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
블루스톰(into the blue)
해양액션 어드벤처 영화 ‘블루스톰’이 베일을 벗었다.
아름답고 이국적인 바하마 제도를 배경으로 쫓고 쫓기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박진감 넘치게 그린 이 영화는 바닷 속을 탐험하는 트래저 헌터 4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 진다.
국내 화장품 CF에 등장하는 제시카 알바를 비롯해 폴 워커, 스콧 칸, 애쉴리 스콧, 조쉬 브롤린 등 헐리우드에서 주목 받는 젊은 스타들이 출연해 신선한 매력을 발산한다.
‘블루 크러쉬’와 ‘크레이지 뷰티풀’로 화제를 모은 존 스톡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촉망받는 젊은 작가 매트 존슨이 극본을 담당했다.
~~~~~~~~~~~~~이야기 줄거리~~~~~~~~~~~~~
60억불의 가치를 지닌 보물이 묻혀있다......
발견되기를 기다리며....
바하마 제도에서 허리케인 시즌은 “파괴”와 “발견” 2가지양면성을 가진다. 대부분의 섬사람들은 사나운 바람과 끊임없이 내리는 비를 두려워하지만 바다속에 묻힌 보물을 찾아 다니는 트래저 헌터들에게 있어서 허리케인은 축복이나 마찬가지다. 허리케인으로 인한 강력한 파도가 바다 바닥을 완전히 뒤집어 놓아 오랜 시간에 걸쳐 모래속에 붇혀있던 금괴를 실은 보물선들의 모습을 드러나게 해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자레드 콜(폴 워커 분)은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 지역의 터어키 빛 맑은 바다 속에서 보물을 찾아 부자가 되는 꿈을 꾸며, 물이 새는 자신의 보트를 가지고 수년째 보물 찾기를 계속하고 있다. 그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자 친구, 사만다 “샘” 니콜슨(제시카 알바 분)은 자레드와 함께 그의 낡고 초라한 트레일러에 살며 해변의 리조트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상어 조련사로 일하는 동시에 자레드의 든든한 조력자이기도 하다.
이 가난하지만 행복한 커플의 삶은 자레드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뉴욕의 성공한 변호사인 브라이스 던(스콧 칸 분)이 그의 새 여자 친구 아만다 콜린스(애쉴리 스콧 분)이 그의 새 영자 친구 아만다 콜린(애쉴리 스콧 분)와 함께 자메이카로 오며 완전히 바뀌어 버린다.
브라이스에게는 고액의 변호자 수임료 대신 고객에게서 받은 아름다운 맨션과 4명을 위한 사치스러운 보트가 이미 마련되어 있었고 그것을 기본으로 자레드는 보물선 탐사에 더욱 박차를 가할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큰 폭풍이 지나간 후 자레드는 바닷속에서 오래전 난파된 해적선 “제퍼호”의 흔적을 보여주는 오래된 나이프를 발견하고 그들의 운명은 동시에 심각한 전환기를 맞게 되는데, 그것은 바라 해적선이 모래속에 파묻혀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그 지점에 엄청난 양의 마약을 싣고 추락한 비행기가 함께 발견된 것이었다.
따라서, 자레드와 샘은 마약을 숨기는 위험부담을 감수하고라도 빠른 시간 안에 해적선을 찾기로 결심하고 4명의 다이버들은 남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잠수하며 보물선을 찾아헤맨다. 그러나, 엄청난 마약의 유혹에 넘어간 브라이스와 아만다는 샘과 자레드 몰래 마약을 빼돌로 한몫 챙기려 하고 그로 인해 4명은 거대한 마약조직의 위협에 직면하게 된다.
샘을 인질로 삼은 마약조직은 자레드에게 12시간 안에 모든 마약을 찾아 오도록 지시하고 부패한 경찰로 인해 더욱 곤경에 처한 일행은 결국 상어떼가 들끓는 칠흙 같이 어두운 바닷속에서 마약을 운반하는 목숨을 건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다.
깊고 푸른 바다의 함정
폭풍같은 젊음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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