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다이빙

수중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카메라를 하우징에 넣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하우징이 프라스틱(P.C)이 아니고,  메탈(주로 알루미늄)이면 꽤나 무거울 겁니다.

(물론 하우징 메이커는 물속에서는 중성부력이 되게 만들기는 하지만,)

문제는 후렛쉬를 후렛쉬하우징에 장착한 걸 매달거나 밧데리하우징까지 매단다면 문제는 달라지죠...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카메라 하우징에 "부력기"(일종의 "부이")라는 것을  달게 되는데,

이것도 제대로인 제품은 제법 비싸더군요..

그래서 머리에 반짝 떠오르는게 바로 펫트병!!!

펫트병을 하나 또는 두개를 마개를 막아서 주둥이에 끈을 묶어서 사용해 보니,

수심이 깊어질수록  팻트병이 찌그러져서 부력이 감소되네요...

그래서 예전에 다이빙원로 한분이 사용하는 방법이 기억나서 그 방법을 사용했는데,

그방법 이란게 그냥 간단하게 마개 부분을 잘라서 하우징에 매달는 것이고...

끈의 거리를 잘 조정해서 매달면,

다이빙 중에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자기자신의 얼굴에 들이대면,

자신이 내 뱉는 날숨이 팻트병으로 들어가서 공기가 모여 자연스럽게 부력기가 되는 겁니다..

물론 상승함에 따라 수압이 감소되어 팽창된 공기는 흘러 빠져 나가니,

공기만 꽉찬 상태라면 항상 부력은 일정하게 유지 되고요...

모자라는 그림 실력으로 한 번 그려 봤읍니다.

엉터리 부력기는 맞는데,

쓸 만 합니다..

일전에 제 브로그  엉터리공작소  라는 메뉴에

엉터리 보온 장갑 (열선 내장)☜크릭 (2011.1.08일자 문서)이란 글을 올려 드린지 꼭 일년이 되었네요..

(그글 보믄 이글 알까??? ~!* )

일년 동안 여러 브로거님들이 그글에 방문하여 주시고,

또 열선장갑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근데 열심히 설명드렸는데, 메아리가 없는 분들!!! 주건니??사란니??)

해서, 저는 그동안 여러가지로 방법을 모색하고 또 테스트를 해 보았으나,

(여그다 다!! 수록 못하죠~~ 그거 다 쓰면 거시기한 분들 머리 깨져 부러요....) 

열선 내장형 보온 신발이나 보온 패드는 자동화하여 생산하기 쉬우나,

움직임이 많은 손에 관한 열선 내장형 장갑은 쉽게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읍니다.

(양산하실 분은 저에게 기술료 준다면 가르쳐 드린당께???...뒷시유???)

암튼 개인적으로 수작업을 하여 한두개를 만들어서

단지 자신이나 지인들을 위한 정도는 아래 방법으로 제작해 보시길....

(ㅋㅋㅋ 열선이 엄다고라???

그라믄 사야제~~

최소 물량으로다가 100m에 2만냥 허는디, 이것도 이제 다 팔리고 엄써야 ?

그란디 이제 재료비만 받고 새로 만들기는 거시기 헌께, 허벌나게 비싸져 브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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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고무코팅을 한 열선입니다.

이 열선은 일전에 열선 장갑을 만들기 위해 이미 만들어 놓은 열선이므로,

그밖에 준비물은 장갑(두켤레)과 장갑을 씌우기 위한 몰드,밧데리 연결짹(소형)그리고 온도쎈서와 바늘과 실이 필요하겠지요..

(장갑몰드가 엄따구요??

그걸 제가 어떡합니까???

마눌님 손을 빌리든, 자식 새끼 손이라도 빌려야지요..푸히~~)

그리고 납땜을 위해서 납땜인두와 땜납 그리고 수축튜브 등이 준비되어 있어야겠읍니다.

거기다가 충전용 3.7V 리튬이온 밧데리도 준비하시길...

(일회용 밧데리를 사용하실 분은 밧데리 장착용 홀더가 필요합니다..)

몰드에 장갑을 씌웠읍니다.

열선은 길이 즉 저항에 따라  발열되는 열량이 틀려집니다.

열량을 계산하는 공식은 있지만,

여러가지 facter를 주어져야 만이 계산할 수 있으며,

또 보온 정도에서도 많은 변수가 있으므로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저항치를 구해내는게 도리혀 빠를 수도 있읍니다.

(너무 깊이 알려고 하면 다친당께??~~~ㅋㅋㅋ)

여기서는 간단한 열선의 원리만 이야기 해 드린다면,

"열선 기장이 길면 저항이 커지므로 열량이 낮아 진다"는 것만 아시고 ,

처음에는 충분히 길게 잘라서 밧데리와 연결해 보고,

열량이 낮으면 조금씩 잘라서 저항을 낮추면 열량이 높아지니깐,

이 방법으로 열선 저항을 찾아 내는게 가장 간단한 방법 입니다.

(이것까지 가르쳐 달라쿠믄,

아주 밥숫가락을 입에 넣어 달라는 기제~~~,

그런 생각을 하신 분은 "내가 너무 뻔스럽다"라고 생각하믄 딱인기라....푸헤헬~~) 

이제 열선 기장이 선정되었으면,

열선을 적정 길이로 두개를 잘라서 병렬로 장갑에 바느질해서 기워 붙이세요...

(바느질도 해본 넘이 잘 한다고....

 엉성혀서 지송허구먼 U !!!!)

온도 쎈서는 여분의 열선을 감아서 수축튜브로 몰딩하고,

밧데리 연결 짹을 땜납으로 연결하였읍니다. 

(온도쎄서가 엄다카믄 달지 마이소!!!

그라고 떠거울 때는 그냥 밧데리 연결짹을 빼삐믄 되제...

쎈서가 달리몬 자동 on-Off 된께 밧데리 소모도 준다 카이...)

또 다른 장갑 한장을 뒤집어서 열선을 장착한 장갑 끝부분에 바늘질해서 붙였읍니다.

뒤집은 장갑을 바로 뒤집어서 열선이 장착된 장갑에 한겹 덧 씌우면 장갑의 외피가 됩니다.

그리고 장갑 손목에 고무패드가 있는 부분에서 바느질로 완전히 밀봉하였읍니다. 

( 빵구나게 너무 뚫어지게 보지 마셩!!  실이 짧아서 일부는 바느질 못했응께..)

소형밧데리를 연선 짹에 끼워놓아 보았읍니다.

(몰드가 하는 말: 아으!! 따뜻하당~~~)

소형 리튬 포리머 밧데리(폭발위험성이 현저히 줄어든 제품이나 가격이 비쌈) 정도는

연결해서 이 손목에 고무줄 패드에 넣고 다녀도 됩니다.

(빠떼리~ 니!! 그냥 드러 갈래~~ 맞고 드러 갈끼가??) 

손목패드가 소형 밧데리를 완전히 덮어 버리죠??? 

18650 리튬이온 밧데리(가격이 저렴하지만 폭발위험이 있으므로 필히 안전회로가 장착된 밧데리 만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는 용량이 크지만 손목패드에는 들어 갈수가 없어서

따로 고무줄패드에 찍찍이를 붙인 고무줄패드로 따로 장착해야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리튬포리머를 사용하시길...

대용량도 나옵니다..)

18650리튬이온 밧데리 2개를  연결짹과 on-off스위치 그리고 소형 LED를 장착하여

수축튜브로 몰딩하였읍니다.

(요건 만들어서 팔아 삤까???)

밧데리 충전기도 핸드폰 충전기용을 개조해서 짹을 붙였읍니다.

(요건 기냥 지베인능거 주서서 개조해서 쓰시기요..)

제조비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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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레쟈 장갑도 뒤집어서 만들어 보려고 지하철에서 파는 걸 하나 샀읍니다..

(이건 바늘질한 자국이 겉으로 드러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속에 내피장갑에만 열선을 촘촘히 꿰매야 겠지요???)

엉터리 열선장갑

제조달인 올림

참고 자료:

제 브로그 중에 잠수 만물경이란 카테고리에서 "┃특수 장비 "메뉴에,

제목이 "다이빙시 손도 따뜻하게 ... "☜크릭 (2006년 10월 22일자 문서)를 보시면

또 다른 히터 장갑을 소개 해 드렸읍니다.. 

 AQUA-L1

(충전용 LED 라이트)

MODEL: LM- T6

MODEL: LB- T6

MODEL: LW- T6

ISO9001인증

ISO14001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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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품   설  명

L-T6 씨리즈는 ㈜쌍희에서 설계서부터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상하여,

그 동안의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획기적인 디자인과 기능면뿐 만 아니라,

기술적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의 모델을 탄생시켰습니다.

후렛쉬 전체의 형상은 수중스포츠인 스쿠버다이빙 감각에 맞게,

물고기 형상인 유선형을 모델로 하고, 몸체는 비늘을 이미지화 하였기 때문에,

이런 바디의 굴곡이나 무늬는 전체적으로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심플하고 강한 힘을 느끼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는 14Cm이하에 무게도 200g이하의 초경량이지만,

크립감이 좋아 품격을 한층 높이게 되었습니다.

후렛쉬의 재질은 경질알루미늄(#6015)을 CNC가공하여,

해수 및 땀에 강하게 하드아노다이징(50㎛이상)을 하고,

전체적인 색상을 흑색 유광으로 처리하였기에 중후한 멋이 나며,

거기에 헤드와 바디 사이에 적색 오링이 살짝 보이게 하여 세련된 스포츠맨다운 감각이 돋보이도록 구상하여 실용성과 함께 보존 가치로도 손색이 없을 겁니다.

CREE사의 LED 비교&설명

LED램프는 단일 화이트램프(6,500K)중 광량이 가장 뛰어난 미국CREE사의 XML-T6(10W용)를 사용하였으며, 이LED는 다른 제품과 달리 단일 칩으로 설계되어 칩 크기가 작아서 집적도가 좋을 뿐 아니라 흑점이 생기지 안습니다.

그리고 육상에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방열 설계를 하였고, 2~3중으로 오링 처리를 하여 깊은 수심에도 이상이 없도록 방수 설계를 하였습니다. 

동종 LED 비교 

CREE (MCE)	SEOUL (P7)	CREE (XML-T6)
SIZE: 9 X 7 mm	SIZE: 12 ømm	SIZE: 5 X 5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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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품  종 류

사  용  처

LM-T6 LB-T6 LW-T6

* 모델 선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용도에 따라 색깔별 테두리를 둘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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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용  설  명

1.라이트 켜기(ON :☼)

마그네트 손잡이를 on (☼)으로 돌리면,                            

3모드( Full:100%,Haft:50%,Signal:5Hz) 중

한 모드가 작동된다.

2. 라이트 끄기(OFF:○)

마그네트 손잡이를 OFF(○)로 돌린다.

<on(☼), off(○)>

3. 필요한 모드로 켜기 (☼→ ○→☼)

마그네트 손잡이를 on (☼)으로 돌려서 켜게 되면,

불 밝기는 3모드인 full(100%)→haft(50%)→signal(5Hz)순으로 켜지게 된다.

그러므로 필요한 모드로 가려면,

ON (☼)으로 돌려서 라이트 불빛을 확인한 후,

OFF(○)로 돌려 끈 후에 다시 on (☼)으로 돌려 켜기를 반복하여 원하는 모드를 선정하면 된다.

(각 모드는 on 상태를 2초 이상 지속하면 OFF 하더라도 마지막 모드를 기억하여,

다음에 on하면 동일한 모드로 작동한다.)

4,배터리 장착 방법

나사로 체결되어 있는 헤드와 몸체를 돌려 분리해서,

몸체에 배터리(18650A)의 (-)를 먼저 넣어, (+)가 몸체 밖으로 보이게 삽입하고,

헤드와 몸체를 재결합하여 돌려 준다.

(이 부분은 고압 방수를 위해 3중 오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결합시 눌러서 돌려야 만이 나사 이가 맞물려서 체결된다.)

주의: 안전회로가 장착되지 않은 배터리를 사용시 폭발 위험이 있음.

         필히 안전회로가 장착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여야 하며,

         규정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으면,

         제품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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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품  구  성

제  품  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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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

1. 어린이 손에 닿지 않도록 보관 하십시오.

2. 라이트 불빛이 매우 강하므로 절대로 눈에 직접 비추지 마십시요.

3. 지상에서 사용해도 무방하나,장시간 사용하면 LED 램프 수명이 단축됩니다.

4. 통장이나 신용 카드 같은 마그네트카드와 함께 보관하지 마십시오.

5. 사용하지 않을 때는 라이트에서 건전지를 분리해서 냉암소에 보관하십시요.

6. 충전지는 장시간 미사용시에는 3~6개월 간격으로 재충전하여 보관하면 장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충전지는 규정된 충전지를 사용하지 않으면, 작동이 안 되거나,폭발 위험이 있습니다.

8. 라이트 헤드와 몸체를 분리,체결시에는 방수를 위해 주기적으로 오링에 구리스를 발라 주십시요.

    (오링 뿐 아니라 나사 부분에도 발라 주면 체결시에 매끄럽게 돌아 갑니다.)

9. 라이트 렌즈 부분을 임의로 분해 시에는 방수가 안 될 수 있으며,

    A/S가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절대로 분해하지 마십시요.

*품질과 기능 향상을 위해서 사이즈와 디자인이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품 질 보 증 서

1.본 제품은 엄정한 품질관리 및 검사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제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