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본 모습입니다.

공사는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10월 중순 착공이고, 2010년에 안공될 예정입니다.

이 사진은 조감도 뭐 그런 것이죠.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른 건물들과 조화도 안되고요.

 

이번엔 자세한 사진 좀 봅시다.

 

 

얘는 좀 그럴듯해 보입니다.

가격은 값싼 저층의 분양가가 350만 달러(약 39억 원)이고 펜트하우스의 가격은 무려 3천 3백만 달러(약 370억 원)이랍니다.

펜트하우스의 사전적 정의는 아파트나 호텔의 맨 위층에 있는 고급 주거공간입니다.

 

근데요 사람이 10층 넘어가는 곳에 살면 우울증 걸린답니다.

땅의 기운을 받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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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en Sepic이라는 슬로베니아 디자이너가 디자인안 손전등입니다.

이 손전등은 들고 다니는게 아닌 글러브처럼 손에 착용하면 됩니다.

손목부분에 배터리가 있고, 

엄지손가가락으로  손전등의 스포트라이트 혹은 확산광을 만들수 있습니다.  \

어두운 공간에서  근무하거나  

작업하는 곳이 좀더 밝아야 하는 환경에서 근무하는 분들에겐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유용성은 크게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http://www.gizmowatch.com/entry/fiber-optic-light-glove-for-non-shadow-working-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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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믿기지 않습니다. +_+;;

이제 막 바다에서 건져올린 싱싱한 대어들을 어린아이들이 들고 있군요.

아버지가 낚시를 엄청 잘하는 모양입니다.

근데 뭔가 이상하군요.

아이들의 표정엔 전혀 무겁다는 내색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편안하게 웃고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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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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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에 나오는 이미지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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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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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고기들은 모두 100% 푹신한 베개 였다는 사실~!!


정말 놀랍죠?

저도 처음에는 진짜 물고기인줄 착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엄연한 베개였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입을 다물지 못했죠.

과연 얼마나 실물하고 비슷하기에 저렇게도 똑같을까 싶습니다.

무려 4피트나 되는 길이의 대어를 낚는 기분은 과연 어떨까요?

저도 가끔 낚시를 즐기는 데 고기가 낚시 바늘을 물고 늘어지면 거기서 느껴지는 손맛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짜릿함을 가져 다 줍니다.

직접 대어를 낚진 못하지만 이런식으로 대리만족을 하는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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