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영하는 다이빙 마니아들을 위한 카페에는 여러부류의 잠수인들이 모여있읍니다.

그분들 중에는 사진을 위주로 다이빙을 하시는분이 있는 반면에,

Fishing을 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분들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통해서 정확도에있어서는 일본제품의 모제품이 우수하다는 결론을 얻어서,

그것을 우선 모방해서 만들어 본 것입니다.

 

비록 모방한 제품이지만,

기존의 제품보다 훨씬 좋은 재료를 사용하였고,

코팅도 하드아노다이징을 하여 표면피막이 해수에 보다 강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품 양산을 염두에 두고 케이스에 상표까지 부착하였지만,

아직은 이제품이 양산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이것을 이미 제작 판매하는 일본제품이 국내에 특허를 해 놓았는지는 모르지만,

향후에는 보다 더 능률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제품 양산시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좋은 제품을 만들겠읍니다. 

기대해 주세요...

 

추신:

향후 각 부품 마다 가격을 매겨서,

필요한 부품 만을 구입하도록 하겠읍니다.

 

 1단용으로 아주 흐린 민물다이빙시에 적절합니다.

 

 2단용으로 민물다이빙시에 적절하며,

 또 스위치 장치를 쓰게 되면 항상 장착 된 상태가 유지되므로 빠른 Shooting이  가능합니다.

<<주의: 안전장치가 없으므로 주의를 요함>>

 

 3단용과 4단용은 폴대를 추가하면 언제든지 기장을 늘릴 수가 있으며,

 바다용으로 적합합니다.

<<주의: 스위치장치를 장착해서 사용가능하나 수위치손잡이를 필히 하향으로 해서 Shooting해야 건이 끝까지 나갑니다.그리고 3단이후는 스위치장치는 권장하고 싶지 않음.>>

 

 1단용을 조립한 상태

 

 3지촉

촉의 재질은 스텐레스(SUS420)를 사용하였으며,

일일이 선반에서 이늘을 깎았읍니다.

그리고 촉이 벌어지는 각이 동일하게 하기 위해 벤딩기에서 꺽어서 동일각이 나오며,

그런 연후에 진공열처리를 하여 강도를 높였읍니다.

그래서 돌이나 바위에다가 쏴도 촉이 상하지 않읍니다.

단, 너무 강하다 보니 촉사이를 넓히려고 벌리거나 비틀면 바로 부러지므로 주의를 요함.

 

향후 미늘이 있는 외촉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스위치 장치

간단하게 구상을 해서 만들었는데,

아직 안전장치까지 장착한 제품은 아닙니다.

 

 스위치장치를 고무줄에 장착한 상태

 

꼭!!!

읽어 주시와요:

어족자원이 고갈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정을 감안하여,

핏싱이 허용되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가능한 수중에서의 작살질은 자제 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품 가격및 제원: 

얼렁뚱땅 투시경이란 카페고리 중에벼룩 시장이라는 메뉴에 

제목이 제가 만든 "엉터리 폴건" 분양합니다. ☜크릭  (2009년 10월 16일자 문서)를 참고하세요..


엉터리 공작소 올림

 

엉터리로 만든는 다이빙 악세사리 중에 또 하나 엉터리의 회심작이 있지요...

바로 여성들이 물속에 가지고 다니기에 딱인 소형 채집망이랍니다.

 

제품제원

5mm 스텐 프레임 (260mm x 120mm)

8mm 생고무

타이밴드 4개

2.5mm 굵기의 그물

프라스틱 스토퍼

4mm 폴리 에스테이드 노끈

6mm 캐리비너

크기는 일반 엉터리 채집망의 반 정도의 크기지만,

결코 채집망 입구가 적은 건 아닙니다.

 

옆구리에 차고는 손가락 하나 정도로도 충분히 벌릴 수 있어서 여성에게는 적격입니다.

 

대부분의 채집망은 아래 부분이  투어 중에 잘 풀려서

꽁꽁 묶고 다니기 일 수 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이빙 후에 채집물을 다시 빼내기 위해서

어렵게 고무줄은 늘어 트려 윗부분 입구로 되 꺼내는 경우가 많으나,

 

이것은 아래에 록크장치가 확실하여 투어 도중에 풀리는 경우가 없으며,

 

또 열더라도 완전히 열려서 채집물을 꺼내기가 수월하게 되어 있읍니다.

 

그림에서 보시다 시피 그물은 이믐매 부위를 전부 불로 녹여서 때웠으며,

바느질을 하지를 않았기에 �어지거나 타지는 일이 없읍니다.

 

더구나 채집망틀은 스텐레스로 만들어져 있어서 녹이 쓸지 않을 뿐 더러,

그물코를 지그재그로 틀에 끼워 넣고 나서 용접을 하였기에,

시중에 나오는 제품처럼 틀과 그물을 실로 엮어서 만든 제품과 달리

절대로 틀과 그물이 분리 이탈되지 안기에

수리 수선이 필요 없는 제품입니다.

 

 

엉터리 넝마주이 

 

참조:┏잠수 장비 에 2006년 9월 13일자에 쓴 

        "엉터리 채집망"을 만들어 봤어요...(☜크릭)  를 참조하시길..

산소용 포니보틀(일회용)을 사서 쓰다 보니,

한번 쓰고 나면 버리게 됨이 아까워서,

이것을 리필해서 사용해보겠다는 엉터리같은 생각으로 중간에 밸브를 달아 본 것입니다.

 

미니 일회용 산소통에 호흡을 할수있는 레귤러이터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레귤레이터를 분리해서 휴대하면 되며,

이때는 충진된 산소가 빠져 나가지 않게 밸브를 꼭 잠겨있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

물론 위에 부품은  메인 산소통과 체결 할 수 있게 만든 아답터입니다.,

 

공기충진을 하려면 아래사진과 같이 조립하여 체결하면 되며,

또 내용물을 압축공기를 넣게 되면 이상태로 잠수용 레굴레이터 일차에 삽입시켜서

스킨스쿠버시에 몇 모금의 공기를 공급하는 포니 보틀로도 사용가능합니다.

 

혹시 의료용 산소통과 체결을 하려면 이 아답터는 다시 만들어야 겠지요,

(주의: 산소충진 시에는 필히 산소세정이 필요함.)

 

그리고 소형탱크는 그림에서와 같이 한개만 연결할 수도 있으며,

이것이 용량이 작으면,

두개나 세개를 연결해서 사용가능합니다. 

 

 << 상기 포니보틀은 230 Bar까지 충진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읍니다.>>

 

엉터리 공작소 주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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