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다이아로 제작한

2억원짜리 안경이 내년 1월에 국내 상륙

 

 

인투코리아(대표 안국환)에서 유통을 하고 있는 SAMA eyewear에서는 2012년 '매직 아워즈 컬렉션(Magic Hours Collection)'라인을 새로이 선보였다.

총 8가지 스타일로 6개의 안경 프레임와 2개의 선글라스 프레임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템플 부분이 보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델 별로 각기 다른 컬러의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다.

 

이번 컬렉션은 데코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큰 부피를 차지하는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는 고객이 원하는대로 캐럿과 수량을 조정 후 주문제작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중 럭셔리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BRILLIANT 스페셜 에디션'은 아름다운 백조를 연상하게 하는 모델로서 차갑고 맑은 느낌을 주는 화이트 골드와 수백개의 순수 다이아몬드로만 장식을 했다.

현재까지 출시되는 아이웨어 중 최고가인 약 2억원에 달하며, 전세계 동일한 가격으로 주문 제작이 된다.

 

사마의 관계자는 "이번 매직 아워즈 컬렉션은 단순한 장식용 보석과 달리 실제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라며, "수제작으로 이루어져 주문 제작기간이 1달 정도가 걸림에도 불구하고 주문 후 제품을 기다리고 있는 부호들이 많다"고 전했다.

수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고 있는 사마 아이웨어의 매직 아워즈 컬렉션은 내년 1월 중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paperstory@fneyfocus.com fn 아이포커스 문성인기자

러시아의 한 여성이 지난 2년 간 외계인의 사체를 냉장고에 보관해왔다고 주장해 진위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더 선 등 해외언론의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서북부 페트로자포츠크에 사는 마르타 예고로브넘은 2년 전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외계인'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쓰레기 매립장 주위에서 엄청난 소음이 났고,

이를 쫓아 가 보니 불에 탄 기계 잔해와 심하게 훼손된 철제, 엄청난 열기 속에 '외계인'이 누워 있었다고 한다.

 

사진=멀티비츠

 

이것을 들고 집으로 온 마르타는 랩 등으로 잘 감싼 뒤 냉동실에 넣어 얼린 상태로 보관해 왔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썩다 만 야채로 눈속임을 하는 것이 아니냐."며 의심을 하는 한편,

마르타의 '외계인'이 SF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것 같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UFO전문가인 마이클 코헨은 "마르타의 이번 주장은 애써 만든 거짓말일 뿐"이라면서도 "러시아는 UFO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 중 하나이므로 외계인의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냉장고 속 외계인' 진위 여부를 두고 설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페트로자포츠크에 있는 칼레리아과학연구소가 직접 사실 확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송혜민기자huimin0217@seoul.co.kr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1일(한국시각)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 세계에서 가장 높고 무서운 다리가 생겼다고 보도해 화제다.

 

[사진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장자제의 첸먼산 정상 부근에 직각으로 깎아지를 듯한 해발 1400m 절벽에 설치된 이 다리는 특히 바닥과 난간이 모두 투명 유리로 돼 있어 아래가 아찔하게 내려다 보인다.

실제로 여성 관광객들은 차마 몇 걸음 떼지 못하고 되돌아 올 정도로 남다른 담력이 필요하다.

 

[사진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다리 초입에는 임산부 등 심장이 약한 사람들은 출입을 자제해 달라는 안내문구가 있다.

하지만 관광객들은 이 아찔한 유리 다리를 건너면 발 아래로 펼쳐지는 장자제의 비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욕심을 내 유리 다리를 건넌다고.

장자제에는 유리 다리를 비롯해 수직 고도 335m의 백룡엘리베이터와 산과 산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등 아찔한(?) 시설들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유리 다리는 미국 그랜드 캐년에 있는 유리 다리와 유사하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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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도 이제 아래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다리"에 등재가 되겠네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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