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수중라이트용  보조 밧데리

 

 28W H.I.D  엉터리 수중라이트에

보조밧데리를 끼우는 것을 보여 드리겠읍니다.

 

라이트 뒷부분에 방폭안전 밸브를 풀어 내면  

 

충전용 짹이 보입니다.

  

보조 밧데리(1시간용,2시간용)과 방수 스프링코드입니다.

 

직접 보조밧데리를 장착한 모양입니다.

(쫌 길죠??)

 

간편하게 비씨나 공기통또는 웨이트벨트에 체결할 수도 있읍니다.

 

 물론 두가지 방법 다  2시간용 보조밧데리를 체결해도 됩니다..

 28W H.I.D  엉터리 수중라이트 (일체형)

 

엉터리 수중라이트 28W H.I.D는 할로겐램프에 100W격의 밝기를 내고 있으며,

고압방전용 바리스터와 이그나이터가 장착되어,

켰다가 꺼도 바로 켜지고,밝기도 처음 켰을때 바로 95%이상의 밝기의 빛을 발합니다.

 

수심 100M에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몸통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하였고,

여기에 검정색 하드아노다이징을 하여 중후함을 느끼도록 하였으며,

또 카라풀한 실리콘오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맛을 더 했읍니다.

렌즈 역시 높은 수압을 견디도록 강화유리에 열처리를 하였읍니다.

 

마그네트스위치에 의해서 on-OFF 작동이 되게 하였으며,

ROCK장치가 있어서 운반 도중에 켜지거나 방전되는 일이 없도록 만들었읍니다.

 

직진도를 높이기 위해 램프의 방전간극을 3MM로 줄였고,

니켈전주도금을 하여 만들어진 반사경에 반사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알루미늄 스퍼터링을 하였읍니다. 

 

내장된 밧데리는 충전용 리튬이온 밧데리를 사용하였으며,

안전을 위해서 폭발방지 밸브를 장착하였으며,

밧데리를 꺼내지 않고 방폭밸브만 열어서 충전짹을 꽂으면 충전할 수 있도록 하였읍니다.

 

스위치 윗부분에 투명폴리카보네이트 부분은 LED등이 내장되어서,

스위치를 켰을 때는 녹색불이 켜지며,

밧데리에 적정 전압 이하로 충전을 요할시에는 적색불이 켜지고,

또 완전방전을 방지키 위해서 라이트가 꺼지기 직전에는 적색등이 깜빡이는 씨그널장치를 내장 하였읍니다.

 < 만충시에 녹색LED가 켜짐>

(약 1시간 유지)

 

 <충전을 알리는 적색LED>

 (약 3분간 유지)

 

 <라이트가 곧 꺼짐을 알리는 씨그날)

 (약 1분간 유지)

 

어두운 곳에서 라이트를 켰을 때의 라이트 상태입니다.

 

라이트 불빛의 조사각

 

직진형과 확산형 두가지 반사경 교체가 용이하며,

특히 확산형은 렌즈부위에 엠보싱을 넣어서 빛이 고루 퍼지고 미려하여,

영상용 라이트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읍니다.

 

밧데리 충전기로 프리볼테이지로 110V,240V 겸용입니다.

 

* 시판시에 보다 자세한 제원을 제시하겠읍니다.

대형 할인점에서 맥주를 사니깐,

사은품으로 간이 아이스박스를 주더군요...

 

정식 아이스박스가 있으니,

이것은 쓸모가 없어서 그동안 창고에 쳐박혀 있다가,

이번 휴가를 위해 창고에서 바캉스용품을 꺼내던 중에

쓸모없는 이것을 버리려다가 생각해낸 것이 "엉터리 카메라 가방"입니다.

 

버려지기 일보 직전에서 회생하는 순간

 

앞에 "엉터리"라는 이름을 왜 붙였냐구요???

ㅋㅋㅋ

제 닉네임이 "엉터리" 아닙니까???

더구나 이런 간이 아이스박스를 가지고,

카메라가방을 만든다고 하면 모두들 엉터리 같은 발상이라고 생각하고,

또 만들어 봐야,

엉터리일께 뻔하다고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이 아이스박스는 이름에 걸맞게 가방 내부는 방열을 위해서 두툼한게 만들어져 있어서,

충격 방지도 되겠더군요...

 

 

 비교적 단단한 스폰지보드를 잘라서

세메다인 본드를 붙여서 내부 골격을 만들었읍니다.

 

정확한 치수로 인해 겨우 겨우 집어 넣다가

힘들어서 잠깐 쉬고 있읍니다.

ㅎㅎㅎ

 

드뎌 삽입했읍니다.

잘 맞죠???

(스폰지가 작아서 바닥에는 이어 붙인 자국이 보이넹~~~)

 

내부에 악세사리 들어 갈

수납 홈을 만들어 봤읍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악세사리 기준으로요...)

 

가방에 넣기 전에 악세사리를 넣어 봤읍니다.

(에구~~ 내 살림살이 다 뽀록나네...)

 

딱 맞죠???

(사실 크기가 적지만 않다면, 스폰지의 자체 쿠숀으로 인해 잘 맞읍니당)

 

이제 살림살이 집어 넣었읍니다.

단촐하죠??

(엉터리 끈 삼각대,

엉터리 내장형 디퓨져,

메모리 카드,

카드 리더기,

뽁뽁이,

밧데리

밧데리 충전기,

110V,220V,플러그 각각 1개씩

그리고

파우치)

 

 

이젠 카메라하고 렌즈를 넣기 위해서

스폰지로 칸막이를 해CU...

(이건 어떤 렌즈가 들어가냐에 따라 칸막이 스폰지가 바뀝니다.)

 

대강 넣어 봤읍니다.

 

 

이제 이거 들고,

진사님들 틈에 끼면,

영락없이 "아이께끼"장사같죠??? 

아이스~~께~~~~끼 !!!!

 

(아마 도둑님도 이속에 고가의 카메라장비가 들어있을 줄은 꿈에도 모를 겁니다.)

제 이니셜을 인쇄해 넣었는데,

바닥이 꿍렁해서 깨끗하게 안 나왔네요...

 

구래두

참!! 죠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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