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영국인 2만명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의하면,
영국인이 죽기전 가장 하고 싶은 일 중에 2위는 스쿠바
다이빙!!!
올 해 초 영국 BBC는 영국인 2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 50 가지`를 발표했다.
이들 중에는 `북극 곰 보러 가기`, 보르네오 오랑우탕 관찰하기, 뉴질랜드 빙하 하이킹, 킬리만자로 등반, 갈라파고스 방문, 에베레스트 등반, 남극 탐험 등 구체적인 장소로 탐험을 떠나고 싶은 것도 있었으며,
콩코드기, 오리엔트 특급 열차, 우주 여행 등 비용이 비싼 여행도 있었다.
레저 스포츠와 관련해서는 2위 스쿠바 다이빙을 비롯해서, 6위 스카이 다이빙, 7위 열기구 타기, 15위 급류타기, 17위 번지점프, 42위 패러글라이딩 등이 있었다.
스쿠바 다이빙이 2위를 차지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활동이지만,
아직 대중화되지 못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BBC에서 발표한 50가지의 순위를 살펴보자.
50위 북극곰 관찰.
49위 보르네오 섬 오랑우탄 관찰.
48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도박하기.
47위 미국
플로리다 디즈니랜드 방문.
46위 스위스 생 모리츠에서 시속 119km로 달리는 ‘크레스타 런’ 타기.
45위 야생 호랑이 관찰.
44위 마운틴 고릴라 보기.
43위 유명 골프장에서의 라운딩.
42위 패러글라이딩 하기.
41위 너무 빨라 잡기
힘들다는 청새치 낚시하기.
40위 롤러코스터 타기.
39위 뉴질랜드에서 빙하 하이킹.
38위 개썰매 타기.
37위
헬리콥터 타고 ‘킬라우에아’ 화산 용암 감상.
36위 킬리만자로 등반.
35위 비행기에 몸을 묶은 채 하늘을 나는 ‘윙 워크’
하기.
34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로 유명한 곳 호주의 ‘울룰루’ 가보기.
33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9,600km에 달하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타기.
32위 피라미드 가보기.
31위 해변에서 말 타기.
30위
정글 탐험.
29위 갈라파고스섬 여행.
28위 우주 여행.
27위 이구아수, 나이아가라 폭포 감상.
26위
에베레스트 등반.
25위 카우보이로의 변신.
24위 오토바이 질주.
23위 남극 탐험.
22위 야생 코끼리 보기.
21위 오리엔트 특급 열차 타기.
20위 헬리콥터 관광.
19위 시카고에서 LA로 통하는 미국 66번 국도 달리기(66번
국도는 미국의 전설적인 도로로 8개 주와 3개의 시간대가 공존함),
18위 록키 마운틴역 열차 여행.
17위 번지점프 하기.
16위 만리장성 관광.
15위 급류타기.
14위 ‘포뮬러 원’ 몰아보기.
13위 무인도에 가기.
12위 세계
최대의 아치형 철교인 시드니 ‘하버 브릿지’ 방문.
11위 마추피추 유적지 방문.
10위 피라미드 구경.
9위 사파리
여행.
8위 전투기 타기.
7위 열기구 타기.
6위 스카이 다이빙.
5위 상어와 같이 수영하기.
4위
고래탐험.
3위 콩코드기 타기.
2위 스쿠바 다이빙.
그렇다면 과연 영국인들이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 1위는 무엇일까?
BBC는 바로 ‘돌고래와 수영하기’라고 밝혔다.
돌고래가 풍기는 신비로움과 호기심, 태연한 성격 때문에 사람들이 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참고:물에 관계되는 것은 1위 돌고래와 수영하기, 2위 스쿠바다이빙, 4위 고래탐험, 5위 상어와 수영하기,13위 무인도가기,15위 급류타기, 27위 이구아수,나이아가라 폭포감상, 29위 갈라파고스섬 여행, 34위 호주'울룰루'의 일출일몰, 41위 청새치낚시등으로 압도적이라 할 수 있읍니다.)
출처:http://www.scuba-diver.net/에 caury님(caury@korea.com)의 기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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