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서클 생기는 이유, 피로 때문 아니다?

귓가에 맴도는 웽웽~ 모기소리에 열대야까지, 여름밤은 잠을 설치기 일쑤다.

아침이면 한층 짙어진 다크서클에 절로 울상이 지어진다.

피곤함의 상징으로 굳어진 다크서클.

하지만 자도 자도 다크서클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무조건 수면부족만 의심할 일이 아니다.

 

다크서클과 함께 재채기를 자주하거나 맑은 콧물이 나고 코도 막힌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2011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은 성인의 경우,

유병률(어떤 시점에 일정한 지역에서 나타나는 그 지역 인구에 대한 환자 수의 비율)이 전체 25.8%로 나타났다.

4명 중 한 명꼴로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만 19세~29세의 청년층이 전체 38.9%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항원)에 과민 반응해 생긴다.

항원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애완동물의 털 등 다양하다.

대표적인 증상은 반복적인 재채기와 맑은 콧물, 코 막힘, 콧속 가려움으로 눈이 가렵거나 붓고 충혈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다크서클에 얼굴 길어질 수도 있다?

외형적인 특징도 있다.

그 중 하나가 다크서클이다.

비염으로 비강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눈꺼풀 아래 혈류도 정체되는데, 이 때 혈액 내 헤모시데린이라는 색소가 피부에 침착되면서 검붉은 색의 다크서클이 생긴다.

이 밖에도 콧속 가려움으로 코를 위 아래로 만지면서 콧등 아래 수평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또 코막힘으로 입을 벌리고 숨 쉬는 습관이 굳어지면서 상하로 긴 얼굴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외형적 변화 뿐 아니라 중이염과 천식, 수면질환 등도 유발한다.

연구 결과, 알레르기 비염환자의 20~50%는 천식이 있고 천식환자의 80% 이상은 비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질환은 비강과 기관지의 구조적인 문제나 생리, 면역학적 문제로 생길 수 있는데 그 원인이 비슷하다.

전문가들은 “알레르기 비염이 천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지만 알레르기 비염 자체가 천식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다”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 계절 관계없이 나타난다?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가 항원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봄철 질환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항원에 따라 가을이나 여름 등 특정계절에만 나타나거나 사계절 내내 앓기도 한다.

봄인 3~5월에는 소나무, 참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등 수목류가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항원이다.

여름에는 호밀, 큰조아재비 등 목초류가, 늦여름부터 가을에는 환삼덩쿨, 돼지풀, 쑥 등 잡초류에 알레르기 비염 증세를 보일 수 있다.

겨울에는 감기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알레르기 비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중 많은 수가 감기약을 먹다 온 경우”라며 “보통 감기는 재채기나 콧물 증상이 2주 이상 가지 않는 반면 알레르기 비염은 2주 이상 증상이 계속되고 열이 나지 않는데도 콧물이 나면 알레르기 비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한다.


• 나이를 먹으니 없어졌다?

알레르기 비염은 나이를 먹으면서 없어지기도, 또 새로 생기기도 한다.

보통 출생 후 6개월에 아토피 피부염으로 시작해 호흡기 아토피 질환인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를 알레르기 행진이라고 하는데,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이 일련의 순서를 가지고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성인이 되면서 약 20% 정도는 없어지기도 하지만 40~50대에 그동안 없던 알레르기 비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유전적인 영향도 큰데 양쪽 부모 중 한쪽이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경우 약 50%, 두 쪽 모두 있는 경우 약 75% 확률로 자녀도 알레르기 비염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알레르기 비염 치료법은?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법은 크게 세 가지다.

우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인 항원을 피하는 게 첫 번째 방법이다.

하지만 항원을 피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집먼지 진드기만 하더라도 아무리 청소를 깨끗이 해도 늘 주변에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제를 이용한 약물치료법도 있다.

전문가들은 “요즘 나오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예전과 달리 약을 먹어도 졸음이 오는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면역계를 변화시켜 증세를 호전시키기는 치료법도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항원에 면역계가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면역치료법은 항원을 환자에게 반복적으로 주입해 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을 낮춘다.

효과가 있는 경우 3~5년 정도 치료하는데, 효과는 치료를 받은 기간만큼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조사결과, 치료가 끝난 뒤 4~5년 정도 지난 뒤에도 80~90% 정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한다.

식염수를 이용해 코를 세척하는 습관도 도움이 된다.

이는 코 안의 염증성 물질이 포함된 점액을 씻어내고 점액을 지속적으로 코 인두 쪽으로 이동시키는 점액섬모운동을 촉진한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입을 모아 “겪어보지 않고는 불편함을 모른다”고 토로한다.

연중 감기를 달고 사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레르기 비염 초기에는 약만 먹어도 증세가 크게 호전된다.

아무리 푹 자도 다크서클이 짙어진다면, 에어컨 탓으로 돌리기에는 콧물이 너무 잦다면 이번 기회에 증상을 제대로 살펴보자.

글 : 이화영 과학칼럼니스트

 가전제품은 전자파가 얼마나 나올까???

 

가전제품 전자파 얼마나 나올까?한때 ‘전자레인지 괴담’이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인터넷 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적이 있다.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때 나오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하고 뇌기능을 파괴하며 성 호르몬의 분비를 멈추게 하는 등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파괴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다.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이런 주장이 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일까.

지난 2011년 5월 세계보건기구(WHO)가 휴대전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발표를 한 이후에는 보이지 않는 전자파에 대한 공포가 더욱 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자파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인체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WHO가 일부 가전제품 또는 고압선 주변에 어떤 문제점에 대해서는 사전적 예방주의가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을 뿐이다.

매일 사용하며 우리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전자제품들이 우리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


전자파(electromagnetic wave)의 원래 명칭은 전기자기파(電氣磁氣波)로 우리는 이것을 줄여서 전자파라 부른다.

즉 전자파는 전기장과 자기장의 두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파동(波動)으로서, 공간을 광속도로 전파(傳播)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파는 주파수(1초에 진동하는 횟수)에 따라 가정용 전원주파수 60Hz, 극저주파(0~1kHz), 저주파(1k~500kHz), 통신주파(500kHz~300MHz), 마이크로웨이브(300MHz~300GHz)로 분류된다.

그리고 적외선 < 가시광선 < 자외선 < X선 < 감마선 순으로 주파수가 높아진다.

전자파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교차할 때, 혹은 교류전기로부터 급속히 발생한다.

비단 휴대전화 뿐 아니라 TV, 헤어드라이기, 전기장판, 냉장고, 정수기, 심지어 화장실의 비데까지, 모든 가전제품에서 방출된다.

알고 보면 태양도 전자파를 발생시킨다.

태양은 여러 가지 주파수를 방출하는데, 이 가운데 상당한 양이 지구에 도달하고 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시광선도 사실은 전자파의 한 작은 주파수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결국 지구는 전자파에 의해 온도가 유지되고 있으며,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전자파로부터 에너지를 얻어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인체가 만성적으로 전자파에 노출되면 건강상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낮은 주파수가 인체가 장시간 노출되면 체온변화와 생체리듬이 깨져 질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아주 강한 전자파는 스트레스를 일으키거나 심장질환, 혈액의 화학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며 남성의 경우 정자 수 감소, 여성의 경우 생리 불순 및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가전제품 30cm 떨어져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

국립전파연구원은 주요 가전제품 52개 품목의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를 분석해 2013년 5월 30일 ‘가전제품 사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경우 인체에 노출돼도 큰 문제가 없다고 설명한다.

그래도 전자파 노출은 적을수록 좋다. 전자파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생활가전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30cm 이상 거리를 유지하는 편이 가장 좋다.

가전제품을 몸에 바짝 붙여 사용할 때와 그렇지 않은 경우 전자파 노출은 최대 6~7배 차이가 난다.

 

전자레인지의 경우 음식이 잘 익고 있는지 궁금증이 발동해도 작동 중인 전자레인지 안을 들여다봐선 안 된다.

사람의 눈은 민감하고 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

즉석식품 등을 데우는데 사용하는 전자레인지의 경우 작동 중에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전기장이 19.79V/m인데 비해 30cm만 떨어져도 4.55V/m으로 1/4 수준까지 전자파가 줄었다.

헤어드라이기를 쓸 때는 이왕이면 커버를 분리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커버가 있을 때 전기장이 185.42V/m인데 반해 커버를 벗기면 350.12V/m으로 전자파에 2배 정도 더 많이 노출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비데는 전자파 영향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몸에 가장 밀착해서 사용하기 때문으로 비데를 사용할 때 방출되는 전자파는 425V/m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내 습도 조절을 위해 사용하는 가습기도 최대한 멀리 놓고 사용해야한다.

가습기를 30cm 거리에 두고 사용할 때 발생되는 전기장을 측정한 결과 68.97V/m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겨울에 많이 사용하는 전기장판 역시 전자파가 나오는 전기제품이다.

전파연구원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전기장판을 그냥 깔 경우 121.29V/m의 전기장이 방출되지만 두께가 3cm인 담요나 이불을 덮으면 93.52V/m, 5cm 담요를 덮으면 81.35V/m로 전기장 방출량이 줄었다.

또 저온(취침모드)로 온도를 낮추면 고온으로 사용할 때에 비해 전기장판 전기장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참고로 전기장판의 전자파는 ‘온도조절기’와 ‘전원접속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가전제품 앞에서 측정된 수치 뿐 아니라 주변의 전자파도 신경을 써야 한다.

전기밥솥에서 밥을 담는 순간에도,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는 찰나에도 전자파는 흐른다.

냉장고의 경우 앞쪽보다는 뒤쪽에서 상당히 강한 전자파가 발생된다.

 

휴대전화의 경우에는 처음 연결되는 신호가 나올 때 가장 많은 전자파가 흐르고 엘리베이터처럼 밀폐된 공간에서는 신호를 잡기 위해 더 강한 전자파가 방출된다.

 

전자파의 영향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시중에는 이러한 전자파를 차단해 준다는 전자파 차단 필터가 출시돼 있다.

하지만 일부 전자파 차단 필터의 경우, 이를 사용하자 전기장이 오히려 늘어났다.

A사 제품 전원콘센트에 필터를 부착하지 않았을 때는 전기장이 94.62V/m 방출됐는데, 필터를 부착하자 95.87V/m이 방출됐다.

B사 제품은 95.47V/m으로 전기장이 아주 조금 줄었다.

숯이나 선인장 등도 전자파 차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실험 결과 이러한 제품들이 실제로는 거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220V 60Hz를 사용하는데, 60Hz 주파수가 방출하는 것은 숯이나 선인장으로 차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숯이나 선인장을 사용하기보다는 가급적 가전제품과의 노출거리를 30cm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전자파를 피하는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이다.

또 전자제품은 플러그만 꽂아놔도 미세한 전자파가 발생하므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은 플러그를 빼는 것이 좋다.

전자파도 줄이고 전기세도 아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글 : 윤수영 과학칼럼니스트

 

※ 부팅
부팅이란 부트스트랩의 줄임말로, 구형자동차에서 시동을 걸 때 사용하던 가죽끈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부팅이란 자동차의 시동거는 것과 비슷하다.
다시 말하면 컴퓨터가 각종 응용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과정인 것이다.


※ 쿠키
익스플로러나 넷스케이프같은 인터넷 브라우저는 사용자가 방문한 웹주소를 받는다.

브라우저는 이 웹주소를 지우지 않고 기억했다가 다음에 사용자가 이전에 방문한 주소를 몇자 입력하면 나머지를 기억하여 모두 나타내줌으로서 더이상 사용자가
나머지 주소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도록 한다.

그렇게 기억된 이전에 방문했던 주소를 쿠키라고 하는데 이 쿠키로 인해 다시 방문 할 때는 주소를 다 입력하지 않아도 되고 아이디나 비밀번호도 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 웜부팅
PC가 갑자기 멈추면 재부팅을 해야 하지만,
무조건 전원을 끄거나 리셋을 누르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그럴 경우는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이럴때 Ctrl+Alt+Del 키를 한꺼번에 눌러 주면 안전하게 재 부팅이 된다.
이렇게 세개의 단추를 함께 눌러 주는 방식이 웜부팅이다.


※ 쿨부팅
컨드롤+알트+델 키가 먹히지 않을때 즉, 웜부팅이 먹히지 않을 때 쓰는 방법이 리셋이다.

이 리셋버튼을 누르는 것이 바로 쿨부팅이다.


※ 백업(backup)
하드디스크나 플로피에 있는 파일을 하나 더 만들어 놓는 작업을 말한다.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여 안전하게 자료를 다른 곳 (플로피디크, 씨디, 다른 저장장치) 에 보관하는 것도 포함된다.


※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을 공식적을 발표하기전에 그회사의 전문가들이 프로그램이 문제가 있나 없나를 다시 한번 성능를 검사하는 것이다.


※ 알파 테스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한 연구직원들이 하는 성능 시험이다.


※ 상용소프트웨어
돈을 지불하고 사용하거나 구입하는 모든 프로그램이나 소프트웨어를 말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게임, 윈도우나 워드등이다.


※ 패치파일
프로그램의 버그나 잘못된 것을 수정하거나 조정해 주는 수정파일(프로그램)을 말한다.


※ 데모버전
프로그램을 알릴 목적(홍보)으로 제한된 기능만을 공짜로 배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프로그램은 사용이 제한되거나
기능이 제한되어있다. 대표적으로 게임버젼이 많다.


※ 번들프로그램
컴퓨터(하드웨어)나 그외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면 함께 끼워주는 프로그램을 지칭한다.


※ 응용프로그램
운영체제처럼 어떤 하드웨어의 기능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어떠한 기능적 목적을 이루기 위한 프로그램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일번적으로 사용하는 한글97이나 포토샵 또는 각종 게임 프로그램등을 말한다.

 

※ 업그레이드와 업데이트
업그레이드는 하드웨어를 품질향상 또는 기능향상시키는 것을 말하며,
소프트웨어(프로그램)를 기능 향상시키거나 최신 버젼으로 올리거나 새로운 것을 추가시카는 것을 업데이트라 한다.


※ 프리웨어
아무조건이나 기간, 기능 제한없는 공짜로 배포되는 프로그램이다.


※ 쉐어웨어
약간의 금액을 지불하면 정품처럼 사용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불을 거절하면 사용제한이 있다.
요즘 대부분의 유틸리티가 셰어웨어에 속하며 대표적인 것이 알집,윈집,acdsee등이 있다.


※ 트라이얼버전
프로그램을 구입하기 전에 한번 사용해 보고 구입의사를 결정하라는 의미에서 프로그램 제작사가 무료로 배포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쇄나 저장기능을 빼고 공급하므로 정식제품과 차이는 있지만 미리 제품의 성능을 알아 보는데는 좋다.


※ 검색엔진
인터넷에서 어떠한 자료를 찾으려면 사이트 주소를 정확히 알아서 입력해야 한다. 그러나 사이트를 모를 경우에는 찾고자하는 단어만을 입력함으로써 원하는 관련사이트를 쉽게 찾게해주는 기능을 가진 사이트를 말한다.

 

 

※ 포털사이트
검색엔진을 비롯한 갖가지 정보를 일목 요연하게 정리해서 편리하게 배치시킨 홈페이지로 회원제를 기본으로 하며 이메일이나 홈페이지계정을 제공하기도 한다.


※ 프로토콜
컴퓨터간의 서로 통하는 언어로 컴퓨터간에 자료를 주고받을때 사용되는 기본 언어다.

예로,http://가 있다.


※ 방화벽(firewall)
외부로부터 컴퓨터의 유입을 차단하는 즉, 해킹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 유틸리티
유용하다는 뜻으로 컴퓨터의 기능을 좀더 편하게 도와주거나 다른 프로그램을 보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용량 은 별로 크지 않고 대부분 쉐어웨어가 많다.

대표적으로 백신, 알집, 그래픽 프로그램등이 이에 속한다.


※ 레지스트리
윈도우는 수많은 정보를 모두 기억 저장해둔다.
그중 가장 큰 정보를 모아 놓은 것이 바로 레지스트리다.

 

※ 드라이버
PC의 주변 장치를 쓸 수 있는 제어기능을 가진 기본소프트웨어를 말한다.
프린터, 스캐너, 씨디롬, 씨디라이터, 화상카메라, 그외 각종 주변기기는 본체하드디스크에 드라이버를 설치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 스팸메일
받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 상업적인 메일을 무차별적으로 배포하는 메일을 말하며 스팸(spam), 정크(junk), 벌크(bulk)메일이라 한다.
스팸메일을 보내는 사람을 스패머(spammer)라 부른다.


※ 최적화
현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상태에서 기능한한 시스템을 안정적이고 빠르게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컴퓨터가 가장 작동하기 좋은 상태를 말한다.


※ 해킹
개인적인 목적으로 다른사람의 컴퓨터나 회사의 컴퓨터에 침투하여 그 안의 정보나 내용을 훔치거나 망가뜨리는 경우를 해킹이라 한다.
그런 행위를 하는사람을 해커라고 부르지만 해커는 망가뜨리는 사람이 아니고 컴퓨터에 상당한 지식과 전문성을 가진사람을 말하며 다른 사람의 컴퓨터의 정보나 내용을 망가뜨리거나 훔치는 사람을 크랙커라고 한다.


※ 와레즈
‘와레즈’는 ‘어디 있지?’를 뜻하는 ‘Where it is?’에서 나온 단어다.
정품 소프트웨어의 암호를 풀어 사용 제한을 없앤 프로그램이나 MP 3 음악 파일 등을 공짜로 다운받기 위해 사이버 공간을 헤매는 행위, 또는 이를 모아놓은 사이트를 가리킨다.

 

※ 캐시
아주 짧은 시간 후에 다시 사용될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해 두는 장소로 캐시메모리라 부른다.

 

※ 웹호스팅
웹 호스팅(web hosting)은 자기 도메인을 갖고 홈페이지를 운영하려 할 때 서버 컴퓨터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생겨난 서비스이다.
매월 일정액을 내고 서버의 일부 공간을 빌려 사용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저렴한 가격에 홈페이지를 관리할 수 있고 게시판·방명록 등 어려운 기능을 쉽게 갖다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서버 제공 업체의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객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CD-R과 CD-R/W의 차이점
CD-R은 자료를 한번만 기록할 수 있으나, CD-R/W는 여러번 지우고 쓸 수 있다.
CD-R에 자료를 저장할 때는 보통 굽는다는 표현을 한다.
레이저로 CD-R바닥의 염료를 태워 홈을 만들기 때문에 '굽는다'란 표현을 사용한다. CD-R/W는 염료를 태우기 보다는 변화를 주기 때문에 굽는다기 보다는 '녹인다'란 표현을 사용한다.


※ 메모리
CPU가 처리할 데이터를 미리 준비해주는 기억장치다.
물론 용량이 크면 속도도 빨라진다.
하지만 너무 큰 용량은 오히려 방해가 된다.
적당한 상태의 용량의 메모리가 좋다.
램(RAM)과 롬(ROM)으로 구분되는데 램은 읽고 쓸 수 있지만 전원을 끄면 담았던 내용이 없어진다.

대표적으로 SD램이있다.
물론 전원을 꺼도 담았던 내용이 그대로 있다.
대표적인 것으론 CMOS 바이오스가 있다.


※ 스왑(SWAP)
모든 데이터를 기본메모리에서 처리하지만 당장 쓰지않는 데이터는 가상메모리로 보낸다. 그러다가 다시 필요하면 기본메모리로 불러 가져온다.
이렇게 서로 빌려쓰면서 작업속도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것.


※ 트로이목마(바이러스)
시스템에 몰래 숨어들어와 자료를 훔쳐가거나 지우는 악성 프로그램을 통틀어 말한다.
바이러스처럼 다른 파일에 감염을 시키진 않는다.
고로 감염된 파일만 지우면 된다.


※ 후킹(hooking)
해킹기법의 하나로, PC이용자가 키보드를 누른 정보를 밖으로 빼돌리는 것으로 예를들면, 신용카드번호나 그외 각종 비밀번호등 중요한 정보를 유출시키는
기법이다.


※ 핑(Ping)
다른말로 ICMP flood로, 서버와 인터넷 게이트 웨이 사이에서 메시지를 관리하고 일러를 알려준다.

핑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지 알려주는 유틸리티다.


※ 논리폭탄(바이러스)
악성파일에 어떤 조건을 넣어주고 그 조건에 만족하면 시스템에 있는 자료를 파괴한다.
중국의 '이붕 바이러스'가 그 좋은 예인데, 이것을 띄우면 '당신은 이붕의 퇴진을 원합니까?' 라고 묻는다.
이때 대답을 NO라고 하면 사스템의 모든 자료는 파괴되는 식이다.


※ 와이프(WIPE)
파일이나 자료를 복원할 수 없도록 완전히 삭제하는 것.


※ 전자서명
각종 전자상거래, 인터넷 뱅킹등에서 거래자가 본인임을 뜻하는 것.


※ 코덱(codec)
음성 또는 영상의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코더와 디지털 신호를 음성 또는 영상의 아날로그 로 변환하는 디코더(decorder)의 합성어이다.

코덱을 사용해서 만든 파일은 코덱이 깔려있어야 만 재생이 가능하다.


※ 오버클럭
메인보드의 바이오스나 점퍼등을 사용해서 PC의 두뇌인 중앙처리장치(CPU),메모리, 그래픽카드의 속도를 강제로 높이는 것.


※ 구이(GUI)
GUI(Graphic User Interface)로 기존의 문자위주의 컴퓨터운영방식이 아닌 그림위주의 새로운 컴퓨터 운영방식으로 사람과 컴퓨터 사이의 의사소통을 더욱 쉽게 하기 위해 문자명령어의 입력 대신 명령어를 상징하는 그림을 화면에 배치해 놓고 마우스를 이용하여 이것을 조작하게 만든 방식


※ 대화상자
어떠한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사용자가 어떤것을 원하는지를 묻는 상자가 나타나는데 이것을 대화상자라 한다.


※ 데이타 베이스
컴퓨터에 대량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관해 둔 것으로 이것을 이용하면 원하는 자료를 검색하고 자료를 순서 대로 정렬하는 등의 작업을 빠른속도로 할 수 있다.


※ 버그
원래 미국의 프로그래머들끼리 사용하던 말로 프로그래밍 상의 실수를 의미한다.
컴퓨터나 소프프웨어가 예상밖의 동작을 할 때,
어디선가 기어나오는 벌레(bug)와 닮았다고 해서 버그라는 말이 사용되었다.

새로나온 프로그램은 완벽할 수 없기에 프로그램을 만든 회사에서는 얼마 뒤에 그 프로그램의 버그를 수정하는 소프트웨어인 패치버젼을 발표하기도 한다.
버그를 수정하는 작업을 디버깅, 버그수정, 버그잡기, 버그픽스,버그퇴치 등으로 부른다.


※ 버스(bus)
버스란 컴퓨터시스템을 구성하는 각 부품 사이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통로를 말한다.


※ 버전(version)
한 프로그램에 붙어 있는 프로그램의 현 상태를 확인해주는 것으로,프로그램이 발표되면 반드시 부족한점이 드러나게 되고 또 첨가할 사항이 생겨난다.
이런경우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선시켜 다시 내놓게 되는데,이때 프로그램의 이름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이름뒤에 숫자를 바꾸어 줌으로써 처음보다 성능이 향상되었다는 상태를 구분해 주는 것이다.
한글97에서 한글2000(워디안)으로 다시 한글2022로 바뀐것처럼 말이다.


※ 버전업
이미 출시된 프로그래의 성능을 높이고 기능을 추가하면서 드러난 문제점을 고쳐 다시 내놓는 것이다.
보통 제품명을 바뀌지 않고 제품명뒤의 숫자를 바꾼다.
관례화된 숫자를 보면 첫째자리는 대단히 큰변화가 있을 때 (예: 나모1.0 에서 나모2.0 으로 바뀐 것) 소숫점이하의 숫자가 바뀐 경우는 변경의 폭이 적은 경우(예: 나모5.0 에서 나모5.1 로 바뀐 것) 아주 큰 변화가 일어난 경우를 '메이저 버전업'이라하고 소폭의 변화가 생긴 경우를 '마이너 버전업'이라 한다.
대체로 버전의 표시는 숫자로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발표년도를 표시하는 방법로 사용되고 있다.
'한글97에서 한글2002같은 경우'


※ 아케이트 게임
순발력과 민첩성을 요구하는 게임분야로 총쏘기, 액션,
스포츠게임등이 여기에 속한다.


※ 웜(worm)
컴퓨터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히지는 않지만 자기복제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에 끊임없이 자기를 복제하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의 한 종류이다.


※ 인스톨(install)
설치라고 하며 운영체제나 각종 응용프로그램을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드디스크에 설치하는 것을 말한다.

셋업(setup)라고 부르기도 한다.


※ 스파이웨어(spyware)
사용자 이름이나 아이피주소, 방문한 웹사이트 목록, 클릭한 배너 광고 등 사용자 컴퓨터속의 정보를 빼내서 전송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 롤백(Role-back)
시스템 장애가 발생되면 프로그램이 다시 수행되는 시스템


※ 바이오스
사용자가 PC를 켜면 곧바로 시작되는 프로그램으로 하드디스크, 비디오 어댑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등과 같은 주변장치와 컴퓨터 운영체계 간의 데이터 흐름을 관리하기도 한다.


※ 서비스 팩
다수의 패치들과 향상된 또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 것으로,
초기 소프트웨어의 성능향상작업을 사용자가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 시디키(CD key)
소프트웨어의 설치 과정이나 사용중에 정식 사용자임을 인증받기위해 입력해야하는 문자들로, 보안구역 접근시 열쇠 대신 보안통과 정보를 담은 시디를 말한다.


※ 안전모드(세이프 모드)
윈도우를 사용하다 문제가 발생한 경우
가장 기본적인 주변기기만을 사용하여 부팅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새로운 하드웨어를 추가하거나 프로그램 사용중에 문제가 발생하여 제대로 윈도우 상태로 부팅되지 않는 경우에 유용하다.


※ 이모티콘
이메일이나 채팅 그리고 메시지를 올릴 때 문장의 내용을 보충하기 위해 키보드 글자나 부호들의 짧은 나열을 이용하여 얼굴표정을 흉내 내거나 느낌을 나타내기 위한 것


※ 트레픽
흔히 네트워크를 통해 움직이는 데이터의 양이나 어떤 종류의 트랜잭션 및 메시지 등의 양을 의미한다.

 

※ 크래커
해커와 비교되는 말로, 악의를 품고 타인의 서버나 PC에 침투하여 내용을 손상시키는 사람을 지칭

 

※ 트웨인
스캐너,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와 같은 입력장비와 이미지를 편집해 주는 응용 소프트웨어간의 커뮤티케이션을 담당하는 표준 소프트웨어 프로토콜을 의미


※ 패킷
데이터 전송에서 사용되는 데이터의 묶음


※ 히스토리
사용자의 사용기록


※ 다이렉트X
윈도우95이상의 운영체계에서 실행되는 게임이나 동적 홈페이지 등과 같은 응용 프로그램에서 그래픽 이미지와 멀티미디어 효과를 만들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응용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

 

※ ICQ
인터넷 실시간 메신져. 대표적으로 엠에센,버디버디나 다음메신져등이 있다.

 

※ P2P
peer to peer, 서버와 클라이언트로 이루어졌던 데이터 업로드,
다운로드 방식을 사용자끼리 직접 하게 하는것 이다.
대표적으로 소리바다 등이 있다.


※ 로우포멧
하드디스크를 초기화하는 것으로 아무것도 없는 빈상태로 만든다는 것이다.
주로 하드디스크에 있는 배드섹터를 없앨 때 주로 이용한다.
하드디스크에 무리를 주므로 가급적 안하는 것이 좋다.


※ rpm(revolutions per minute)
하드디스크가 데이터를 읽거나 쓸때 헤드가 회전하는 플래터 위를 떠다니면서 작업공간을 찾아가는데 이때 rpm은 1분에 플래터가 몇번 도느냐를 가리키는 말이다.

7,200rpm은 7,200번 회전한다.
회전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플래터가 날쌔게 움직이므로 데이터를 빨리 읽거나 쓸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 해킹툴
이용자의 컴퓨터를 원격지에서 조정해 중요한 정보들을 몰래 빼내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말한다.


※ 백도어
시스템의 보안을 없앤 비밀통로로서 서비스 기술자나 유지보수 프로그래머들이 다른 PC에 접근하기 쉽게 시스템 설계자가 일부러 만들어 놓은 것이다.
트랩도어라고도 부른다.

 

※ 혹스(Hoax)
이메일로 거짓 정보를 퍼뜨려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만드는 것으로 행운의 편지나 바이러스가 첨부된 것이 아니면서 바이러스를 첨부한 것처럼 꾸민 메일이다.

 

※ 인터럽트(Ineterrupt)
사전적 의미는 가로채기이지만 컴퓨터에서는 CPU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로채는 것을 말함.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프로그램 실행과정에서 외부주변기기등이 이 시스템에 새로운 작업을 요청하는 경우
실행중인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요구된 작업을 처리하기 위한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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