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교전 영령, 들의 영결식에, 서...

비교해서는 안 되겠지만,

고 황도현 중사의 친동생이 올린글을 퍼왔습니다.

 

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

 

 끝까지 읽어라..

분명 내가 말했었지..

김선일이라는 사람 한명 죽은걸로 오바들 하지 말라고..

그렇게 김선일이란 사람을 위해서 눈물을 보이던 사람들이

이제와서는 조의금 돌려 받아라 국립묘지 망발하지 말라며

떠들고 있더군..몇일전..당신들 김선일씨에 대해서

아주 큰 우리나라 위인이라도 죽은듯이 슬퍼하고..

너무 오바한다며..말한느 사람들에게 당신들 어떻게 말했었는지

기억들 하나??


그리고 김선일 부모..어처구니 없는 집안이구만..

어떻게 자기 친자식 아니라고..죽은지 지금 몇일이나 됐다고..

벌써..돈을 50억을 내놓으라..국립묘지라..

조의금으로 지금..그 집안 사람들 몇억씩 들어왔던데..

참..어이없군..다음 뉴스에서 보니까..아빠는 3번 재혼했고..

그러니까..지금 부인이 4번째 부인..남매도 8남매는 되더만..

어떤 집안이었을지..아무리 생각이 없고..개념이 없어도 그렇지..

국립묘지..오바야..그 집안 아들 하나 때문에 온 나라가 이렇게

난린데..국민들이 위로 해주니까..눈에 들어오는게 없었던 모양인데..

계모..돈독이 올라도 제대로 올랐군..

분명..여행자보험에..가입 되어 있을테고..그 이라크에서 일하던

회사 사장도 돈을 줬을테고..조의금으로도..몇억 들어왔다고 하던데..

거기다가..50억을 달라..사람 목숨을 돈으로 계산한다는건..

말도 안되지만..솔직히 따져서..김선일씨가 과연 살아있다면..

50억을 부모에게 줄 능력이 있었을까..

계모..당신..그돈..벌어서 어디다 쓸건데?당신 아들이 그렇게 됐다면..

그렇게 가난을 잘 안다면..불쌍한 소년소녀 가장들..도와주거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성금으로 내야 하는거 아냐??

어이없구만..노무현에게 이라크 파병 철회하라고 촛불시위 하지말고

김선일씨 부모에게 조의금 받은거 다시 내놓으라고 시위해라..


서해교전때 죽은 군인들이 얼마 받았는지 기억하고 있나..?

겨우 3천이다..알고나 있나..??그런데 뭐..50억??

그때..이렇게 온 국민들이 난리 치면서..위로 해줬나..?

당시..조문객중에..시민분들이 몇명이나 오셨었는지..알고있나???

나라를 위해서..당신들..누군지도 모르는 당신들 지키려다가..

나라를 지키려다가..죽었어..찾아와서 미안해 하며..

눈물까지도 바란적 없지만..그래도..적어도..위로의 한마디씩

해주고 가길 바랬다..그런데..좆드컵으로..아주 신나들 있더군..

진정으로 진정으로..위로 받을만한 죽음이었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그럴줄 알았고..지금도 욕심이라고 생각안한다..

가끔..찾아와서..정말 자신의 가족을 잃은듯..위로해주던

분들도 있었지만..지금 김선일씨와 비교하자면..너무..하잖아..

김선일이란 사람과 비교도 안되는 분들이지만..

일하러..위험하단거..뻔히 알면서도..자신을 위해서 이라크로 떠났다가

재수 옴 붙어서 붙잡혀서 살해 당한..김선일씨와

나라를 위해서..국민들을 위해서..그 위험과 싸우다..

정말 재수 드럽게 없어서..하필이면..개새끼들이..

하필이면..그때 들어와서..어떻게든 막으려다..

돌아가신..분들이야..당신들 지금 이렇게 말짱히 평화롭게 사는거

다..그분들 때문이야..그리고 지금도 나라를 지키고 계시는 군인

여러분들 때문이고..그렇게 나라를 위해 죽어갔는데..당신들을 위해

죽어갔는데..티비보면서..정말 너무 한다는 생각이..

그런 생각 하는거 조차..우스운거 아는데..정말..서럽고..당신들..

이렇게 비교 하는거 충분히 유치하고..우스운거 아는데..

그래도..이럴수 있어..?우리형..우리형은..

지금에 비해서 얼마나 초라했는지..알고들 있어?

내가 이러면..우리 형을 부끄럽게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너무하잖아..

그분..김선일씨..나도 명복을 빌고..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했어..

그런데..그러면서도..당신들..하는거 보면서..왠지 점점

그 사람에 대해서 참 우스운..질투란 감정이 들더군..

사람들이 더 많이 더욱더 슬퍼하고 위로할수록

나는 점점 당신들이 싫어졌고..그사람이 싫어졌어..

얼마나..서럽고..얼마나 비참했는지..

겨우..3천이었다..겨우..3천..우리형이 그 젊은나이

22살때..나라를 위해..당신들을 위해서..그 젊은나이에..

멋지게 살아보지도 못하고..겨우 3천이란 돈과..

나라에서 주는 훈장이란..쪼가리랑 우리형을 바꿨어..

씨발..지랄들 하지마..그따위..3천..그게..그게 나라를

위해서 싸우다가 전사한 댓가냐..

당신들..좆드컵으로 신나서 있을때..우리들은..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가장큰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기억이나 할까..그런 사람이 있었다는걸..황도현 중사..

당신들 이름이나 알고있어??기억이나 해??

좆드컵..그 즐겁고 뜨거운 열기속에..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정말..멋지게 살길 원했던 젊은 청년이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었던걸..

이번에 궤축할때..묵념하고..검은..리본..가슴에 달고..하더라..

씨발..좆드컵땐..묵념도 하면 안되냐..조금만 신경 써줬어도..

당신들에게 헛되지 않은..정말 자랑스러운 죽음이 되었을꺼야..

아..우리나라..정말 좆같다..씨발 정말 유치하네


서해교전, 순국선열자신의 조국을 위해..

우리들을 위해서 전사하신

故윤영하 소령님

故황도현 중사님
故한상국 중사님

故조천형 중사님
故서후원 중사님

故박동혁 병장님

그외..여러 국가유공자 분들..



삼가 冥福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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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엉터리 같은 세상의 한 면이 들어 나네요...

 

PS:

들리는 노래는 Chosun.com이  가신 영령들을 위해,

그리고 해군창설 58주년기념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 "황해"라는 연주곡입니다.  

"멍하니당신만"님이 잠수교육을 받으신다기에 참고가 될까해서.....

님께서 이미 가입하신 동호회의 교육일정과 비용등을 올려 드립니다.

 

처음 잠수를 하시는 분이면, 

입수및 물속에서의 기본적인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교육절차와 일정 그리고 교육가능자와 이에 드는 비용등이

일목요연하게 나와 있어 올립니다.

 

아래의 일정이나 비용 또는 교육일정은

다이빙단체또는 교육시키는 강사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다는 것을 명심 바랍니다...

 
6장으로 구성된 비디오와 교재, 워크북을 사용하여 집에서 체크를 받는 것으로 학과 강습을 마칠수 있다. 본인이 편리한 시간에 집에서 할 수 있으며 또한 몇 번이고 복습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디오와 교재로 학과를 마치면 인스트럭터가 실기를 지도한다. 스쿠바 장비를 착용하고 풀장에서 마스크 클리어, 귀튀우기 등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한다.
장소를 바다로옮긴 실전 연습이다.풀장에서 의한 기술을 접하고 싶었던 수중의 그 세계에서 경험하며 연습을 하는 것이다. 물론 인스트럭터의 철저한 시범과 안내를 받으며...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오픈워터 다이버 인정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다이빙을 배울 수 있는가?(성인)

스쿠바 다이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운동선수와 같은 건강과 체질일 필요는 없고 그저 보통의 운동적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단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15세 이상이면 배울 수 있으며,

12~14세의 청소년들을 위한 제한적 조건의 인정코스도 있다.
스쿠바 다이빙은 호흡 기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영에 자신이 없어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미 수영을 할 줄 아는 사람이면 훨씬 익히기 쉽고 나중의 다이빙 활동에도 최소한의 수영능력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수영을 잘 못했던 당신이 스쿠바 다이버가 되었다면 이미 물과 친숙해져 있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수영하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강습 비용은 얼마나 될까?

선택하는 다이빙 샵이나 강사에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다.
그것은 비용에 포함되는 내역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며

풀장이나 해양실습의 장소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럼 강습비용에 소요되는 항목을 살펴보자.

1. 강습비 : 학과, 해양에서의 강습비 100,000원
2. 교재비 : 매뉴얼, 로그북 등 교육 키드의 비용 별도원
3. 장비 렌탈 요금 별도원
4. 시설 사용료 : 풀장, 탈의실 등의 사용료 16,000원
5. 교통비
6. 숙식비
7. 보험료(강습 후에 드는 비용)
8. 인정증 신청비용(강습 후에 드는 비용) 40,000원
필요한 장비는 ?

풀장 강습부터는 다이빙 장비들이 필요하게 된다.

필요 장비는 자신에게 맞는 것을 구입할 수도 있고

강습용으로 준비된 것을 빌려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강습이 끝난 후 다이빙 활동시에는 자신의 안전과 쾌적성을 위해 자신만의 장비를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입시기는 학과강습 후 자신에게 잘 맞는 것(적당한 것)을 스스로 선택하거나 강사와 상의한 후 추천을 받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장비구입이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된다면 당장은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것만을 구입하고 추후에 하나 둘씩 갖추어 가면서 다이빙을 즐길 수도 있다.

필요한 장비는 별도로 소개한다.

출처: http://seafox.webbridge.co.kr/home.html

Aggressor이라는 다이빙전문 리버보트를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배안의 시설과 써비스,그리고 물속의 경치 등이 

"황제다이빙"바로 그 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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