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유어장이 생겼어요...(선전물)

서귀포(다이브랜드) 화이트 아일랜드가 드디어 자리를 잡고 오픈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속에 준비된 화이트 아일랜드는 서귀포 지역 최초로 허가된 유어장을 어촌계와 협력하여 수중사냥을 가능케 하였습니다.

또한 섬다이빙, 보트다이빙에서 느끼셨던 불편함들은 이제는 더이상 없을 거라 확신합니다

화이트 아일랜드가 오픈하는 모습을 여러분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   1. 서귀포항구에서  화이트 아일랜드가 이동하고 있습니다. 서귀포항구와 한라산이 뒷편으로 보입니다     2. 다른 각도에서 찍었습니다. 문섬의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3. 뒤쪽으로는 정방폭포도 보입니다.     4. 갯돔이라고 합니다. 허가된 유어장에 위치한 화이트 아일랜드에서는 작살총을 이용하여 수중 사냥을 할 수 있습니다.     5. 1인당 어류 2마리까지 가능하며, 자바리(다금바리), 능성어(구문쟁이), 붉바리등 특산어종은 불가능합니다.     6. 어느 정도의 크기인지 줄자로 재어 보았습니다. 약 50cm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7. 회를 장만하고 접시에 담았습니다. 보이는 한라산물 맑은소주는 판매하지 않으며, 다이빙 중간에 드시면 안됩니다.     8. 화이트 아일랜드에서는 바닥에 앉아서 쉬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나무 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따가운 햇볕을 막을 수 있어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이렇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다이브랜드 스탭들 입니다.     9. 화이트 아일랜드에서는 서귀포 칼호텔도 보입니다     10. 화이트 아일랜드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흰색으로 보이는 것은 선탠을 즐길 수 있는 의자입니다 햇볕을 막아 시원한 그늘에서 쉴 수 있게 하였구요, 뒤쪽으로 보이는 건물은 사무실과 화장실입니다.   섶섬도 보이네요..   11. 섬마을호입니다. 손님 여러분을 안전하게 모셔드릴 것입니다.         화이트 아일랜드에서는 수중 사냥만 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검은여 앞에 자리 잡은 이 곳은 수심이 약 10여m 정도이고  연산호 군락이 잘 형성되어 있어 수중세계의 화려함을 볼 수 있으며, 또한 가까이 위치한 수중 동굴을 둘러 보실 수도 있습니다.   하루 보트 다이빙및 바지선다이빙 비용은 9만원선입니다. (유어장 사용료포함)     PS: 잠수인들에게는 희소식이네요. 특히 핏싱을 즐겨하시고, 회 또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