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gemsdiamond
글쓴이 : diamond 원글보기
메모 :  

'일상 쌍안경 > ┃ 생활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복 입는 법 (펀글)  (0) 2005.09.18
절하는 법  (0) 2005.09.18
친족 간의 "촌수"그리고 "호칭"  (0) 2005.09.18
[스크랩] '몸매 만들기'(광고물)  (0) 2005.06.16
카네이션의 유래...(펀글)  (0) 2004.05.10
여름 바캉스 대비해서...
.


출처 : 스쿠버 홀릭
글쓴이 : 엉터리(종간) 원글보기
메모 :

'일상 쌍안경 > ┃ 생활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복 입는 법 (펀글)  (0) 2005.09.18
절하는 법  (0) 2005.09.18
친족 간의 "촌수"그리고 "호칭"  (0) 2005.09.18
[스크랩] MBC LIVE  (0) 2005.09.02
카네이션의 유래...(펀글)  (0) 2004.05.10
카네이션
 
 
♠♤♠ 사랑과 존경의 꽃 카네이션 ♠♤♠
 
 
감사와 존경의 표하는 꽃 카네이션은 예외 없이 붉음이라 생각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처음 가슴에 달았던 카네이션은 흰색이었다.
    약 100 년전 미국 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안나 자이비스란 소녀가 살았다.

    어머니와 달란하게 살던 소녀는 불행이도 어느날 어머니를 여의게 되었다.

     장례식을 엄숙히 치루고 난 후 소녀는 산소 주위에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카네이션을 심었다..

    생전에 어머니를 잘 모시지 못한것을 후회하던 소녀는 흰 카네이션을 달고 어느 모임에 나갔다.

    그렇게라도 어머니를 기억하고 싶었던 것이었다.

    안나는 그후 어머니를 잘 모시자는 운동을 벌였고,

     1904 년 시애틀에서 처음으로 어머니날 행사가 열리게 되었다.

    그날 이후 어머니가 살아 계신분은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드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분은 자기 가슴에 흰 카네이션을 달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미국에서는1913 년 이후 매년 5 월 두째주 일요일을 어머니 날로 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에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 17회 동안 시행에 오다가 1973 년에 어버이날로 개정,

    부모님의 가슴에 붉은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사랑과 존경의 뜻을 전하게 되었다.

    ~~2004년 5월호 KTX책에서~~



       
             

      '일상 쌍안경 > ┃ 생활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복 입는 법 (펀글)  (0) 2005.09.18
      절하는 법  (0) 2005.09.18
      친족 간의 "촌수"그리고 "호칭"  (0) 2005.09.18
      [스크랩] MBC LIVE  (0) 2005.09.02
      [스크랩] '몸매 만들기'(광고물)  (0) 2005.06.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