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HD 캠코더인 HDR-HC1 하우징

소니에서 새로운 HDV 포맷 HDR-HC1 캠코더가 매우 작은 소형으로 출시되었습니다.

HDV 포맷은 보급형 DV 표준 카세트 테이프로 고해상도 영상을 녹화하고 재생하는 새로운 영상 포맷으로 16:9의 화면비이며,

일반 TV보다 해상도는 두 배 이상,

화소수는 네 배 이상이므로 고화질 영상을 재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소니 HDR-HC1로 인해 이제 수중 비디오 영상도 아날로그 1세대, 디지털 6mm DV 2세대, HD 3세대로 세대를 건너 뛰는 분기점이라 할 수 있죠.


이에 파티마 엔지니어링 설계팀에서는 그동안 타당성 여부의 검토를 마치고,

전용 수중하우징 제작에 착수하여 이제 5%정도 남은 공정인 외부 버튼 및 외장 공정만을
남기고 있답니다.

물론 하우징의 수중 테스트와 신뢰성테스트도 해야겠지만,

(주)파티마엔지니어링 측의 발 빠른 하우징 제작으로 인해,

잠수인들의 수중촬영은 보다 정교한 영상을 구가 할 수 있게 된 것 같읍니다.  


현재 파티마에서는 1차 생산이 3월 중으로 진행이 되면,

테스트를 한 후에  2차 생산이 진행된 답니다.


가격은 180만원으로 책정 되었다고 함.

(주)파티마엔지니어링
홈페이지: http://www.uwcam.com
이메일 : patima@uwcam.com
전화번호 : 02-491-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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