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프라운호퍼 바이오메디컬 기술 연구소(IBMT)와 함부르크 유대병원, 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기술진이 공동 연구하여 외부에서 조종되는 알약 내시경을 개발하였다고 지난 3일 의학 관련 언론들이 소식을 전했다.

이는 기존 내시경의 구토감과 불쾌감을 줄여주기 위해 개발된 알약 내시경이 외부에서 조종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보완하여 연구 개발된 것이다.

독일과 영국의 의료팀이 공동 연구하여 만들어 낸 이번 알약 내시경은 자석의 원리를 이용하여 조종된다. 환자가 사탕 한 알 정도 크기밖에 안 되는 내시경을 삼키면 의료진이 환자의 몸에 자석 장치를 대고 위 아래로 움직여 몸 속 내시경을 조종할 수 있다.

프라운호퍼 IBMT의 프랑크 볼크 박사는 기존 알약 내시경이 소장과 대장 내부 촬영에는 유용하나 식도나 위에서는 제기능을 못했기에 이번 내시경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존 알약 내시경은 크기가 작고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삼키는 즉시 식도와 위를 빨리 통과하여, 그 부위를 정밀 진단하기에는 적합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자석 알약 내시경은 임상 실험 결과, 환자가 서 있는 상태에서도 약 10분 이상 식도에 머무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볼크 박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개발된 내시경을 통해 식도 역류를 유발시키는 들문괄약근(식도와 위를 잇는 근육) 이상 상태를 조사할 수 있어 식도암 예방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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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젠 코퍼레이션


2008년 5월14일(이하 현지 시간) 일본의 기계제조업체 젠 코퍼레이션(Gen Corporation)의 한 개발자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헬리콥터인 'GEN H-4'를 이용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출생지역을 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빈치는 수직비행 기계에 대한 생각을 최초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005년 1월 14일 나가노현 마츠모토 상공을 비행하고 있는 GEN H-4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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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믿기지 않습니다. +_+;;

이제 막 바다에서 건져올린 싱싱한 대어들을 어린아이들이 들고 있군요.

아버지가 낚시를 엄청 잘하는 모양입니다.

근데 뭔가 이상하군요.

아이들의 표정엔 전혀 무겁다는 내색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편안하게 웃고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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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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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에 나오는 이미지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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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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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고기들은 모두 100% 푹신한 베개 였다는 사실~!!


정말 놀랍죠?

저도 처음에는 진짜 물고기인줄 착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엄연한 베개였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입을 다물지 못했죠.

과연 얼마나 실물하고 비슷하기에 저렇게도 똑같을까 싶습니다.

무려 4피트나 되는 길이의 대어를 낚는 기분은 과연 어떨까요?

저도 가끔 낚시를 즐기는 데 고기가 낚시 바늘을 물고 늘어지면 거기서 느껴지는 손맛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짜릿함을 가져 다 줍니다.

직접 대어를 낚진 못하지만 이런식으로 대리만족을 하는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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