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수중사진 작가인 Ilkka Keskinen은
주로 여인의 머리카락이 물 속에서 흐트러진 모습이나
여인이 입고 있는 옷이
몸이나 얼굴을 감 쌓고 있는 모습을 많이 찍은 작가입니다.
자신의 사진앞에 선 모델!!!
물속으로 내 비추는 태양의 빛과 여인의 모습
왜 벗는댜? 물 속이 탈의장인가?
태양빛이 내리 쪼이는 물속에선 인어 같지 않아요?
물속에서 흐느적 대는 여인의 옷자락은 자유를 표현하는 것 같기도 하고...
물속에서 태양빛과 어우러진 여인의 모습
아마 수영장 물속에서 여자들 사진 찍었다면,
퇴폐로 몰릴 만도 한데
이렇게 찍은 걸 보면 그럴싸 하기도 하고...
음악은 "미즈"님 방에 "멜로디"씨리즈에서 선정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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