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연주된 아리랑-"This is Arirang"- 영상입니다.
[사진=‘방쿤포토’ ] |
경희대에 재학중인 김신중(23)씨는 어떤 외국인이 '아리랑'을 듣고 싶어서 한국에서도 가장 한국적이라는 인사동에 들렀는데,
그 어디에서도 아리랑은 들을 수가 없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배 송준호(28)씨와 친구들에게 이런 사연을 전했다.
45 명의 연주자들을 한 명씩 섭외하였고, 이에 9개의 청년 단체들도 김씨와 친구들의 기획에 함께 동참했다.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기업의 후원이나 풍족한 예산도 없이 훌륭하게 만들어 낸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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