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바 다이빙은 제대로 교육을 받고 신체 적성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 즐긴다면 매우 안전한 레저 활동이라는 것은 다이버들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다이빙을 하다보면 경우에 따라 일반적인 범위를 벗어난 상식 밖의 극단적인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을 상상해 보는 것이 다이빙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쓸데없는 두려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위험 상황을 예상하여 그런 상황이 초래되지 않도록 하는 예방이 안전을 위해 중요하다면 마찬가지로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를 평가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요량을 숙지하여 이에 따라 행동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여기서 드는 예들은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다이빙 상황에서는 일어날 가능성이 별로 없으므로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다만 만에 하나라도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상황이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생각해 보자.

 


1) 갑작스런 돌풍

 

다이빙을 마치고 수면으로 상승하니 돌풍에 의해 파도가 3~4m로 높게 일고 있고,

다이빙 보트는 침몰했는지 피항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1. 먼저 BC를 부풀려서 부력을 확보한다.

표류할 때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여 저체온증을 지연시키는데 모든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수면에 뜨기 위해 힘을 쓰게 되면 35%나 빨리 체온을 떨어뜨리게 된다.

 

2. HELP 자세를 취한다.

(Heat Escape Lessening Posture, 열 발산을 감소시키기 위해 허벅지를 가슴까지 끌어 당기고 팔로 발목을 감싸는 자세).

이 자세는 체온 손실을 50% 정도까지   늦출 수 있다고 한다.

바다에서의 생존시간은 수온, 신체 크기 그리고 어떤 수트를 입고 있느냐 등이  체온유지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수온 27℃~28℃의 열대바다에서는 생존시간이 거의 무한대이지만,

겨울철 우리 바다 처럼 수온이 10℃ 이하인 곳에서는 한 두 시간 밖에 견디지 못한다.

 

3. 구조신호를 보낸다.

낮 동안은 마스크나 다이브 컴퓨터의 표면같이 반사되는 물체가 신호 수단이 된다.

반사되는 빛을 수평선을 향해 비춰서 혹시 있을 수 있는 구조선이나 구조기가 이를 발견하도록 한다.

이런 신호는 70km나 되는 먼 곳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4. 구조받을 가망이 없을 때 만 연안으로 헤엄쳐 간다.

 거친 연안 가까이 접근하면 파도에 밀려서 암벽에 처박히지 않도록 상륙하기 전에 무거운 탱크를 버려야 한다.

 

 

2) 버디도 보이지 않는데 공기가 고갈되면 어떻게 하나?

 

처음으로 레저 다이빙의 한계인 40m 수심 근처까지 깊은 수심 다이빙을 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레귤레이터가 뻑뻑해진다.

그러나 도움이 되어야 할 짝이 보이지 않는다.

비상 수영 상승을 해야 할 상황이지만 수면까지 너무 멀다.

어떻게 할 것인가?

 

1. 휴대하고 있는 것을 모두 버린다.    

웨이트벨트는 물론이고 탱크를 제외한 모든 것을 버린다.    

손에 들고 있는 것도 모두 버린다.

비싼 카메라에 미련을 가질 필요 없다.    

목숨이 붙어 있다면 카메라는 다시 찾을 수도 있고 다시 살 수도 있다.

 

2. 수면을 향해 킥을 하며 올라간다.

(너무 당연한 일이다).

 

3. 상승하는 동안 확장된 공기가 폐에서 빠져 나가도록 기도를 열고 숨을 내쉰다.

상승하면서 외부압이 떨어지면 탱크에서 한두 모금의 공기가 나올 것이므로 호흡기를 물고 있다가 호흡한다.

 

4. 수면에 올라오면 오럴 인플레이터를 사용해서 BC에 공기를 채운다.

 

5. 머리 위로 손을 흔드는 위급 신호를 보내서 주변의 도움을 요청한다.

 

6. 보트 위나 해변으로 나오면 감압병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지 관찰한다.   

감압병 증세는 6시간 이후에도 나타날 수 있다.   

사소한 증세라도 나타나면 챔버가 있는 곳으로 가서 재압치료를 받는다.

 

 

3) 다이브 컴퓨터가 먹통이 되었다.

 

좀 더 심각하게 말하면 태양의 자기 폭풍에 의해 컴퓨터 뿐만 아니라 모든 게이지에 이상이 생겼다.

얼마나 깊이 있는지, 얼마나 오래 다이빙했는지, 안전 정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없는 상황에서 수중에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1. 즉시 행동을 정지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한다.

수심을 규칙적으로 체크했거나 주변 지형지물에 주의를 기울였는가?

그렇다면 어느 정도 깊이 있는지 대략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바닥에 있거나 바닥 가까이 있다면 이전에 확인했던 최대 수심을 통해

현재 수심을 추정할 수 있다.

 

2. 짝에게 뭔가 이상하다는 사인을 보내고 함께 상승한다.

 

3. 상승 속도를 통제하는데 유의한다.

잔압계가 고장나기 전에 수시로 확인했다면 탱크에 얼마나 공기가 남아있는지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긴급상승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4. 5m 수심 정도라고 생각되는 곳에서 안전정지를 실시한다.     

감압 한계에 가깝게 다이빙했다고 생각되면 가능한 안전정지를 오래한다.

 

 

4) 패닉 상태의 짝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과호흡을 한 다이버가 70bar가 남아 있는 레귤레이터를 뱉어 버리고 익사한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지금 짝이 통제력을 상실했고 이제 나도 장비 고장 상황보다 더 위험하다는 심리적 패닉으로 끌려 갈 위기에 처해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1. 짝에게 문제가 있슴을 발견하면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수신호를 사용하여 짝의 심리적 상태를 알아본다.

공기가 고갈되었다는 사인을 하는가?

당황하여 눈을 크게 뜨고 머리를 절래절래 흔드는가?

 

2. 짝이 급작스럽게 내 레귤레이터를 빼앗아가게 허용함으로써 둘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는다.

짝이 공기가 고갈된 상황이라면 옥토퍼스를 빼서 짝의 눈 앞에 내밀며 짝의 BC를 붙잡는다.    

이렇게 하면 짝을 팔이 닿는 거리에 붙잡아 둘 수 있고,

떠내려 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3. 짝이 패닉에서 벗어나면 호흡 리듬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해 주고 다음 단계로 넘어 간다.

 

4. 통제된 비상상승을 실시한다.   

만약 옥토퍼스가 없고 짝호흡을 하기에는 짝이 너무 혼란된 상태라면 짝은 수면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고 레귤레이터도 돌려주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5. 수면에서 BC를 부풀리고 픽업해 달라고 신호한다.

 

 

5) 극심한 조류와 싸우기

 

어떤 이유로 해서 조류가 엄청나게 강하다는 명량해협 같은 곳에서 다이빙을 하게 되었다고 하자.

11노트나 되는 강한 조류는 다이버를 순식간에 먼 바다로 날려 버릴 수 있다.

혹은 지리적 조건에 의해 발생한 이안류(rip current)로 인해서 수평선까지 순식간에 밀려 나갈 수도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이안류

 

1. 조류와 싸우지 않는다.

 이안류로 인한 사망 사고는 대부분 조류에 대항하다가 체력이 소진됨으로써 발생한다.

 

2. 이안류를 가로질러 연안과 평행하게 유영한다.

이안류가 연안에서 밖으로 밀어 낸다면   

바다 쪽으로 1km 밀려가는 것보다 해변을 따라 아래쪽으로 1km 밀려가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이안류의 넓이는 보통 30m를 넘지 않으며,

이안류를 만들어 내는 사구 바깥 쪽에서 급격히 약해진다.


조류

 

1. 조류와 싸우지 않는다.   

3~4 노트 정도의 왠만한 조류라고 해도 그냥 흘러가는 것이 상책이다.   

대신 수면으로 상승해야 한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2. 수면에서 BC를 부풀리고 픽업 신호를 보낸다.    

배에서 알아보지 못하면 호르라기, 쏘세지 등의 수면 신호 장비를 사용한다. \

 

 

6) 야간 다이빙에서 라이트가 꺼졌을 때

 

야간 다이빙에서 백업 라이트도 없는 상황에서 주 라이트가 꺼져 버렸고, 짝도 보이지 않는다.

위쪽이 어딘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할 것인가?

 

1. 스스로 방향을 찾는다.    

레귤레이터에서 배출되는 기포를 통해서 어느 쪽이 위쪽인지 확인한다.   

수심과 위치를 유지한다.

귀에 주의를 기울여 상승하는지 하강하는지 확인한다.

 

2. 360。 선회하면서 짝의 라이트를 찾아 본다.   

짝의 라이트가 멀리서 비친다면 천천히 움직여서 혹시 있을지 모르는 장애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3. 탱크를 4번 두드린다. 소리가 짝의 관심을 끌 수 있다.   

레귤레이터를 통해 소리를 지를 수도 있다.

사람들은 아무 것도 들을 수 없는 때에도  자신의 이름에는 반응하기도 한다.

 

4. 짝을 부르며 천천히 접근한다.  

버디의 몸을 만져서 주의를 돌리고자 할 때는 깜깜한 야간 다이빙에서 뭔가 자신을 붙잡는다면 어떻게 반응할까 미리 생각해보고 시도하는 것이 좋다.

 

5. 1분 정도 버디를 찾다가 못찾으면 상승해서 수면에서 버디를 찾는다.

캄캄한 수중에서 서로를 잃어버리는 것보다는 수면에 올라와서 기다리는 것이 낫다.

 

 

7) 상어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

 

상어에게 공격받는 것보다 사자에게 공격받을 확률이 더 높을 것이다.

지난 2003년 전세계적으로 수중에서의 미확인 공격이 55건 정도 있었고 그중 사망 사고는 4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아주 특별히 상어가 나를 찍어서 물었다고 가정해 보자.

어떻게 할 것인가?

 

1. 이미 상어에게 물렸다면 다시 상어가 공격할 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공격은 치고 달리기 식으로 한 번에 끝난다.

배가 고파 미칠지경인 상어가 아니라면 네오프렌과 혼합된 사람의 살이 맛없는 것이라 느낄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흘린 피가 다른 상어들을 불러 모을 수 있다는 것이다.

 

2. 비상 상승을 실시한다.

(공기가 고갈되었을 때 실시하는 것과 같은 방법이다.)

 

3. 출혈을 막는다.

다리가 잘렸다고 해도 상처 부위의 근육이 수축되면서 혈관을 막아주는 쇼크 현상으로 인해서,

금방 과다출혈로 사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보트에 올라오면 상처 부위를 깨끗한 옷이나 붕대로 압박시켜 준다.   

다른 방식으로는 도저히 출혈을 막을 수 없을 때에만 지혈대를 이용하는데,

다이브 나이프의 스트랩 같은 것으로 대용할 수 있다.

 

4. 만약 잘린 부위를 회수할 수 있다면 차갑게 보관한다.  

바로 얼음과 접촉하면 조직에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플라스틱 봉지에 밀봉하여 아이스박스에 넣어둔다.   

이렇게 하면 18시간 동안 보관할 수 있어서 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받을 수 있다.

 

5. 즉시 병원으로 후송한다.

 

 

8) 하향조류에 쓸려 내려간다.

 

절벽 다이빙 중 갑자기 강한 하향조류를 만나서 급하게 쓸려 내려가고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1. 절벽이나 매우 큰 난파선 가까이 있다면 헤엄쳐서 바깥쪽으로 나간다.   

하향조류는 수평의 조류가 절벽과 만나서 아래쪽으로 방향이 꺽인 것이거나,   

조류가 큰 물체를 넘어서 지나다가 수중의 폭포처럼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다.

  

핀 킥을 몇 번만 하면 그 범위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2. 하향조류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면 BC를 부풀려서 하강을 늦춘다.    

그러나 한 손은 퍼지밸브를 잡고 있다가 수직의 흐름에서 벗어나는 순간 바로 공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조류에서 벗어나는 순간 위쪽으로 로켓트처럼 튀어 올라가게 될 것이다.

 

3. 절벽 다이빙 중이라면 절벽을 붙잡고 아래로 밀려가지 않도록 버티면서,

   절벽을 타고 수평으로 이동하여 하향조류로 부터 벗어난다.   

스파이드맨처럼 벽을 타고 움직이는 것이다.

이때 산호에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9) 난파선 다이빙에서 뭔가에 걸렸을 때

 

난파선 통과 훈련을 받은 다이버가 아니라면 난파선 속으로 들어갈 일도 없겠지만,

그래도 알아는 두자.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낚싯줄 같은 것에 걸릴 수도 있고,

무거운 쇳덩이에 끼이게 될 수도 있다.

난파선 안에서 뭔가에 걸려 버렸다.

어떻게 할 것인가?

 

1. 무엇에 걸렸는지 확인한다.   

몸의 이쪽 저쪽을 조심스럽게 움직여서 어디가 걸렸는지 확인한다.    

호스가 걸렸다면 뾰족한 금속에 잘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침전물이 휘져어져서 시야가 흐려지는 것을 방지한다.

 

2. 무엇이 어디에 걸렸는지 확인했다면 칼을 사용해서 잘라낸다.   

낚싯줄이라면 한 손으로 잡고 다른 손으로 조심스럽게 자른다.

 

3. 짝을 부른다.

무거운 물체에 끼였다면 함께 힘을 쓸 수 있는 짝이 옆에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라이트를 좌우로 급하게 흔들어서 문제가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

 

4. 짝이 보이지 않으면 라이트의 불 빛을 잠깐 동안 막아 짝의 불빛을 찾아 본다.    

그래도 못찾으면 소리치고, 금속성 소리를 낸다.

 

5. 혼자서 문제를 해결했는데 아직도 짝이 없다면 난파선 밖으로 나가서 입구에서 기다린다. 

방향을 찾을 수 없다면 라이트의 불빛을 다시 막고 난파선 군데 군데에서 들어오는 자연광을 보고 방향을 찾도록 한다.

 

 

10) 챔버가 없는 곳에서 벤즈 증세가 나타났을 때

 

산소나 재압챔버가 없는 곳에서 벤즈 증세가 나타났다.

잘못된 판단을 했거나 운이 좋지 않았기 때문인지 다이빙을 마치고 나오니 관절의 통증이나 마비 등 감압병의 전형적인 증세가 나타났다.

산소나 재압챔버가 있는 곳까지 가려면 거의 하루가 소요된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제야 알았다.

그러나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1. 다시 물속에 들어가지 않는다.   

수심 30m로 들어가서 재압하는 것이 맞을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압력만 가지고는 혈관 속에 있는 기포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으며,

챔버 안에서도 높은 수준의 산소가 있어야 해결된다.

 

대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몸이 차가우면 질소의 배출이 더욱 늦게 일어난다.

 

2. 앞에서 이야기 한 것과 정반대이지만 다시 물 속에 들어 간다.   

미해군 다이빙 매뉴얼에 따르면 물 속에서의 재압은 12시간 내에 재압시설에 도착할 가능성이 없는 곳에서 마지막으로 선택할 수 있는 대안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심하지 않은 증세를 보인다면 물 속에서의 재압은 잇점보다는 위험성이 더 많다.

 

3. 병원 진찰을 받고 가능한 후송수단을 찾는다.  

비록 하루 정도 걸리는 거리일지라도 DAN SEAP(61-3-9886-9166)로 연락하면 가장 가까운 재압챔버를 알려준다.

2주가 지나기 전까지는 치료의 여지가 있다.

  

여압되지 않는 비행기로 후송된다면 조종사에게 가능한한 낮게 비행하도록 부탁해야 한다.   

고도가 높아져서 압력이 감소되는 것은 증세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 수 있다.

 

출처 :오션뷰 원문보기 글쓴이 : 기쁨바다속

시범자: 이원교 트레이너

촬영자: 이종국 트레이너

스노클 다이빙 권고사항



스노클링과 숨참기 다이빙은 바다의 환상적인 생물들을 볼 수 있는 최상의 극적인 방법이다.

BSAC는 프리 다이빙 세계 기록 보유자인 Tanya Streeter와 함께 즐거운 스포츠 활동을 위해 다음과 같은 권고사항을 추천합니다.



1. 혼자서 다이빙 하지 마라


 - 최소한 3파트로 스노클링 해야 한다. 해변에서 경계를 하고 있는 사람과 물에서 짝을 이루어 활동하고 있는 버디


2. 적절한 체력


 - 건강한 체력만이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해질 수 있는 것이다.


3. 인증된 단체에서의 훈련


 - BSAC의 스노클링 과정은 사람들이 기술을 습득하고 바다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점진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4. 장비의 점검


 - 바다에 있을 때 핀 스트랩의 파손, 잘 맞지 않는 마스크나 새는 스노클 밸브는 문제와 불편함을 초래한다. 장비의 세심한 관리와 점검은 문제의 여지를 현저하게 줄인다.



5. 안전한 사이트의 선택


 - 많은 보트의 왕래 및 위험한 흐름과 역류지역을 피해야 한다. 물에 들어가고 나오는 지점을 명확히 해야 하며 만약 다이빙이 빨리 끝났을 때를 대비한 출수 지점들이 있어야 한다.



6. 조수의 점검


 - 가장 안전한 스노클링 시간은 정조이다. 이것은 보통 만조나 간조 시간이다.



7. 날씨와 바다 상태의 점검


 - 일기 예보를 주의 깊게 점검해야 한다. 비가 와서 기분이 상하더라도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상태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것보다는 낫다. 바람은 파도를 일으키며 일반적으로 보퍼트 계급 3-4에서는 스노클링을 취소해야한다.



8. 초과호흡을 하지마라


 - 초과호흡은 폐안의 이산화탄소 수준을 낮추면서 호흡 충동을 지연시키고 결국은 기절을 일으킬 수 있다.



9. 추운 곳에서의 다이빙을 하지 마라


 - 만약 당신이 추위를 느꼈다면, 유스타키오 관안에 점액을 밀어 넣게 될 수 있으며 감염을 유발시키게 된다.



10. 한사람은 위에서 나머지는 아래에(One Up one Down)


 - 당신의 버디가 다이빙하고 있는 동안에는 동시에 함께 다이빙하지 않도록 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를 대비하여 한 사람은 반드시 수면에서 머물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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