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16일(2박3일)로 백령도는 답사 차 다녀 왔읍니다.
군부대에서는 다이빙을 하는것에 대해서는 어촌계와 상의해 보라고 하고,
어촌계와 주민들은 다이빙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내륙관광하고 두문진에 선상관광을 하고 왔읍니다.
백령도의 기암절벽
해변을 끼고 산위로 올라가서 볼 수도 있지만,
유람선에 몸을 싫고, 구수한 선장의 안내를 받으면서
바다에서 보는것 또한 볼거리 입니다.
백령도를 소개하면 이런 포커스의 사진들이 많이 나옵니다.
설명은 않겠읍니다.
직접가서 보시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같은 바위라도 여러 각도로 보면 다르게 보이니 깐요.
산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도 좋은 볼거리 입니다.
배를 타고 제일 먼저 접하는 바위입니다.
옛날에 장비도 없이 꼭갱이로 파낸 참호로 대공포가 이곳을 지킨다는 군요.
여러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가 많이 있읍니다.
어떤 동물이 생각 나시죠?
네~~ 생각하는 그대로 입니다.
이 또한 보기에 따라 약간은 다를 수가 있겠죠.
찬찬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진은 약간의 색상을 변화시켜 놓은 것이니
실제로 가서 보시면 더욱 멋들어 질 겁니다.
진짜 잠수함이 아니예요.
상투튼 옛사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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