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크라운 아네모네피쉬

 

블랙 아네모네피쉬

 

클라크 아네모네피쉬

 

흰동가리 돔

 

핑크 아네모네피쉬

 

이스턴 스컹크 아네모네피쉬


복어 씨리즈

 

가시복어

 

"야간 다이빙"에서 찍은 겁니다.

(제 프로필 이미지에 올려 놓았죠...)

 

새들드복어

"까치복어"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또 다른 종인거 같읍니다.

 

 흑점꺼끌복어

이놈은 정면으로 보면 사람얼굴을 보는 것 같네요..

(얼굴도 무지 웃기게 생겼더군요.)

 

노랑 거북복어

사각으로 각이진 "상자곽" 같죠?

 

파랑쥐치어

물속에서 "쥐"처럼 "찍찍"거린다고 해서 "쥐취!!!

요놈 포 떠서 말려 놓으면 우리가 먹는 쥐취포가 될라나?

(하지만 우리가 먹는건 또 다른 종입니다.그래도 먹구 싶으면 해 드시지요..)

 

별죽지성대

마치 "날치"와 같이 생겼으나,

바다 밑바닥을 거니는 놈입니다. 



머리에는 "안테나"가 하나 꽃혀 있네요...

 

 

라이온피쉬 씨리즈

물속에서 이놈 만큼 화려한 깃털(???)을 가진 놈은 없읍니다.

 

하지만 이 놈한테 찔리면 며칠 단단히 고생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놈은 도망도 안 가고 유유히 돌아 다니죠..

 

나비고기씨리즈

 

베넷트 나비고기

등에 난 커다란 점은 큰고기의 눈으로 오인시켜서 자신을 보호합니다.

 

롱노우즈나비고기

이놈 주둥이가 기다라타고 해서 롱노우즈라고 했나 봅니다.(이름도 참!!!)

 

제비활치

나비고기 중에 제법 덩치가 큰놈으로 가차이 오면 은근히 겁이 난다니깐요?

 

네동가리돔

우리나라에선 등에 줄이 쳐져 있는 숫자로 

세동가리,네동가리.....일곱동가리,아홉동가리 라고 하니 올매나 외우기 쉽습니까???

 

깃대돔

요놈은 "깃대"를 꽂아 놓은것 같이 등지느러미가 길게 나 있어서 ,

방향조절이나 중심잡기 좋은 형상을 하고 있네요.. 
 

물속에 사는 물고기들은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거나,

또는 상대를 속여서 포획하기 위한 수단으로

주변과 비슷한 색을 띄거나 모양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읍니다.

 

특히 이 "스톤피쉬"와 같이

삼세기,미역치나 쑤기미 또는 쑥감펭과 같은 감펭 종류 그리고 볼락 일부 종들은 

노련한 잠수인이 아니면 쉽게 찾아내지 못 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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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 보세요...

 

이놈은 크로즈업을 해서 찍은 것이라 그래도 좀 형상이 보이지요?

 

이걸 누가 생물로 보겠읍니까? 

 

이끼 낀 산호부수러기 사이에 대단한 은폐술로 매복을 하고 있읍니다.

 

이놈은 바위에 붙어 있네요...

 

바위의 얼룩무늬 같지만 자세히 들여 다 보세요...

 

이제 좀 보이나요?(잘 보이는 곳으로 자리를 이동시켜서  찍은 겁니다.)

 

등지느러미 주위에 두 개의 독침을 가지고 있어서

 

바위 인줄 멋 모르고 손이라도 짚었다가 찔리면 무지 아포!!!

( 이것에 쏘이면 심각한 상처를 입거나 때로는 죽을 수도 있을 만큼 위험하답니다.)

 

위에서 보니 주둥이가 마치 악어 입 같지요?

 

하지만 옆지느러미를 활짝 펴면 무척이나 예쁘답니다.

(디카 속도가 느려서 활짝 펴져 있는 상태를 찍지 못 했읍니다...이거 찍을 때는 필카가 최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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