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로 위장한 150년전 ‘세계 최초 스파이 카메라’

 

                       

 

 

19세기에 제작된 ‘스파이 카메라’가 예상보다 훨씬 높은 가격인 21,600파운드(약 4,000만원)에 팔렸다고 9일 영국 경매 회사 본햄스가 발표했다.

‘회중시계’ 모양의 이 카메라는 19세기 중반에 제작된 종류인데,

본햄스 경매 측은 당초 이 스파이 카메라가 10,000~15,000파운드에 팔릴 것으로 내다 봤었다.

회중시계 형 스파이 카메라는 9일 경매를 통해 약 4,000만원에 낙찰되었는데,

문제의 카메라가 현재 몇 대 남아있지 않은 대단히 희귀한 종류라는 것이 경매회사 관계자의 설명.

최근 개발된 만년필, 손목시계형 카메라 못지 않은 정교한 디자인을 뽐내는 ‘회중시계 카메라’를 구입한 이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 팝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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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디카에선 동영상 촬영 기능은 기본이다.

반면 아날로그 SLR 카메라의 구조를 그대로 이어왔던 DSLR 카메라는 동영상 촬영은 고사하고 액정으로 사물을 보면서 사진을 찍는 라이브뷰 기능도 구현하기 힘들 것만 같았다.

 

그러나 2006년 출시된 올림푸스 E-330을 시작으로 2007년과 2008년에 라이브뷰를 지원하는 DSLR 카메라가 심심치 않게 출시됐다.

급기야 동영상까지 찍을 수 있는 제품도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최초의 동영상 지원 DSLR은 니콘의 D90. 한 발 늦긴 했지만 캐논은 35mm 풀 프레임기인 EOS 5D 마크2에 동영상 촬영 기능을 삽입했다.

 

EOS 5D 마크Ⅱ는 디직4 영상엔진, 2,110만 화소에 풀 프레임 CMOS, 3인치형 LCD, 초점영역 15개, 초당 3.9장 연사, 먼지제거, AF 미세조정, 라이브뷰 등을 갖춘 준전문가용 DSLR 카메라다. 초당 30프레임으로 최대 24분 동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조리개, 셔터속도, ISO 감도는 자동으로 제어된다.

캐논컨슈머이미징 관계자는 "동영상 촬영 기능이 DSLR 카메라에 탑재되는 것은 대세이며 앞으로 점점 더 많은 제품에 탑재될 것"이라면서 "비록 기술적인 문제로 시간제한이 있지만 풀HD 해상도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얼마 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사진영상기기 전시회 PMA(Photo Marketing Association) 2009에서 파나소닉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마이크로포서드 규격의 카메라 루믹스 DMC-GH1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특히 스테레오 마이크와 HDMI 단자를 본체에 기본으로 내장하면서도 별매 품목인 지향성 마이크를 함께 선보이는 등 한 단계 앞선 동영상 촬영 능력을 과시했다.

 

그리고 캐논이 이제 질세라 보급형 DSLR 카메라 EOS 500D를 출시한 상태다.

DSLR로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마이크로포서드 규격으로 크기와 무게를 줄이면서도 동영상 촬영 기능을 탑재한 파나소닉 루믹스 DMC-GH1.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아쉽게도 이 제품은 국내 수입 계획이 없다.


■ 대형 이미지 센서와 렌즈 교환이 최대 강점

 

DSLR의 동영상 촬영 기능이 주목 받는 이유는 대형 이미지 센서를 장착하고 있다는 점,

렌즈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다.

 

대형 이미지 센서를 장착하고 있다는 건 배경이 흐려지는 심도 표현이 가능하다는 얘기와 통한다.

흔히 말하는 아웃포커싱을 동영상 촬영에서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는 뜻이다. 
 

DSLR 카메라 최초로 동영상 촬영 기능이 삽입된 니콘 D90. 최대 1280×720, 24프레임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캐논 5D 마크2는 풀 프레임 기종으로는 처음으로 동영상 촬영 기능을 넣었다. 1920×1080 해상도에 30프레임의 영상을 찍을 수 있다.


특히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DSLR 카메라의 특성상 다양한 초점거리의 렌즈를 통해 재미있는 구도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예컨대 초점거리 10mm 이하의 극초광각 어안렌즈로 180도 화각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가 하면, 100mm 이상 망원렌즈를 통해 멀리 있는 동물을 찍거나 배경을 단순화시켜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는 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 얘기다.

 

물론 방송촬영용 고급형 캠코더에도 캐논 XL-H1A과 소니 HVR-Z7N 등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제품이 있긴 하다.

그러나 가격이 500만원대로 만만치 않다.

 

DSLR은 또 대형 이미지 센서 덕에 빛이 부족한 야간 촬영시 노이즈가 적게 끼고,

렌즈에 탑재된 손떨림 보정 능력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분명한 장점이다.

결과적으로 동영상 촬영물의 화질과 표현력만 놓고 보자면 DSLR 카메라의 수백에서 수천만원대의 방송용 캠코더와 맞먹는다.

 

니콘 D90은 100만원대, 캐논 500D 는 120만원대에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 촬영용 제품이지만 덤으로 전문 장비와 맞먹는 동영상 촬영 능력을 갖추고 있으니 향후 DSLR 카메라가 캠코더의 존재를 위협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올만도 하다.

파나소닉 루믹스 GH1으로 찍은 영상. 넓은 면적의 센서를 활용하는 만큼 깊은 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광각 렌즈를 탑재해 찍은 영상.

망원 렌즈를 이용하면 멀리 있는 동물의 모습도 촬영할 수 있다.


■ 아직은 미완의 기능

그러나 D90과 5D 마크2의 동영상 촬영 기능은 아직 미완성이다.

기록 시간이 제한되고 자동초점(AF)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며 동영상 촬영 중에는 노출 보정을 제외한 설정의 자유도도 떨어지는 편이다.

캐논의 고급형 캠코더 XL-H1A. EF 렌즈를 마운트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전문가용 제품이다. 가격은 무려 500만원대.

기록 시간을 살펴보면 니콘 D90은 1280×720으로 약 5분, 캐논 5D 마크2는 1920×1080으로 약 12분간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장시간 연속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은 캐논이나 니콘 양사 모두 권장하지 않는다.

실제로 동영상 DSLR 카메라는 디캠과 비교해 CCD 크기가 더 크다.

CCD 크기가 큰 만큼 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어 해상도가 높지만 대신 전력 소모와 발열량이 높아진다. 

때문에 장시간 무리하게 영상을 촬영할 경우 열화 노이즈가 발생하거나 심할 경우 센서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앞서 소개한 렌즈교환식 고급형 캠코더의 이미지 센서 크기가 2/3인치형에 100만 화소대에 그치는 이유도 바로 안정성 측면을 고려한 것이다.

2/3인치형 이미지 센서는 일부 하이앤드급 디카에 들어가는 센서와 동일한 크기로 35mm 풀프레임(36×24mm) 이미지 센서를 채택한 5D 마크2는 이보다 면적이 10배 이상 넓다.

전력 소모나 발열 정도도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AF의 경우 니콘 D90은 아예 지원하지 않으며 캐논 5D 마크의 경우 지원하긴 하지만 느린 속도로 인해 제조사도 MF(수동초점)를 권장하고 있다.

PMA2009에서 소개된 마이크로포서드 기반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GH1의 경우 보다 나은 콘트라스트 AF 성능을 보여준다고는 하지만 아직 정확한 성능은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특히 DSLR 카메라는 순간을 기록하는 용도에 맞춰진 만큼,

그립의 형태나 버튼의 배치 등이 비교적 장 시간 들고 있어야 하는 캠코더와는 크게 다르다.

발열이라는 문제로 인해 잠깐씩만 영상을 촬영해야 하지만 이 제한이 풀리더라도 현재 형태로는 캠코더 만큼의 사용성을 보여주기는 쉽지 않다.

 

니콘코리아 관계자도 비슷한 의견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 동영상 DSLR 카메라는 CCD 발열량이나 배터리 문제로 인해 촬영 시간에 제한이 있지만 기술적으로 해결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동영상 촬영 기능을 탑재한 DSLR 카메라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물론 아직 동영상 촬영 기능이 적용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디지털캠코더 시장을 노릴만한 큰 반향을 얻기에는 힘들지만 DSLR 카메라의 특성을 활용한 장점도 있고 아직 더 개선될 여지가 충분히 남아 있다.

 

결론적으로 현 시점에선 DSLR 카메라의 동영상 촬영 기능은 용도가 상당히 제한된다.

잠깐씩 영상을 찍을 것이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용도로 캠코더를 구입하려는 사람이 동영상 기능을 보고 DSLR 카메라를 구입할 이유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DSLR 카메라 업계는 지속적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고 진화시켜왔다.

향후 DSLR의 동영상 기능이 어떤 식으로 발전해나갈 지 살펴보는 것도 카메라 마니아에겐 좋은 관심거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캐논 EOS 500D


가격은 니콘 D90과 비교해 10만원 이상 비싸지만 대신 동영상 촬영시 오토포커싱을 지원한다.

HDMI 단자도 기본으로 제공되며 화소수는 1,510만에 3인치형 LCD, 초점영역 9개, 초당 3.4장 연사, 먼지제거, 라이브뷰 등을 지원한다.

여기에 풀HD도 사용이 가능하며 제품 가격은 정품 본체 기준으로 123만 3,900원(4월 28일 마이마진 온라인 최저가 기준)이다.

 

출처:http://www.ebuzz.co.kr/

글쓴이: 한주엽 기자 powerusr@ebuzz.co.kr  

  

칼라 바란스 렌즈 <디지탈 카메라 의 희소식>
단 5초 만으로 "생생한 원색"의 사진 예술을 창조하는 제품이며 전문가에게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CBL LENS

제품명 : CBL 컬러밸런스렌즈 85mm

제조사 : CBL제품 설명


CBL Lens는 풀 컬러 밸런스를 정확하게 맞춰 줌으로서 계조, 해상도, 선예도가 뛰어난 사진의 촬영이 가능합니다.

CBL Lens는 24비트 (2의24승)의 1,670여만 픽셀의 7,200여 색상의 Full Color Balance를 Control 하도록 고안 되었습니다.

CBL Lens로 풀컬러밸런스를 세팅 할 때 카메라 렌즈와 간격이 떨어져도, 거리가 먼 곳의 광원도, 망원렌즈 사용시, 일출, 일몰, 예식장 등 다양한 복합광원의 환경에서도 정확하게 원색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 특히 DSLR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보면 약간 칙칙한 느낌을 준다고 말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이는 대부분 디지털사진이 촬영되는 과정에서 마젠타(Magenta), 시안(Cyan), 옐로우(Yellow) 등의 엷은 잡색이 끼이게 되어 디테일이 선명하지 못한 사진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이미지 센서에 와 닿은 피사체의 형태가 만들어 내는 전기에너지를 AD컴버터를 이용하여 디지털 정보로 전환한 다음 촬영자가 카메라에 설정한 화이트밸런스와 색조 그리고 채도, 콘트라스트 샤프니스 등에 의해 이미지가 형성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이미지에 가장 먼저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이 화이트밸런스인데,

그 기준 데이터를 잘못 입력해 주게 되면 자연스럽지 못한 컬러 사진이 만들어지는 것은 물론 사진의 계조(Gradation)나 해상력(Resolution) 그리고 선예도(Sharpness)에 까지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화이트밸런스는 보통 자동화이트밸런스를 사용하지만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촬영해 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자동화이트밸런스가 만능이 아니란 걸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빛의 색온도가 4800~5500캘빈 정도인 맑은 날 야외에서는 그런대로 우리 눈에 익숙한 컬러를 표현해 주는 것 같지만,

실내나 그늘진 곳 혹은 흐린 날 자동화이트밸런스로 촬영하면 그 결과에 실망하기 마련이다.

사실은 맑은 날 야외에서도 자동화이트밸런스가 정확한 컬러를 재현 해 주는 것은 아니다.

결국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는 촬영 후 포토샵 같은 이미지 편집 응용프로그램에서 컬러를 조절할 수 밖에 없게 되고 이에 소요되는 시간이 만만치 않아 사진가들을 곤혹스럽게 한다.

 

이러한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해 주는 것이 CBL렌즈이다.

해외에서 더욱 각광받는 CBL렌즈는 순수 우리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것으로 촬영 현장의 흰색 정보는 물론 풀 컬러 밸런스에 대한 정보를 카메라에 입력시켜 주어 정확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게 하고 잡색이 끼이지 않아 보다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컬러사진을 만들 수 있게 해 준다.

 

CBL렌즈는 디지털 카메라와 렌즈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켜 디지털 사진의 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도구인 셈이다.
화이트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흰색이나 그레이카드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반사 각도나 변색 정도에 따라 오차가 커 정확한 컬러 표현이 어렵고,

값비싼 컬러미터계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혼합광으로 이루어진 상황에서는 측정 각도에 따른 오차가 크기는 마찬가지이다.


반면에 CBL렌즈는 집광렌즈로 빛을 모아 믹스보드에서 빛을 분산시켜 풀 컬러밸런스를 유지하기 까지 미세한 물결 무늬 모양의 엷은 켈리브레이터를 이용하여 난반사를 최대한 제거하여 줌으로써 정확한 정보를 카메라에 설정할 수 있어 측정 방향에 대한 오차가 적으며, 안정된 컬러 밸런스를 유지해 준다.

 

CBL렌즈는 시중에 유사품으로 시판되는 플라스틱 필터형태의 제품과는 적용 원리에서부터 차원이 다른 고급 제품이다.


■ 취재협조 (주)씨비엘 1588-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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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CBL렌즈가 없다면  그레이 카드를 사용해도 되지만,

디카 전용으로 그레이카드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카드라고 생각 하면 될 것 같읍니다.

그리고 또 WB를 조절해 가면서 원하는 색감이 나올 때까지 조절하면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찍는 분의 기분에 따라 좌지우지 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불안요소가 발생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CBL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http://cfile286.uf.daum.net 에서 발췌한 사진입니다.

WB를 K모드에 놓고 조금씩 변화시켜 가면서 테스트한 것인데,

화이트 발란스별 각 모드로 촬영했답니다.

비교해 보시길...

 

EXIF 정보:

d200, f11, 10/25초, 노출0 ,측광:멀티측광,

 

WB: 백열등모드(색온도 약3000K범위) 

 

WB: 형광등모드(색온도 약4200K범위) 

 

WB: 맑은날모드(색온도 약5200K범위) 

 

WB: 플래시모드(색온도 약4200K범위) 

실수로 플래시 동작 안됨

 

 WB: 흐린날모드(색온도 약6000K범위) 

 

 

WB: 맑은날그늘모드(색온도 약8000K범위) 

  

WB: 색온도설정모드(색온도 6700K로 임의지정) 

 

 WB: 프리셋모드 (기존내장된 프리셋 사용)

 

WB: A모드 (색온도 약3500~8000K범위에서 자동)

 

WB: CBL랜즈 프리셋 적용후 촬영

 

어떻게 보이시나요..

제보기엔 약간에 돈값하는듯 하네요...

이미지 수정 없구요 사이즈만 수정 했습니다

무엇보다 색이 많이 좋아졌구요

좀 더 선명해진듯 합니다.


너무 번잡해서 구분이 안된다구요???

그럼 브로거 이글루스라는 분이 WB를 자동으로 해서 찍은 것을 비교해 보세요..

왼쪽이 WB를 AUTO로 설정해 놓고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은 CBL렌즈를 이용해 WB를 PRE로 설정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물론 셔터 스피드나, 조리개 값은 똑같이 설정해 놓은 상태)

 

느낌상으로 약간의 노란끼가 가신 느낌이 드시는지요... ^^
 
좀더 확연한 구분을 위해 백열등 아래에서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이제 좀더 확실한 차이가 보이시죠? ^^;

사진 출처: 윈드의 모델링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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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L 렌즈 활용의 실제


이제 막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단풍나무를 역광인 상태에서 크로즈업한 사진이다.
CBL렌즈를 사용해 풀 컬러밸런스를 설정해 촬영한 것은 컬러의 발색과 디테일이 뛰어난 것은 물론 역광으로 투과되는 하이라이트 부분까지 살려주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사진 전구를 이용하여 촬영한 사진으로

자동 화이트밸런스로 촬영한 사진에서는 수영복을 보면 부자연스러운 컬러로 표현되고 있음을 바로 알 수 있다.

반면에 CBL렌즈를 사용해 풀 컬러밸런스를 설정해 촬영한 사진이 수영복은 물론 피부톤까지 자연스러운 컬러로 표현되었다.

이 사진은 피렌체 두오모 성당 앞 그늘진 곳에서 촬영한 것으로

CBL렌즈를 사용해 풀 컬러밸런스를 설정해 촬영한 사진이 원래 피사체가 지니고 있는 컬러를 자연스럽게 표현함은 물론

세도우 부분의 디테일이 현저하게 잘 표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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