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속에서 수많은 물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서히 카메라가 가까이 다가가면서 물고기떼 라기 보다는 인어떼 같습니다.

더 가까이서 보면 모두 사람들입니다.
언어가 헤엄치듯 우아하게, 돌고래가 헤엄치듯 힘차게

이들은 어디론가를 향해 나아갑니다.


한명이 유영을 멈추고,

바닥에 발을 딛습니다.

그리고 유유히 걸어서 나오는데….

위 동영상은 위스키 ‘조니워커’ 광고로

사람과 조니워커는 물에서 진화했다’라는 것이

 광고의 컨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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