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물론이고



키위까지 말끔하게~



나 (-_-;)> 이렇게 생겼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샤르르륵~ 부엌칼을 사용할 필요없이 돌려만 주면 30초 안에 오렌즈 후르츠가 완성~!
 
이 오렌지깍기는 원터치로 두께 조절 뿐 만 아니라 자그마한 키워까지도 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 손으로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간편히 대신해 주는 제품들은 시간의 단축은 물론 편리함을 무기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미 일본에서는 히트상품으로 기록될 정도로 많은 판매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우리손으로 대신할 수 없는 기기들을 생각해보세요~
아마 좋은 생각이 떠 오르리라 확신합니다~ ^^b
 
아이디어박물관
 
출처: 아이디어      글쓴이:  오타쿠

군대에 있을때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식탁 바로 위에 투명한 비닐봉다리에 물을 채워서 주렁주렁
달아 놓았더군요.

하도 신기해서 동기녀석에게 물어보니,  

이걸 파리들이 보면 무서워서 도망간다고 하네요...

거짓말이겠지 했는데  거짓말이 아니더군요....


파리같은 곤충들눈은 겹눈이라고 해서  여러개의 눈이 모여서 하나의 커다란 눈을 만들어 사물을
봅니다. 

그런데 빛을 굴절시키는 물방울과 같은 것을 보면  물방울에 비친 사물이 커다랗게 보이고,
자기 자신을 물방울을 통해 보면 수많은 커다란 곤충들이 있는것으로 오해하게 됩니다.

파리는 그 모습에 식겁하고 도망가 버립니다.
그러고 보니 정육점에서도 본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이 파리 �는 물풍선은  멕시코인들 사이에서는 예전부터 내려왔던 것이라고 하네요.
이런 친환경적이고 생명을 죽이지 않고 파리를 �는 모습은  불자들에게는 적극 권장하고 싶어집니다.


이런 과학적인 원리를 제품으로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José de la O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제품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 예쁘네요.  장식용품으로 활용해도 되겠는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저 물방울의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유리구슬에 손잡이를 달아 놓은것인지,

아니면 딸기꼭지 같은 손잡이를 물에 집어넣고 표면장력을 이용해서 저렇게 달아 놓는건지,

아니면 투명한 비닐봉지에 물을 담아 놓은것이지 설명이 없습니다. 

 

비닐봉지에 물을 넣은것 같지는 않고, 

표면장력을 이용한것 같기도 한데 표면장력보다 너무 나 큰 모습입니다. 

아마 투명한 유리로 만든것 같은데요.

유리는 �지기 쉬우니까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저런 것 만들어서 교실이나 식당등 파리가 많이 꼬이거나
사람들이 많은 곳 천장에 달아놓으면  파리도 �고 장식품도 되고 1석 2조일듯 합니다.

 

출처: http://www.josedelao.info/jroc/Anty_Fly.html

행거체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평범한 옷걸이입니다.

하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의자로도 활용할수 있습니다.

또한 손님이 없거나 의자가 불필요하면 옷걸이 행거에 걸면 됩니다.


이런 두가지 용도로 쓰는 제품들은 둘중에 하나가 주가 되고 하나가 부가 되는데,

이 제품은 뭐가 주가 되는 제품인지 모를 정도로 둘 다 실용성이 있네요.

디자이너 Philippe Malouin 가 만든 이 제품은 밀란 가구전시회에 나온 제품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