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각기 다른 두가지를 만들었읍니다..

 

 

위에것은 조립전모습이며,우측은 조립 된상태를 보여 드린 겁니다. 

아래것은 좀 작은 것으로 조립전에 일부 제품 조립 상태를 보여 드린 겁니다. 

(씨스템은 두가지 다 똑 같읍니다..)

 

밧데리하우징에 사용한 예:

 

수중렌턴에 사용한 예:

수중에서는 여러가지 악세사리들과 장비를 조절하려면,

두손 가지고도 모자랄 정도죠.. 

 

특히 야간다이빙이나,동굴다이빙 그리고 난파선다이빙에서는

필히 라이트를 들고 다녀야 하는데,

이렇게 라이트에 의해서,

한손을 사용하게 되면 결국 자유롭게 사용 할 손은 단지 한 손 뿐이 없읍니다.

그래서 테크니컬다이빙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있읍니다.

 

그 방법은 라이트를 손등에 차는 것인데,

비교적 그 손도 사용 가능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라이트용 핸들 부속

 

10W HID 라이트에 장착한 상태

 

자신의 손등높이에 맞출 수 있게

두 군데에 볼트구멍을 내 놓았다.

 

라이트의 무게 중심이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도록

세군데에 볼트구멍을 냈음.  

똑딱이용도 내장스트로브로 수중사진을 찍게 되면 백스케이터가 생겨서,

외장 스트로브가 필요합니다.

(* 백 스케이터 : 하얀 눈이 내린 것 같이 수중에 부유물이 스트로브 빛을 받아서 반사되어 사진에 찍히는 현상으로 스트로브빛을 정면에서 쏘지 말고 위에서 아래로 사각으로 빛을 쏘게되면 많이 제거된다. )

 

그래서 외장용 스트로브 장착용으로 자유자재로 각도를 꺾을 수 있도록 프렉시블한 자바라를 이용한  암대를 만들었읍니다.

 

물론 DSRL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바라식 암대이므로 방향을 변환하기가 편하고,

무게가 그리 무겁지않는 스트로브나 라이트를 지지하는데는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가격 문의및 주문은 따로 해 주세요..

 

 

사용 예:

제 아내가 쓰는 카메라는 Sony Cyber-shot (DSC-P150)입니다.

여기에  SONT(MPK-PHB) 하우징을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SEA&SEA 의 프레임 (아래 사진의 노란색 하우징고정 암)에 광센서로 작동되는 OLYMPUS사의 스트로브(UFL-1)만을 달았는데,

여전히 백스케이터가 생겨서 여기에 이 "플렉시블 암"을 추가로 달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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