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엉터리

 

오픈워터 해양 실습 수순 

 

1. 실습장인 리죠트 시설(탈의,샤워실과 세척시설 그리고 부대시설 등)을 확인.

 

2. 잠수복을 입고,개인장비 확인 및 공기통 및 적정웨이트 수령.

 

3. 공기통에 개인장비(부레자켓과 호흡기등)장착 및 공기압 확인.

   (공기통 밸브를 오픈시에는 갑자기 들어 오는 고압의 공기로 레귤레이터 내부 부속 손상을 막기 위해서,

   한손으로 레귤레이트 퍼지밸브를 누루고 조심스럽게 밸브를 왼쪽으로 돌려서,

   퍼지밸브에 공기가 나오면 손을 뗀다.

   그리고 밸브는 안 돌아 갈 때까지  완전히 열어야 함.)

 

4. 호흡기 및 게이지 작동 여부 확인.

 

5. 부레자켓에 1/3~4 정도 공기를 채워 둔다.

 

6.배에 승선시에 빠트린 개인장비가 없는지 확인.

  (운송시 깨지기 쉬운 마스크는 항상 목에 걸친다.)

 

7. 포인터 도착 하면,개인장비 장착하고 장비확인.

   (밸브 오픈 확인, 게이지 잔압 확인, 호흡기 퍼지 확인, 이퀄라이징 실시) 

 

8. 입수 전에 브리핑을 잘 듣고,거기에 맞쳐 네비게이션 설정.

   (지시방향이 없으면 네비게이션의 베젤은 해안쪽으로 설정한다.)

 

9.입수시에는 강사와 함께 입수를 하거나,강사지시에 의해  먼저 입수하여 수면에서 자신의 장비위치 점검.

  (여기서는 필히 이퀄라이징 실시)

 

10. 강사의 하강지시를 받으면 인플레이트를 들어 공기를 뺀 후 천천히 하강.

    (하강줄이 있다면 하강줄을 잡고 하강한다.)

11. 마스크압착이 오면 코로 바람을 넣어 압착을 푼다.

 

12. 귀내부압착이 안 생기게   미리미리 이퀄라이징 실시.

( 귀에 통증을 느끼면 통증이 가실때 까지 상승해서 다시 이퀄라이징한다.)

 

13. 하강해서 바닥에 도착 전에 부레자켓에 공기를 약간씩 넣어서 중성부력 조정.

   (공기를 조금씩 나누어 넣고, 넣은 후 3초를 기다려야 부력상태를 알 수 있다.)

14. 하강 완료 후 잔압 게이지 및 네비게이션 확인.

    (수중 관광 때도 잔압 게이지는 수시로 체크해서 자신이 소모하는 공기양을 체크한다.)

 

15. 버디와 함께 수중광광을 한다면 공기 잔압이 70~80bar가 남았으면 상승 준비.

    (근처에 강사에게 얼럿트이나 그 외 방법으로 상승신호를 보낸다.)

 

16. 부레자켓에 공기를 빼서 음성부력을 만든 후 오리발을 저어 천천히 상승.

    (이때 컴이 있다면 상승속도를 보고 가능한 한 천천히 상승한다.)

 

17. 수심 5m에서 3분간 안전 감압 정지.

     (낮은 수심에서는 필수감압 정지가 아니므로 급상승만 아니면 바로 상승해도 무방하지만,

      두통이 생길 수 있으므로 돌발 상황이 아니면 안전감압을 지켜야 한다.)

 

18. 감압 정지후 수면까지 상승은 최대한 천천히  수면으로 상승.

     (압력변화가 가장 심한 대역이므로 상승줄이 있다면 그걸 잡고 천천히 올라 간다.)

 

19. 수면에 도달하면 부레자켓에 공기 주입하고,입에 문 호흡기는 빼고 숨대롱으로 교체하고 출수 대기.

    (SMB,일명 쏘세지는 안전정지및 수면에 다이버를 표시하기 위한 시각적 효과를 주기 위한 것으로 사용을 권장한다.)

 

20. 출수

   (ㄱ.고무보트일 경우 : 한 손은 보트의 줄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 웨이트를 풀어 텐더에게 넘겨주고,

    부레자켓을 풀어 배에 있는 텐더에게 넘겨 준다.

    마지막으로 오리발을 크게 차며 보트에 오른다.-수경은 이 과정 중에 절대 벗지 말 것-

   ㄴ.다이빙전용선일 경우: 웨이트를 벗어주고 오리발을 벗어 주고 장비를 입은채 오른다.)

 

21. 다이빙을 마치면 자신의 장비를 민물에 담가서 염분을 제거.

    (흐르는 물이좋고,고인물에서는 세게 흔들어 물살을 만들면 효과적이다.) 

 

22. 장비는 햇빛이 안드는 통풍이 좋은 곳에서 건조.

     (햇빛이 드는곳에서는 색상이 변할 것 같은 슈트는 뒤집어서 말린다.)

 

23. 개인장비 점검,수리여부 확인 및 가방 챙기기.

    (가방에 자신의 장비를 기록해서 맞춰가면서 가방에 넣으면 빠트리는 실수가 없다.)

 

엉터리 초보다이버

물가

The Water's Edge

수중 범죄 수사관을 위한 매뉴얼

By Mike Berry

출판: IPTM

 

훈련받지 않은 다이버가 물에서 시체를  발견하였다면,

그것 자체로도 다이버에게는 매우 위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가시거리 제로인 수중이라고 해도 높은 수준의 제대로 된 수색을 한다면,

성공적으로 증거 수집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The Water's Edge

( A Manual for the Underwater Criminal Investigator)

 

이 책은 수중 형사 탐정에 대한 매뉴얼이며,

여기서는 법 집행 복구 다이빙 훈련에 대한 기본 기술을 제공합니다. 

저자인 마이크 베리씨는 1,000건이 넘는 수중범죄 수사 경험이 있는 노련한 전문 다이버로서 이 책에는 어떻게 해야  성공적으로 수중 범죄 현장을 검색 할 수 있는지와 거기에 사용되는  적절한 장비를  서술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이 책에는 다이버가 갖추어야 할 물리적 및 정신적 자질및 교양과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등 일반적으로 다이버에 의해 직면되는 모든 환경에 대해서 300장 이상의 사진과 차트 및 다이어그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해난구조에 필요한 운송 수단과 운송 방법에 있어서 그에 대한 적절한 분해 및 보존 방법등이 서술되어 있어서,아마 당신이 수중 범죄 현장 조사에 대해 물어 볼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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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챠트를 보면 :

 

  • 준비
  • 범죄 현장 구축
  • 현장 사진과 스케치
  • 화학 오염 물질 및 오염된 물
  • 잠수 시작을 위한 오퍼레이팅
  • 커뮤니케이션
  • 의료 측면
  • 검색 패턴
  • 증거물 찾기 및 복구
  • 금속 및 비금속 증거 보존
  • 증거물 포장 및 제출
  • 지문 채취
  • 물속에서의 신체의 움직임
  • 바디 복구 및 취급
  • 차량 복구 및 라이트인양
  • 특수 검색 절차 : 수중 금속 탐지기, 검색 개와 드래그
  • 법정 증언
  • ~~~~~~~~~~~~~~~~~~~

     

    저자인 마이크 베리씨는 수중 범죄 현장 조사에 있어서 국제적 권위가 있는 트레이너입니다.

    그는 연방, 주 및 지역 경찰에 수중 범죄 수사에 관리자를 지원하고, 경찰 다이빙을 주제로 미국과 해외 등에서 광범위하게 강의했습니다.

    베리 씨는 1987 년 이후 수중 범죄 수사 개발에 초점을 맞춘 교육 회사를 설립하여 세계적으로 존경받고 있으며,

    현재 버지니아 주 경찰에 수석 수사관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그들의 다이빙 팀의 코디 네이터 및 헤드 다이빙 강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ucidiver.com/book.html

    해저여행 해저여행 2010년 06월호 96호
    [ 2010 KUSPO SHOW 해저여행 설문조사 ]


    Powered by 'http://www.moazine.com'

    ----------------(2008년에 설문조사 )--------------

    교육단체 분포


    PADI(35%),CMAS(20%),NAUI(12%),KUDA(7%),BSAC(6%),SSI(6%),TSDI(5%),ASAI(4%), PDIC (2%),IANTD (2%), 순이었으며,

    최근 다양한 세미나와 홍보, 적극적인 마케팅을 보이는 단체들이 전반적으로 앞선 순위를 보인다.

     

    그리고 설문조사에서 단체 기입란에 어떠한 단체도 작성하지 않은 다이버들이 꾀 되었는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자신이 어떤 단체에 속해 있는지 모르는 다이버들도 있었으며,

    교육단체 란에 자신이 활동하는 동호회나 다이빙 전문점의 상호를 기입하는 다이버들도 상당수 있었다.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들은 교육생들에게 자신이 어떤 교육단체를 통해 교육을 실시하며 시스템이 진행되는지 교육시 알려 준다.

     

     

    등급의 분포


    어드밴스드 (34%),인스트럭터 (27%), 마스터 (25%), 오픈워터 (14%),로 다이빙에 입문해 많은 관심을 보이는 오픈워터 다이버들보다 어느 정도 매니아가 형성되는 상황이며,

    생각 밖으로 다른 나라보다 인스트럭터의 비율이 꽤 높은 편이다.

     

     

    연령대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30대가 (38%), 40대 (31%), 20대 (22%), 50대 (7%), 60대 (1%), 10대와 70대가 각 (1%미만)으로 경제적 활동의 주축인 30대와 40대가 대부분을 차지하였지만 지난 자료들과 비교해보면 점차적으로 노년층 연령대의 폭이 확대되어 나가는 현상을 보였다.

     

     

    성별 


    성별은 남성이 (80%),여성이 (20%)로 아직 국내는 스쿠버 다이빙 시장이 남성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시장을 찾는 다이버들 중에도 여성의 모습은 그리 많지 않았다.

    사실 모든 레저스포츠가 대중화되고 발전할 수 있는 요건은 여성의 참여다.

    국내 다이빙의 시스템과 환경을 봤을 때 여성 다이버들의 배려가 지속되어야만 스쿠버다이빙시장의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여성이 남성보다 많다는 일본의 시장과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수중카메라의 보유 유무


    수중카메라를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46%가 보유하고 있으며,

    54%는 아직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으며,

    수중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다이버들은 컴팩트카메라 83%,전문하우징 17%정도의 분포를 하고 있었다.

    이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중 카메라는 일부 층의 전유물로 생각했지만,

    최근 전문하우징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으로 따라 많은 다이버들이 수중촬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쿠버 다이빙에 입문하게 된 계기


    지인의 권유 (48%), 기타 (28%), 체험다이빙 등의 계기 (14%), 잡지 등의 매체 (10%)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의견으로 대학동아리, 군대, 인터넷동우회, 자신의 의지, 숙명 등의 대답이었다.

     

     

    스쿠버 다이빙의 장비 구입 시기


    교육 수료 후 (37%), 교육중 (28%), 교육전 (15%), 다이빙 투어 진행중 (11%),기타 (9%)를 보였다.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봤을 때 대부분의 다이버들은 교육 중이나 끝난 후 장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장비를 구입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스쿠버 다이빙 장비 구매에 중점을 둔 품목


    호흡기 (46%), 부력조절기 (19%), 다이브컴퓨터 (14%), 스킨셋트 (15%), 기타 (8%), 렌탈점 이용 (5%), 구매하지 않는다 (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많은 다이버들이 호흡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호흡기에 많은 관심과 구입시 중점을 두고 있었으며, 다른 장비들에 비해 그 역사는 상대적으로 짧지만 다이빙의 안전성, 효율성 등의 이점으로 최근 필수장비로 자리 매김한 다이브컴퓨터의 순위가 높은 것이 인상적이다.

     

     

    주로 다이빙을 즐기는 시기


    연중 구분 없이 (54%), 여름 (33%), 가을 (6%), 겨울 (5%), 봄 (1%), 순을 보였으며,

    여름이 가장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연중 구분 없이 다이빙을 즐긴다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이는 세미드라이와 드라이 슈트의 폭넓은 보급과 전시회를 찾은 다이버들이 다이빙 활동에 적극적인 그룹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연중 다이빙 횟수


    1~10회 (43%), 30회 이상 (28%), 11~20회 (19%), 21~30회 (10%), 순이며,

    ‘작거나 혹은 많거나’로 일반 다이버와 한달에 2회 이상 다이빙을 즐기는 다이빙 매니아의 차별화가 확실히 드러난다.

    오픈워터 다이버들이 대부분 1~10회에 답을 많이 해 준 반면 30회 이상은 마스터나 강사급 이상으로 등급이 높아짐에 따라 다이빙 횟수도 비례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판단할 때 다이빙을 자주 가지 못하는 이유


    시간적 부담(66%), 금액적 부담(17%), 기타(9%), 갈 사람이 없어서 (5%), 보고 즐길게 없어서(2%) 순으로 금액적 부담 보다는 시간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보였다.

    많은 다이버들이 스쿠버 다이빙에 입문 시 고가 장비의 구입과 투어에 대한 여러 가지 금전적인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요소보다는 시간적 요소에 보다 많은 비중을 두는 것으로 보인다.

     

     

    다이빙 투어를 진행하는 방법


    동호회(58%), 친구들과 (19%), 개인적으로 (14%),  다이빙 전문점 (5%), 기타 (4%), 순으로 최근 인터넷포털사이트를 통해 급격하게 늘어난 스쿠버다이빙 카페와 동호회의 모습을 보여준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이 항목에서 점차 입지가 줄어드는 다이빙 전문점의 대책과 인터넷이나 다른 매체를 통한 동호회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도 한번 되돌아 봐야 할 것이다.

     

     

    자신의 다이빙 형태


    수중관광 및 자연관찰(60%), 수중촬영(20%), 수중사냥 및 채집(18%), 기타 (2%), 순으로 수중촬영과 자연관찰이 약 80%를 보여 다이버들이 에코다이빙으로 가고 있으며,

    최근 급속하게 보금된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으로 수중촬영의 비율이 높아진 것이 돋보인다.

     

     

    앞으로 경험해 보고 싶은 다이빙 형태


    리브-리어보트(24%), 동굴(20%), 테크니컬(16%), 난파선(15%), 나이트록스(13%), 딥(7%), 아이스, 기타, 를 보였다.

    배에서 숙식을 하며 다양한 다이빙 포인트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리브-어보드 다이빙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다이브리조트 선택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


    바다환경(68%), 다이빙비용(8%), 교통여건(7%), 다이빙전용선(7%), 현지가이드(6%), 숙박시설(4%)순을 보였다.

    바다환경이 과반수이상을 보인 것은 그만큼 국내 다이빙에서 볼 것이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환경오염으로 근해의 수중환경 변화가 일어난 것도 사실이지만 일부 리조트에서는 꾸준히 포인트를 관리해 다이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도 있다.

    앞으로는 아무리 교통편이 편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볼거리가 없는 리조트는 자연적으로 도태할 수밖에 없다.

    이는 적지 않은 비용에 상당한 시간을 소비하면서까지 떠나 온 바다에 기대했던 볼거리도 없다면 그곳을 찾을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이브리조트에서는 기본적인 시설 투자는 물론이고 포인트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다이버들의 눈높이는 한층 높아지고 있으므로 그에 맞춰야 살아 남을 수 있을 것 이다.


    국내투어시 이용하는 숙박 형태


    리조트용숙박시설(53%), 민박(29%), 콘도(12%), 여관(4%), 호텔(2%)로 리조트전용 숙박시설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다이버 입장에서는 짧은 투어 기간 중, 식사 따로, 잠따로, 다이빙 따로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는 것보다 포인트와 가장 가까운 다이브리조트에서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

    물론 지금까지 국내 리조트는 숙박과 다이빙을 포함한 통합적인 개념보다는 단지 다이버를 다이빙 포인트로 안내하는 안내자 역할만을 담당해 왔지만 최근에는 자체 숙박시설을 마련해 다이브리조트다운 모습을 갖춘 곳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물론 다이버들도 설문조사 결과에서 보듯 이런 곳을 찾아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국내 다이빙 시장에서 개선되어야 할 부분


    다이브리조트 시설(42%), 국내다이빙업체 가격 정책(28%), 다이빙포인트(19%), 기타(11%) 순으로 다이버들이 가장 불만족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은 다이브리조트의 시설 부분이었다.

    이처럼 국내 다이브리조트의 열악한 현실이 빨리 개선되지 않는 이상 다이빙 인구의 증가는 기대하기 힘들 것이며 도중 하차하는 다이버들의 수도 늘어날 것이다.

    기타 의견으로 다이브리조트의 서비스 정신이 다수 올라 왔다.

     


    즐겨 찾는 국내 다이빙 지역


    동,서,남,제주 지역으로 구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해(62%),제주(23%),서해(8%), 남해(8%), 순으로 보였다.

    KUSPO SHOW를 관람하는 다이버들이 대부분이 서울이나 인근의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가장 교통편이 편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지닌 동해안이 선정된 것은 당연한 결과 일 것이다. 하지만 거리상으로 가장 먼 제주 지역이 31%로 높은 결과를 보인 것은 편리한 교통편과 뛰어난 수중환경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해를 비롯한 다른 지역도 교통편이 개선되고 다양한 볼거리를 개발한다면 향후 새로운 다이빙지역으로 각광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동해 지역 중에서는 속초가 가장 많은 수를 보였으며 그 뒤로 울진, 왕돌짬, 강릉, 울릉도, 양양 순이었다. 제주지역은 문섬, 범섬 순이었다.

     

     

    가보고 싶은 국내 다이빙 지역


    가보고 싶은 지역은 제주(43%), 남해(26%), 동해(24%), 서해(7%)였으며 상세 지역으로는 울릉도가 가장 많은 수를 보였으며 그 뒤로 독도, 제주 문섬,  제주 형제섬, 제주 우도, 가거도, 거문도, 매물도, 왕돌짬 순이었다. 

     

    즐겨 찾는 해외 다이빙 지역


    필리핀(75%), 몰디브(8%), 태국(6%), 그외 지역-말레이지아,팔라우,괌,일본,호주,미국,인도네시아-(2%)으로 대부분이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포인트가 좋은 필리핀을 선호하는 것 같음.

     

     

    가보고 싶은 해외 다이빙 지역

     

    가보고 싶은 지역은 에콰도르 갈라파고스(21%), 팔라우(21%) 공동1위이며, 이집트 홍해(18%), 필리핀(9%), 몰디브(6%), 타이티(6%).......순으로  비교적 접근이 그리 쉽지 않은 곳이 선망의 대상이었다.

     

     

    출처 :2008년 스쿠버다이빙 시장을 살펴보는 KUSPO SHOW 2008 / 모아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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