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EST VERIFIED SCUBA DIVE = 318.25m

 

Guinness World Record - Deepest Scuba Dive

기네스

 

- World's Deepest Open Circuit Scuba Record -

*(Proved) 318.25m (without rope stretch ) *

OFFICIAL GUINNESS RECORD...

Friday 10 June 2005

Dahab, Egypt - Red Sea - 06:11

 

 

 

 

누누 고메스라는 52세의 엔지니어가 2005년 6월 이집트 홍해에서 신기록수립을 위해 320m를 계획하고 f잠수하여 318.25m의 깊이에 도달했읍니다 .( 밧줄을 늘릴 경우 321.81m 계산됩니다.)

 

이 기록 이전에는 마크 Ellyatt라는 영국의 기술 다이빙 강사는 태국 푸켓의 섬에서의 313m (1,026.9 피트)갸최고였는데, 이 보다 약 5 m를 더 내려 가서 기네스에 세계신기록으로 기록을 남기게 되었읍니다.

이 기록은  존 베넷이라는 영국의 다이버가 필리핀  Mindoro에서 308m (1,010.5 ft)의 신기록이 수립 된 2001년 11 월 6 일 이후에 기록이였다는 군요...

 

<사용 된 기체>

 

 

뉴스 보도에 따르면,

기록을 세우기 위한 목표 수심까지의 6개의 공기통으로 잠영시간은 12분이 걸렸으나,

수면까지 안전하게 상승하기 위해서는 6시간 40분이라는 긴시간을 감압하며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이를 도우기 위해서 24명이 함께 내려 갔으며,

 

이 다이빙을 준비하기 위해서 10년이 걸렸답니다. 

 

SCUBA WORLD RECORD - DEEPEST DIVE

한국인 경영 해외 다이빙리죠트

 

1. 바다 스쿠버 Inc. / 미국 뉴욕                    http://www.seascuba.net/
2. 다이브 본사 / 뉴질랜드                           http://www.myocean.co.kr/
3. 호주 한국 잠수 학교 / 호주                      http://diving.com.ne.kr/
4. 차원의 모험 / 호주 케언즈                       http://www.3da.com.au/
5. 팔라우 씨월드 / 팔라우                           http://www.seaworld-palau.co.kr/
6. 베트남 스쿠바 / 베트남                           http://www.vietnamscuba.com/
7. 히포 다이버스 / 태국 피피                       http://www.hippodivers.com/
8. 피피 오즈 다이브 센타 / 태국 피피            http://cafe.naver.com/ozdive.cafe
9. 씨 월드 타이 / 태국 푸켓                         http://seaworld-thai.net/
10. 스쿠바 캣 다이빙 / 태국 푸켓                 http://www.scubacat.com/kl/index.htm
11. 도깨비 스쿠바 / 태국 푸켓                     http://www.dokebyscuba.com/
12. 데블스 다이버스 / 태국 파통                  http://www.devilsdivers.com/
13. 다이브 아시아 / 태국 푸켓                     http://www.diveasiakorea.com/
14. 일 가자 스쿠바 / 태국 푸켓                    http://www.kajascuba.com/
15. 필 다이브 센터 / 필리핀 아닐 라오          http://cafe.daum.net/orangeskinscuba
16. 피플 다이브 / 필리핀 두마 게티              http://www.peopledive.com/
17. 프린스 다이브 리조트 / 필리핀 민도르     http://www.princedive.co.kr/
18. 풀 하우스 리조트 / 필리핀 아닐 라오       http://www.fullhouseresort.com/
19. 포비 다이버 센터 / 필리핀 세부              http://www.hankilhyung.com/
20. 퍼시픽 다이빙 아카데미 / 필리핀 세부     http://cebupda.com/
21. 팜 아일랜드 다이브 리조트 / 필리핀 보홀 http://www.palmisland.co.kr/
22. 파도 리조트 / 필리핀 세부                     http://padoresort.co.kr/
23. 2N2 스쿠바 리조트 / 필리핀 수빅            http://www.2n2scuba.com/
24. 클럽 비즈 / 필리핀 보니또                     http://www.bidsclub.net/
25. 클럽 마부하이 / 필리핀 민도르               http://www.clubmabuhay.com/main_korea.htm
26. 청풍 다이브 리조트 / 필리핀 세부           http://www.songscuba.com/
27. 챔프 다이빙 센타 / 필리핀 민도르           http://www.scubachamp.co.kr/
28. 진리 조트 / 필리핀 아닐 라오                 http://www.diving2green.com/
29. 제임스 다이브 리조트 / 모알보알            http://www.jamesdive.net/
30. 원 다이브 리조트 / 필리핀 민도르, 세부   http://www.wondive.com/
31. 오션 블루 / 필리핀 아닐 라오                 http://www.oceanblue.co.kr/page6.htm

32. MB의 오션블루 / 필리핀 세부 모알보알   http://www.moalboaldive.com/
33. 엘피노이 리조트 / 필리핀 아닐 라오        http://www.elpinoy.com/
34. SM 다이브 리조트 / 필리핀 아닐 라오     http://smscuba.com/
35. SSI 컬리지 / 필리핀 마닐라                   http://www.ssicollege.com/
36. 아쿠아 가든 비치 리조트 / 바탕 가스       http://www.aquagarden.com.ph/
37. 씨 퀸 다이브 / 필리핀 민도르                 http://www.sqdive.com/
38. 씨 월드 세부 / 필리핀 세부                    http://www.seaworld-cebu.co.kr/
39. 씨 월드 다이브 센타 / 필리핀 보라카이    http://www.seaworld-boracay.co.kr/
40. 스쿠바 114 / 필리핀 세부                       http://www.scuba114.net/
41. 수중 세상 / 필리핀 세부                        http://www.sujungsesang.com/
42. C & C는 세부 리조트 / 세부. 보홀           http://www.cncscuba.com/
43. 샤베드라 / 필리핀 모알보알                   http://www.bluefinscuba.co.kr/
44. 샤 롯데 리조트 / 필리핀 세부. 보홀         http://www.cebu-bohol.co.kr/ /www.cncscuba.com/ 
45. 산호 리조트 / 필리핀 세부. 모알보알       http://www.sanhoresort.co.kr/
46. 블루 워터 다이빙 / 필리핀 민도르, 보홀   http://www.bluewaterdive.com/
47. 블루 아닐라오 (블루 오션) / 아닐 라오     http://www.blueanilao.com/
48. 베르데 아일랜드 리조트 / 필리핀 베르데   http://verde-resort.com/
49. 보라카이 바이킹 다이버스 센터               http://www.vikingdivers.co.kr/v1/
50. 보니또 아일랜드 리조트 / 바탕 가스         http://www.bonitoresort.com/
51. MOS 리조트 / 필리핀 아닐 라오              http://www.mosresort.com/
52. 마부하이 / 필리핀 민도르                       http://www.mabuhay-dive-resort.com/
53. 레드 코랄 / 필리핀 보라카이                   http://oceanphil.com/
54. 레드 썬 다이브 리조트 / 필리핀 민도르     http://redsunresort.com/
55. 다이빙 파크 리조트 / 필리핀 민도르         http://www.divingpark.com/
56. 괌 라군 스쿠바 다이빙 / 괌                     http://www.guamscuba.com/
57. 펀 다이빙 / 티니안                                http://www.fundiving.co.kr/
58. 의사 (올 아메리칸 다이버스) / 사이판       http://aadsaipan.com/
59. 빠지기 Y2K / 사이판                              http://www.divey2k.com/

 


 

출처 : 마이크로 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 깐돌이

만만한 게 홍어X’라 불리게 된 이유는...? //

일간스포츠

 

홍어삼합을 시키면 간혹 홍어의 '서비스 부위'가 서너 점씩 딸려 나온다. 썰린 모양만 봐선 어딘지 쉽게 짐작할 수 없다. 주인이 생색내며 주는 특수부위는 주로 코· 애(간)· 거시기(성기)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므로 무엇이 가장 맛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다만 코는 5kg홍어에서 100g정도 밖에 안 나올 정도로 양이 적기 때문에 귀한 대접을 받는다. 맛 역시 독특하다. 삼합에 쓰이는 부위인 날개보다 3배 정도는 더 톡 쏜다. 다른 부위보다 빨리 삭기 때문이다. 게다가 투명한 겉모습에서 알 수 있듯 매우 미끌미끌하다.

애는 홍어의 간이다. 보통 홍어가 들어오면 바로 분리해 그 채로 상에 올린다. 참기름을 뿌린 듯 노란 기름기가 좌르르 흐른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부들부들 마치 연두부나 푸딩같다. 한 입 깨무는 순간, 차가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입 안 가득히 퍼진다.

마지막으로 거시기는 홍어의 고환. 수컷 홍어의 몸에 두 개 있다. 여기서 잠깐, 옛날부터 전해오는 말 '만만한 게 홍어 X'은 무슨 뜻일까. 맛이 없어서 일까. 그건 아니다. 홍어 고환은 홍어 몸에서 가장 쉽게 '쏙' 빼낼 수 있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갈고리로 찍으면 '훅' 하고 빠져 티도 나지 않는다. '영산포 홍어' 김 사장은 "옛날 홍어집 주인들이 가게 앞을 지나던 손님에게 막걸리와 함께 대접용으로 늘 내놓던 것이 바로 홍어 거시기였다. 들릴 때마다 안주로 나오니 만만하다는 말이 나온 것"이라고 전한다. 다른 설도 있다. 홍어는 맛이 부드럽고 더 차지다는 이유로 암컷이 수컷보다 비싸다. 그래서 '수컷 홍어는 배에 오르자마자 거세당한다'는 소문이 있다. 유래야 어찌됐든 맛만은 혀에 착착 달라붙을 정도로 차지고 쫄깃쫄깃하다.

5Kg홍어 1마리를 예로 들면, 평균적으로 날개가 2kg. 나머지는 그 외 몸통과 머리 쪽 살이다. 과거엔 홍어 아가미, 일명 구섬치도 인기였으나 요즘은 거의 먹지 안 먹는다. 과거엔 아가미 한 점이면 막걸리 서너 사발은 거뜬히 마셨다고 한다. 유난히 질겅질겅해 씹어도 씹어도 입 속에서 안 없어졌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배워보는 홍어 상식

'홍어 1번지'숙성실에선 공장장 홍재석(47)씨가 홍어 손질에 한창이었다. 매캐한 암모니아 냄새가 가득했지만 그의 표정은 생동감 넘쳤다. 삭고 있는 홍어 한 마리 한 마리는 그의 예술작품이었다. 숙성실엔 흑산도산과 칠레산 홍어가 있었다. 우리 입으로 들어오기까지 홍어는 어떤 손질과정을 거치는 지, 흑산도산과 수입산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배워봤다.

수입산은 들어오자마자 먼저 해동부터 시킨다. 자연적으로 녹을 때까지 놔두는 것이다. 해동이 되면 내장을 제거한다. 애(간)는 손님상에 올라가고 위는 젓갈을 담는데 쓴다(숙성실 한 켠에선 미니풀장 만한 바구니 속 가득 담긴 홍어 위를 손질 중이었다). 다음이 삭히기다. 삭힌 홍어는 볼살· 꼬리· 날개 순서로 분리한다. 그런 다음 센 물로 씻고 껍질을 벗긴다. 흑산도 홍어는 해동과정이 없다. 나머지 과정은 수입산과 동일하다.

흑산도 홍어는 전체적으로 황금빛이 나고 수입산은 검은빛이 돈다. 껍질 벗겨져 상에 올라왔을 땐 색깔만으로 구분하기 힘들다. 흑산도산이 더 붉긴 하지만 비교대상이 없으면 구분이 어렵다. 흑산도산과 칠레산 두 가지를 차례로 먹어보니 흑산도산이 더 차지고 쫄깃했다. 그만큼 더 오래 씹어야 했다. 칠레산은 부드러웠다. 또, 같은 기간 삭혔음에도 불구하고 흑산도 홍어의 톡 쏘는 맛이 더 강했다. 맛으로 판별하는 것도 일단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해 봐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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