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의 매캐한 냄새의 주 원인은 오줌입니다. 

아무리 닦고 닦아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남자들의 오줌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화장실 변기커퍼 열고 서서 오줌을 눕니다.

그 높은 곳에서 오줌이 떨어지다 보니  오줌이 물에 튀겨 화장실 곳곳에 튑니다.

그 작은 오줌들은  화장실 여기저기에 달라붙어  냄새를 풍기게 됩니다.

최근들어 남자도 여자들처럼 앉아서 오줌누기 운동이 있던데 다 이런 이유 때문이죠.

그러나  그게 쉽게 바뀌나요.
어색함을 넘어서지 못해  많은 남자들이 서서 오줌을 누죠.

일본의 한 회사가 이런 모습을 줄이고자,  

무릎꿇고 오줌누기를 도와주는 방석을 내놓았습니다.

 

 

화장실 양변기 모양이네요. 

그런데 저 보라색 쿠션위에 무릎 하나씩을 놓고 양변기 커버를 열고 오줌을 눕니다.
아무래도  낮은 위치에서 오줌을 누니  튀는 오줌이 적어지겠죠



이런식으로 오줌을 누는것인데, 

양변기는 그런대로 괜찮은듯 한데 소변기는 좀 그렇네요. 

오줌이 많이 안튀어서 좋기는 하지만 튀는 오줌이 바지에 묻을수 있어서 깨름직합니다.

또한 소변기는 저렇게 배출하면 더 튈것 같기도 하구요.

이 제품은 많이 안팔릴것 같네요.

저런 행동을 하느니 차라리 여자들처럼 앉아서 소변보면 될듯 한데요...


가격은 5,800엔입니다.

위험지역을 탐사하는 소형 비행로봇 '호버링'

 

 

한국생산기술연구원(www.kitech.re.kr)의 지능운동연구팀(박상덕, 강민성, 황세희, 지상기, 김덕후, 조국)은 실내 외에서 자율 비행하면서 화재 및 재난 등의 위험요소를 감시, 추적해 정보를 제공하는 소형 무인 비행로봇 '호버링(가칭:Hovering) 로봇'을 소개했다.

 

 

소형비행체 설계기법과 각종 센서기술을 접목한 '호버링 로봇'은 유인항공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위험도가 높은 지역과 좁은 공간에서도 작업이 용이하고 조작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산불, 건물화재 오염지역 탐사 등 민간목적의 사용은 물론, 군사적인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연구팀은 각종 재난상황의 감시와 정찰을 위해 개인이 운반 가능한 소형 동축로터(Coaxial Rotor) 비행로봇의 플랫폼을 개발하고 공중에 정지해 각종 탐사활동을 할 수 있는 제어기를 개발했다.

 

 

‘호버링 로봇’은 주 제어기로 16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사용했으며, 자세측정 센서로는 소형 관성측정장치(Microinfinity IMU), 고도측정 센서로 적외선 센서 그리고 위치 인식을 위해 초음파 발신기 및 통신모듈를 탑재했다.

위, 아래 두 개로 장착된 직경 53cm의 로터는 상하 반대로 회전하며 경량화를 위해 BLDC모터를 장착했다.

 

 

 

 

 

[제품 사양]

Diameter
53cm
Weight
754g
Max. Thrust
1920g
Duration
10min

 

SEOUL, Korea (AVING) -- 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키 크는데 얼마나 도움 될까 궁금, 

 

정말 심사숙고 끝에 신발을 한 켤레 구입을 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4학년 아들 녀석이 신을 신발인데요,

이녀석 아빠를 닯았는지 같은반 친구들에 비하여 작은편에 속합니다.

 

여기저기 쇼핑을 하다보니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신발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깜짝 선물이라기 보다는 아무런 내색없이 아들 녀석에게 신겨보기로 하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GH+란 성장호르몬플러스(Growth Hormone Plus)의 약자로 
                                             우리 몸에 유익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뜻이 담겨져 있음.  

 

자녀들 키에 대한 부모의 관심은 어느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물론 걱정없이 커주는 자녀들도 있겠지만요.

평소, 키 크는 속도가 더뎌 걱정하던 차에 키를 키울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 나왔다는데,

못해 보고 후회하느니 차라리 속시원하게 사서 신겨볼 요량으로 제품을 살펴보니,

질이나 디자인이나 일반 신발과는 그다지 차이를 느낄수 없이 평범합니다.

단지 틀린점이 있다면 신기한 칩이 하나 장착된 것 뿐입니다. 



키 크는 신발의 내부는 어떤 원리일까?


신발을 구입하고 포장을 뜯어보니 파란색의 칩이 두개가 들어 있습니다.

이게 바로 신발 내부에 장착하는 칩인데요,

신발의 깔창 부분을 들어내면 성장칩을 끼워 넣을 수 있게 홈이 패여 있습니다.

패인 홈에 칩을 끼워 신기만 하면 되는데,

과연 이 신기한 칩이 성장에 어떠한 도움을 줄까요?


키, 다른말로 '사람의 성장'이란,

세포의 크기와 수가 증가하며 전체적인 몸의 크기나 신장이 증가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뼈의 끝부분에 있는 성장판이 성장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성장 하는 것입니다.

 

 △신발내부의 모습입니다.

파란색 칩을 장착할수 있도록 홈이 패여 있습니다.

오른쪽은 성장칩과 신발깔창의 모습입니다.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칩?


신발의 뒷부분에 장착하여 신체로 부하를 전이 시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 시킨다고 하는 성장칩,

일반적인 신발의 구조는 PU나 EVA, 고무 복합물 등이 사용되고 있으나,

부하조절체 역할의 성장칩은 탄성계수가 좋은  고무와 형태 복원율이 좋은 망사 형태의 유리섬유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5층 구조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이 층들은 충격으로 인한 구조체의 변형을 줄이고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가 되는 시점까지 탄성을 높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장칩, 얼마나 믿을 수 있나?


모든 임상실험의 결과를 100%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지만,

서울대학교 스포츠건강 연구센터에서 실험한 결과 아주 긍정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니 그나마 안심은 됩니다.

 

연구는 중학교 2,3학년의 남자 청소년 29명을 대상으로 성장호르몬 활성화 신발과 일반 신발에 따른 성장호르몬 분비량을 측정하여 성장호르몬 신발의 효과를 검증하였습니다.

실험 방법은 일반화를 신은 청소년과 성장화를 신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걷기와 달리기 시 각각 3회에 걸쳐 체혈을 실시하였는데,

녹십자사에서 혈액분석을 통해 체혈된 혈액의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측정되었으며,

아래는 연구결과를 표로 나타낸 것입니다.

 

 

 

걷기 보다는 달리기를 해야 효과가 좋다?


달리기의 경우 성장화가 일반화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성장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걷기의 경우에는 일반화 보다는 성장화에서 성장호르몬이 더 분비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크게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성장화를 신고 마냥 걷기만 한다면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큰 효과는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달리기를 했을 경우에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구결과를 보면 성장호르몬 활성화 신발을 신고서 달리는 것으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청소년기의 성장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제공할 수 있으며 ,

걷기의 경우에도 성장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바 청소년기에 성장 호르몬 활성화 신발을 착용하고 뛰거나 걷는 활동이 청소년기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서울대 연구진 의견>

자녀의 키에 대한 부모의 마음을 신발 한 켤레로 모두 표현 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하는 심정으로 구입은 했습니다만,

신발하나가 모든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장화로 인하여 키가 크겠지 하고 기대가 크면 행여 결과에 따른 실망도 크겠기에,

 평소 올바른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편식없는 식생활과 충분한 영양섭취가 성장에는 더욱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져온 곳: 내가 숨 쉬는 공간의 아름다움

 
글쓴이 : 파르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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