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9월 15일에 심해기이생물전을 열었다
심해생물들 중에는 대단히 아름다운 생물도 있지만 아주 기이하게 생긴 생물도 많다.

거대한 이빨과 투명한 피부, 키가 3m가 넘는 바다거미도 있어서,
수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를린에서는 이 전람회의 명칭을 <깊은 바다>라고 한다.



흡사 빨간장갑을 끼고 손을 흔드는 것처럼 끔찍하게 보이는 이 동물은 강모충(剛毛蟲)이라고 하는데, 10~15cm정도 자라고 더운물 속에서 생활한다고 한다.


키가 3m가 넘는다는 바다거미
가장 큰 게의 종류로 북태평양과 일본해안쪽의 300~400m의 심해에 산다.



巨型管狀怪獸로 2000~3000m의 심해에서 살며 1~1,7m 까지 자란다.


최고 15cm의 이빨을 가진 물고기로 살아있는 해양생물 중 최대 치아를 가진 어류이다.
500~5000m의 심해에서 산다.


빗살해파리로 수면과 해저생활을 동시에 할수 있는 수압과 온도에 뛰어난 적응력이 있는 해파리 이다.


소매단추 모양의 海兎螺


?蛇魚는 약 35cm 자란다.
커다란 이빨로 그는 거의 무법천지이다.
200m 깊이에서 살며 작은 물고기나 게를 먹고 야간에 주로 활동한다.


안테나처럼 생긴 것으로 먹잇감을 유인하는 黑鮟鱇


흑룡어는 주로 작은 게를 먹고 산다.
눈동자 아래에 특이한 세포가 있어서 자신이 붉은색의 빛을 낸다.
위가 신축을 할수가 있어서 자신보다 큰 먹이감도 잡아 먹는다.


출처: http://blog.daum.net/lghee672/  글쓴이: 파아란하늘

 
‘턱시도 입고 수중 산책 및 휴식’ 작품,
진위 논란



프랑스 사진작가의 신비한 작품들이 해외 인터넷의 핫이슈로 떠 올랐다.
필립 라메트의 작품 속의 인물(?)은 바다 속에 누워 쉰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시계를 본다.

지도를 펼치고 있거나 로프를 몸에 감고 바다 속 암석 위를 오르기도 한다.
자신 속 주인공은 수중인간인 것처럼 보인다.

수압이나 물결의 저항을 받지 않고 호흡의 어려움도 모르는 인어 인간인 것만 같다.

일련의 작품들에는 “바다 밑바닥에 대한 합리적 탐구”라는 제목이 붙어 있다.
이 신비한 사진들에 대한 신뢰할만한 설명을 찾기는 어렵다.

이 때문에 해외 인터넷에서는 진위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더 뜨겁다.
해외 네티즌들의 주류 평가는 합성이라는 폄하다.

그리고 사람이 아니라 인형이라는 설도 있다.

그러나 뜻밖의 사진이 발견되면서 논란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다이버와 함께 수중에서 이동하는 ‘양복 신사’의 모습이 그것이다.

조선일보

 

참고: 우낀다 정말!!!

     제 브로그 중에 물속 삼매경 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물속 예술이라는 메뉴에

      제목이  아티스트 필립 라메트 (Philippe Ramette) 作 (☜크릭) -2007,12,31자-를 가서  보시면

      진위를 아실겁니다...

 

울진 앞바다 해저에서 낡은 군함 사이로 노니는 물고기와 해초들의 군무를 볼 수 있게 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9일 울진 시범 바다목장 안에 퇴역군함을 가라앉혀 ‘수중해양공원’을 조성하고 이곳을 다이빙 포인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다이빙 포인트는 해저의 풍경이나 생태를 관찰하기 좋은 장소로 다이버들의 안전을 위해 낚시, 어선 어업 등이 금지된다.

농식품부는 앞서 제주도 차귀도 주변 바다목장과 성산 섭지코지 앞바다의 바다목장 등 3곳을 다이빙 포인트로 지정한 바 있다.

퇴역군함은 해군 병사들이 훈련 중 숙박시설로 사용하던 3800t급 ‘숙영정’으로 농식품부는 지난해 6월 해군으로부터 무상으로 기증받아 엔진, 기름탱크 등의 오염물질을 제거한 뒤 폐어선 2척과 함께 투하했다.

이후 1년 만에 ‘숙영정’ 사이로 다양한 물고기가 노닐고 해초류가 자라는 것이 확인됐다.

수중해양 공원 인근의 ‘다시마 바다숲’도 다이빙 포인트로 지정됐다.

농식품부는 “울진 바다목장에는 2012년까지 강도다리, 쥐노래미, 가자미, 전복, 해삼 등이 방류된다”며 “앞으로 다이버들을 대상으로 매년 수중 촬영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   처:  경향닷컴 홈으로 이동 

글쓴이: 박병률기자 <mypa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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