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용 손목시계와 카메라를 구입할 계획이라면,

 

고 프로 사의 디지털 히어로 충격흡수 폴리카보네이트 스포츠 손목 카메라가 어떨까요?

디지털 히어로 카메라는 세계에서 가장 편리하고 간편한 스포츠용 카메라이다.

 

특허 받은 손목 카메라 디자인은 스포츠 종류를 망라하고 어떤 활동 상태에서도 생동감 있는 사진과 영상을 쉽게 촬영하도록 해준다.

이 카메라의 무게는 3온스가 채 되지 않으며 수심 30피트까지 방수된다.

 

또한 내장된 32MB 메모리로 VGA 사진과 QVGA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다.

충격흡수 외장제인 폴리카보네이트로 카메라를 감싸고 있어 충격으로부터의 손상을 막아준다.

 

가격은 80달러이며 AAA사이즈 배터리로 작동된다.

 

출처: goprocamera

 

[디지털 세상]DSLR로 사진의 품격 UP!

'똑딱이 디지털카메라는 답답해. 뭔가 다른 사진을 찍고 싶다.’
콤팩트(소형) 자동카메라를 뜻하는 ‘똑딱이’ 디지털카메라에 만족하지 못한 일반인들 사이에 전문가급 기종인 ‘디지털 일안 반사식(DSLR)’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5일 근무제의 영향으로 여가생활이 늘어나고 최근 DSLR 카메라의 가격이 크게 떨어진 것이 주요 원인이다.

DSLR 카메라는 해상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소형 카메라가 흉내 내기 힘들 정도로 사진의 질감이 좋다.

필요에 따라 렌즈를 바꿔 끼워 가며 원하는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DSLR 카메라는 4, 5년 전만 해도 렌즈를 제외한 카메라 본체 가격만 수백만 원에서 1000만 원이 넘었지만 최근에는 100만 원 내외의 보급형 모델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DSLR 카메라의 월평균 판매량은 5000∼6000대로 전체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6∼7%에 이르고 있다.


니콘은 17일 기능을 강화한 보급형인 ‘D80’을 국내에 선보였다.

판매는 9월 1일부터.

‘D80’은 1020만 화소에다 성능을 높인 CCD 센서와 신개발 화상처리 엔진을 탑재하는 등 전문가급의 성능을 보이면서도 소형·경량화해 일반인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D80’은 전원을 켜고 0.18초 후면 촬영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기동성을 자랑한다.

2.5인치 고해상도 액정 모니터와 넓은 뷰파인더도 장점이다.

니콘은 이 밖에 전문가용으로 ‘D200’과 ‘D2Xs’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캐논은 24일 강력한 기능을 갖춘 ‘400D’를 새로 발표했다.

‘400D’는 1010만 화소의 CMOS 센서를 내장하고 있으며 35mm 필름카메라와 동일한 화상각도를 가지면서도 초점거리는 1.6배에 이른다.
보급형이면서도 전문가가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크기에 대한 부담도 적다.

캐논의 전문가용 ‘5D’와 준전문가용 ‘30D’도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올림푸스는 보급형 ‘E-500’과 전문가용 ‘E-330’이 주력 모델이다.

‘E-500’은 800만 화소이며 전원을 켤 때마다 자동으로 먼지를 떨어내는 초음파 방진 필터로 렌즈를 교환할 때 카메라 내부로 유입되는 먼지를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전통적인 카메라 업체 외에 삼성테크윈과 일본 소니 등 국내외 전자업체도 최근 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소니는 최근 DSLR 카메라인 ‘α(알파)100’을 선보였다.

지난해 카메라 전문 제조업체인 일본 ‘코니카-미놀타’를 인수한 뒤 내놓은 첫 DSLR급이다.


삼성테크윈도 일본의 카메라 전문 제조업체 펜탁스와 손잡고 만든 DSLR급 ‘GX-1L’과 ‘GX-1S’를 5월에 선보였다.

이 회사는 10월경 후속 신제품도 발표할 계획이다.

DSLR 카메라는 본체 외에 렌즈, 보조 메모리와 배터리, 삼각대 등을 추가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보급형이라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활용이 가능한 기본세트를 갖추려면 150만원가량 필요하다.
조광열 니콘이머징코리아 마케팅팀장은 “DSLR 카메라 시장은 2008년까지 매년 10∼20%의 성장을 할 것”이라며.

“전자업체에서 신규로 DSLR 시장에 진출해 경쟁이 상당히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동아일보/석동빈 기자 mobidic@donga.com

 

지난 몇 년 동안 리코(Ricoh)는 디지털 카메라 틈새시장을 노린 제품으로 주목 받아 왔다.

이번 8월 리코는 다시 모험가와 익스트림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Caplio 500G Wide는 물, 먼지,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진 와이드 카메라로서 사진 찍기 가장 어려운 장소에서도 8 메가 픽셀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Caplio 500G Wide는 앞서 나온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방수기능이 강하다.

JID 프로텍션 7 그레이드를 넘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래서 빗속이나 눈 속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수중 1미터 깊이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JIS 6 등급을 받은 방진효과는 먼지나 모래가 아주 많은 환경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수준이다.

한편 충격방지 구조와 타 제품보타 튼튼한 카메라 콘이 1미터 높이에서 떨어져도 안전하게 카메라 바디를 지켜준다.


지하세계 탐험가들은 새로운 고성능 플래시도 좋아할 것이다.

Caplio 500G에는 플래시를 사용하면 와이드 이미지로 10미터까지 촬영이 가능하며 망원사진으로는 6.5미터까지 촬영할 수 있다.

외장 플래시를 사용할 경우 촬영 가능 거리가 훨씬 넓어진다.

고감도 모드와 함께 사용하면 극도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물을 또렷하게 모니터할 수 있다.


흔들림 방지 모드도 있어서 ISO 감도를 높여주며 따라서 훨씬 빠른 셔터 스피드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빛이 적은 상황에서 카메라의 흔들림을 줄여 준다.


3배 와이드 옵티컬 줌렌즈(28-85mm)광각 사진 촬영에 적합하며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찍을 때 좋다.

또한 줌렌즈는 Caplio 500G의 바디 안에 숨겨져 밖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먼지나 더러운 물질로부터 차단된다.

그래서 렌즈를 최대한 벌렸을 때도 실수로 렌즈를 손상시킬 위험이 적다.

뿐만 아니라 더 넓은 광각 사진을 찍을 때도 옵티컬 와이드 컨버젼 렌즈가 초점 거리를 22mm까지 넓혀준다.


카메라의 메모기능도 훨씬 좋아졌다.

사진을 찍은 후 위치에 대한 정보를 넣을 수 있는 것이다.

멀리까지 탐험을 나갔거나 지도에 나타나지 않는 곳에 있을 때 도움이 되는 기능이다.

사진이 제대로 찍혔는지 확인하는 것도 2.5인치 LCD 고해상도 모니터와 옵티컬 뷰파인더가 있어 얼마든지 가능하다.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하이스피드 액션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Caplio 500G Wide는 매우 빠른 속도인 0.1초 만에 사진을 찍는다.

1.2초 스타트업 시간으로도 아주 빠르게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도 울트라 수퍼 롱을 자랑한다.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400장 연속촬영(CIPA 스탠더드 모드 기준)이 가능하고, 또한 일반용 혹은 충전용 AA 배터리와 AC 어댑터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Caplio 500G Wide에는 1cm 매크로 왜곡 보정 모드가 있다. 

픽트브릿지(PictBridge)를 사용하기 때문에 USB로 프린터와 카메라를 직접 연결하여 사진을 인화할 때 중심을 벗어나 찍힌 사진도 보정하여 출력할 수 있는 것이다.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진을 전송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필요없다는 의미이다.


Ricoh Caplio 500G Wide는 8월경부터 74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 gizmag ◀상세한 자료는 여기 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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