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상어
 
일본 시즈오카 아와시마 항구에서 선사시대 생존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주름상어(길이 1.6m,무게 7.5㎏)가 일본의 한 어부에 의해 누마즈에서 잡혔다고 ,
1월 25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읍니다.


 
주름상어 최대 2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마치 장어와 상어를 결합해 놓은 괴상한 모습한 심해 상어로 상어뱀장어  비슷하며,
 날렵한 몸매를 가지고 있고, 
심해 120m에서 1280m 사이에 서식하는 어종으로
이번 같은 경우는 조류를 타고 일본 해안의 해수면 가까운 곳까지 올라와서
산채로 발견되기는 극히 드문 경우라고 합니다.
 
 
이번에 발견된 상어는

8천만 년 전에 생존했던 상어와 같은 종류로 추정되고 있고,

고대 3억 5천 만 년 전부터 살아온 초기 상어의 모습을 추정할 수 있는 귀중한 발견이라며,
많은 해양생태 전문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렇게 형상이 이상하게 생겨서 네티즌들은 주름상어를  ‘괴물상어’라고 부르고 있읍니다.

 
이번에 잡힌 이 상어는 건강이 악화된 상태이므로 치료를 위해 
도쿄 마린 파크 수족관으로 옮겨졌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이내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주름상어 동영상

한마리에 얼마쯤 하려나???

 

 

 

고스트 글래스 캣 피쉬 (Ghost Glass Cat-fish)
 
 
원산지: 자바·수마트라·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크기 : 7∼10㎝
 
특징 : 열대어 중에서 가장 투명하며, 유리처럼 온몸이 들여다보여 골격을 뚜렷이 볼 수 있다.
         몸의 모든 기관은 앞쪽에 밀어붙여진 은색의 주머니 속에 들어 있다.
         튼튼하여 기르기 쉽고, 성질이 온화해서 다른 물고기에게 위해(危害)를 가하는 일이 절대로 없으며,
         오히려 크고 활발한 어류와 함께 동거시키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온순한 물고기와 함께 기르도록 한다.

         먹이는 갯지렁이·물벼룩 등을 즐기고,
         두 개의 긴 수염이 먹이를 잡기 위한 더듬이로써 활용되며 익숙하게 먹이를 잡는다.
 
 
 
 
인디언 글래스 캣피시(Indian Glass Cat-fish)

 
크기:  약간 대형(10∼13㎝)
 
특징: 몸 형태가 같고 역시 투명하여 골격이 뚜렷이 보이고, 
        몸 전체가 갈색 기운을 띠고 몸 측면에 다갈색의 진한 선이 있ek.
        입수염 두개 이외에 다시 두개가 아래 방향으로 뻗쳐 있어서 합계 네 개를 갖고 있다.
        성질 및 습성은 글래스 캣피시와 같다.
 
 
상기어류의
적수온 : 22∼28℃
번식방법 : 불명.
암수구별 : 불명.

 

 

출처 :드루이드 (dlqhdrl4338) 님 블로그

 

 

남미 콜롬비아의 한 어부가 산타 카탈리나에서 잡은 이 괴생명체는 매우 특이한 형상을 가지고 있어서 ,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현지 주민들도 이런 모양의 생명체를 본 적이 없다며

놀라워하고 있는 이 생물은

 

길이는 35cm 내외.

둥근 모양의 머리가 대단히 큰 것이 특징이고 투명하고,

부분부분 흰 다리 두 개가 달려 있으며,

발에는 물갈퀴가 있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는 않으신지..

봉준호 감독 영화 "괴물"에서 나오는 그 괴물과 너무나 많이 닮은 것 같지 않은가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그야말로 '괴물'일 가능성도 없지 않으나,

문제의 생명체는 양서류로 보이며,

호르몬 이상으로 거대하고 괴상한 외모를 갖게 된 '거인증'에 걸린

다 성장하기 전의 올챙이일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이 어부는 그물에 걸린 생명체를 발견한 후 냉장 보관하고 있으며,

과학자들에게 연구용으로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네요. 

 

 

출처: http://www.eltie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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