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문에나 나오는 피바다!!!
거기에 보트가 있고 보트 안에는 고래로 보이는 동물이 여러마리 죽어 있습니다.
그리고 연신 이 피바다에서 고래를 건져 올리고 있고요,
설마했는데,
2003년 10월 일본 서부 '타이지'라는
어촌 마을 인근 바다에서 촬영된 실제 상황이랍니다.
위 사진과 꼭 같은 사진과 함께 사냥 동영상까지 올라와 있는걸 여기 올립니다.
정말 잔인하기 짝이 없는 일본놈들 입니다.
아래는 그 기사의 요지입니다.
Rivers
of blood - fishermen pull a dolphin into a boat - fishermen in the western
Japanese town of Taiji regularly conduct dolphin hunts during the October to
April season.
피의 강 - 어부들이 배 안으로 돌고래들을 끌어 올리고있다 - 서부 일본의 '타이지'라는 마을에서는 10월에서 4월까지 연례행사 처럼 돌고래 사냥을 한다.
피의 강 - 어부들이 배 안으로 돌고래들을 끌어 올리고있다 - 서부 일본의 '타이지'라는 마을에서는 10월에서 4월까지 연례행사 처럼 돌고래 사냥을 한다.
돌고래 학살을 금지토록 하려는 미국의 한 단체가 최근 일본의 작은 어촌 '타이지'에서 벌어진 돌고래 사냥 모습이 담긴 테이프를 배포했다. 그 것은 피로 가득찬 골짜기와 많은 돌고래를 죽여 배에 싣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ea Shepherd Conservation Society'가 촬영한 이 테이프는 사냥 장면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어부들은 파도를 일으켜 돌고래들의 방향 감각을 혼란시키기 위해 바닷물을 진동을 가한다. 그리고 나서 더 쉽게 죽일 수 있는 작은 골짜기에 돌고래들을 몰아 넣는다.
정부의 할당량을 지켜야 하지만, 일본의 법에는 사냥이 금지되어 있지 않다. 또 그들이 사냥을 육지에서 가까운 쪽에서 했기 때문에 국제적 규칙을 어긴 것이다. 이 영상에는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돌고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장과 마을의 공무원들은 인터뷰를 거절했고, 익명을 요구한 어촌 조합의 대표는 "도살은 가능한 자비롭게 행해지고, 고래사냥은 지난 400년간 지역 문화의 일부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서부 일본 마을은 10월에서 4월에 걸쳐 정기적으로 고래사냥을 한다. 그들은 할당량에 따라 올해 60마리의 줄무니 돌고래를 잡았다. 이런 돌고래 고기는 보통 통조림으로 만들어져 슈퍼마켓에서 팔리게 된다.
또한 일본은 1년에 수백 마리의 고래를 죽이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Sea Shepherd' 활동가들은 몇 주간 마을에서 천막을 치고 생활하다가 어렵게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었다고 한다.
참고자료
http://www.eurocbc.org/seashepherd_film_dolphin_kill_29oct2003page1352.html
'천체 망원경 > ┏ 바다 상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려서 죽일 것이 랍니다. (0) | 2006.03.18 |
---|---|
동해안에 희귀어종 출현(펌) (0) | 2005.06.14 |
제주 연산호군락지 "천연기념물"로 지정(옮김) (0) | 2005.03.18 |
피피섬에서의 다이버... (0) | 2004.12.30 |
우리나라 해수 온도 분포 (0) | 2004.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