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믿기지 않습니다. +_+;;
이제 막 바다에서 건져올린 싱싱한 대어들을 어린아이들이 들고 있군요.
아버지가 낚시를 엄청 잘하는 모양입니다.
근데 뭔가 이상하군요.
아이들의 표정엔 전혀 무겁다는 내색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편안하게 웃고있는 모습입니다.
정말 놀랍죠?
저도 처음에는 진짜 물고기인줄 착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엄연한 베개였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입을 다물지 못했죠.
과연 얼마나 실물하고 비슷하기에 저렇게도 똑같을까 싶습니다.
무려 4피트나 되는 길이의 대어를 낚는 기분은 과연 어떨까요?
저도 가끔 낚시를 즐기는 데 고기가 낚시 바늘을 물고 늘어지면 거기서 느껴지는 손맛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짜릿함을 가져 다 줍니다.
직접 대어를 낚진 못하지만 이런식으로 대리만족을 하는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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