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다이아로 제작한

2억원짜리 안경이 내년 1월에 국내 상륙

 

 

인투코리아(대표 안국환)에서 유통을 하고 있는 SAMA eyewear에서는 2012년 '매직 아워즈 컬렉션(Magic Hours Collection)'라인을 새로이 선보였다.

총 8가지 스타일로 6개의 안경 프레임와 2개의 선글라스 프레임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템플 부분이 보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델 별로 각기 다른 컬러의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다.

 

이번 컬렉션은 데코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큰 부피를 차지하는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는 고객이 원하는대로 캐럿과 수량을 조정 후 주문제작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중 럭셔리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BRILLIANT 스페셜 에디션'은 아름다운 백조를 연상하게 하는 모델로서 차갑고 맑은 느낌을 주는 화이트 골드와 수백개의 순수 다이아몬드로만 장식을 했다.

현재까지 출시되는 아이웨어 중 최고가인 약 2억원에 달하며, 전세계 동일한 가격으로 주문 제작이 된다.

 

사마의 관계자는 "이번 매직 아워즈 컬렉션은 단순한 장식용 보석과 달리 실제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라며, "수제작으로 이루어져 주문 제작기간이 1달 정도가 걸림에도 불구하고 주문 후 제품을 기다리고 있는 부호들이 많다"고 전했다.

수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고 있는 사마 아이웨어의 매직 아워즈 컬렉션은 내년 1월 중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paperstory@fneyfocus.com fn 아이포커스 문성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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