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 바란스 렌즈 <디지탈 카메라 의 희소식>
단 5초 만으로 "생생한 원색"의 사진 예술을 창조하는 제품이며 전문가에게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CBL LENS

제품명 : CBL 컬러밸런스렌즈 85mm

제조사 : CBL제품 설명


CBL Lens는 풀 컬러 밸런스를 정확하게 맞춰 줌으로서 계조, 해상도, 선예도가 뛰어난 사진의 촬영이 가능합니다.

CBL Lens는 24비트 (2의24승)의 1,670여만 픽셀의 7,200여 색상의 Full Color Balance를 Control 하도록 고안 되었습니다.

CBL Lens로 풀컬러밸런스를 세팅 할 때 카메라 렌즈와 간격이 떨어져도, 거리가 먼 곳의 광원도, 망원렌즈 사용시, 일출, 일몰, 예식장 등 다양한 복합광원의 환경에서도 정확하게 원색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 특히 DSLR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보면 약간 칙칙한 느낌을 준다고 말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이는 대부분 디지털사진이 촬영되는 과정에서 마젠타(Magenta), 시안(Cyan), 옐로우(Yellow) 등의 엷은 잡색이 끼이게 되어 디테일이 선명하지 못한 사진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이미지 센서에 와 닿은 피사체의 형태가 만들어 내는 전기에너지를 AD컴버터를 이용하여 디지털 정보로 전환한 다음 촬영자가 카메라에 설정한 화이트밸런스와 색조 그리고 채도, 콘트라스트 샤프니스 등에 의해 이미지가 형성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이미지에 가장 먼저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이 화이트밸런스인데,

그 기준 데이터를 잘못 입력해 주게 되면 자연스럽지 못한 컬러 사진이 만들어지는 것은 물론 사진의 계조(Gradation)나 해상력(Resolution) 그리고 선예도(Sharpness)에 까지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화이트밸런스는 보통 자동화이트밸런스를 사용하지만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촬영해 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자동화이트밸런스가 만능이 아니란 걸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빛의 색온도가 4800~5500캘빈 정도인 맑은 날 야외에서는 그런대로 우리 눈에 익숙한 컬러를 표현해 주는 것 같지만,

실내나 그늘진 곳 혹은 흐린 날 자동화이트밸런스로 촬영하면 그 결과에 실망하기 마련이다.

사실은 맑은 날 야외에서도 자동화이트밸런스가 정확한 컬러를 재현 해 주는 것은 아니다.

결국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는 촬영 후 포토샵 같은 이미지 편집 응용프로그램에서 컬러를 조절할 수 밖에 없게 되고 이에 소요되는 시간이 만만치 않아 사진가들을 곤혹스럽게 한다.

 

이러한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해 주는 것이 CBL렌즈이다.

해외에서 더욱 각광받는 CBL렌즈는 순수 우리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것으로 촬영 현장의 흰색 정보는 물론 풀 컬러 밸런스에 대한 정보를 카메라에 입력시켜 주어 정확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게 하고 잡색이 끼이지 않아 보다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컬러사진을 만들 수 있게 해 준다.

 

CBL렌즈는 디지털 카메라와 렌즈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켜 디지털 사진의 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도구인 셈이다.
화이트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흰색이나 그레이카드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반사 각도나 변색 정도에 따라 오차가 커 정확한 컬러 표현이 어렵고,

값비싼 컬러미터계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혼합광으로 이루어진 상황에서는 측정 각도에 따른 오차가 크기는 마찬가지이다.


반면에 CBL렌즈는 집광렌즈로 빛을 모아 믹스보드에서 빛을 분산시켜 풀 컬러밸런스를 유지하기 까지 미세한 물결 무늬 모양의 엷은 켈리브레이터를 이용하여 난반사를 최대한 제거하여 줌으로써 정확한 정보를 카메라에 설정할 수 있어 측정 방향에 대한 오차가 적으며, 안정된 컬러 밸런스를 유지해 준다.

 

CBL렌즈는 시중에 유사품으로 시판되는 플라스틱 필터형태의 제품과는 적용 원리에서부터 차원이 다른 고급 제품이다.


■ 취재협조 (주)씨비엘 1588-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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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CBL렌즈가 없다면  그레이 카드를 사용해도 되지만,

디카 전용으로 그레이카드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카드라고 생각 하면 될 것 같읍니다.

그리고 또 WB를 조절해 가면서 원하는 색감이 나올 때까지 조절하면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찍는 분의 기분에 따라 좌지우지 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불안요소가 발생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CBL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http://cfile286.uf.daum.net 에서 발췌한 사진입니다.

WB를 K모드에 놓고 조금씩 변화시켜 가면서 테스트한 것인데,

화이트 발란스별 각 모드로 촬영했답니다.

비교해 보시길...

 

EXIF 정보:

d200, f11, 10/25초, 노출0 ,측광:멀티측광,

 

WB: 백열등모드(색온도 약3000K범위) 

 

WB: 형광등모드(색온도 약4200K범위) 

 

WB: 맑은날모드(색온도 약5200K범위) 

 

WB: 플래시모드(색온도 약4200K범위) 

실수로 플래시 동작 안됨

 

 WB: 흐린날모드(색온도 약6000K범위) 

 

 

WB: 맑은날그늘모드(색온도 약8000K범위) 

  

WB: 색온도설정모드(색온도 6700K로 임의지정) 

 

 WB: 프리셋모드 (기존내장된 프리셋 사용)

 

WB: A모드 (색온도 약3500~8000K범위에서 자동)

 

WB: CBL랜즈 프리셋 적용후 촬영

 

어떻게 보이시나요..

제보기엔 약간에 돈값하는듯 하네요...

이미지 수정 없구요 사이즈만 수정 했습니다

무엇보다 색이 많이 좋아졌구요

좀 더 선명해진듯 합니다.


너무 번잡해서 구분이 안된다구요???

그럼 브로거 이글루스라는 분이 WB를 자동으로 해서 찍은 것을 비교해 보세요..

왼쪽이 WB를 AUTO로 설정해 놓고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은 CBL렌즈를 이용해 WB를 PRE로 설정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물론 셔터 스피드나, 조리개 값은 똑같이 설정해 놓은 상태)

 

느낌상으로 약간의 노란끼가 가신 느낌이 드시는지요... ^^
 
좀더 확연한 구분을 위해 백열등 아래에서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이제 좀더 확실한 차이가 보이시죠? ^^;

사진 출처: 윈드의 모델링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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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L 렌즈 활용의 실제


이제 막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단풍나무를 역광인 상태에서 크로즈업한 사진이다.
CBL렌즈를 사용해 풀 컬러밸런스를 설정해 촬영한 것은 컬러의 발색과 디테일이 뛰어난 것은 물론 역광으로 투과되는 하이라이트 부분까지 살려주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사진 전구를 이용하여 촬영한 사진으로

자동 화이트밸런스로 촬영한 사진에서는 수영복을 보면 부자연스러운 컬러로 표현되고 있음을 바로 알 수 있다.

반면에 CBL렌즈를 사용해 풀 컬러밸런스를 설정해 촬영한 사진이 수영복은 물론 피부톤까지 자연스러운 컬러로 표현되었다.

이 사진은 피렌체 두오모 성당 앞 그늘진 곳에서 촬영한 것으로

CBL렌즈를 사용해 풀 컬러밸런스를 설정해 촬영한 사진이 원래 피사체가 지니고 있는 컬러를 자연스럽게 표현함은 물론

세도우 부분의 디테일이 현저하게 잘 표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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