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심야극장

(충격 대예언)

 

우리는 앞 만 보고 달리지만,

앞일은 아무도 모른다.


 

이사진은 돌고래 쇼를 하는게 아닙니다.

파도가 일렁이고,배위에서 내리 쏘는 물을 이겨 내며,

고래등에 박힌 줄이 달린 커다란 작살을 않은 채 두손은 뭔가를 써놓은 프랭카드를 들고 위태하게 앉아 있읍니다.


시위를 하듯 한 사람의 복장에서 이미 눈치를 챘겠지만,

그린피스 회원이 남극 해역에서 고래잡이 하는 일본 포경선에서 쏜 작살이 이미 고래등에 꽂혀있는 상태로 일본 포경 선단을 저지하기 위해서,

목숨을 건 위태한 상황에서 물대포를 맞으며 작살을 기둥 삼아 안간 힘을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국에는 일본 포경선 선원들은 그린피스 회원의 저항에도 아랑곳 않고 고래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래의 등에서 흘러 내린 피는 바다를 빨갛게 물들이기 시작합니다.

 



 
출처: 로이터 통신에서 전송 된 사진
 
참고자료: 일전에 제 브록 물안상황 투시경
               정말 잔인한 넘들...(퍼옴) -2005.4.30일자-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포경의 포악성을 올린 적이 있읍니다.(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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