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NG-KOREA]

 

후지필름(www.fujifilm.co.kr)은 일회용 방수카메라 ‘퀵스냅 마린’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퀵스냅은 후지필름의 일회용 카메라 브랜드.

이번에 출시된 퀵스냅 마린은 강, 호수, 바다 등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찍을 수 있어,

방수팩이 없이는 담수에서만 촬영이 가능하고 바다에서는 촬영이 안 되는 디카나 다른 일회용 카메라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수심 10미터에서도 사용 가능해,

수심 3미터 이하의 촬영만 지원하는 디카에 비해 활용 범위가 넓다.

서핑, 요트, 수영 등 물 속에서 활동하는 장면은 물론,

바닷속 풍경을 즐기는 스킨 스쿠버 촬영 시에도 요긴하다.

 

물속 뿐 아니라 먼지가 많은 공사 현장의 기록이나 눈이 많이 오는 곳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ISO 800을 지원해 빛이 적은 물속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가격대는 1만 6천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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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성 기자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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