0) 2009.06.26
"PIC 봉투" 작성및 우송방법  (0) 20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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