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라라구나"비치가 가차워 짐에 따라 

마부하이 리죠트가 있는 호텔의 전경이 나타 난다.

호텔정면

리죠트 입구에서 청해님이 모델이 되어 주었네요....

리죠트 입구

호텔 내부로 들어 서면 가운데는 풀장이 있고,

양 옆으로 건물이 둘러 쌓인 상태로 설계되어 있음.

호텔내부1

야경


내부에서 밖으로 내다 보았을 때의 전경

호텔전경2

야경


우리 부부가 묶은방 (아래층 맨끝방이라 좋다~~)

증축호텔2

우리가 묶었던 호텔 내부 전경...



새로 증축을 하였다는 곳이 여긴가 보다....

증축호텔1

필리핀의 전통양식을 본뜬 집.....

필리핀 집

편안한 휴식...

나의 아내

바닷가의 파라솔~~~


이곳에 근무하는 한 필리핀 부부의 아기.....

필리핀 아이

 

바다에서 리죠트를 바라 보면,

우측에 한인이 운영하는 또하나의 리죠트인 화이트하우스...화이트하우스

 

호텔입구아침 산책길에

이호텔의 입구가 멋스럽게 장식된 나무터널로 되어 있어

한컷트 찍어 둔게 있어 같이 올립니다.

 

내부에는 안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최근에 지은 것이라

여기도 분명 시설은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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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필리핀" 수도인 "마닐라"에서

차로 2시간 그리고 배로 40분정도 가는 

"민도르"섬으로 잠수하러갔읍니다.

 

이곳은  "칼라판"시 옆에 "프에르토갈레라" 라는 곳으로,
다이버들에게 잘 알려진 "사방"비치와 붙어 있는 "라라구나"비치가 최종목적지였죠.
물론 "사방"비치에서 다이빙을 해도 잠수포인트는 공유하지만,
그곳이 좀더 조용하고 깨끗하여 우리 부부잠수인들에게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샵의 주소는:
 http://www.mabuhay-dive-resort.com

 

선착장에 드리운 아침햇살

해변4

"사방"비치에서 바라 본  "라라구나"비치의 모습

해변3

"라라구나"비치의 모습

해변3

아침해가 뜰때의 모습

해변2

샵에서 바라 본 우측 해변

해변5

샵에서 바라 본 좌측 해변

해변1

멀리 보이는 섬은 "필리핀" 수도인 "마닐라"가 있는 본섬으로,

그 끝은 우리가 배를 타고 온 "바탕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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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제주바다에 떠 있는 많은 섬들은 신비한 전설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멀리 혹은 가까이 있는 섬들은 하나하나 나름대로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관광지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제주의 섬들은 낚시를 비롯해 해상, 해저 유람등의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용머리해안, 지삿개해안 등 유람선이나 배낚시 등을 이용할 때 바라다 보이는 해안절경은 신이 빚어낸 자연의 아름다움에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섶섬★★


 

 섶섬

서귀포시에서 남서쪽으로 3km쯤 떨어져 있는 섶섬은 상록수 및 180여종의 각종 희귀 식물이 기암괴석과 어울려 울창한 숲을 이루는 무인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오직 섶섬에서만 볼 수 있다는 일명 넓고사리인 파초일엽은 천연기념물 제18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천연 기념물 파초일엽의 자생지인 이 섬은 식물의 보고일 뿐만 아니라,

돌돔, 흑돔, 참돔, 다금바리, 감성돔, 뱅어돔 등이 풍부한 천혜 낚시터이다.

이 중 감성돔은 6월 초순 경부터 7월까지 많인 잡히며,

가을철에는 밤 낚시터로 유명한데 참돔이 잘 낚인다.


 

★★문섬★★


 

 문섬

서귀포 삼매봉 공원 아래 있는 외돌개에서 보면 바로 앞바다 왼쪽 손에 잡힐듯이 떠있는 섬이 문섬이다.

문섬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사연도 어느 섬 못지 않게 재미있다.

옛날부터 모기가 많아 모기 문자를 써서 문섬이라 불렸다는 얘기다.

또다른 전설에 의하면 옛날 어느 사냥꾼이 한라산에서 사냥을 하는데,

그만 실수로 활집으로 옥황상제의 배를 건드리니 크게 노한 옥황상제가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집어 던졌는데,

그것이 흩어져서 서귀포 앞바다의 문섬과 범섬이 되었고

뽑힌 자리가 백록담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내려 온다.


 

★★범섬★★


 

 범섬

서귀포항에서 남서쪽으로 5km해상에 위치한 범섬은 멀리서 바라보면 큰 호랑이가 웅크리고 앉은 모습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섬에는 해식쌍굴이 뚫려 있는데,

제주도를 만들었다는 설문대할망이 한라산을 베개삼아 누울 때 뻗은 두발이 뚫어 놓았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수려하면서도 면면이 기괴한 이 섬의 자태는 신비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명소로 유람선으로 섬을 둘러 볼 수 있다.

섬 주변에는 기복이 심한 암초가 깔려 있어 참돔, 돌돔, 감성돔, 뱅어돔, 자바리 등이 많다.

6월부터 7월까지는 감성돔, 뱅어돔, 참돔이, 겨울철에는 자바리, 참돔, 돌돔 등이 낚시꾼들을 즐겁게 한다.


 

★★형제섬★★


 

 형제섬

형제섬은 산방산 밑 사계리 남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있는 무인도다.

산방산 중허리에서 망망한 대해를 내려다보면 그 바다 가운데 크고 작은 두 개 의 섬인 형제도가 금방 눈에 띈다.

형제섬은 보는 방향이 바뀔 때마다 그 수와 모양이 달라지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계리 포구를 출발할 때는 두 개였던 섬이 셋으로 갈라지고, 셋에서 넷으로, 넷이 일곱,여덟,결국 열개로 쪼개지는 모습이 신기한 섬이다.

형제섬은 두 개의 섬이 주를 이루고 그 밖의 것은 모두 갯바위 아니면 썰물에 모습을 드러내는 검은 바위들이다.


 

★★가파도★★

 가파도

가파도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곳이다.

바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서양에 소개된 계기가 된 곳으로 추측되기 때문이다. 1653년 가파도에 표류 했으리라 짐작되는 네델란드의 선박인 스펠웰호.

그안에 타고 있었던 선장 헨드릭 하멜이 "화란선 제주도 난파기"와 "조선 국기"를 저술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비교적 정확히 소개된 것이다.

대정읍 모슬포에서 5.5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모슬포와 마라도의 중간지점에 있다.


 

★★마라도★★


 

 마라도

남제주군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11km 떨어진 마라도는 우리나라의 끝이자 시작인 곳이다.

섬에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해안을 따라 도는데 1시간 반이면 충분하다.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과 기암, 남대문이라 부르는 해식터널, 해식 동굴이 마라도의 손꼽는 경승지이다.

그리고 잠수 작업의 안녕을 비는 처녀당(또는 할망당)과 마라도 등대, 마라 분교도 한 번 둘러볼 만하다.

이곳 주민들은 관광객이나 낚시꾼을 위해 민박을 운영하고 있다.

섬 전체에서 갯바위 낚시가 가능.

많이 낚이는 시기는 5~12월 (음력 매월 14~18일, 29~3일)이다.

주요 낚시 어종은 돌돔, 뱅어돔, 다금바리, 벤자리, 놀레기 등이 많이 잡힌다.

마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본토와의 거리가 멀고 주민이 적어 특히 해안생태계의 유지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많은 한국 미기록종 생물이 출현한다.

이 섬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다는 지정학적인 이유로 난대성 해양 동식물이 가장 두드러지고 많은 한국 미기록종과 신종생물의 출현을 가능케 하고 있으며,

그 특유한 생태적 특성과 경관으로 인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제423호

◆ 지정년월일 : 2000년 7월 18일

◆ 소 재 지 : 남제주군 대정읍 가파리 산 1번지 등

 

(엉터리 같은 말:

난 가파도에서 사는 것 보다 마라도가 더 좋을 것 같아,돈을 꾸면 가파도에선 가파도 되겠지만,마라도에선 마라도 되니깐...)


 

★★차귀도★★


 

 차귀도

차귀도는 제주의 여러 섬 중에서도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섬이다.

섬을 떠받치고 있는 절벽, 평평한 들판, 그리고 주변에 있는 와도와 지실이도를 이루고 있는 기암 등이 차귀도를 인상적으로 만든다.

그러나 차귀도가 가장 아름답게 보일 때는 해질 무렵,노을이 바다를 물들일 때 이다.

이 차귀도는 죽도라고도 불리는데,

이섬 주위는 깎아 세운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 졌으며,

장군석이라는 돌이 우뚝 솟아 있어 그 풍치를 한결 돋운다.

차귀도 방파제 앞에 즐비하게 늘어선 식당에서는 싱싱한 활어와 특미 오징어회를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

차귀도의 제주 전설 속에 설문대 할망 500장군 중 막내가 차귀도 앞에 우뚝 서 있데 아무리 가물어도 10M위에 있어도 풀이 마르지 않는다...

차귀도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많이 잡히는 어종으로는 참돔,돌돔, 혹돔, 벤자리, 자바리 등으로 1월에서 3월, 6월에서 12월 사이가 낚시를 하기에 좋은 때이다.

시외버스를 이용해 고산리까지 간후 20분 걸어서 자구내 포구에 다다른 후 여기서 뱃길로 10분 정도 들어가면 된다.


 

★★비양도★★


 

 비양도

한림읍 협재 해수욕장과 협재굴 그리고 한림항 등과 연결되어 독특한 경관을 이루는 비양도는 날아온 섬 이라는 뜻의 작은 화산섬.

비양도가 이곳에 멈춰서게된 흥미로운 전설도 감돈다.

섬주위에는 80여종의 어종이 서식하고 각종 해조류가 자라나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여름철에는 관광낚시터로 유명하다.

비양도에서 가 볼만한 곳으로는 섬 주변의 애기업은 돌을 비롯하여 6개의 봉우리로 된 비양봉 및 2개의 분화구가 있다.

섬을 한바퀴 도는데 1시간 30분이면 족하다.

섬에서 보는 한라산과 협재 해수욕장, 반대로 여름철 협재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비양도는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낚시는 섬 주변 어디서나 즐길 수 있으며, 속칭 한성돌기가 유명하다.

주요 어종은 갓돔, 벤자리 등으로 사시사철 가능하다.


 

★★추자도★★


 

  추자도

한반도와 제주도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추자도는 상.하추자도, 추포도, 횡간도 등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군도로 관광지와 바다낚시터로 유명하다.

또한 이곳에 고려말 탐라에서 발호하던 원의 호목들을 토벌하기 위해 제주를 향하던 최영장군이 한때 잠시 머물다 갔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이 추자도 어항 뒤쪽 산 중턱엔 최영장군의 사당이 자리 잡고 있다.

겨울은 감성돔, 학꽁치, 봄에서 가을까지는 황돔, 혹돔, 농어가 많이 잡힌다.

추자도는 일본에서까지 바다 낚시터로 알려져 많은 낚시 인들이 찾는다.

또한 옛부터 추자 10경으로 알려져 오는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토끼섬★★


 

 토끼섬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 굴동포구에 이르면 50여 미터쯤 떨어진 곳에 표류하는 듯 떠있는 작은 섬이 보인다.

토끼섬,

한여름 하얀 문주란꽃이 온 섬을 뒤덮을때 그 모양이 토끼 같아서 붙여진 이름.

토끼섬은 원래 바깥쪽에 있는 작은 섬이라는 뜻으로 "난들여"로 불리웠다.

960여 평의 면적에 백사장과 10여 미터 높이의 현무암 동산으로 이루어졌다.

이 작은 섬은 간조시에는 걸어 갈 수 있으며 만조 때에는 백사장과 동산이 분리되고, 또한 육지와도 분리된다.

이 섬에는 우리나라에선 유일하게 문주란이 자생하고 있는데 문주란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로서 높이 60~70센티미터까지 자란다.

겨울에 말랐던 잎이 봄을 맞으면 파랗게 새잎이 돋아나고 7월말쯤부터 백설같은 꽃을 연달아 피워 9월까지 온 섬을 하얗게 물들이며,

그 은은한 향기 또한 그지없이 좋다.

그 옛날 멀리 아프리카 남단에서 파도를 타고 온 씨앗이 정착하여 뿌리를 내렸는지도 모른다는 토끼섬 문주란은 천연기념물 1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우도★★


 

 우도

우도는 마치 소가 드러 누웠거나 머리를 내민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붙 여진 이름이다.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3.8km떨어진 섬으로 성산항에서 15분이면 갈수 있다.

섬 남단 동어귀는 광대코지라 불리는데 안에 동굴이 있다.

이 동굴에 스며드는 햇빛이 암굴의 천장에 반사하여 둥근 달이 떠 오르는 듯한 절경을 이루는데,

이를 "달그리안" 또는 "주간 명월" 이라 하여 우도 8경 중의 첫 번째로 꼽는다.

우도에 가면 꼭 이곳을 가보도록 한다.

달그리안을 보려면 작은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맑은 날 12시 전후 햇살이 동굴 안으로 비춰드는 때를 잘 맞추어야만 한다.

이 곳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산호 모래 사장도 있다.

[ 우도 8경 ]

  - 주간명월: 대낮에 굴 속에서 달을 본다

  - 야항어범: 밤 고깃배 풍경

  - 천진관산: 동천진동에서 한라산 보기

  - 지두청사: 지두의 푸른모래

  - 전포망도: 섬 전경을 바라보는 것

  - 후해석벽: 바위 절벽 경관

  - 동안경굴: 동쪽 언덕에 고래가 살 수 있는 정도의 큰 굴 이라는 뜻

  - 서빈백사: 하얀 산호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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