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의 매캐한 냄새의 주 원인은 오줌입니다. 

아무리 닦고 닦아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남자들의 오줌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화장실 변기커퍼 열고 서서 오줌을 눕니다.

그 높은 곳에서 오줌이 떨어지다 보니  오줌이 물에 튀겨 화장실 곳곳에 튑니다.

그 작은 오줌들은  화장실 여기저기에 달라붙어  냄새를 풍기게 됩니다.

최근들어 남자도 여자들처럼 앉아서 오줌누기 운동이 있던데 다 이런 이유 때문이죠.

그러나  그게 쉽게 바뀌나요.
어색함을 넘어서지 못해  많은 남자들이 서서 오줌을 누죠.

일본의 한 회사가 이런 모습을 줄이고자,  

무릎꿇고 오줌누기를 도와주는 방석을 내놓았습니다.

 

 

화장실 양변기 모양이네요. 

그런데 저 보라색 쿠션위에 무릎 하나씩을 놓고 양변기 커버를 열고 오줌을 눕니다.
아무래도  낮은 위치에서 오줌을 누니  튀는 오줌이 적어지겠죠



이런식으로 오줌을 누는것인데, 

양변기는 그런대로 괜찮은듯 한데 소변기는 좀 그렇네요. 

오줌이 많이 안튀어서 좋기는 하지만 튀는 오줌이 바지에 묻을수 있어서 깨름직합니다.

또한 소변기는 저렇게 배출하면 더 튈것 같기도 하구요.

이 제품은 많이 안팔릴것 같네요.

저런 행동을 하느니 차라리 여자들처럼 앉아서 소변보면 될듯 한데요...


가격은 5,800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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