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카보트를 타고 "포인트"로 이동하여 장비를 착용합니다. 

 

입수를 할때 "부레자켓'의 공기를 빼기 위해 "배기밸브 스위치"를 누루고 위로 쳐 듭니다.

 

입수가 시작됩니다.(벌써 입수한 사람의 버블이 올라 오네요...)

 

 

난 벌써 내려와 있지롱!!!(짝쿵아~~ 빨랑 내려와!!!)


자 이제 "중성부력"을 맞추고....


뭐가 보입니까?

 

괴기 한마리 잡아 다가 "스쿠터" 대신 쓰시나?

 

물속에 무슨 "빵"이냐구요?

(불가사립니다...)

 

복어가 고무풍선 처럼 부풀었네요...

(이 복어란 놈 인상이 험상굿게 생겼는데도 웃음은 왜 나올까???)


다들 물속에서 사진 찍느라 정신없네요...


같이 잠수한 초등 5년의 꼬마 아가씨!!!

 

자!!! 이제 출수해야지요...

바로 출수해도 잠수병에는 크게 노출은 않되는 수심에서 놀았지만,

5M에서 3분 정지해서 감압을 시행하는 건  필수...

(ㅋㅋㅋ 그지점이 5M 맞죠? 완존히 따개비 붙은거 같네...)

 

줄 끝에는 "부의(일명 :소세지)"가 물위로 올라와 있지요.

(이건 개인용 "소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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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을 나가기 전에 각"포인트"마다 

중요한 볼거리,안전을 위한 최대수심과 잠수시간 그리고 진행요령등을

포인트그림과 함께 설명을 합니다.

 

이 포스터에 저희 다이빙까페 "스티커"를 부착 해 놓았읍니다.

(사진속 여인이 이 스티커보고 놀랬읍니다....멋있고 이쁘다고,,,ㅋㅋㅋ)

 

 

브리핑을 위해 다 모였읍니다.

 

노트북에 "브리핑"자료가 있읍니다.

(열심히 안하고 사진찍는 쪽으로 눈 돌리는사람 칠판에 적습니다...)

 

이번에는 프로 젝터로 설명하네요...

(사진에는 스크린의 영상이 하나도 안 보이는군요,...)

 

*******************************************************************

 

화면에 무었이 떳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몇개 올립니다.

 

포인트를 설명하기 위해 그린 그림들입니다.

 조류방향인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 Cave쪽으로  수심은 약 25M 정도로 서쪽으로 진행했읍니다.

 

바닷속의 온천이랄 수 있죠,

비스듬한 언덕에 많은 버블이 올라오는데,

여기에다 계란을 얹어 놓고 출수할 때 회수하면 반숙이 됩니다.

 

이곳도 버블이 올라 오는데,

우리는 반대편에서 조류를 타고 절벽을 훓터가는 "월 다이빙"을 했읍니다.

 

 

상당히 잘 그렸죠???

 

이분들은 아주 열심입니다.

 

여기는 여유를 부리시네요...

 

브리핑을 마치고는 서로간의 의견을 나눕니다.

 

이제 마치고 담배한 개피!!!

 

근데 열심히 들은 분과 여유를 부리신 분과는 표정이 바꿨네요...

(표정이 원래 묵묵뚝 하다고요?)

대왕조개는 말 그대로 조개 중에서 대왕이라 할 만 하네요...

조개 껍질 밖으로 삣어져 나온 조개살 만해도  엄청 남니다.

 

조금 건드려 보았읍니다.

약간 오므린 대왕조개는 아프리카 토인의 두툼한 입술 같지 않나요????

 

이놈이 뚜껑을 닫을 때 손이라도 끼면

절대로 놔 주질 않읍니다.(조심 조심!!!!)

질식사 아니면 ,손을 잘라야 할 정도로  뚜껑을 열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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