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호 씨리즈

"까만아이님"이 또 산호에 대해 물어 볼 것 같아 가지고...ㅋㅋㅋ

 

바다 속에서 나무처럼 서 있는 산호라는 놈은요....

식물로 착각하지만,

엄연히 동물입니다.

소화기관도 있는 강장동물이죠.

 

수많은 폴립이 모여 군집생활을 이루는것을 우리는 한 몸체로 보게 되는거죠,
물론 이 폴립 하나 하나가 먹이활동과 생식의 주체가 되고요.


비록 동물이라고 하나 한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산호는

밤이 되면 촉수를 활짝 펴고 먹이를 기다린다거나,

또 먹이가 촉수에 닿으면 재빨리 촉수에 있는 독침을 쏴서 먹이를 사냥하는등....
나름대로의 생존전략을 가지고 있읍니다.

 

또한 안전한 번식을 위해 유성생식을 해서 산호가 군집을 이룰 뿐 아니라 ,

각각의 폴립에서 바다에 뿌옇게 흐려 놓을 정도로 출아를 해서 번식하는

무성생식을 하기도 합니다.


 

잔가지나무 돌산호

 

사슴뿔 산호

 

우유컵 돌산호

 

담홍말미잘(?)

 

컵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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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항아리 산호"라고 하는 "해면(Grate Vase Sponge)"입니다.

 

이쁜이 해면

 

해변 해면

 

황록 해변 해면

 

부착해면

마치 잘 익은 빵 같지요???

 

이것도 해면이라는구먼요..붉은 색깔이 너무 이쁘죠?

갯지렁이

이름과는 딴판으로 촉수는 마치 깃털과 같이 다양한 모양을 하고 있지요.

하지만 무척이나 예민해서

조금만 건드리거나, 

심지어는 물의 흐름에도

전광석화 같이 감추어 버리는 것 때문에

사진 찍을 때도 조심조심!!!

 

(모양도 다양하고,특히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으니까 찬찬히 감상 해 보세요)

 

동종의 색이라도 분명 또 다른 색을 띄고 있으며,

홑겹이 있는가 하면 쌍겹이나 팽이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다겹도 있읍니다.

물론 크기는 다겹이 매우 작습니다.

 

석회관갯지렁이

 

 

 

 

 

 

관갯지렁이

 

꽃갯지렁이 (크리스마스트리 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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