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는 촉수가 반드시 여덟 개나 6의 배수로 되어 있읍니다.

그래서 분류할 때도 팔방산호 무리육방산호 무리로 나누어집니다.

팔방산호는 촉수가 여덟 개이고, 몸 속도 여덟 개의 격막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팔방산호에는 또다시 연산호 무리와 부채뿔 산호가 무리로 분류되어 집니다.

 

이중 연산호 무리는 몸에 뼈대가 없어서, 몸 바깥쪽에 있는 작은 가시가 몸을 받쳐 주지만,

부채뿔산호는 부채 모양 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인데, 뼈대가 있어 거센 물살에도 부러지지 않읍니다.

 

거품 돌산호

 

맨드라미 산호

 

부채산호

 

자이언트 씨팬

 

진총산호

 

꽃 진총산호

 

유착 진총산호

 

회초리 산호

 

버블산호

 

 

버블산호속에 유령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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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호 씨리즈

"까만아이님"이 또 산호에 대해 물어 볼 것 같아 가지고...ㅋㅋㅋ

 

바다 속에서 나무처럼 서 있는 산호라는 놈은요....

식물로 착각하지만,

엄연히 동물입니다.

소화기관도 있는 강장동물이죠.

 

수많은 폴립이 모여 군집생활을 이루는것을 우리는 한 몸체로 보게 되는거죠,
물론 이 폴립 하나 하나가 먹이활동과 생식의 주체가 되고요.


비록 동물이라고 하나 한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산호는

밤이 되면 촉수를 활짝 펴고 먹이를 기다린다거나,

또 먹이가 촉수에 닿으면 재빨리 촉수에 있는 독침을 쏴서 먹이를 사냥하는등....
나름대로의 생존전략을 가지고 있읍니다.

 

또한 안전한 번식을 위해 유성생식을 해서 산호가 군집을 이룰 뿐 아니라 ,

각각의 폴립에서 바다에 뿌옇게 흐려 놓을 정도로 출아를 해서 번식하는

무성생식을 하기도 합니다.


 

잔가지나무 돌산호

 

사슴뿔 산호

 

우유컵 돌산호

 

담홍말미잘(?)

 

컵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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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항아리 산호"라고 하는 "해면(Grate Vase Sponge)"입니다.

 

이쁜이 해면

 

해변 해면

 

황록 해변 해면

 

부착해면

마치 잘 익은 빵 같지요???

 

이것도 해면이라는구먼요..붉은 색깔이 너무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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