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스트레스가 늘고 오염된 물과 공기를 마시게 되었으며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함에 따라 탁한 혈액이 뇌에 공급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 결과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증가했는데,

그 중에는 기질적인 원인이나 질환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두통을 앓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이 잘못된 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두통에 시달리는 경우입니다.

원인이 되는 질환이 있을 경우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의 두통은 생활습관의 교정만으로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지요.

그렇다면 두통 치료를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01.아플때는 좀 쉬자=

 

두통은 성취 의욕이 강한 사람이나 완벽주의자에게서 잘 나타납니다.

이런 사람은 평소의 생활태도를 조금 여유 있고 느슨하게 풀어주는 것이 근본 치료법입니다.

갑자가 머리가 아플 때는 신경성인 경우가 많으므로 잡념을 버리고 푹 쉬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죠.

02.이마의 혈관 압박하기=

 

머리가 아플 때는 찬 수건을 이마에 대거나 띠로 이마를 묶어 주면 두피의 혈관을 압박해서 두통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03.잠을 자자=

 

잠이 부족해서 긴장성 두통이나 편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갖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두통 예방의 기본입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자는 것도 두통 유발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세요.

04.유산소 운동을 하자=

 

두통 환자의 뇌를 보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산소와 영양 물질이 잘 공급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두통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뇌의 혈액순환과 산소 공급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운동이죠.

머리나 목 부위만 집중적으로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지만,

전신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전신운동을 해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05.한 자세로 너무 오래 앉아 있지 않는다=

 

책상에 구부정하게 오래 앉아서 장시간 일을 하면 두통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자세로 오래 구부려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어깨와 목덜미에 통증이 오면서 두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주 자세를 바꿔주거나 때때로 몸을 움직여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06.근육이완을 해주면 좋아요=

 

별다른 이상이 없이 생기는 만성 두통은 심인성 두통인 경우가 많습니다.

긴장되고 초조한 마음을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두통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는데,

그 방법으로 근육이완법을 시행해보세요.

편안하게 앉거나 누워서 다리 부위부터 살살 문지르면서 근육을 풀어줍니다.

점차 윗몸 부위로 옮겨가면서 마사지하듯이 근육을 풀어줍니다.

얼굴과 머리까지 비비듯 마사지해주는 것으로 끝냅니다.

이때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뱉으면서 호흡 조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은 단순한 통증 뿐 아니라 일의 능률을 떨어 뜨리고 건강을 위협 할 수도 있으며, 더 나아가 삶의 질 자체를 하락시킬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자신에게 두통이 잦다면 위의 예방법을 따라 두통을 관리 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전문의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지만,

스트레스나 올바르지 못한 습관들이 두통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소소한 일상의 습관들을 고쳐나가는 것만으로도 상당 부분 두통 치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제영 건강칼럼]

일상 생활에서 흔히 겪고 있는 두통!!!

잠을 잘못 잤다거나, 과음을 하였다거나, 감기에 걸렸다거나 등등 두통의 원인은 부지기 수라서 일일이 헤아릴 수도 없읍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간과하여 버리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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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통을 일으키는 일반적인 원인 :

 

불안/긴장, 편두통, 감기/몸살, 악관절 이상, 치아 이상, 오염된 공기로 인한 중독, 동공(사이너스)에서의 문제점으로 부비동이나 중이의 스퀴즈, 마스크 스퀴즈, 감압병, 경추(頸椎)의 이상,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 고혈압, 뇌혈관 이상(동맥류), 뇌종양, 월경 증후군(여성들일 경우), 과도한 카페인의 섭취 등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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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를 마치고 오는 두통

 

하지만 다이빙에 있어서 잠수를 마친 후에 두통이 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다이빙후에 두통이 오면 의례히 감압병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두통만 있는 감압병은 없을 뿐더러 해당자의 잠수 프로필을 보면 초보잠수인인 경우가 많고,

그래서 잠수병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이 진통제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읍니다.

 

하지만 평상 시에 두통이 잘 생기는 사람은 다이빙을 하고 나서도 잘 생긴다고 합니다.

만약 잠수와 관련하여 일회성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두통이 생기거나,두통이 지속적이고 오심과 구토 혹은 현기증을 동반하거나,시야에 장애를 초래 할 경우와 같이 중증일 경우에는 뇌에 기질적인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를 방문하여 좀더 자세하게 진찰하여 원인을 알아내서 치료를 해야겠지요. 

단순한 두통의 원인은 호흡입니다.

 

다이빙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의 경우에는 아직 환경에 적응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긴장하게 되고,

다이빙 기술을 시도함에 있어서도 미숙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호흡이 가빠지게 됩니다.

 

특히 헤엄치는 요령도 잘 모르는 경우에는 수면에서 이동하는 경우도 쉽지 않은 일이며,

더구나  대여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부레자켓이 몸에 맞지 않았을 경우에는 물에 떠 있을 때 몸 균형이 잘 잡히지 않아 더욱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어 호흡이 가파지게 될 겁니다.

 

그밖에 웨이트가 너무 무겁다거나, 슈트가 너무 꼭 끼인다면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되어 버려서,

이런 경우는 신체 각기관에서는 많은 산소가 필요하다고 뇌로 신호를 보내게 되고,

이로인해 많은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호흡이 빨라지게 됩니다.

 

왜 호흡이 빨라지면 두통이 생기는 것일까요?

 

호흡이 빠른 사람은 당연히 얕은 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때 페속에 배출되어야 할 이산화탄소가 몸 밖으로 배출되기도 전에 다시 흡입하고 되고,

또 외부의 신선한 공기는 체내로 들어오다 말고 배출되기 때문에 폐에서는 산소공급을 받지 못하여서,

이산화탄소 만이 누적되어 버리는 현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러게 되면 혈액은 알칼리성이 되어서 점점 더 산소를 공급 받고져하는 욕구가 가중되어 숨이 더 가파지게 되는 악순환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런 현상이 지속되면 뇌로 가는 혈루에 산소 부족현상으로 두통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렇게 호흡이 원인인 경우는 쉬면 대부분 낮습니다.

하지만, 육상에서도 두통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은 좀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건너뛰기호흡도 두통을 초래한다.

 

수중에서 가능한 오래 머물기 위해서 공기를 아껴 쓰는 방법 중에 건너뛰는(스킵) 호흡이 있읍니다.

 

"공기 소모가 남들 보다 빠르다"라고 의식을 하는 사람들이 공기 소모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경우에 건너뛰기(스킵)호흡을 하게 되는데,

수중 헌팅과 수중 사진을 찍는 잠수인 일 경우에는 생각지 못한 생물을 발견하고 흥분 했을 때 호흡이 빨라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피사체가 눈치채지 않게 접근하기 위해서 호흡을 일시적으로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몇 번 반복하면 건너뛰는(스킵) 호흡과 같이 됩니다.

 

건너뛰는(스킵) 호흡이나 건너뛰는 호흡에 가까운 호흡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체내에 산소가 부족해지므로 다이빙 후에 상승했을때 안색이 나쁘거나 구토가 오게 되며, 산소 결핍성 두통이 발생합니다.

 

건너뛰는 호흡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건너뛰기 호흡(스킵)을 하다가 갑자기 급상승을 하게 되면 폐속에 머금은 공기가 팽창하여 폐색전을 일으켜 자신을 위험으로 몰고 갈 수 있읍니다.

그러므로 무리하지 말고 공기를 충분히 흡입하도록 천천히 그리고 깊게 호흡하세요.

 

공기 소모는 그 사람의 체격, 행동, 정신적 상태에 따라 변하는 것이므로 공기 소모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요...

다이빙을 계속하게 되면  자연히 편안한 마음 가짐을 갖게되어 공기 소모량도 줄어들게 됩니다.

 

또 초보자의 경우도  숨이 가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하강시에 서둘러서 하강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며 숨도 가파지게 됩니다.

남보다 일찍 입수를 해서, 수면에서 충분히 심호흡을 하여 호흡 조절을 한 다음, 천천히 하강해야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읍니다.

 

그리고 짝쿵인 선임이 숙련된 잠수인일 경우라면,  

그가 수중에서 호흡할때 생기는 버블을 잘 보고 호흡법을 따라서 해 보세요.

그들은 분명 작은 공기 방울이 적은 양으로 지속적으로 천천히 부드럽게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악관절에 이상이 있어도 두통이 발생한다.

 

악관절(temporomandibular joint)에 가해지는 비정상적인 힘이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잠수인이 잠수를 할때 호흡을 위해 물고 다니는 호흡기와 마우스피스에서 문제점을 찾아 볼 수 있는데,

 

호흡기의 무게가 거의 치아의 전반부에 가해지게 되는 현상이나,

마우스피스가 치아 구조와 잘 맞지 않았을 때 받는 스트레스,

그리고 잠수 중 긴장을 하거나 수온이 차서 추위를 느낄 때와 같이 

본인도 모르게 마우스피스를 꽉 물게 되는데, 

 

이렇게 저작근(咀嚼筋)에 힘이 가해지게 되면,

악관절에 피로나 스트레스를 주어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요즘에 나온 마우스 피스들을 보면 입천장에 걸리게 하여 무게를 분산하거나,

본인의 치아 구조에 맞게 성형을 할 수 있는 제품들을 사용하므로서 이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읍니다.

 

 

꽉 조이는 마스크 스트랩도 두통을 일으킨다.

 

예전에는 고무링이나 실리콘 링으로 되어 있던 것에 반하여 요즘 스노클 걸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이것이 잠수를 하는 동안 측두부((側頭部)를 눌러서 다이빙을 하는 도중에 두통과 유사한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읍니다.

근 긴장성 두통도 많다.

 

OA기기가 증가함에 따라 이와 같은 증상은 일상생활에서도 많아졌습니다.

이것은 어깨와 목 근육이 굳어 버려서 경추 2번에서 나오는 후두신경이 압박을 받아 두통이 일어나는 경우라 할 수 있는데,

 

특히 초보잠수인인 경우이거나 오랫동안 다이빙 하지 않은 경우라면 자신도 모르게 긴장하게 되어 근육이 굳어 버리게 됩니다.

 

이러한 통증은 가능한 어깨에 힘을 빼고 편하게 다이빙을 하게 되면 해소 될 겁니다.

그러나 예전에 경추(頸椎)나 척추에 부상을 입었거나 이상이 있는 경우라면 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다이빙 장비 체결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레자켓을 공기통에 체결할 때 너무 낮게 고정 시키면,

밸브가 높이 올라와서 다이빙 시에 머리를 뒤로 젖히게 되면 밸브에 뒷목이 걸리게 될 경우가 생길 수가있읍니다.

그런 상태로 잠수를 계속하면 목 근육에 긴장과 경련을 초래하여 머리 뒤쪽에 두통을 일으킬 수도 있읍니다.

그러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위치에  장비를 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비동에 압착이 올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전두동(前頭洞)에 압착이 올 경우에는 미간 사이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여 두통으로 오인할 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고막의 압착은 두통을 별로 일으키지 않는 것 같읍니다.

 


오염된 공기를 흡입했을 때...

 

이런 경우라면 함께 다이빙을 한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두통을 호소하게 되며,

심한 경우는 구토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공기통이 오염으로 인해서 발생되지만,

공기를 충진하는 컴프레셔에 에어필터를 제 때 교체를 해 주지 않은 상태이거나

컴프레셔 주변 환경이 좋지 않아 매연이 섞인 공기를 충진한 경우라 할 수 있읍니다.

 

장비 체결하고 확인 점검시에 호흡시에 맛이 느껴진다든지 하면 바로 공기탱크를 교체 하여야겠지만,

다른 공기통도 다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크므로 그럴 경우는 다이빙을 포기하는 경우도 초래 할 수 있겠지요..

 

이런 투통은 주의해서 살펴야 한다.


깊은 잠수를 한 경우,

장시간 잠수를 한 경우,

공기 고갈이나 패닉 등으로 인해 긴급 상승을 한 경우,

 

이런 경우에 생기는 두통은 감압병(DCI)이나 공기 색전증을 의심해야 하므로

의료킷트인 산소를 마시게 하거나,신선한 공기를 흡입시키면서 주의 깊게 관찰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의심스러울 때는 즉시 잠수 전문의가 있는 병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고,

필요에 따라 감압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잠수 중 발생할 두통을 예방하는 방법


입수준비

1) 얼굴에 잘 맞는 마스크를 사용하고 스트랩을 너무 조이지 마라.

2)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잠수를 하도록 한다.

3) 잠수시에는 숨을 천천히 깊게 쉬도록 한다.

4) 목을 항상 부드럽게 풀어야 한다.

5) 평상시 운동을 하여 두통 발생을 줄여 준다.

6) 잠수를 할 때는 카페인이 든 음료수와 술,담배를 피한다.

7) 항상 잠수 안전 수칙을 따르도록 한다.

8) 수온에 맞는 적절한 잠수복을 입도록 한다.

9) 정기적으로 신체검사를 받아서 잠수에 적합한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엉터리 투통약 장수

 

사진: 엉터리

 

감압병(Decompression illness)

 

감압병이란 것은 간단히 설명하자면,

 

물속으로 잠수를 하게 되면 수심에 비례하여 인체는 대기압보다 높은 압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가지고 들어간 공기 역시 그에 상응하는 압력으로 우리 몸속으로 공급되게 되고요.

이렇게 허파를 통해서 들어온 압축공기 중 산소는 호흡에 의해 이산화탄소로 변해서 호흡에 의해 배출되지만,

질소는 불활성기체로 대부분의 질소gas는 호흡에 의해 다시 배출이되지만,

일부는 체내에 상대적으로 낮아진 질소 농도를 높이기 위해 인체에 용해되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다이빙을 마치고 상승시에는 그와 반대로 압력이 낮아지게 되는데,

급상승을 하거나 질소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감압정지를 시행하지 않게 되면,

고압에 의해 축적되어 용해상태로 있던 질소는 급격한 압력 저하로 인해 기화되어 부피팽창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렇게 기화된 질소gas는 인체내에서 기포로 잔존하게 되는데,

이 기포가 혈관을 막아 버리거나, 조직에 압박을 가해서 신체이변을 일으키는 병을 말합니다.

 

감압병(Decompression illness) 에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까지가게 하는  경우가  두 가지있는데,

 

하나는 공기색전증(Air Embolism)이고,

또하나는 감압증(Decompression Sickness) 입니다.


공기색전증은 마셨던 압축공기가 급상승으로 인해 공기가 폐 속에 갇히게 되면,

허파꽈리(폐포)가 팽창하여 파열되어 공기가 혈류 내로 유입되거나 혈류가 폐포를 채워서 호흡을 곤란하게 만드는 경우로 의식 상실이나 마비 증세를 초래하거나 심할 경우에는 질식사 하는 수도 있읍니다..
수중에서 호흡을 하는 사람은 수심에 관계없이 공기색전증에 걸릴 수 있는데,

보고에 따르면 4피트(1.2 미터) 수심에서 숨을 참고 상승해도 발생한 경우도 있다.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심각한 질환으로 기흉(氣胸;Pneumothorax), 기종격증 (氣從膈症; Pneumomediastinum), 피하기종(皮下氣腫;Subcutaneous Emphysema) 등이 올 수도 있다.

 

감압증이란 조직 내에 녹아 들어간  질소가 다이빙 후 수면으로 상승시에 gas로 전환되어 인체 내에 남게 되므로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감각 이상, 마비 등과 관절통으로 일명 Bends 혹은 Caisson 병이라 병을 앓게 되는것입니다.

 

이런  감압증은 10미터 이상의 수심에서 무감압 한계를 지키지 않고 다이빙을 하는 경우 나타날 수 있기때문에 무감압 한계점까지 초과하지 않고 안전한 다이빙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규정된 상승속도를 지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무감압 한계를 잘 지키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있게 자신을 살펴 보는 것 또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일 감압병이 발생한 경우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다이버당사자는 물론이고 강사나 응급 의료요원,의사 모두가 현재의 상황이 어떤가를 인지하고 적절하고도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여야하며,

조속히 챔버치료(압력 탱크 치료)를 시행할수있도록 조치하여야 합니다.

 

엉터리 감압 전문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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